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1일 주식회사 유성환경과 행복키움추진사업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유은이 대표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행복키움 후원 협약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강연식 단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라도 십시일반으로 모으면 큰 힘이 되는 것을 봉사를 해본 사람들은 알 수 있다”며 “매월 꾸준한 후원을 약속해 주신 유성환경 유은이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행복키움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제4회 3.11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지난 11일 온양초등학교에서 주민 및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자치회 위원, 온양초등학교 재학생,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3.11 만세운동은 아산 지역 최초의 독립 만세운동으로 온양 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동장에 모인 데에서 시작됐다. 106년 전 일본 제국주의의 총칼 앞에서 분연히 떨쳐 일어난 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저 나갔고, 충청남도에서는 최초로 3월 10일 당진의 면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했으며 이 운동 이후,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만세운동을 한 곳이 바로 우리 아산의 온양공립보통학교, 현재의 온양초등학교이다. 이날 재현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온양초등학교 집결 후 ▲식전 행사 아산우리소리 창극단 공연 ▲주민자치회 이종수회장 개회선언 ▲온양초 온양장터 만세운동 유래에 대한 설명 ▲3.1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온양초등학교를 출발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1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단원 위촉 ▲전월 회의 결과 보고 ▲후원 결과 보고 ▲신규 사업 논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특히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에 대한 심층적 논의로 민·관 협력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의천 단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회의에 참석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성 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것 같다.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1일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로 인한 가족 해제로 위기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의 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표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은 마을 곳곳을 방문하여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용품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 이장에게 신고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규일 단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신고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행정과 주민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냉정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창구는 보건과 복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약 20명의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복지종합상담) ▲인주보건지소(건강상담) ▲금성보건진료소(건강상담)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팀(마을안심버스 운영 및 정신상담) ▲아산시 보건소 질병정책팀(감염병 예방 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등이 함께 했다. 현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멀리 나가기 힘들었는데, 마을회관에서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이번 보건복지 상담 창구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자매한정식뷔페는 지난 11일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자매한정식뷔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 2회 반찬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둔포면 관할 맞춤형 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지현 대표는 “둔포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둔포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숙 단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매한정식뷔페 박지현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온정을 나누어 주신 박지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대상으로 2월부터 약 한 달간(2.10.~3.7.)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연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점검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 추진사항 공유 등이며,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점검과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역량 강화의 시간뿐만 아니라 직원 간의 소통의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외식업소 매출 증대를 위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음식점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업소에 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분류함로써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 컨설팅 업체가 업소에 방문해 지정절차 안내, 구비 서류 점검, 온라인 신청 접수, 평가 항목에 따른 위생 모의평가 등을 맞춤형으로 무료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아산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아산시청 위생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위생 등급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외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04건의 자체 설계를 완료하며 약 6억 원의 설계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이번 합동설계로 농번기 이전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및 건설 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농민들의 영농 활동을 도왔다. 아울러, 토목직 공무원의 설계와 공사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기술직으로서 요구되는 업무능력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설계가 완료되어 곧 착공할 사업 대부분이 지역 현안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최대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설계단은 농업기반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에 대한 현지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2월 말까지 완료하고 3월 내 발주하여 농번기인 5월 이전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가 곡교천 은행나무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야생화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 7일 관계 공무원 및 아산시 자생식물 전문가, 농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화 특화공간 조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로 각종 문화행사, 축제 등이 개최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맞춰 봄꽃을 시작으로 야생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야생화 특화거리 조성은 기존 획일화된 꽃길 조성에서 벗어나 은행나무길 내 한국의 자생식물 화분 배치와 야생화 언덕 조성으로 사계절 우리 들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태규 소장은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닌 자생식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보존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우리은행,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해 아동 돌봄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의 후원금 3억 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아동 돌봄 기관에 체험활동 예산과 통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해 6개월간 아동들에게 더 많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진행했던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방학 돌봄 버스 타고’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다양한 체험과 이동수단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확장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우리은행의 후원 덕분에 돌봄버스 사업이 올해는 더욱 진화해 더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양질의 돌봄과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지난 1월 지원대상을 공모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음봉) ▲아산종합사회복지관 ▲해비타트지역아동센터 등 3개 기관을 선정하고, 지난 4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KB 스타즈 프로농구 경기에서 차량 전달식과 함께 무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나눔치과 진료소가 지난 2월을 마지막으로 18년 간의 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치과 진료서비스를 종료한다. 나눔치과 무료진료소는 아산시 치과의사회 소속 의사 및 선문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매주 일요일 3시간씩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운영되어 왔다. 봉사자들은 한국어가 서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을 돕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헌신적으로 진료에 임하며, 그동안 1,920명의 환자에게 총 4,370건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용자 감소 등의 이유로 18년간 이어온 뜻깊은 기부활동을 올해 2월 마무리하게 됐다. 진료소를 이끌어 온 강현욱 원장은 “아산시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많은 분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고, 나눔치과 진료소 운영은 종료하지만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나눔치과 무료진료소는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이 치과 진료도 받으며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받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0일 이마트24 아산탕정지중해점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24는 매월 일정 금액을 탕정면 행복키움에 후원하며, 후원금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24 엄명옥 대표는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약속해 주신 엄명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0일 아산딸기도치팜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딸기도치팜은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딸기 20상자를 후원하기로 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딸기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딸기도치팜 김의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지원받아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을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날 “이제 5월이면 부처별 예산사업을 정리해서 기획재정부에 넘기고 이 예산안이 국회로 이관하게 된다”며 “간부공무원들은 발로 뛰며 중앙정부 부처와 국회를 찾아다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앉아서 서류로 (국비 사업) 공모 내용을 확인하는 건 한계가 있다”면서 “직접 부처 관계자와 만나 대화를 하면 아산시가 추진할 수 있는 국비 사업을 찾을 수 있다”고 중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이어 “저 역시 업무차 도청을 방문할 때, 도지사 또는 실·국장을 꼭 만나 대화를 나눈다”며 “도 사업의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다 보면 아산시에 적합한 사업을 반드시 찾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 권한대행은 직원들이 간부에게 식사 순번을 정해 대접하는 ‘간부 모시는 날’의 근절을 주문했다. 이는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고 권위적인 조직 문화를 조장하는 악습으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그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의 실태조사에서 전국 자치단체 직원 23.9%가 경험했다고 응답했다”며 “우리 시에는 없는 걸로 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속도로·대중교통체계·주차장을 망라한 아산시 종합 교통망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민선7기 오세현 전 시장이 역임한 아산시는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아산~천안고속도로 △평택~부여 고속도로 등을 적극 추진해 성과를 거뒀다. 간선 도로망과 지선 교통망 분야는 △염성~용두 국도대체우회도로 준공 △아산시 외곽순환도로망 완성 △장존~외암마을 간 4차로 확포장 △충무교 확장 국비확보 △아산IC 진입도로 착공 △온천교 재가설 공사 △국도39호(유곡~역촌) △국지도70호(음봉~성환) 확장공사 기재부 예타통과 등에도 추진성과를 냈다. 교통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도 △풍기역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탕정역 개통 △공수1 주차타워 △복합공영 차고지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방축동 제1공영주차타워 △공수리2 주차타워 △북수1 주차타워 준공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충남 최초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경감과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익을 크게 늘린 바 있다. 오세현 전 아산시장은 이 같은 민선7기 성과에 이어 교통망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