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부캐를 찾아서, 나를 위한 인문학’을 6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12회에 걸쳐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캐(부캐릭터)를 탐구하고 성장시키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10회의 강연과 1회의 탐방, 1회의 후속모임으로 운영된다. 1회부터 3회는 부캐릭터를 발전시키는 방안 탐구를 주제로 베이시스트이자 작가인 임이랑 강사가 강연하고, 4회부터 7회는 부캐 맛보기를 주제로 여행가이자 출판사 라이프아티스트의 대표 김글리 강사가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8회부터 12회는 부캐 경험 쌓기를 주제로 방송작가이자 유튜버인 강가희 강사가 강연한다. 8월 31일에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을 탐방하여 자연 속에서 글감 찾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6월 10일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또는 인문네트워크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공동주관으로 일상 속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전국 문화기반시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5월 31일부터 6월 26일까지 27일간 우기 대비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민선8기 특수시책인 비스포크 안전점검제 운영을 통해 사인간 분쟁 및 행정청의 중립 자세 요구로 방치되고 있는 안전 위협요소에 대해서도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 중점 대상은 ▲건설현장(3개소), ▲옹벽‧사면(3개소), ▲유원‧배수시설(5개소), ▲문화시설(1개소), ▲연립주택(1개소)으로 총 13개소를 선정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 시 붕괴, 침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경기도, 김포시 및 안전관리자문단 민․관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점검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높여 진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물 붕괴, 전도, 침하, 침수 등 위험요인, ▲옹벽 및 사면 등 배부름, 균열, 배수시설 이상 유무, ▲건설현장 배수계획, 토사유실 방지시설 설치, 지하굴착 안전대책 등이며,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토록 조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프란츠 카프카 사후 100주기 특집으로 ‘카프카의 변신의 변신’ 특별강연을 6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프란츠 카프카의 문학 세계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연을 맡은 목승숙 교수는 현재 인천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카프카에 대한 여러 논문을 저술했을 뿐만 아니라, ‘변신(아르테, 2023)’, ‘카프카의 일기(솔, 2017)’ 등을 번역하여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 강연에서 1915년에 출간된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통해 20세기 초의 가족, 자본주의 사회, 유럽 사회의 맥락에서 카프카를 조명해본다. 나아가 이 작품에 숨겨진 카프카식 유머를 들춰내며 카프카와 그의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신’ 또한 시도한다. 강연 신청은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많은 시민의 열렬한 관심 속에 2024년 김포맛집 선정을 위한 ‘김포맛집 선호도 온라인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포맛집 선호도 온라인 설문조사 이벤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2개소는 심사점수 가점 5점을 부여받을 예정으로, 김포맛집 선정에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7일 종료이며 당첨자는 14일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4일, 직원들과의 수평적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녹지직 직원들과 김포시 공원녹지 비전에 관한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에게 있어 공원은 일상의 휴식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이며, 녹지와 함께 도시 속 힐링 공간으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녹지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피력했다. 또한, 봄·가을철 산불 비상근무, 산사태 등 현장 업무가 많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인사, 조직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친근감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직원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고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자 하시는 모습 덕분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고, 시장님을 이해하는 찐 소통의 시간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이 행복해야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상호문화를 선도하며 이민청 유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시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4일 국내 최고 이민정책전문가들을 모아 이민정책의 필요성 및 이민청 설립의 당위성 등을 논의한 '2024김포시 이민정책포럼-김포: 이민정책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문'을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이 특히 주목받은 것은 대한민국 최고의 이민정책전문가들과 전국다문화도시회장도시인 김포시가 이민청 설립의 당위성을 논하는 공론화의 첫 장이기 때문이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이민청 유치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는 김포시는 이번 포럼에서 이민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외국인과 이민정책의 필요성, 김포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환영사에서 “김포시의 이민정책 포럼이 올해 첫 막을 올렸다. 우리 사회는 저성장, 저출생, 경제구조 등 갈등이 많은데 특히 인구감소는 국가의 존폐를 흔들만큼 위협적인 요소다. 이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키워드가 ‘상호문화와 상생’이라 생각한다”며 “오늘 첫 자리를 맞은 우리 포럼이 정부와 발맞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가 국가기록원에서 주최한 2024년 ‘기록의 날’행사에서 '2024년 국가기록관리 유공'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국가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인식 제고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에 대한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는 이천시가 유일하다. 이천시는 ▲지방자치단체 기록관의 본분인 ‘지역의 기억관리’를 위하여 2021년 도내 최초로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행정기록물과 민간기록물 관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2017년부터 매년 ▲이천시기록관 마을기록인단을 운영하여 ▲기록하는 시민인 마을기록인으로의 성장을 돕고 ▲시민 중심의 기록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를 ▲기록관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아키이빙북 ‘일상이천점’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또한 ▲원로 기자의 기증으로 수집한 사진·필름으로 ▲민간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하여 기록문화 확산과 이천시민 공동체의 기억 공유를 위하여 앞장섰다. 그리고 이천시는 중요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2022년 1월에는 ▲이천시기록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총채벌레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 발생이 늘고 있어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총채벌레는 고추, 상추,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류와 화훼류에 발생하여 작물에 상처를 내고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총채벌레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매개하여 상품 수량 감소 등의 큰 피해를 유발한다는 점이다.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어 감염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매개충인 총채벌레를 방제하는 예방적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6월은 총채벌레 밀도가 증가하는 시기로 농가들은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여 발생 초기에 작용기작이 다른 3종 이상의 약제를 3~5일 간격으로 3~4회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식물은 철저히 제거하여 추가적인 병 발생을 차단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보이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원예팀(031-644-4152)으로 연락해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기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올해 총채벌레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총채벌레 종합방제 시범사업 2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4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앞두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결산 및 2024년 제1회 경기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은정 부위원장과 허원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을 합하여 56조원이 넘게 편성한 예산을 지난 1년간 적재적소에 쓰였는지 살펴보는 중차대한 일이 남았음”을 밝히며 결산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사전설명회 시작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이번결산 심사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사전설명회를 통해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집행부로부터 2023 회계연도 결산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고, 2024년 제1회 경기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서 질의 했다. 질의시간에서는 결산 및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3 회계연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결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제3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의회는 5일, “선단동 주민자치회(회장 송용규)에서 시의회를 방문하여 의회 청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회 방문에는 송용규 선단동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유재연 선단동장 등 20여 명이 방문하여, 포천시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서과석 의장의 안내로 의회의 구성과 역할 및 전반적인 의사 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본회의장과 위원회 회의실 견학, 기념 촬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과석 의장은 “지방자치(自治)가 강조되는 가운데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시민의 참여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중요하다.”며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회와 의회 간에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빠르게 하천이 범람하는 경우를 대비해 관내 하천 및 소하천 49곳에 하천 출입통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으며, 5일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설치가 완료된 현장에서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하천 출입 통제 시스템은 예비 특보 발효 시 선제적으로 차단기를 내려 출입을 차단하고, 차단기 인근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대피 알림을 방송하여 시민의 하천 출입을 막는다. 이날 신계용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하천 출입통제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과 방송 장비의 성능, 야간 시간대 시인성 등에 대해 점검을 했다. 시는 하천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를 위해 국·도비 4억 8천만 원을 확보하고, 시비 9억 3천만원을 투입했다. 1차로 지난 5월말까지 양재천 진출입로 21곳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2차로 6월 말까지 양재천 진출입로 나머지 17곳, 막계천 진출입로 8곳, 관문천 진출입로 3곳에 대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기록적인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9차 정기회가 4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는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함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한근수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경기도에서 제출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조항 신설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하여 총 8건의 안건을 심사 및 처리했으며, 이 밖에도 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경기도가 제출한 안건은 지난 1991년 이후 지방의회가 주민이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민주주의 성숙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실질적인 지방분권 및 도민의 복지와 행복을 증진하고, 실질적인 지방의회 교섭단체 의정활동의 원활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한 데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정영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공사 현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상임감사 주관 ‘찾아가는 GH 건설공사 참여자 청렴 간담회’를 5일 시작으로 7월 달까지 매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렴 간담회 대상으로 63개 GH 건설현장 중 1차로 16개 현장을 선정하고 첫 일정으로 5일 ‘화성동탄2 A93블록 공공주택건설공사’ 현장에서 감리단과 시공사 등 건설공사 관계자 20여명과 청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GH가 시행 중인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 추진 의지를 설명하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행위의 예방을 위한 감찰 활동과 자체 감사시스템을 설명했다. 또, 건설공사 참여자 누구나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GH익명제보시스템을 소개하고 현장 참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GH는 지난달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 결과 광역시․도 도시개발공사 중 1위를 차지하면서 감사역량과 감사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관청렴도 향상에도 적극 매진할 계획이다. 장동우 GH상임감사는 “현장 청렴 소통간담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 및 관리 능력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례 중심으로 기존의 공문서 작성 오류를 점검하고 최근 달라진 내용까지 담아 공문서 생산 관행을 개선하며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 ▲공문생산 이행사항 및 공문서 유통량 현황 파악 ▲공문게시제, 공문 표시제(핵심용어·학교실행) 안내 ▲공문작성법, 공공언어 사용법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며 학교로 가는 공문서감축과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문생산 책무를 강화하여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통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만드는 교육 중심 여건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소방서는 5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파주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를 위한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파주시민, 더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6월 1일 안성시가 주최한 '제17회 산내들 푸른 안성 환경축제'가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탄소중립 및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공단은 환경에 대한 시민인식을 높이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환경홍보부스를 열었다. 공단의 홍보부스에서는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안내와 교육, 분리배출 퀴즈, 폐소파의 가죽을 활용한 업싸이클링 체험 등을 할 수 있었으며 무려 215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환경 보호와 관련하여 서로 소통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공단은 행사장에 분리수거함 6개소와 투명PET 수거함 1개소를 설치하여 참가자들이 사용한 플라스틱 병을 적절히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폐기물 수거작업을 통해 행사장을 신속히 원래상태로 복구하는데 힘썼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를 실천함은 물론, 시민들의 환경의식 제고에도 힘쓰겠다.”며 “공단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