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 검사비를 최대 13만원 까지 지원하며, 남성은 정액 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비를 최대 5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최대 100만 원의 보조생식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중구보건소는 이외에도 임산부 대상 온라인 교육, 난임부부 및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 엽산·철분제 지원 등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임산부선물꾸러미와 애착인형키트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구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보건소 임산부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문창공공도서관(가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교의 유휴부지에 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체육, 보건, 복지, 돌봄, 평생학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교육부 지원금 등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문창초등학교 내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 도서관 내에는 열람실, 자료실, 다목적 강당, 교육공간, 문화공간, 늘봄교육공간 등 여가와 교육의 복합시설로 조성하여 주민들과 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내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과 학생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찾아가는 박물관 사업의 일환으로‘우리 할아버지의 독립운동’순회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할아버지의 독립운동’은 대한민국장 수여 독립운동가 25인 중 11인의 족보와 성씨를 소개하는 전시물로 객체화된 위인들 역시 우리의 할아버지라는 친근한 인식의 전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순회 전시자료 중 기미 독립선언서의 민족 대표 33인을 대표하는 손병희의 족보에는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이 사위로 기록되어 있으며, 백범 김구의 족보와 안중근 의사의 족보를 서로 대조해 보면 사돈지간임을 알 수 있는 등 독립운동 가문의 혼맥과 교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자료들은 이동이 가능한 경량 프레임과 패널 21매로 제작되어 학교, 도서관, 은행, 지하철역, 공공기관 등 평소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우리 할아버지의 독립운동’의 운영 기간은 오는 4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신청 기관별로 10일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여 신청은 4월 15일까지 전자문서 및 이메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일 대전시에서 발표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환영을 뜻을 밝혔다. 이날 대전시는 시정 브리핑을 통해 지난 1996년 ‘도시철도 1,2호선 기본계획’수립 이후 28년 만에 총연장 59.8km의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신규노선 및 2.03km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발표했다.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3호선에는 부사동과 석교동, 4호선에는 선화동이 5호선에는 대전 오월드가 포함되어 중구는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대전의 도시경쟁력 높이고 대중교통 친화도시의 기틀을 마련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사업의 첫 단계이지만 철도망 구축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이며 2호선 건설과 병행하여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대전의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신탄진에서 시작하여 부사동과 석교동을 거쳐 산내로 이어지는 3호선의 경우 원도심과 도심 외곽지역의 이동을 촉진하여 대전의 랜드마크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목동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자동혈압측정기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고령화로 혈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했다. 금번 지원된 자동혈압측정기는 최고혈압과 최저혈압, 맥박, 평균 동맥혈압, 심근 부담률 등을 누구나 손쉽게 측정할 수 있다. 한 경로당 관계자는 “이제 어르신들이 병원까지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바로 혈압측정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황인성 동장은 “이번 혈압기 설치로 어르신들의 건강 위험신호를 사전에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드림스타트 가족 70명과 함께 무수천하마을(중구 무수동)을 방문해 딸기 수확 및 딸기잼 만들기 등 자연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잘 익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딸기로 잼을 만들어 보는 등 달달한 하루를 보내며 따뜻한 봄햇살과 자연을 맘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우리 아동들이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이번 체험학습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영화관람. 기초학습 및 독서지도, 성장기 아동 영양증진을 위한 유제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역사회의 필요와 욕구에 기반한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4월 1일부터 중구청 제3별관(옛 보건지소)에서 건강증진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건강증진센터 주요사무는 ▲운동부하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위한 체력측정실 운영 ▲장애인들의 건강상태 개선과 복지서비스로의 연계로 사회참여 기회를 증진하는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검사와 상담 ▲건강위험요인 대상자를 위해 건강관리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만성질환 합병증(안과)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안과검진비 지원 등이며, 체력측정을 위한 운동부하검사 시에는 운동화, 간편복, 수건,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야 한다. 중구는 금번 건강증진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준비 중으로 사업 선정 시 지역 주민의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여권 신청 대기시간 단축과 방문 민원인이 여권 업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여권 민원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선 여권(재)발급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야 한다. 번호표를 먼저 뽑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게 되면 여권을 접수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게 되어 현장 대기시간이 늘어나게된다. 중구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여 현장 대기 시간 단축과 민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여권 신청과정을 담은 안내판, 여권 신청 순서 입체판넬, 여권신청 준비물 안내문 등을 설치했다. 또한, 중구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심도움카드 배부, 여권 등기발송, 대리수령 사전위임제, SMS를 통한 여권 장기 미수령 안내와 함께 도우미를 통한 신청서 사전검토, 대기하면서 해외정보와 구정 소식을 시청할 수 있는 뷰잉TV 등 구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여권신청 순서를 직관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어 민원인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여권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구민이 더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일제정리 기간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홍보 등을 통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급여, 가상자산, 각종 채권 등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와 같은 행정제재를 병행하여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경제활동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 선에서 체납처분 유예 및 분납을 유도하여 납세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또한,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지방세(자동차세)와 세외수입 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상시 번호판 영치 및 공매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구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자발적 납세를 부탁드리며, 고액·상습 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3년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납부 기한은 3개월 연장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에 한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가 가능하지만 신고는 4월 30까지 해야 한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자치단체별로 안분 신고·납부하고,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이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하여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온라인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신고 대상 법인이 신고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청은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구민들의 현장 대기 부담을 덜기 위해‘민원 대기순번 카카오 알림톡’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알림톡 서비스는 종합민원실 내 접수 대기자가 키오스크에서 종이 순번표를 발급받는 대신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방문 알림, 대기현황 중간 알림, 호출 알림 등 총 3번에 걸쳐 알림톡을 발송해 주는 시스템으로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못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기존의 종이 순번표 발권서비스와 병행 운영한다. 구는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기인 수와 예상 대기시간을 제공하여 민원인들이 대기시간 동안 근처 카페를 이용하거나 필요한 다른 용무를 보는 등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내방 민원인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효율적인 서비스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서대전 시민광장에서‘내 나무 갖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로니아, 라일락 묘목 3천본과 봄꽃 3천본을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각 가정 내 식재를 통하여 주민들이 탄소저감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탄소 저감과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하여 더욱 푸른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행사 당일 참여하는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 이용으로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5일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구의 일자리 목표인 고용률 68.6%를 달성하고자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세우고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고용취약계층 맞춤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일자리 ▲고용서비스 강화 5대 핵심전략과 이와 연계한 14대 실천과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 구현을 위해 각 계층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고용 취약계층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취업 특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일자리 창출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청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태평1동은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6세대에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묵은 겨울 이불 등을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하여 해당 세대에 다시 전달했다. 이학숙 회장은“빨래방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배은주 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빨래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노인인지활동 강사양성과정’ 1개 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수강료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단, 교재비나 자격증 취득비는 본인부담이다. 교육내용은 ▲치매의 이해 및 의사소통법 학습 ▲인지활동 교구 및 보드게임 지도법 ▲실버체조 ▲실버레크레이션 ▲미술활동지도법 등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 5회(월~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자격증인 행복실버지도사도 취득 가능하며, 교육 수료 후 해당 분야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석교동은 21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뉴대전로타리 클럽(회장 엄태환)에서 이불 15채와 라면 3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엄태환 회장은“작은 후원품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은숙 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시는 뉴대전로타리 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늘 행복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