(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우진명 정산면 명예면장(주식회사 송일 대표이사)이 정산초·중·고 탁구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2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탁구부 학생들을 위한 훈련 환경 개선 및 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정 기부를 통해 받게 되는 답례품 또한 정산탁구부 학생들에게 재기부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제시한 특정 기금사업을 기부자가 선택해 기부금을 낼 수 있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우진명 명예면장은 “고향에서 받은 사랑에 비할 수는 없지만 내 고향 청소년들이 국가대표라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송한백 정산면장은 “명예 면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산의 자랑인 탁구부가 더욱 발전하고 이를 통해 정산면 전체가 희망과 꿈을 키우며 미래를 향해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이달 12일부터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 사업 홍보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업으로 ‘청양사랑애(愛) +덤’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있었던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에서 청양사랑기부제를 중점 홍보하고자 이벤트 추진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6개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참여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청양군에 고향사랑(일반, 지정) 기부하고, 해당 답례품(12개 품목)에 대해 답례품을 선택할 시 추가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지정 기부 모금 사업도 홍보하고 청양군의 대표 답례품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고향 같은 푸근한 청양군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2일 청양시장 일대에서 생명 사랑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건의료원 소속 정신보건 담당자와 전담 인력들은 시장 일대를 순회하면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이용해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 및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홍보했다. 올해부터 변경된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는 ‘119’와 같이 자살이 ‘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고, ‘한 명의 생명도, 자살 제로(zero), 구하자’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분위기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원 3층에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 ▲정신질환 진단자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중증 정신질환자 주간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구기자를 이용한 양갱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가공 교육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접수 받는다. 교육은 5주간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알알이 메주, 구기자 양갱, 발사믹 식초, 고추장, 저염간장 등을 내용으로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남윤우 소장은 “농촌을 이끌어갈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가공을 확대하여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어린이백제체험관(대치면 장곡길 소재)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카페 ‘숲속향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숲속향기는 산촌문화협동조합에서 입찰을 통해 선정됐으며, 1년 계약기간으로 운영하게 된다. 사용허가대상은 어린이백제체험관 2층 89.54㎡ 면적과 카페 장비 8종으로 체험관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2층 테라스도 카페로 활용해 봄, 가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 지자체 중 최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역사체험시설인 청양 어린이백제체험관은 지난해 4월 6일 개관한 이래 현재 26,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을 만큼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주위 편의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숲속향기 카페 오픈은 관람객들의 희소식이 되고 있다. 한편, 어린이백제체험관 1층은 전시체험공간으로서 제1관 백제문화마을, 제2관 청양예술마을, 제3관 신체놀이공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1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 맞이하여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초등학교 1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구강 인형극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엄청 쎈 임금님 치아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치아의 좋은 음식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됐으며, 치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하여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가미시켜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특히 공연 전후 구강건강 홍보관을 운영하여 구강보건교육, 구강위생용품 전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 지식정보 및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6세에 구치(영구치)가 맹출한다고 하여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했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면암 최익현 선생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는 모덕사를 역사문화교육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김돈곤 군수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모덕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중대한 사업인 만큼 건설사업관리단을 비롯한 시공사에 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48억 8,500만원(국비 53억 1,000만원, 지방비 95억 7,5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시설은 모덕사 자원을 활용해 면암기념관, 숙박동, 서화의 숲 정원, 면암의 길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면암기념관은 학문 형성 과정과 사상을 소개하는 전시실을 설치하고 학생들을 수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건립할 예정이다. 한식목구조로 지어지는 체험형 교육관으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유물과 업적들을 둘러보고, 유배 체험과 최익현 선생 일대기 영상물을 시청할 수 있다. 특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0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오는 22일 백세건강공원(우천 시 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청양군 편'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과 경찰․소방․전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 안전관리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게 살펴보았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2017년 이후 약 7년 만이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어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군 차원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보완 사항 등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여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계획을 준수하도록 하였고, 군은 행사 하루 전(21일) 경찰‧소방․전기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이종필 부군수는 “인기 트로트 가수 등의 출연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고 녹화 당일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행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자원봉사센터, 비봉면사무소 직원 연합으로 비봉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낡은 가구 폐기와 집 안 대청소를 지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 김동국 수석부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회원들과 자원봉사센터, 비봉면사무소에 감사하다”라며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도와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거환경개선을 받은 비봉면 주민은 “집을 정리하고 싶어도 허리가 아파 그냥 둘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짐 정리도 해주고 낡은 가구들을 폐기해 주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에서는 반찬 나눔 봉사, 환경 정화 활동, 고추장 담가주기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확산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대치면은 지난 10일 대치면 오룡리 소하천 못에서 마을 제관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룡리 용둠벙 용왕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오룡리에는 용이 들어가는 지명이 5개(용내, 용바위, 용왕물, 청룡날, 용둠벙)가 있다. 이 중 용둠벙(용못)에서 매년 오월 단오(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용둠벙 용왕제는 부녀자를 중심으로 가뭄과 큰 수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을의 풍년기원제이다. 특히 가뭄에 기우제를 지내면 그다음 날 반드시 비가 온다는 영험이 전해지고 있다. 이날 제가 끝난 뒤, 주민들은 마을풍물단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제사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마을주민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치면 오룡리 김유현 이장은 “올해에도 용둠벙 용왕제를 위해 정성껏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다”라며 “우리 마을을 비롯한 청양군에 번영과 풍년이 깃들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청양군 추모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모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모 공원 전면적 21,068제곱미터(㎡)의 묘지 520여 기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마칠 계획이며, 수목 가지치기 및 주변 정비 등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묘역 보수, 봉안당 정비, 공중화장실 청소,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시설 주변 환경 정비도 시행해 쾌적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양군 통합돌봄과에서는 앞으로도 추모 공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지속해서 추모 공원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추모 공원의 쾌적한 분위기를 위하여 계절화 식재, 풀베기 등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올해 6월 자동차세 정기분(1기분)으로 1만 3천여 건에 대한 세액 13억여 원을 부과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차량의 연세액을 2회로 나누어 각각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단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되며, 이번 6월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의 세액이 부과된다. 6월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올해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고, 위택스 또는 거래 은행 홈페이지, 전국 모든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에 신용카드 또는 현금카드,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더불어 자동이체 신청자 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을 이용한 전자고지 신청자는 각 500원(최대 1,0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4년 1기분 자동차세의 납부 기간과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납세자들이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7일 금산군청 이재곤 세계화담당관 등 3명이 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 상호기부 동참에 따른 응원 퍼포먼스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양군과 금산군의 상호기부는 5월1일부터 6월2일까지 기간 동안 행정지원과, 복지정책과, 통합돌봄과, 관광진흥과에서 총 45명의 직원이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금산군과 상호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공동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솔선수범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도와준 청양군과 금산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호 관계를 돈독히 쌓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쓰자”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7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강화 및 운전 면허갱신 절차의 편의 제공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만 75세 이상 운전 면허 소지자는 3년마다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선별검사 및 적성검사를 완료하고 가까운 운전 면허시험장 혹은 경찰서 등에서 운전 면허를 갱신할 수 있다. 이에 관내 고령 운전자가 운전 면허를 갱신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 있는 운전 면허시험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교육과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간·경제적 부담과 이러한 면허갱신 절차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기한 내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함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부담을 덜고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에서는 지역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령 운전자의 운전 면허갱신 과정에서의 편의를 제공하고 정보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고령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들어선 오늘날 중요한 과제 중 하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청양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증진을 위한 교육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초중고 자녀 중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도 나이에 따라 지원한다.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이 지원되는 교육활동비는 학업 활동과 진로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교육활동비 집중신청 기간은 1차 6월 28일까지, 2차 7~8월, 3차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나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교육활동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양군가족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를 제출 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협(NH) 카드 포인트로 교육활동비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2024년 11월 30일까지 학업 활동 및 진로활동을 위해 사용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군민의 소통과 화합을 담은 ‘청양군민 행복 콘서트’를 오는 7월 1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민선 8기 전반기를 마치며, 하반기 군민과 함께 군정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청양군민 행복 콘서트’에는 초대 가수 박강성과 민해경이 출연해 주민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공연이 일상에 지친 주민에게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이 행복한 청양을 위해 하반기 역점사업을 군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공연예매는 이번 달 12일부터 7월 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은 6월 13일부터 청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전화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