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아이와 함께 2년 연속 참가중이에요. 카이스트 선배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매우 유익하고 또 참여하고 싶어요” 지난 1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유성구에서 개최한‘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에 참여한 부산의 한 학부모가 남긴 소감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총 50가족이 참가했으며, 특히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기간에 진행되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여행 첫날 청소년과 학부모 약 150여 명은 카이스트 멘토로부터 진로 조언을 듣고 공부법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특히 청소년들은 자율주행 로봇 만들기와 과학 퀴즈를 기반으로 한 방탈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의력을 기르고 과학에 한걸음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참여자 모두 캠퍼스를 둘러보며 카이스트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가족 협력 미션을 풀어나가며 가족 간의 돈독함을 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이라는 소재로 가족이 하나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연령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소방본부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11일 유성구 어은동의 화재피해 가구에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해당 시설은 지난 4월 26일에 화재가 발생해 내부 493㎡가 모두 소실되고, 가재도구와 집기 비품 등을 태우는 등 1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김익현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복구지원반은 가재도구와 집기 비품을 반출하고, 환경 정화 후 발생한 폐기물 처리까지 도맡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화재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라면서“의용소방대와 함께 피해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직원들이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불편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비용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개발제한구역 생활비용 보조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불편을 겪는 저소득 주민에게 보전부담금 재원으로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등 생활비용을 매년 1회 보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16가구에 1,48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일부터 거주하는 가구 중 2022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5,944,624원) 이하인 세대(통계청 발표)이며, 소득에 따라 2023년에 사용한 생활비용을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생활비용 신청은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고 자격심사를 거쳐 연말에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도시계획과(042-611-2839)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생활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주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된 ‘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유성구 대표 축제로서 그동안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대표 프로그램과 신규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8개 분야 10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막일에는 유성에서만 볼 수 있는 유성학춤, 유성온천놀이를 시작으로, 온천수 퍼포먼스가 있는 개막 축하공연과 대전 최대 규모인 700대의 드론라이트닝쇼와 불꽃쇼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으며, 사계절 축제 도시인 유성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테마로 민․관․군․학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는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온천수 물총스플래시는 2개의 대형 워터게이트에서 발사되는 온천수와 다함께 참여하는 물총놀이로 전국에서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걸어다니는 안내원 배치, 숲속 힐링쉼터 설치, 어린이 에코놀이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했으며, 제로웨이스트 굿즈 전시, 생분해형 현수막을 제작하는 등 친환경 축제장을 조성하는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주최한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효율적 활용을 위한 주민 간담회’가 9일, 유성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인미동 부의장과 유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궁동 주민자치회, 상인회, 청년대표, 그리고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롭게 토론하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성구 궁동 일원이 스타트업파크 조성 등 대·내외적으로 창업 중심 지역으로 부각되면서 신규 창업 유입인력과 원주민간 융합을 위해 조성되는 마을커뮤니티센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미동 부의장은 “이곳 궁동은 청년 및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곳으로 원주민들과 함께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마을커뮤니티센터가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온천1·2동, 노은1동 지역의 3선의원인 인미동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에 앞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상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5월 12일 오후 10시까지 온천로와 주변도로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교통통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물총 스플래시 진행을 위해 온천로(청주해장국 부터 계룡스파텔 입구) 일부 구간이 부분통제되며, 11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온천로(유성 푸르지오시티 부터 계룡스파텔 입구) 구간이 전면통제된다. 구는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유성경찰서 및 교통봉사단체와 협력하여 탄력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하여 원활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주민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방문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 운전자는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우회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제시간 동안 주요 행사장인 온천로 700m 구간에서는 온천수신제와 온천수 물총 스플래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각종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 프로그램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미트갤러리가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정숙 대표는 “지역의 일원으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트갤러리는 2016년부터 매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서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아동·청소년의 소원지원 사업비로 평소 갖고 싶어하는 의류, 신발, 학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더 노은로 카페&베이커리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미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은동에 소재한 대형카페 ‘더 노은로 카페&베이커리’는 2023년부터 매년 5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평소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8일 오후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4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앞두고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축제 현장(온천로 일원)을 점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8일, 유성구 송정동 주민들로부터 지역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송정1통 주민들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발전과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김동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수 의원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했을 뿐이다”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잠·학하·원신흥·상대동 지역의 재선의원인 김동수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7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이동열)에서‘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대전광역시 씨름협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전국 씨름단에서 25개팀(남 18, 여 7) 235명(남 191, 여 44)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항용 대전광역시씨름협회장은 “광역시 단위 자치구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민속씨름리그인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를 위해 후원해주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5월 둘째 주에는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를 비롯해 유성온천문화축제도 개최해 방문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7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어르신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성구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르신과의 오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전달 및 위문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가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11일 여자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일 11시 50분에 개회식이 진행되고, 남·여 25개팀(남 18, 여 7)에서 총 235명(남 191, 여 44)이 참가해 남자부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장사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이 펼쳐지며, KBSN SPORTS 채널 및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국 민속씨름리그는 광역시 자치구 중 유성구가 최초로 개최하는 의미있는 대회이다”라며 “이번 대회가 유성온천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대회는 유성구의 대표 관광자산인 유성온천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에 대한씨름협회와 협약을 맺어 개최하게 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난 5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제102회 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우천중에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등 약 5천여명이 참석했으며, DMC어린이 합창단의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 ▲VR 가상현실 ▲경찰 체험 ▲풍선아트 ▲다문화 전통 놀이 ▲레고 브릭 ▲인생 감성네컷 ▲룰렛 경품이벤트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더욱 알찬 행사로 평가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가족 구성원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특히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9월 중 개관 예정인 유성구 반다비 체육센터(신성동 561번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로‘2019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건립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 148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581.64㎡,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지하 1층 수영장, 지상 1층 카페, 다목적실, 운영사무실, 지상 2층 소규모체육관, 체력단련실 등)로 지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용자들이 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반다비 체육센터 시설 보완을 비롯한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체력증진과 여가활동의 장이 되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