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대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수석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20kg, 100포대(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산새마을금고에서는 취약계층에 매년 사랑의 좀도리를 지원하여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쌀은 명절을 맞아 수석동 관내 16개소 경로당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병열 수석동장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대산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사랑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밝은 에너지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수석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드림스타트팀에서는 방학중 축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16일 PSG아카데미코리아 서산점에서 협약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 아이들이 겨울, 여름 방학동안 혼자 집에 있는 시간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을 예방하며,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겨울방학 축구교실은 이번 18일부터 총 6회 8명의 아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생제르망아카데미코리아 서산점에서 학원비와 차량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축구교실에 참석하기로 한 예천동 거주 아동은 “축구교실 언제부터 하는거예요?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기대에 찬 눈으로 말했다. 심은주 가족지원과장은 “단순한 즐거움 보다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상시 지원되는 학원비, 유제품, 심리지원 뿐 아니라 방학 프로그램으로 외식후원과 영화관람, 요리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 원스톱허가과는 지난 20일 설 연휴에 앞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설 명절 공직기강 실천 및 반부패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직원이 청렴 필요성을 제고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는 부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 참여하여 ▲부패는 비움, 청렴은 채움 ▲청렴한 오늘, 당당한 내일 ▲청렴한 당신이 서산의 얼굴 등 청렴·반부패문화 확산과 관련된 표어를 제창하며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원스톱허가과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위촉하여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열린 “건축인허가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성연면의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0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안민수 성연면장, 구미옥 ㈜인형놀이 대표, 김선호 주민자치회장이 함께‘출생아에 대한 손수건 인형 지원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의 주 내용은 성연면에서 추진 중인 ‘도담도담성연’ 선물꾸러미에 개당 5만원 상당의 귀여운 손수건 인형을 무상으로 기탁하는 내용으로, 구미옥 대표의 ‘도담도담성연’ 사업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의사로 진행됐다. ‘도담도담성연’ 사업은 저출산 위기 속에서 지역 내 출산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연면 기관, 단체가 함께하는 출산 장려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연면에 주소를 두고 출생하는 가정은 지역 주민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아기 이름이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 이유식 용품, 동요책, 치발기 등의 육아용품과 손수건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은 2020년 9월에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1116명의 도담이가 혜택을 받았다. 성연면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은 지난 16일 2025년 서산시협의회정기총회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로부터 적십자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문은수 지사회장 표창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는 가선숙 의원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인간의 고통 경감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바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가선숙 의원은 “지역에 훌륭한 자원봉사원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표창장을 받게 되어 송구하다. 뜻깊은 표창장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더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선숙 의원은 평상시에도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특히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 가족,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이북도민 등 지역 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에서의 안전을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 조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동식 난로는 연료를 사용하며 이동이 용이하지만, 외부 충격에 쉽게 넘어질 수 있어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다. 특히 불완전 연소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위험이 있어,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동식 난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난로가 넘어질 경우 전원이 즉시 차단되는 안전장치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난로가 켜진 상태에서 주유는 엄금된다. ▲난로 주위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아야 한다. ▲장시간 사용을 피하고 1, 2시간마다 1분 정도 꺼두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사용해 고정하거나, 쓰러질 경우 즉시 소화 및 연료 누출 차단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사용이 허용된다. 그러나 이동식 난로는 특성상 안전 문제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있으므로, 최선의 방법은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을 위해 서산시,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남도,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8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점검반으로 구성됐다. 점검반은 이날 소방, 전기, 가스, 보건위생, 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보험·공제 가입 여부 ▲소방계획서 등 관련 서류 적절성 여부 ▲가스배관, 가스용기 등 가스시설 점검 등 점검 분야의 개별법에 따라 이루어졌다. 합동 점검반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즉각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상인회 및 업장에 신속한 보완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그 특성상 화재 발생에 취약하고, 화재 대부분이 부주의에 발생하는 만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합동점검을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관내 축산업의 육성과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94억 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축산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관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7억 원을 투입, 서산한우 브랜드 육성사업을 비롯한 조사료 재배단지 운영, 신기술 보급 등 총 76개의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먼저, 우수한 서산한우의 혈통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친자감별, 혈통등록비 등을 지원하며, 한우 개량 체계 구축을 위해 유전체분석과 수정란 이식, 우수정액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시유지를 활용한 조사료 재배단지 운영으로 사료값 인상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하고, 현장 맞춤형 신기술 보급사업을 관내 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축산업에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의 예방을 위해 30억 원을 투입, 농가의 자율적인 상시방역을 지원하고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 농가는 집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아동과 청소년, 여성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해 모든 가족 구성원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도시 실현에 앞장선다. 시는 올해 아동·보육·청소년·여성가족지원 등 4개 분야에 총사업비 1천14억 원을 투입해 분야별 촘촘한 복지 울타리 실현에 나선다고 21일 밝혓다. 먼저, 아동 분야의 주요 사업으로 ▲충남행복키움수당 ▲보호대상아동 생일축하 지원 ▲결식 우려 아동 급식지원 단가 인상 등이다. 시는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아동에게 충남행복키움수당을 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으며, 보호대상 아동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대상 아동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지원 단가를 물가상승률을 반영, 한 끼 당 9천 원에서 9천5백 원으로 인상해 아동의 급식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보육 분야 주요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풀케어 서비스가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며, 이와 함께 관내 6개소의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양육 공백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보육의 경제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앞장선다. 시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 협약을 맺고, 132억 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는 11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132억 원에 대한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특례보증 신청 대상은 서산시에서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연 1.5%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지원이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경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서산해미읍성’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으로, 서산해미읍성은 2023~2024년도에 이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서산해미읍성은 조선 초 왜구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됐으며,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이다. 적군의 접근을 어렵게 하고자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성 주변에 둘러 심어 탱자성으로도 불렸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 12년(1579년)에 군관으로 10개월간 근무하기도 했다. 내부는 지방 관서에서 정무를 보던 동헌, 관리나 사신의 숙소였던 객사, 해미읍성을 내려다볼 수 있는 청허정, 민속 가옥, 옥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에 이르러 서산해미읍성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천연 잔디와 소나무 숲길을 갖춰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우리 민족의 역사·문화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지금까지 쌓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거시적인 통찰을 통해 ‘해뜨는 서산’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 시장은 20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의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기에 앞서 이 시장은 경기침체, 산업 불황, 불안한 국제정세 등 다양한 역경에서도 지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특히, ▲국제 크루즈선 취항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 ▲시청사 건립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서산공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착공 등 수년간 답보상태였던 사업의 진척을 주요한 성과로 뽑았다. 이어,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민생안정과 경제살리기를 위해 5대 시정방침을 중심으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풍요로운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서산공항·서산~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중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정부합동점검은 20일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행안부와 중기부가 주관으로 소방서, 도청, 시청, 가스안전공사 등 8개 기관 24명이 참여 했다. 소방서는 ‘소방시설법’과 ‘화재예방법’에 따른 소방시설 관리 분야와 소방안전 관리 분야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 ▲소방 방화구획, 피난통로 확보에 관한 사항 ▲소방계획서 등 관련 서류 적절성 여부 확인 등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시장 관계자분들은 시장을 이용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확립 해 주길 바란다”며 “서산소방서 또한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0일 음암면 유계리 455-17번지 일원에 새롭게 신축된 유계2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유계2리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1997년 건축된 기존 유계2리 경로당은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생활공간으로 주민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기존 경로당을 철거한 자리에 4억여 원이 투입돼 신축된 경로당은 건축면적 131.76㎡, 지상 1층의 규모로 회의실과 방 2개, 화장실 2개 등을 갖췄다. 문기안 유계2리 이장은 “주민의 숙원이었던 경로당 신축이 이뤄져 기쁘다”라며 “신축된 경로당을 어르신과 주민이 화합하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좋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20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는 5일간 일정으로 2025년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등 총 1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 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안(김맹호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갯벌생태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조례안(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안(안동석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고품질 쌀 명품화 및 소비 촉진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 서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경로장애인과)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지난 18일 서산 관내 소외된 2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100만원의 연탄 기부와 별도로 연탄 1,000장을 직접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활동까지,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봉사활동에는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과 서산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23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특히,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이 직접 봉사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더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2억 3천 6백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14년째 이어진 연탄 기부와 배달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