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최근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착즙기 수입량과 수입액은 모두 2014년부터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중국 착즙기 수입량은 13.9만대로 전년대비 16.8% 하락하였으며 수입액은 1,513.0만달러로 전년대비 14.2% 하락했다. 착즙기 수입대상국으로는 한국이 1,365.22만달러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헝가리, 독일, 프랑스, 스페인이 각각 21.56만달러, 8.42만달러, 7.11만달러, 4.34만달러로 2-5위를 차지했다. 중국 착즙기 수출량과 수출액은 모두 2018년부터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중국 착즙기 수출량은 3,390.4만대로 전년대비 12.4% 증가하였으며 수출액은 5억2,875.7만달러로 전년대비 28.6% 증가했다. 착즙기 수출대상국으로는 미국이 1억5,146.48만달러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베트남, 독일, 이라크, 네덜란드가 각각 3,263.47만달러, 2,289.9만달러, 2,087.23만달러, 2,038.32만달러로 2-5위를 차지했다. 현재 중국 착즙기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는 Joyoung(중국), Midea(중국), SUPOR(중국), SK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4월 15일 오후 3시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자매도시인 대만 화롄시와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 논의를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김창현 외교투자통상과장 등 관계자와 대만 화롄시 국제협력부서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 논의 및 문화‧관광분야 교류 확대방안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행사가 어려움이 있지만 울산-화롄 교류영상 전시회 등 의미 있는 40주년 기념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간 문화예술, 관광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교류 확대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와 화롄시는 지난 1981년 6월 19일에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동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올해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4월14일 오전 중국 외교부와 제1차 「한중 해양협력대화」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하였다. 동 회의는 우리측 최희덕 동북아시아국장 및 중국측 홍량(Hong Liang, 洪亮) 변계해양사무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의 해양 업무 관련 부처들의 과장급 담당자 등이 참석하였다. 한중 양국은 2019년 12월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간 해양협력 전반을 다루는 「한중 해양협력대화」 신설에 합의한 후 구체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해왔으며,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금번에 화상으로 첫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출범 회의에서는 참석한 양국의 여러 해양 업무 관계부처들 간에 ▲대화체 운영 방식, ▲해양협력 총괄 평가, ▲해양 관련 법규 및 정책 교환, ▲세부 분야별(해양 경제·환경·법 집행·안보 등) 실질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양국이 어업질서 유지, 해양 생태·환경 보전, 항행 안전 제고 및 해상사고 발생시 수색구조 등 다양한 해양협력을 전개해 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관련 협력의 확대·발전을 위해 양국 관계당국 간 협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양측은 최근 일본의 후
(충남도민일보) 함양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 쿠치마 타라스 시장과 온택트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함양군은 지난 2019년 6월 드로호비치시를 방문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였고 그해 9월 드로호비치 대표단이 함양산삼축제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2020년 9월에는 첫 번째 화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긴밀한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양국의 코로나19 상황,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안내, 경제 및 농‧특산물 수출 분야 협력 그리고 비대면시대의 교류확대 방안 모색 등에 관한 내용들을 논의하였다. 서춘수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화상을 통해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갑다.”면서 “하루빨리 백신 보급을 통해 코로나19 종식되어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참여, 농‧특산품 수‧출 및 경제분야 교류 확대 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치마 타라스 드로호비치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화상회의를 통한 업무공유, 지속적인 발전 방안 논의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드로호비치 시차원
(충남도민일보) 강릉시는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하여, 4월 13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ITS 국제 화상 회의”를 개최하였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90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회의 및 기술 전시회로, 오는 10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아·태지역 ITS 이사국의 투표로 2026년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며, 강릉시는 개최지 선정을 위한 이사국들의 지지표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강릉시가 참석하고, 국외에서는 유치도시 선정 투표권을 보유한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ITS 이사진들이 참석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각 이사국 대표단은 각국의 ITS사업 현황 및 향후 아·태지역 ITS 사업 진행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을 확대하자는 내용의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강릉시에서는 김한근 강릉시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강릉 도시소개 및 2026 ITS 세계총회 유치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김한근 강릉시장은“ITS 세계총회 유치 투표권을 가진 이사국의 대표들과 친분을 쌓고, 강릉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4월 13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한-아세안 협력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인프라 건설,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양국간 공통 관심분야에서의 실질 협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평가하였으며, 정 장관은 금년도 신남방정책 추진 과정에서 싱측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양 장관은 현재 잠정 중단된 한-싱가포르 신속통로를 코로나19 상황을 보아가며 가급적 조기에 재개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양 장관은 지역정세 및 국제 현안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양 장관은 최근 미얀마 정세 관련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아세안 중심의 평화적 문제 해결 노력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또한, 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관해 설명하였으며,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남북간 소통 재개 등을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해 지지를 확
(충남도민일보) 이클레이(ICLEI) 세계집행위원이자 동아시아 대표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12일 오후 열린 '2021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회’온라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동아시아 의제를 발표했다. 염태영 시장은 “동아시아 권역에는 91개 지방정부가 활동하고 있다”며 “동아시아 집행위원들은 '2021년 회원도시 100개 이상’을 목표로 각 지역 회원의 활동을 독려하고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아시아집행위원회는 이클레이 5대 전략 비전을 기반으로 ‘글로벌시장협약(GCoM)’, '2030 회복력 도시 만들기(MCR2030)’과 같은 국제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클레이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클레이의 주요 활동은 5대 전략 비전은 ▲저탄소 도시 ▲자연 기반의 도시 ▲회복력 있는 도시 ▲자원순환 도시 ▲사람 중심의 공정한 도시 등이다. 회원 지방 정부들은 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사업을 협력해 추진한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이클레이는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공동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2011년 처음으로 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이날 2
(충남도민일보) 러 디지털통신언론부는 「디지털전환」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2030년까지 러 원격의료 서비스 이용 건수를 50% 늘릴 계획이다. 최근 러 설문조사 기관(브찌옴)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팬데믹 영향으로 원격의료 서비스 등록자가 1천만 명을 넘었고, 실제 이용자는 5백만 명을 초과하는 등 러 원격의료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전문가들은 ▲전자행정포탈(Gosuslugi.ru)통한 인증 절차 및 1차대면 의료검진 필수 등 법적 제한, ▲의사 및 의료시설의 보수적인 성향, ▲고령 환자들의 인터넷 기피, ▲해킹 등 인터넷에 대한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시각, ▲원격의료서비스 시스템 구축위한 재정지원 부족 등이 원격의료서비스 확산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러 경제개발부(레셰트니코프 장관)는 3개주(사할린州·니제고로드州·칼리닌그라드州)에 대해 순차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사할린州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 규제 법안」」을 마련하여 5월 정부 논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알렌코프(V.Alenkov) 사할린州 부지사는 사할린州는 지리적으로 단절된 지역으로 온실가스 배출원에 대한 관리감독이 용이하며, 기업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202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1.4.8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한국 이사실 소속 국가들을 대표하여 참석하였다. 금번 회의에는 美·日·獨·中 등 IMF 이사국 재무장관 또는 중앙은행 총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ㆍ세계무역기구(WTO)ㆍ유럽중앙은행(ECB)ㆍEU 집행위원회ㆍ금융안정위원회(FSB)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여하여, 최근 ①세계경제 동향 및 ②정책과제, ③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IMF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가국들은 세계경제가 전례없는 적극적 정책 대응 등에 힘입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국가간 불균등 회복(divergent recovery)이 심화되고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백신 생산·보급 지연 등 팬데믹 전개 관련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또한, 완화적 재정·통화정책에 따른 자산가치 급등, 기업부채 급증 등 금융 부문 취약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참가국들은 방역이 경제회복의 대전제라는 인식 하에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백신 생산·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충남도민일보) 최근 광저우, 베이징, 톈진, 항저우, 우시, 난징, 창춘, 허페이, 지난, 청두, 정저우, 쑤저우, 샤먼, 창사, 충칭, 칭다오, 선양 등의 17개 도시가 4~5월에 토지 양도 계획을 발표했고, 상하이, 선전 등 도시도 곧 발표할 예정이며, 총 22개 도시의 토지 양도 규모가 1조 위안(약 17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토지의 집중 양도는 부동산 기업들의 자금 능력 등을 테스트하는 척도로서, 업계 관계자는 토지 집중 양도는 시장정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업들에게 더 많은 선택기회를 주며, 공정한 시장환경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대형 부동산 업체의 독점현상을 피면할 수 있는 동시에 중소 부동산 기업의 선택폭도 넓어져 토지개발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중원부동산(中原地产) 수석 애널리스트 장다웨이(张大伟)는 전반적으로 볼 때 자금 실력이 막강한 기업은 여전히 많은 토지를 확보하고, 자금이 부족한 기업은 더 큰 충격을 받아 기업간의 격차가 확대되고 도시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부동산 업체들의 고민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경제참고보]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일본 내 사이버 공격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버 접속 건수는 재작년에 비해 1.6배로 늘어 지금까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에는 랜섬웨어와 같은 악성 프로그램으로 PC에 보관된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복원하는 대신 몸값을 요구한 후 돈을 지불하지않으면 데이터를 유출하는 수법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기업이나 인프라를 노린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여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문 인재를 육성해 침입 경로를 차단하는 등의 대응책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사이버 공격이 염려되고 있어 대응책 강화가 급선무되고 있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빈버스社(Vinbus Ecology Transport Services Limited Liability Company)는 베트남 최대기업 빈그룹(Vingroup)의 계열사중 하나로 지난 8일 스마트 e-버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빈버스는 하노이시 대중교통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절차를 완료하기 전까지 하노이시에 지아럼(Gia Lam)구에 위치한 빈홈오션파크(Vinhomes Ocean Park)에서 주행할 예정이다. 빈버스는 하이퐁시(Hai Phong)에 있는 빈패스트(Vinfast) 자동차 생산단지에서 제조 및 조립한 전기버스다. 이후 빈버스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 껀터(Can Tho), 하이퐁 등 5개 주요 도시에서 대중교통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빈버스社는 베트남 주요 도시 내 대기오염 및 소음공해를 줄이기 위해 현대식 대중교통 네트워크 개발을 목표로 비영리모델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버스는 운전을 제어할 수 있는 자동시스템, 위험상황 경보장치, 버스 내 안내방송 시스템, 무료 와이파이,USB 충전포트, cctv 등을 탑재한다. 버스는 281kWh의 배터리 용량을 탑재했으며 완충시 220-260km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4월 9일 홍천군 북방면 송학정로에 위치한 홍천 향토기업 ㈜아이노스 화장품은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에 화장품 23종 50만불 상당의 첫 수출 선적을 위한 상차식을 개최했다. 올해 ㈜아이노스는 수출 추가 물량 생산을 위하여 하반기 20~30명 정도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성 (사)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장, 홍천군의회 최이경 의원, 홍천군 박민영 부군수, 권혁일 일자리경제과장과 회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충남도민일보) 최종건 제1차관은 4.8일 오후 유럽 27개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유럽 국가들이 추진 중인 對아시아 정책을 검토하고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對유럽 외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최 차관은 유럽 주요국들이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하고 유럽연합(EU)도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유럽의 관심과 관여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유럽측의 아시아 중시 기조가 한-유럽 협력의 호혜적 심화·발전 및 우리 외교 다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럽 주재 우리 공관들이 외교 현장에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우리가 강점을 갖는 분야 및 주요 국제현안에 대해 유럽과의 협력을 주도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특히, 우리 외교의 핵심 과제인 신남방정책 플러스와 유럽의 인도-태평양 전략간 연계 및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 차관은 유럽 내 다수 국가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각 공관 차원에서 우리 국민 보호 및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서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유럽 국가들이 아시아 지역과의 협력 강화 노력을 배가하
(충남도민일보)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과 로버트 랩슨(Robert Rapson) 주한미국대사대리는 2021.4.8일 서울에서「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서명했다. 오늘 서명한 협정은 국회 비준 동의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