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함께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 분야 실연자와 종사자 등, 총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 사업에는, 공연 개최를 비롯해 공연 준비,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6개월간 사업자에게는 종사자 신규 채용을, 개인에게는 공연 관련 활동 수행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제작사 등 사업자는 기획, 제작, 경영, 홍보 인력 등 종사자를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하고, 6개월간 이들에 대한 인건비(신규 채용 인력 1인당 월 18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수, 연주자 등 실연자를 포함한 개인은 6개월간 주당 30시간의 공연 관련 활동을 수행하고, 임금 월 180만 원을 받게 된다. 최근 3년간 공연, 음반 발매 등 대중음악 관련 활동실적이 있고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사람 중 소득요건이 충족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업자·개인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충남도민일보) 광주시 북구가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행사에 맞춰 비엔날레 전시관 주변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북구는 “지난해 문체부와 광주시의 지원으로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 시범사업인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문화관광 명소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비엔날레광장 연계 보행친화 공공디자인 ▴비엔날레 아트쉘터 및 웰컴사인 ▴광주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구축 ▴좋은 빛 상징거리화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비엔날레광장 연계 보행친화 공공디자인은 비엔날레 광장과 인접한 보도를 확장해 관람객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향후 버스킹 공연, 주민 축제 등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비엔날레 상징 조형물인 아트쉘터(버스승강장)는 현대카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이집트 출신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CNN, CITI Bank 로고를 제작한 미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폴라 쉐어’와 협업한 작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LED 조명, 디스플레이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뉴
(충남도민일보) (재)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은 2021년 체감형문화사업‘울주공연배달’에 참여할 대중음악, 전통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 총 7개 분야의 22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녥울주공연배달’사업은 기존의 울주군 '거리예술공연가 지원사업'을 주민 맞춤형 사업으로 확대한 것으로, 울주군민들의 생활권과 주요 명소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울주문화재단은 4월 중 '울주공연배달 1기 발대식'을 추진해 참여 예술인들의 위촉과 함께 세부 사업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울주군 내 80곳 이상의 실내외 장소로 공연예술을 배달해 본격적인 체감형 문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용 대표이사는“새롭게 시작하는 울주공연배달 사업에 울산을 비롯한 전국에서 기량이 뛰어난 공연단체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공연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예술단체들을 선정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충남도민일보)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충무공묘소의 위토와 현충사 중건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오는 3일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102명과 함께 ‘현충사 문화유산 지킴이단’을 출범한다. 2019년 처음 활동을 시작한 청소년 문화유산지킴이들은 그 동안 현충사와 이순신 장군,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 ‘임진왜란의 영웅들’을 주제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활동(카카오 같이가치 크라우드펀딩 추진), ▲ 이순신 장군과 현충사 관련 문화상품 제작 활용, ▲ 대학생 상담원(멘토)들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문화유산국민신탁과 청년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인 씨드콥과 협업해 소외계층 지원, 교육, 문화재 보존기금(7백 74만 2,800원) 기부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올해 선발된 3기 청소년 문화유산지킴이들은 총 102명으로 그 규모가 예년에 비하여 더욱 확대되고, 참가 지역도 서울․경기권역 위주에서 충남, 세종시, 울산시 등 전국 단위로 확산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의 모범적 문화재 보존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올해의 좋은 드라마를 내 손으로 선정하는 즐거움, 김수현드라마아트홀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오는 19일까지 ‘올해의 좋은 드라마’선정에 함께 할 시청자 평가단 모집한다. ‘올해의 좋은 드라마’는 지난해 8월 한류 드라마 르네상스를 꿈꾸며 개관한 드라마아트홀이 기획한 첫 어워즈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방영을 완료한 TV드라마(지상파, 케이블, 종편)를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심사를 진행해 12월 발표 예정이다. 이 과정을 함께 할 시청자 평가단으로는 총 8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평소 TV드라마에 관심 있는 성인남녀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청자 평가단으로 선정되면 사전교육을 거친 뒤 해당 드라마의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되며, 보고서 작성‧제출 및 전문가와 함께하는 ‘올해의 좋은 드라마’선정회의 참석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평가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드라마아트홀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평가단으로 활동하고 싶은 시민은 드라마아트홀 홈페이지 시청자 평가단 배너를 클릭,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충남도민일보)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이 오는 5월 13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제123회 기획공연 유쾌한 타악그룹 잼스틱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음악회’를 4월 5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고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무대로 청주시립합창단의 밝고 경쾌하며 깨끗한 하모니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본 윌리엄스 곡의 ‘Five Mystical Songs(다섯 개 신비의 노래들)’로 첫 문을 열게 되며, 이계석 곡, 이민정 편곡의 ‘다섯 개의 동요 합창 모음곡’과 리처드 로저스 곡, 이재준 편곡의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도레미 송’등 어린이를 위한 여성합창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존 루터 곡 ‘가정은 편안한 마음의 안식처’와 아벨 배어 곡 ‘I Miss My Swiss(그리운 고향, 스위스) 등 청주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사랑의 혼성 합창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유쾌함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타악그룹 ‘잼스틱’의 특별
(충남도민일보) 강북구가 일 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유례없는 위기를 맞은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술인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예술인 1명당 100만원이다. 대상은 강북구에 주소를 두고 있고 가구원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이며 신청 시 예술활동증명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기초생활 수급자, 서울형 기초보장 수급자와 2020년도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4월 13일(화)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강북문화재단을 방문(강북구 삼각산로 85, 3층)하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시에는 신청서와 함께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주민등록 등본 등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에 필요한 서식 및 서류는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접수 후 서류보완과 예술인 등록 여부 및 소득자료 확인 과정을 거쳐 5월 말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면 주민들이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며 “코로나19로 찾아온 경제적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오는 10∼11일, 17∼18일 첫 번째 ‘세종,연서, 봄이 왔나봄’행사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0∼11일 이틀간 고복자연공원에서 열리는 첫 번째 마당이 진행돼 고복자연공원 순환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전환하고, 데크 순환둘레길 입구 10곳에서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방문객들이 언제든 손쉽게 개인소독을 할 수 있게끔 손 소독제도 비치할 계획이다. 또 17∼18일 진행하는 두 번째 마당 장소인 고복 1리 일원 도로도 일부 통제해 주정차 질서를 유지하고, 꽃길 진입로 4곳에서 발열체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첫 번째 마당은 벚꽃을 테마로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재능기부 버스킹, 깃발미술제(플래그 아트존), 스마트 폰 사진공모전(포토존), 뮤직존, 플라워존을 진행한다. 두 번째 마당은 도화와 이화를 테마로 연서면 고복1리 복숭아 영농조합법인 일원에서 포토존, 뮤직존, 꽃길 걷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세종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11일 14시에는 세종시 무형문화재 제2호인 용암 강다리기 시연이 준비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와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남한산성 역사문화관(가칭)에 전시할 유물을 4월 30일까지 공개 구입한다. 도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할 수 있도록 2023년 개관을 목표로 광주시 남한산성면 일대에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구입 대상 유물은 남한산성의 군사 경관을 보여줄 수 있는 조선시대 전쟁무기류, 축성과 관련된 각종 고문서와 문헌, 관련 인물들에 관한 자료, 민속유물 및 인근 마을 생활사 자료 등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유물이다. 서류 접수는 개인(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도굴품이나 도난품 등 불법 유물이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자료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방법은 유물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를 센터에 이메일이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신청 서류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실물 접수,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 평가 이후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충남도민일보) 용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예술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노승식 용인예총 회장과 미술·문인·국악협회 등 용인예총 산하 8개 협회의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위기 극복 및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자유롭게 논의했다. 노승식 회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분야는 직격탄을 맞았다.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힘겨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오늘 논의된 여러 의견을 검토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발전으로 문화도시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충남도민일보) 용인시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대한 부서 간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2일 ‘문화도시의 이해와 문화도시를 위한 행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은 법정 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 김영현 지역문화진흥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도시의 지속성과 확장을 위해 필요한 행정의 역할과 시민주도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특강에는 오후석 제1부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아트지기’소속의 이은경·이건한·유진선·명지선 의원과 문화도시에 관심이 있는 김상수·남홍숙 의원,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문화도시 T/F팀, 협력부서, 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법정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30개 지자체를 지정해 국비 50%, 지방비 50%의 비율로 5년간 최대 200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용인형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를 실시하고 지난달 문화도시 T/F팀을 구성하는 등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조직 내 협력과
(충남도민일보)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안성시 승격 24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안성 시민의 날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시 승격 24주년을 맞아 안성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번 기념음악회는 안성의 날인만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안성 시민 38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관람했다.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된 이번 기념음악회에서는 소리꾼 장사익을 비롯해 테너 김현수, 소프라노 유성녀,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이 출연해 오페라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펼쳐냈다.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애수 어린 창법에 담아 펼쳐온 소리꾼 장사익은 그의 대표곡 ‘찔레꽃’을 포함해서 ‘아버지’, ‘봄날은 간다’등을 불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2017년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 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인 테너 김현수는 우리에게 익숙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불러 안성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소프라노 유성녀,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50인조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아름다운
(충남도민일보) 금천구가 6월초 준공 예정인 ‘금천형 과학관(가칭)’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4월 9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한다. 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기술 교육을 실시하고자 지난해 12월 ‘금천형 과학관’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시흥2동 소재한 (현)무한상상스페이스 공간(지하1층~지상4층)이 리모델링을 통해 과학기술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한다. 6월초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과학관이 완공되면 인공지능, 로봇, IoT, AR/VR 등 4차 산업 신기술 체험 및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구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과학관의 특성과 상징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짓기 위해 4월 9일(금)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참여는 지역 및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금천구 홈페이지를 ‘금천소식’게시판에서 금천형 과학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명칭제안자 중 최종 선정된 5명에게 소정의 시상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과학관이 완공되면 지역의 자생적인 과학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과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유아 단체를 위한 교육콘텐츠 꾸러미로, ‘우편으로 만나는 박물관 요미조미-1691년 어느 잔칫날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요미조미’는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유아 단체 프로그램으로, 2015년 ‘탈 이야기’부터 시작해 ‘박물관 속 동물 이야기’, ‘박물관 나라, 거울 이야기’, ‘옛날옛날 바닷속에는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 襪가지 보물을 담은 카드’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부산박물관 소장 보물 제1809호 ‘칠태부인경수연도’를 주제로 하는 구연동화 동영상과 연계카드를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유아들이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구연동화는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의 온라인놀이터에 게시되며, 연계카드는 신청단체에 우편으로 발송된다. 또한, 담임선생님들의 원활한 교육 진행을 돕기 위해 별도의 놀이 가이드도 제공된다. 교육은 4월, 6월, 9월 접수로 연중 3차례 운영되며, 1차 교육 참가를 원하는 유아 단체는 오는 4월 6일 10시부터 부산박물관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인천연구원과 함께 4월 8일 오후 2시 인천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데믹과 도시정책 세미나(제20회 도시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 정례 학술행사인‘도시연구세미나’를 올해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면서 ‘팬데믹과 도시정책: 감염병 위기와 도시회복력’을 주제로 진행한다.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 10명이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가 초래한 도시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고, 도시 회복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할 전망이다. 본 세미나의 개회식은 이용식 인천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상범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의 환영사 ▲산자야 바티아 UNDRR (UN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인천시의 UNDRR 국제안전도시 인증과 재난안전정책 발전 방안 ▲코비드19와 도시공간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코로나19와 재난안전 ▲코로나 시대의 도시거버넌스 ▲Effect of COVID-19 Non-Pharmaceutical Interventions and the Implications for Human Rights(코로나19 비약물적 개입의 효과와 인권에 대한 영향)를 주
(충남도민일보) 송파구가 송파둘레길 벚꽃 8경을 선정해 그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있다. 도심속 자연하천을 끼고 있는 송파둘레길이 석촌호수에 버금가는 서울 최대 벚꽃명소 도보관광코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송파둘레길은 송파구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 하천(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을 연결하는 길로 자연과 수변공간, 생태하천이 어우러진 21km의 순환형 도보관광코스이다. 송파둘레길 벚꽃 8경은 ▲아산병원 인근 950m 구간 ▲파크리오아파트 옆 1㎞ 구간 ▲올림픽공원 북1문~북2문 350m 구간 ▲성내천 보행터널~성내5교(물빛광장) 700m 구간 ▲성내5교~4교(물놀이장) 260m 구간 ▲아이코리아 옆 옛 군부대 진입로 270m 구간 ▲파인타운 10~13단지 800m 구간 ▲가든파이브 옆 제방길 650m로 구성된다. 인근 지역주민들에게는 석촌호수 이상으로 사랑받는 구간으로 현재 벚꽃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에 송파구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벚꽃 전시’, ‘벚꽃 소원나무 만들기’, ‘시민참여형 공공예술프로젝트’ 등 소규모 행사·전시를 개최해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대신하고 있다. 송파둘레길 벚꽃 8경 안내문을 게시하고 송파둘레길 운영협의회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