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브런치 콘서트’시리즈는 다양한 시리즈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설 기획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브런치 콘서트는 4월부터 진행되며 남성 현악 볼체 콰르텟, 여성 현악 클래프 콰르텟, 목관 구성의 뷔에르 앙상블의‘콰르텟 시리즈’,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보적인 미성의 테너 김세일, 프랑스 파리‘롱 티보 크래스팽 국제 피아노 콩쿨’의 최고 독주상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뉴 아티스트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4월 브런치 콘서트는 실내악의 정석인 현악 4중주로 만나보는‘볼체 콰르텟의 음악사 노크토크’로 4대의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클래식 음악사의 시대별 현악 4중주를 통해 균형 잡힌 실내악의 묘미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전주의부터 모더니즘까지 음악사 시대별 작곡가들의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며 현재 월간 ‘객석’의 편집장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키워드가 있는 해설과 관객과 소통하는 토크 진행으로 입체적 감상을 할 수 있다. 볼체 콰르텟은 바이올린 이호준, 박동석, 비올라 조재현, 첼로 정다운으로 구성된 남성 현악 사중주로 부
(충남도민일보)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나섰다. 먼저 도도야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월에는 관내 3개 도서관에 이달 29일까지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 레플리카(모작) 총32점을 전시한다. ▲노원정보도서관(상계10동)에는 ‘일상속의 즐거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16점 ▲불암도서관(중계본동)에는 ‘시골을 동경한 인상주의 화가 알프레드 시슬레’ 4점 ▲ 상계문화정보도서관(상계1동)에는 ‘도서관, 예술을 품다- 빈센트 반 고흐’ 12점이다. 5월과 7월에는 도서관을 공연장으로 만든다는 컨셉의 도대체 도서관이야 공연장이야가 진행될 예정이다. 명화와 클래식을 ‘클래식큐레이터’의 해설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중계본동)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는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 신혜우 작가의 이웃집의 식물학자의 초대 봄꽃봄 식물세밀화전이 열린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표본이나 사진으로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정보를 묘사하는 예술작품이다. 작가는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만나고 위로를 준 식물이 동네 식물임을 발견하고, 동네를 걸으며 기억에 자리 잡은 식물들과 차곡차곡 쌓아놓았던 아이디어를 본 전
(충남도민일보) 회화, 도예, 캘리그라피, 시각 디자인 등 실험적 작품활동을 추구하는 8인의 청년 여성로컬 크리에이터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강원圖전’이 오는 24일(토)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강릉시립미술관에서 기획전으로 준비한 ‘강원圖전’에서는 각자의 영역에서 강원도를 주제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로컬여성 예술가들이 강원도 문화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강원인의 사회적 관심을 다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여성적이고 예술적 가치를 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는 정선에서 활동하는 ▲ 도화 김소영 작가의 ‘Carpe diem’, ▲ 강릉의 글씨 작가 김소영의 ‘글씨당’, ▲ 김예지 작가의 ‘동해 물마루’, ▲ 김효정 작가의 ‘안녕’, ▲ 최소연 작가의 ‘마음잔’, ▲ 박은희 작가의 ‘피를 먹는 새’, ▲ 이혜진 작가의 ‘존재하는 광부 2’, ▲ 최지원 작가의 ‘Fig Toc Seed’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 본연의 시각으로 자연과 사람을 재해석한 개성이 드러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한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이 1부(4월 10일, 14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가 10분 내외 짧은 영상인 ‘숏폼 콘텐츠’ 육성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와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도내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IP 확보 지원을 위한 ‘뉴미디어 숏폼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5일부터 26일까지 참가기업(참가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포맷을 개발 중인 경기도 소재 제작사 또는 경기도민 창작자다. 예능, 교양, 드라마 등 모든 부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3억원이다. 평가를 거쳐 10개사(명)를 선정, 개발자금 각 3천만원을 지급한다. 선정기업(창작자)은 10분 내외 숏폼형 콘텐츠의 포맷을 개발하고 2편 이상의 파일럿 영상을 개발한다. 개발이 완료된 후에는 방송영상, 뉴미디어 전문가 대상 시사 등을 통해 본편 제작, 유통 방안을 모색한다. 장우일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도내 방송영상, 뉴미디어 제작사 및 창작자가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자체 콘텐츠를 보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이메일로
(충남도민일보) 금천구는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4월 17일 봄맞이 가족프로그램 ‘서울가족학교 패밀리셰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밀리셰프’는 참여가족이 다 같이 협동해서 요리를 만들고, 요리를 매개로 가족 간 의사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17일 1차(10시~12시) ‘가족이 함께 하는 활동’, 2차(12시~14시) ‘봄맞이 제철 음식 만들기’로 진행된다. ‘봄맞이 제철 음식 만들기’는 ‘시금치또띠아피자’, ‘냉이간장콩나물밥’, ‘딸기라떼’를 만들 수 있는 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통해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 대상이며, 4월 11일(일)까지 12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금천 가족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함께 봄철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
(충남도민일보) 금천문화재단이 4월 5일부터 23일까지 과정중심 예술프로젝트 사업 녥금천아티스트-랩’에 참여할 예술인(팀) 3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아티스트-랩’은 지역에서 활동 할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문화재단에서 새롭게 기획한 사업이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먹기eating’을 주제로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이슈를 골고루 담아내는 리서치 기반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참여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예술 연구 지원비와 11~12월 중 진행되는 결과전시의 ‘창작 및 발표 지원비’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내 소재(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 매체(퍼포먼스, 사운드 아트 포함)에서 3년 이상의 활동경력을 가진 예술인(팀)이다. 선정된 예술인는 6개월간 공식프로그램(네트워킹 및 워크숍)에 성실히 참여해야 하며, 창작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11~12월 예정된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기획전에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팀)은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된다. 지원
(충남도민일보) 율면 고당리 시가지 버스정류장 2곳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12. 29. 개관한 『율면 한평 미술관』에서 2021. 4. 1.~ 4. 30.까지 율면 주민 예비 도예작가 10인전을 개최한다. 율면주민자치센터에서는 『2020 이천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흙사랑 도예교실”』을 개설, 같은 해 11. 23. ~ 12.. 24. 총 12회에 걸쳐 지역주민 9명에게 도예교습을 실시하였다. 도예교습은 주로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컵, 접시, 그릇 등 생활도구는 물론, 실내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판화 등을 김영국 전문 도예작가의 지도하에 배워나갔으며, 도예교습생 전원과 김영국화백이 교습기간 동안 제작한 작품을 한평미술1, 2관에 전시하게 되었다. 금번 작품전에 참가하여 자신의 농장 사과를 판화 작품으로 제작 전시한 율면 총곡2리 한영매 예비 도예가는 작품을 제작하며 자신이 농사짓는 사과를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가를 가슴깊이 느끼고, 이해하며 이를 판화로 제작하였다고 설명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본 판화전을 기획 전시한 김영국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예 예비 작가님들의 작품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충남도민일보) 통영시는 4월 5일부터 4월 14일까지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ᆞ문화ᆞ예술ᆞ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위한 신규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 인원은 총 5명이며, 서류전형, 면접심사를 거쳐 4월 27일경 선발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통영시 홈페이지(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신규양성교육(총 100시간) 수료 후 3개월간의 실무수습을 거쳐 경상남도로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을 부여받게 되면 2022년부터 통영시내 주요관광지 일원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2001년 ‘한국방문의 해’와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등 국가적 대형행사를 맞이하여 우리 문화유산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정확히 전달한다는 취지로 “문화유산해설사”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었으나, 향후 해설영역이나 활동지역이 생태․녹색관광, 농어촌 체험관광, 관광지, 관광단지 등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문화관광해설사로 명칭이 변경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통영시는 현재 통제영, 박경리기념관, 섬 지역 등 11개
(충남도민일보) 함안군 치매안심센터는 군민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2021 비대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실시한다.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리 상황을 고려해 모바일 앱(워크온 및 치매체크)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워크온’을 설치하여 ‘함안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자는 ▲걷기왕 선정 ▲19일간 15만보 걷기 ▲건강비추미함(건강정보함) 속 미션 수행 ▲치매체크 앱을 통한 치매파트너 되기 중 선택하여 중복 참여가능하다. 15만보 걷기 달성자 및 치매체크 앱을 통한 신규 치매파트너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바일 함안사랑상품권 1만 원권 쿠폰이 지급된다. 건강비추미함 미션 수행 후 워크온 게시판에 정답지를 올린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함안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 후 19일간 누적 도보 수 상위 3명을 걷기왕으로 선정하여 모바일 함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
(충남도민일보) 울산시 동구청과 문화예술관광진흥연구소는 4월 2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37명은 ‘해돋이 동구 문화로(路) 한 바퀴’를 주제로 전하초등학교와 방어진항 일원에 지역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벽화 및 조형물을 6월 30일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또, 방어진항 일원에 방어동 출신 토우 작가인 천재동 예술거리를 조성하고, 천재동 선생의 자제분들도 작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발판으로 작가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충남도민일보) 울산 중구가 원도심 젊음의거리 내 ‘호프거리’의 부활을 위해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중구는 젊음의거리 3번가, 옛 ‘호프거리’를 되살리고, 이곳을 지역의 거점상권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젊음의거리 수제맥주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특색 있는 지역대표 먹거리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고, 브랜드 맥주를 이용해 옛 명칭인 ‘호프거리’의 부활을 일궈내고자 기획됐다. 또 수제맥주 판매와 함께 양조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상인조직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수제맥주 연계를 통해 전국 유일의 클럽형 야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 상권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해 젊음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김미승)을 조직한 뒤 올해까지 2년간 해당 사업의 전체 예산 9억3,000만원 중 2억여원을 투입해 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 1층 173.25㎡에 ‘판매장과 아카데미 공방’을 조성했다. 아카데미 공방에는 300ℓ 규모의 당화·여과조를 비롯해 자비·발효·숙성·저장·온수탱크, 보일러, 열교
(충남도민일보) 남구 문화원(원장 김성용)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에서는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 소장품展 ‘기억 속 시선’을 개최한다. 전시는 장생포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레지던시를 거쳐간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으로 4월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18년에서 2020년까지 레지던시에서 활동한 작가들이 기증한 소장품 중 장생포의 인상이나 경험을 표현한 6명의 작가(사진/이신영, 디지털 회화/장우진, 도자공예/김태희, 문학/차영일, 일러스트디자인/송효림)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울산 장생포의 모습을 그 때 그 시절 작가의 시선 그리고 현재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갤러리 내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구비하고, 참여자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충남도민일보) 함양군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일 오전 관내 유관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도재 ‘국민의 숲’을 활용한 명품 단풍 숲 조성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단풍숲 조성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장과 군의원,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노기창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 등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식수와 단풍나무 심기 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함양군이 역점 추진 중인 오도재 단풍경관 특화숲 조성 사업은 그동안 함양국유림관리소와 2차례의 ‘국민의 숲’ 조성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57ha에 2만 9,000여 본의 단풍경관 특화숲을 조성하고 있다. 또 단풍나무 숲길과 연계한 공원조성, 자연친화적인 계류보전 사업, 오도재 단풍사랑 행사를 개최하여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상생·협력의 롤 모델을 제시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지난 201
(충남도민일보)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극단 아시랑이 선정돼 사업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극단 아시랑은 함안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3편의 연극공연과 문화예술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오는 11월까지 다채롭게 진행한다. 공연은 오는 4월 기존 레퍼토리 공연인 ‘사랑초-효녀노아’를 시작으로 6월 ‘사랑 참!!’, 11월엔 창작 초연극 ‘열사 이태준’이 무대에 오르며, 함안주부극단과 함께 연극예술을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분야의 전문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환경 및 활동과 공연장의 공간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지역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연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문화시설사업소로
(충남도민일보) 의령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한우산 철쭉제를 취소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한우산 철쭉제는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철쭉제례와 더불어 각종 문화행사, 오락 행사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하지만 작년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었으며, 올해도 여전히 지속·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이같이 축제 취소를 결정하였다. 한편, 군 축제 담당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 및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하였으며, 내년에는 철쭉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충남도민일보) 밀양문화재단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4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1개 등 총 6개 사업에 국비 1억 7,593만원을 확보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사업으로 1억 4,388만원을 확보했다.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으로 3,205만원을 지원받는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으로 확보한 국·공립과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일정은 4월 21일 「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 6월 11일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 6월 25일 「인생 꽃 같네」, 7월 23일 「뮤지컬 어린왕자(부제: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8월 18일 「여름방학 청소년 음악회'톡톡!클래식'」이다. ‘전시해설 인력지원사업’,‘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사업’에는 각각 1명씩 지역예술인재를 선발해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지역 문화예술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