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은 5월 13일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첫 발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전국에서 28농가 22.4ha에 발생했으며, 이 중 충북에서는 충주, 제천, 음성, 괴산, 단양 등 5개 지자체 19농가 13.6ha가 발생했다. 보은군은 아직까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접한 지역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충북에서 충주시 다음으로 사과 재배 면적이 넓은 만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군내 사과, 배 등 총 630농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소독용 스포레이 및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3회분 공급, 과수화상병 방제단을 구성해 과원을 상시 예찰 하는 등 과수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홍보 현수막 게시, 작목반별 문자 홍보, 네이버밴드 등 SNS를 통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홍보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군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결초보은사과가 대전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서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상생마케팅을 통해 보은거점APC(이하 APC)는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청정자연에서 생산한 결초보은사과를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기간 APC는 결초보은사과(1.5kg)를 봉지당 2,000원이 할인된 가격 13,000원에 공급해 농산물 대량소비 마케팅 판촉 및 보은군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를 했으며. 총 5,184kg을 판매해 4,4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APC는 지난해 450호 농가 참여, 사과 2,323톤 판매 매출액 104억 86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23일 기준 207호 농가, 사과 1,927톤 판매 매출액 97억 6200만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군내 농산물 유통개선에 주축이 되고 있다. 충북원예농협 관계자는 “못난이 사과, 알뜰 사과 등을 적극 유통해 과실 수급 및 시장가격 안정화와 사과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2024 속리산축제를 위해 행사장 내 감염병 선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4 속리산축제에 관광객들이 감염 병원체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공연장 등 신체 접촉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검사를 시행했다. 검사 항목은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등 생물테러병원체 6종과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호흡기 바이러스 9종 등 총 15종이며, 검사 후 시설물에 대한 방역소독도 같이 실시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2024 속리산축제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보건소은 농번기와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 및 토시 배포 등 예방 홍보 강화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법정감염병 3급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을 발생시키며, 주로 등산, 산나물 채취, 텃밭 작업, 산책 같은 야외활동 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예방수칙은 △야외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등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숲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귀가 즉시 세탁 및 목욕하기 △야외활동이나 작업 전, 기피제 사용하기 등이 있다 이에 군은 농업 및 밭일, 숲길조성, 숲해설가 등 산림작업을 주로 하거나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의 위험이 큰 군민과 감염병 고위험군인 농업 관련 종사자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에 진드기 기피제 및 토시 등을 무료로 배포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도울 예정이다. 기피제와 토시는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진료소 등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성공적인 2024 속리산축제를 위해 축제 기간 속리산 향토음식거리인 ‘솔향미가’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솔향미가’란 2015년 속리산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향토음식거리로 현재 46개소 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축제 기간 속리산면 내 ‘솔향미가’ 로고가 부착된 지정 업소에서 식사를 하고 네이버, 인스타 등에 리뷰 작성 후, 속리산 잔디공원에 마련된 솔향미가 홍보 부스 방문하면 텀블러, 향균티슈, 여행세정세트, 니트릴위생장갑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홍보 부스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영수증 리뷰 1개당 사은품 1개씩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재고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군은 속리산축제를 연계해 속리산 향토음식거리인 솔향미가를 홍보함으로써 보은군 향토 음식과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축제의 홍보 효과 극대화에 기대하고 있다. 이보경 군 위생관리팀장은“이번 주말 2024 속리산축제에 많이 찾아와 속리산 향토음식거리 솔향미가에서 보은을 맛도 느끼고 다양한 사은품도 받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보은경찰서와 합동으로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민원인의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 및 비상벨의 작동 여부,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군청 민원실에서 열린 훈련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급자의 적극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격리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의 초기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아울러 군은 6월 말까지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찰 및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민원 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창구 안전유리 설치 △휴대용 보호 장비 보급 △경찰서 연계 비상벨 설치 △CCTV 및 녹음 기능 전화 운영 등 비상 상황 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제공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전문 직업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해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충북도 주관 공모사업이다. 군은 이번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은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진행되며, 옥천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6월 28일까지 6주간 운영하고 7월 중 2주간 군내 요양병원 및 재가센터 등에서 실습 교육 후 자격취득시험에 응시할 계획이다. 군과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시험에 교육생 전원 합격을 상호 노력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모의면접 지원 등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곽동순 군 일자리지원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과정은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직업교육으로 전문자격을 가진 요양보호사 양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고령자 및 취약계층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요양보호사 교육뿐만 아니라 군에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낚시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하고 즐거운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군내 허가․등록 낚시터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 및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내 허가․등록 낚시터는 △오동낚시터(회인면) △새골낚시터(탄부면) 등 총 2개소가 영업중으로 오는 31일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낚시관리 및 육성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편의시설 준수 여부 △보험․공제 적정가입 여부 △시설기준 준수 등 낚시터의 운영실태와 안전성 확보 등을 중점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낚시터 주변 환경정비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낚시터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이덕만 군 동물수산팀장은“최근 낚시 인구 증가와 더불어 낚시터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점검을 통해 낚시터의 운영 실태와 안전성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라며 “보은군 낚시터를 방문한 낚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2024 속리산축제’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 및 법주사·오리숲 일원에서 개최한다. 속리산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속리산에서 쉼’이라는 주제로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세조길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하는 축제를 운영할 예정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음의 안정을 줄 마가스님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숲속 음악회와 버스킹 무대로 음악을 통한 힐링을 선물한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여유를 함께 제공하고 공연, 음악과 먹거리들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겨 힐링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2024 속리산축제’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축제 행사장은 △주무대인 Feeling Zone △버스킹무대가 열리는 Busking Zone △요가와 명상의 Healing Zone △법주사 및 세조길 △푸드트럭존 △플리마켓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첫날인 24일 찬란했던 조선시대의 전통놀이를 현대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2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공동 주최로 ‘제28회 충청북도 여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이상정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 천범산 충청북도 부교육감, 송영란 충청북도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챔버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특별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고 대회사, 환영사,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축사에 이어 손수건 퍼포먼스와 함께한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발전 유공으로 여성단체 회원 18명과 공무원 1명에게 도지사 및 보은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정말순 회장은 “제28회 충청북도 여성대회를 보은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지역사회에서 여성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성의 역량 강화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최재형 보은군수는 “제28회 충청북도 여성대회를 맞아 보은군을 방문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축산농가의 저탄소 영농활동 지원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축산분야)을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축산분야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 영농활동(사료 급여)을 이행한 축산농가에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활동비는 한·육우는 두당 2만 5000원, 젖소는 두당 5만원, 돼지는 두당 5000원이다. 참여 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중 한·육우, 젖소, 돼지를 사육하는 농가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전년도 사료 구매 내역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신청 기간 내에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농업법인은 6월부터 10월까지 저메탄사료를 급여한 뒤 증빙서류를 모바일 웹을 통한 이행점검 시스템에 등록해야 하며, 축산환경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증빙서류 확인 및 현장 이행점검 등을 통해 지급액을 산정하고 연말 국비 100%로 활동비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재형 보은군수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하천, 배수장·배수문, 저수지, 재해복구 사업장 등의 관리상태 확인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 연락 체계, 응급 복구 장비, 자재 비치 상황 등도 확인했다. 최 군수는 취약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대비 태세에 한 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인 △클럽디보은 인근 사면쓸림 현장 △동정리 산림시설 피해 현장 △수한면 질신리 태양광 시설 피해 현장 △삼승면 선곡리 사면복구 현장 등을 방문해 복구 공사 진척도를 점검하고 우기 전에 준공하도록 독려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부서별 철저한 안전관리와 대응체계를 갖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여름도 단 1건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우기 대비에 철저히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재형 보은군수는 20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이날 최재형 군수는 군청 주민복지과와 회남면 직원들과 함께 고령으로 인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남면 조곡리에 소재한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 적과 및 농장 주변 제초 작업 등 농장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6월 28일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노약자, 장애인, 부녀자 등 노동력 확보가 힘든 농가와 과수·채소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 군부대, 민간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 민관이 함께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농가주는 “일할 사람을 구할 수가 없어 걱정이 많았다”며 “군수님과 직원들이 찾아와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농촌일손돕기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많은 도움이 죄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이 적기에 지원돼 영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 박영주 팀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의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대추축제, 보은 벚꽃길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박영주 관광정책팀장에게 표창장과 70만 원 상당의 국내연수 기회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박영주 팀장은 2022년 1월부터 관광정책팀장에 부임하면서 △2022 보은대추온라인축제 △2023 보은대추축제 △2024 보은 벚꽃길 축제 등 주요 축제를 담당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운영해 보은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오래 처음 열린 2024 보은 벚꽃길 축제는 봄 축제를 갈망하는 군민과 상춘객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보은의 특색을 살린 축제 캐릭터 봄이, 은이를 개발하고 파급력이 큰 SNS, 카페 등 온라인뿐만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하철, 터미널 등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미디어인력 양성을 위한 ‘1인 미디어창직창업지도자 2급’과 ‘1인 크리에이터 2급’ 등 디지털 미디어 분야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디지털 미디어 분야 과정은 미디어 전문교육을 통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고 창업으로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인 미디어창직창업지도사 과정은 1인 미디어 동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대한 지식과 활용 능력으로 학교 및 각 단체에서 1인 미디어창직, 창업 분야 교육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도사 말한다. 아울러 1인 크리에이터 과정은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을 인터넷에서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하며,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과정별로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희망하는 군민은 6월 3일까지 군청 평생학습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6월 4일부터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보은군여성회과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운영하며, 수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 추진 중인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을 위해 실시한 설계 공모에 천일종합건축사사무소(공동수급 나은건축사사무소, 오엔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공모안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추진 중인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사업은 청년 지역 정착의 교두보를 놓는 사업으로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공유사무실, 생활 편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 주거단지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당선작인 ‘사람을 품는 마을 회인’은 사업 부지의 경사도를 활용해 △거주 공간(사적영역) △커뮤니티공간(공적영역) △완충지대(공유영역) 등 총 3개 공간으로 분리한 창의적인 레벨 계획과 주거단지의 조성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공간계획 및 평면계획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당선된 공모안에 대한 보완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상반기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진수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설계 공모작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보은으로 이주·정착하는 디딤돌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