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미디어센터에서는 6월 27일에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생츄어리'의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영화 '생츄어리'는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야생동물과 그들을 보호하는 시설 ‘생츄어리’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우수상과 관객심사단상을 수상했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될 부대 프로그램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생츄어리'에 참여한 ‘김정호 수의사’와, 기후위기로 악화되고 있는 생물다양성을 추적하고 보호지역과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의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환경단체 ‘녹색연합’의 ‘박은정 팀장’, ‘임종우 영화평론가’를 모셔, 야생동물 환경과 그들을 지키는 ‘야생동물구조센터’ 등 영화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화 관람 및 부대 프로그램 ‘관객과의 대화’는 무료로 진행되며,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 죽산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4일 죽산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 체험 행사 “쑥! 쑥! 자라간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농작물 재배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함으로써 우리가 먹는 농작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농산물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도록 계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죽산 행복마을 지킴이들은 지난 4월부터 용설 저수지 옆 약 150평 규모의 부지를 무상 임대 받아 밭을 일구고, 고구마, 가지, 호박, 방울토마토 등 10여 종의 모종을 심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농작물 심기부터 수확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죽산 행복마을 사무원 및 지킴이들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체험 외에도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죽산 어린이들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고생한 행복마을 근무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 죽산면을 빛내주시길 바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일죽면 관내 258명의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은 지역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식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의 40여 명 회원들이 참여하여, 그 열정과 활기가 돋보이는 자리였다. 정성훈 일죽면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우리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통해 이웃들에게 값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업인과 취약계층 주민 간의 상호 연계 활동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사람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안성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지역 내 고등학교 또래상담자 및 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또래상담연합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알렸다. 출범식은 1부,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됐다. 1부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환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합회 회원들에게 임명장 수여 및 2024년 진행될 연합회 활동에 대한 안내로 이뤄졌으며 2부는 연합회 회원들의 관계 증진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4년 임원 선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합회 회원들은 ▲연합회 정기모임 및 보수교육 ▲청소년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지역축제 또래상담자 부스 운영 등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상담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또래상담 연합회 활동은 안성시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또래상담자가 직접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는 뜻을 밝혔고 회장으로 선출된 김보민(안법고 2학년)학생은 “안성시 또래상담 연합회 활동을 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 건천보건진료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스스로 가꾸고 지키는 건강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별 또는 소그룹 활동으로 매일 또는 주 3회 30분씩 걷기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시키고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주민건강지도자와 함꼐 “3.3.3.하게 걸어요”를 시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걷기 동아리를 결성하여 8년째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마을 주변 쓰레기 줍는 “그린 플로깅”도 병행하여 건강과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10시부터 그린 플로깅을 시행하며 야외 활동 판을 만들어 자발적인 참여를 돕고 서로 안부를 챙겨 주어 소외된 사람이 없도록 주민 스스로 돌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사업 전후 고혈압 당뇨 체지방 등 건강측정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상담, 건강피드백 제공, 심뇌혈관질환 예방, 계절별 필요한 보건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치매 예방 등 각종 건강 활동에 필요한 정보도 지원하고 있다. 건천보건진료소는 “그린 플로깅을 통해 건강도 챙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6월 1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 17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토양의 건강성 회복, 가뭄 회복력 및 사막화 진행 완화”를 주제로 “건강한 땅, 소중한 물”을 부제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환경축제 한마당, 환경의 날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는 텀블러를 가지고 온 시민들에게 무료 음료 제공 및 환경퀴즈 등 다양한 환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여, 캠페인에 참여한 300여명의 시민에게 환경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한 안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유병화 공동회장은 “올해는 안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이름으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 이후 사회적경제기업들도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에는 현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은 6월 4일부터 11일까지 6박 8일간의 여정으로 태국‧미얀마 국경지대 메솟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능기부봉사단 17명으로 구성된‘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은 태국‧미얀마 국경지대 메솟에 거주하는 난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집수리, 벽화 그리기, 문화 전달, 교육 프로그램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함께 의약품(구충제 및 비타민)과 치약, 학용품 등의 후원 물품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파견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월에는 한경국립대학교와 협력하여 대학생 해외봉사단 '안성한경드림런 1기'를 조직하여 베트남 땀끼시에서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했던 바 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이번 해외봉사단은 현지에서 난민들의 상황과 사회적 이슈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데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난민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지난 6월 4일 안성시청 본관 4층 회의실에서 공직자 대상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주최하는 공직자 다문화 이해교육은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안성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이라는 주제로 문화를 구성하는 4요소의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를 깨달음으로써 다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문화를 구성하는 4가지 요소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각 문화가 가진 차이를 수용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의 문화와 다른 문화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고 문화적 관점을 변화시켜 공직자로서 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지난 6월 4일,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2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안성시청(사회복지과, 보건위생과), 그리고 안성경찰서가 함께했으며 관내 숙박업소 10개소에 대하여 전파 탐지기, 몰래카메라 탐지필름으로 객실을 점검하는 등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힘썼다. 특히 숙박업소에 몰래카메라 탐지필름을 배부하여 업소 자체적으로도 점검하도록 했고 숙박업소가 위치한 지역(대덕면 등 7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다. 안성시 관계자는 “9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안성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지난 4일, 공도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 등 진사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학교는 진사리 주민들의 안성시 재정 이해도 향상과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예산의 기본 개념부터 주민참여예산의 중요성 및 제도 추진 과정 등에 대해 배우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여 단순 민원 제기와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고, 제안서도 직접 작성해 보며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시민들이 환경보호에도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사업을 원활하게 제안하기 위해서는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가 고령층의 언택트 사회 적응 능력 함양과 정보활용 교육을 통한 세대 간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 평생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는 시민 10명 이상으로 구성하여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 있도록 스마트폰 교육을 희망하는 참여기관 및 단체 17개소를 모집한다. 참여기관(단체)은 기관당 스마트폰 교육 총 24시간(주1회 2시간)교육 지원하며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강사를 파견하여 학습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6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안성배움e홈페이지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 반해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지원책은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라며 “찾아가는 스마트폰 배달강좌를 통해 모두가 디지털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가 6월 6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결산 고향사랑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안성시에 기부하고 추가 선물받기’와 ‘안성시 고향사랑기부 응원하고 선물받기’ 2가지의 특별한 감사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안성시에 기부하고 추가 선물받기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안성시에 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한다. 그리고 ‘안성e좋아’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기부완료’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유기 수저 세트를 제공한다. ‘안성시 고향사랑기부 응원하고 선물받기‘는 안성e좋아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하면 받고싶은 답례품 또는 응원의 한마디를 쓰면 응모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안성에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계셔 감사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이민원 대응(T/F팀)'을 구성하고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특이민원 대응(T/F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행정안전국장이 총괄반장이 되어 3개 부서(감사법무담당관, 행정과, 토지민원과)와 공무원 노동조합 안성시지부로 구성됐으며, 악성 민원 피해 공무원 지원, 법률 상담 · 법적대응을 지원한다. 향후 안성시는 행정안전부'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에 따라 부서 내에서 악성민원이 발생했을 경우 부서장 책임하에 부서차원에서 1차 방어를 하게 되며, 공무원에게 상해 협박, 폭력 등 위법행위를 가했을 경우에는 ‘특이민원 대응(T/F팀)’이 적극 개입하여 기관차원에서 법적조치(고발)를 취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특이민원에 대해서는 법적 규정에 의거 단호하게 대처하고 직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내부시스템인 ‘특이민원 대응(T/F팀)을 만들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성시의 발전을 위하여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서로 간의 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현충일을 앞두고 2024년 6월 5일 안양시 현충탑(안양5동 소재)을 찾아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를 헌화하고 참배하며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고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헌신을 기리며, 안양과천 교육이 나라 사랑 정신 계승에 앞장서고자 다짐하며 마련됐다. 이승희 교육장은“나라와 민족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며,“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분들의 깊은 뜻을 간직하고 이어받아 우리 아이들의 삶 속에 보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 3일 ‘2024년 오리서원 인문학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청렴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역사특강은 광명시 오리서원 대강당에서 이루어졌으며, 광명소방서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임진왜란기 이원익과 이순신의 인연과 의리’의 주제로 김강녕 前교수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광명시 대표적인 향토 인물인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과 애민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평재 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렴하지 않으면 신뢰를 쌓을 수 없고, 신뢰가 없으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다는 청백리 정신을 배우며 앞으로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일 대부도 일원에서 서부권역 특화사업인 ‘2024 경기 서부 어촌·해양 볼런투어 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이번 사업에는 광명, 군포, 부천, 시흥, 안산, 안양, 의왕 등 총 7개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바다 생태계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환경 자원봉사와 지역 투어가 결합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안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함께 줍깅활동’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안전사고 대처법과 생존기술 이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일용 자치분권과장은 “인근 자원봉사센터와 연합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의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 계획된 서부권역 볼런투어 2차 행사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시화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