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배우 권나라가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tvN '불가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권나라는 전생에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여자 주인공 '민상운'으로 분해, 대세 배우답게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권나라가 '암행어사' 후속작으로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면서 "권나라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물하기 위해 대본 분석과 함께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한국형 판타지서사물 tvN '불가살'은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不可殺)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로맨스가 필요해3’를 연출하고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공동 연출하며 호평을 얻은 장영우 감독과 한국형 오컬트 물로 화제를 모은 ‘손 더 게스트’를 집필한 권소라, 서재원 작가 그리고 권나라와 이진욱, 이준, 공승연 등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벌써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는 작품이다. 권나라는 ‘불가살'에서 과
(충남도민일보) 배우 신수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캐스팅됐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드라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신수현은 ‘박혜지’역을 맡아 출연하다. 신수현이 연기할 박혜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나 출신 학벌에 대한 우월감에 사람을 가려 대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차갑고 도도한 인물이다. 신수현은 2019년 KBS 2TV ‘99억의 여자’로 데뷔, 엉뚱발랄한 바텐더 ‘지하나’ 역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드라마뿐 아니라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수현이, 이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수현과 박지훈, 배인혁, 강민아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2021 서울 아시테지 관객인기상을 수상한 넌버벌 공연 ‘네네네’가 26일 강동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네네네' 측은 개막 전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한국-스웨덴 어린이 전문 제작 단체의 합작] 2017년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노르딕 커넥션 (Nordic Connection)을 계기로 탄생한 '네네네'는 한국-스웨덴 공동 제작 작품이다. 국내 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 단체인 (주)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1999년에 설립된 스웨덴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연 단체 ‘지브라단스’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손잡고 제작했다. 한국 사람들에게 ‘네네네’는 긍정적 의미지만, 스웨덴에서는 ‘네네네’가 ‘안돼’라는 정반대의 의미를 뜻한다. 제목부터 양국이 가지고 있는 다른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이 작품은 세 사람이 숲속의 생명과 사물들을 만나면서 변화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전세계 어린이가 공감 가능한 작품을 목표로 한 ‘네네네’는 어린이 관객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2021 서울 아시테지 관객인기상, 2020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선정작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한국과 스웨덴의 뛰어난 창작진이 참여한 이 작
(충남도민일보) 첫 공연을 하루 앞둔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이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측은 18일 슈퍼주니어 려욱, 산다라박, 이진혁, 빅톤 강승식, 골든차일드 주찬 등이 함께 한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첫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하고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현장에서 DJ 애런(안두리) 역을 맡은 려욱, 이진혁, 강승식, 주찬은 톱 아이돌 캐릭터답게 파격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인상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 주인공인 산다라박과 전예지 역시 극중 신우리 작가와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교복, 슬리퍼 패션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사고 큰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이 외에도 ‘온에어-비밀계약’을 더욱 완벽하고 풍성하게 꾸며주는 배우들도 대거 참여했다. 배우들의 완벽한 ‘찰떡 케미’는 향후 공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기존 뮤지컬의 틀을 깨고 라이브 시트콤으로 재탄생한 ‘온에어-비밀계약’은 매회 다른 에피소드를
(충남도민일보) 이 영화는 2001년 개봉된 임순례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올해 개봉한 지 20주년을 맞이했다. 2019년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해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되기도 했다. 황정민, 이얼, 류승범, 박해일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신인 시절 출연한 영화로 당시 연극계에서 주로 활동하던 배우들이 스크린으로 옮겨와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리게 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나이트클럽에서 연주하는 밴드의 이야기다. 지방 고교에서 만나 밴드를 결정한 멤버들은 그저 음악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뭉쳤고 한국 최고의 록 밴드를 꿈꾸며 청춘을 보낸다. 그러나 화려한 꿈과는 달리 그들이 처한 현실은 지방 축제와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출장밴드다. 계속되는 불경기와 불안한 일자리 그리고 각자의 사정이 겹치며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해체 취기를 맞고 어떻게든 밴드를 이어가 보려는 리더 ‘성우’(이얼 분)의 노력도 점점 한계에 부딪힌다. IMF 외환위기 직후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이 시기에 청춘을 보내고 현재 중년이 된 사람들이라면 더 진하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꿈과 희망
(충남도민일보) 뮤지션 KCM이 가수 왁스의 신곡 '반대로 인거야'를 직접 불렀다. KCM은 18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반대로 인 거야’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왁스의 신곡 ‘반대로 인 거야’는 KCM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이번에 공개된 라이브 영상은 KCM 특유의 감성적인 톤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원곡과 또 다른 감정선을 전한다. 왁스의 ‘반대로 인 거야’는 평소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잘 주지 않는 KCM이 작사, 작곡 뿐 아니라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하며 특별한 애정을 담은 곡이다. KCM은 편곡과 녹음, 믹스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고 꼼꼼히 확인하며 뮤지션으로서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보였다. KCM은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왁스 누나를 위해서 쓴 곡이고, 왁스라는 가수 외에는 누구도 소화할 수 없는 곡이라고 판단이 들었다”며 “평소 너무 좋아하던 뮤지션이다. 어릴 적 왁스 누나의 노래로 오디션을 봤을 정도다. 함께 작업하며 이런 게 여유와 깊이라는 걸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왁스의 신곡 ‘반대로 인 거야’는 연인의 이별 그리고 재회의 순간, 밀어내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낸
(충남도민일보) 사랑스러움과 유쾌함이 가득한 뮤지컬 '레드북'이 새로운 프로덕션과 함께 오는 6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레드북'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으로, 약혼자에게 첫 경험을 고백했다가 파혼 당해 도시로 건너온 여인 ‘안나’와 할머니의 유산 상속 문제로 안나를 찾아온 신사 중의 신사인 변호사 ‘브라운’이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현실의 고단함을 발칙한 상상으로 견디고 미래를 꿈꾸는 솔직하고 진취적인 안나는 의도를 알 수 없는 브라운의 응원에 힘입어 자신의 추억을 소재로 한 발칙한 소설을 ‘레드북’에 집필한다. 그러나 보수적인 빅토리아 시대에 여자가 작가로 나선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대중들은 그녀에게 갖은 죄를 물어 재판에 올린다. 하지만 안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재판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2018년 본 공연 당시, 창작 뮤지컬의 기념비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바 있는 뮤지컬 '레드북'은 개막 소식과 함께 디자이너 플랫폼 ‘라우드소싱(loud.kr)’을 통해 포스터 공모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공모
(충남도민일보) 거창군은 조정순 거창사건사업소장 등 4명이 지난 3월 초 KBS 열린음악회 유치확정에 따라 개최시기, 방법 등 협의를 위하여 지난 17일 한국방송공사 KBS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에서 본 행사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했으며, 아울러 KBS관계자와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하여 올해 거창군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유치하게 됐다. 군과 KBS는 ‘거창사건 7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하반기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야외공연 대신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KBS 열린음악회는 전 국민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250여 개국 재외동포들이 즐겨 보고 있으며, 프로그램으로 거창사건 등을 홍보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며 나아가 군민통합과 미래지향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KBS전국노래자랑은 거창에서 몇 차례 개최한 바 있으나, KBS 열린음악회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거창군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거창·산청·함양희생자유족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창원을 주 배경으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 준비 중인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전체 대본 리딩이 17~18일 양일에 걸쳐 창원인터내셔널호텔(성산구 중앙동)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본 리딩은 다음주 본격 촬영을 앞두고 최종 점검 차원에서 열렸으며,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등 주연급 배우를 비롯한 전체 출연진, 김근홍 감독, 정도윤 작가 등 주요 제작진 80여명이 참석햇다. 지난 1~2월 지역 활동(출신) 배우 대상 캐스팅을 거쳐, 이번 드라마에 출연이 확정된 지역 배우 15명도 초대되어 공식적으로 드라마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드라마 대본 리딩은 보통 서울에서 대부분 개최되지만, 이번 작품의 경우 외부 촬영뿐 아니라 실내 드라마 세트장까지 지역(경남)에서 제작되는 만큼 출연진과 제작진이 창원의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조치한 김근홍 감독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한다. 드라마 출연진과 제작진 350여명은 3월말부터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되는 7월말까지 창원에서 상주할 예정이다. 특히 17일 대본 리딩장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서프라이즈 방문해 드라마 출연진 및 제작진에 창원 방문 환영 인사를
(충남도민일보) 방송인 사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발적 미혼모로 변신하며 방송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고백한다. 또 사유리는 미혼인 딸의 임신 소식을 접한 부모님의 반응과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까지 ‘엄마 변신 과정’과 소감을 들려준다. 오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장르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과 함께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김영철이 함께해 깨알 활약을 펼친다. ‘냉동 난자 전도사’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를 낳아 화제를 모은 그는 '자발적 미혼모'라는 새로운 수식어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산 4개월 만에 등장한 사유리는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싶었다. 아기를 낳았고,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는 한결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이면서도 “눈치볼 미래의 시어머니가 없다!”며 김구라도 아찔하게 만드는 한층 더 매워진 노 필터 입담을 선보여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했
(충남도민일보) KBS ‘이미테이션’ 첫 방송이 5월 7일로 확정된 가운데 16일,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첫 리딩부터 정지소, 이준영, 윤호(ATEEZ) 등 주연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청량한 시너지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 이날 대본리딩에는 한현희 감독을 비롯해 정지소(이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ATEEZ 윤호(이유진 역), 데니안(지학 역), 임나영(심현지 역), 민서(유리아 역), 유리(도진 역), 안정훈(재우 역), SF9 휘영(이현 역), ATEEZ 종호(혁 역), 이수웅(현오 역), ATEEZ 성화(세영 역), ATEEZ 산(민수 역), 심은진(변기자 역) 등 주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아이돌 티파티의 센터 ‘이마하’ 역을 맡은 정지소는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200% 융화된 절정의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마하의 긍정적인 매력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 현장을 해피바이러스로 가득 채
(충남도민일보)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표예진의 첫 촬영 스틸이 전격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중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 ‘안고은’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고은은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로 작동되는 모든 것을 활용해 김도기(이제훈 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며 사적 복수 대행을 서포트 하는 인물. 더욱이 까칠하지만 영리하고 당찬 매력으로 ‘무지개 운수’ 팀원들을 쥐락펴락하며 실질적 서열 1위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표예진의 이중생활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차실에서 근무중인 평범한 택시 회사의 경리 직원의
© 최희영 국가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2016년 4월 발매 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Become Stronger] 이후 약 5년 만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 컴백을 앞두고 싱글 [D.M.F]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내년 상반기에 발매될 아웃사이더의 데뷔 17주년 기념 정규 5집 앨범 프로젝트에서 첫 번째로 공개되는 작업물이다. 타이틀 “D.M.F (Just the way you are)"는 ”Dear My Family, Dear My Fan, Dear My Friends"의 약자로, 좌절과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자신과 이 시대의 모습 안에서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말고 자신의 삶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웃사이더와 싱어송라이터 호재의 공동 프로듀싱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독특한 음색과 보컬 실력을 검증 받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동수(ARKAY)가 참여해 짙은 감성을 더했다. 아웃사이더는 2004년 EP 앨범 '컴 아웃사이드'(Come Outside)로 데뷔한 이래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피에로의 눈물' 등 인간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가
▲ 사진=미스터트롯 영탁참여, 영앤와일드(Y&W) 싱글 '목말라'발표 © 최희영기자 미스터트롯의 영탁과 국가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프로듀싱한 4인조 보이그룹 가 9월 26일(토) 정오 전 음원 싸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데뷔 싱글 'Walk With Me'를 통해 대중과의 호흡을 시작한 영앤와일드 (Y&W)의 두번째 싱글 앨범 '목말라'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세 가수로 떠오르며 '찐이야', '막걸리',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을 히트시킨 '영탁'과 작곡가 지광민이 야심차게 준비한 곡으로, ‘영앤와일드 (Y&W)’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섬세한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섹슈얼한 느낌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며, 지난 2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져를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앤와일드 (Y&W)는 ‘Young & Wild’의 줄임말로, ‘어린 소년의 순수한 열정 (Young)’과 ‘야생의 남성미 (Wild)’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4인조 보이그룹이다. 파워풀한 래핑과 카리스마 있는 댄스가 매력적인 팀의 리더 우주,절제미 있는 댄스와 시크한 보이스로 보이그룹 소년공화국에서 활
▲ 사진 = 대한육상연맹,반올림에이드 MOU체결 © 최희영기자 지난달 26일 대한육상연맹은 "은퇴자 및 은퇴예정 육상선수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가장 많은 종목선수를 관리하는 육상연맹은 선수들의 은퇴 후 삶에 대한 문제점에 적극통감하며, 인생2막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하였고 현역선수 때부터 사회생활 및 삶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할 수 있도록 지원영역 역시 넓혀 가겠다,"고 전했다. 연맹관계자는 "적극적인 체육계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며, 능력을 갖춘 자립성장이 밑거름 되어야 대한민국 스포츠계가 발전하는 선순환구조가 되거라 일축하였고 이러한 측면에서 선수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 반올림에이드의 진정성을 높게 보았으며 특화된 프로그램에 시너지를 더하여 육상선수들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체육인 리스타트 사회진출 사업을 하고 있는 ㈜반올림에이드의 신성진 대표는 "본 협약식이 종목별 협회, 연맹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거라며 직장체험을 제공하고 있는 ㈜엑스스포츠네트웍스와 함께 2030 스포츠인재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 패션광고모델 허애선 © 최희영기자 SNS인 인스타그램과 유투버들은 연일 포털에서 자기의 꿈을 위해 도전과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젊은 학생들에게 SNS분야가 새로운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정보들이 공유되면서 많은 SNS분야의 산업까지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SNS는 그야말로 연예인 샐럽들까지 유투브와 인스타그램까지 폭넓게 전문화되면서 분야별 전문가인 인터넷스타들이 산업군별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요즘 ‘준피티드(junfitted)’ 소속 레이싱모델로 활동중인 허애선모델의 행보가 광고계에서도 조금씩 입소문이이어지며 광고모델로도 바쁜일정을 소화해가고 있다. 레이싱모델과 크리에이터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최근 나이키골프 웹 드라마, F.l.MAFIA스포츠모델 등을 통해 광고쪽에서도 관심주목을 받고있다. ▲ 사진 = 패션뷰티 레이싱모델 허애선 © 최희영기자 ‘2017 K-Model Awards’에서 네티즌이 직접뽑은 피팅모델부문 인기상을 수상했고, 2019 국제광고피팅모델 슈퍼스타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 사진 = 패션광고모델 허애선 © 최희영기자 SNS의 영역에서도 패션과 뷰티를 다룬 일상생활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