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서울 성동구 성광일보(대표 이원주)와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대표 정세균/이하 대단가)이 26일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성광일보와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공유플랫폼인 유튜브 연동 ‘돌핀스TV 개인방송 홈쇼핑시스템’을 성동구 소상공인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성동구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을 위하여 각각 개별 소상공인들에게 유튜브와 연동된 ‘개인방송 동영상 홈페이지’를 제공한다. 따라서 성광일보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가맹점)을 언론 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소개 홍보하는 역할을 통하여 성동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 © 정연호기자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www.koreaddk.com) 회원끼리 다양한 상품, 지역별 특산물, 우수상품 발굴,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특기, 우수한 콘텐츠 등을 소개하여 중간 유통 없이 회원 간 공유, 직거래를 통하여 회원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개별 자영업 소상공인(가맹점)들에게는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획기적이고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충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330여개 지역신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와 전국 135개 전문대학교들의 모임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사무총장 이보형, 이하 전문대교협)는 전문대학 인력양성, 산학협력, 취·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8월 27일과 9월 3일 두 차례 만남을 갖고 세부사항을 조율했다. 21일 오후 서울 서소문로에 소재한 전문대교협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전지협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김춘식·이형연 부회장, 조충길 서울협의회장, 정연호 대전충남협의회장과 전문대교협 이보형 사무총장, 한광식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김포대 교수), 김상돈 대외협력단 부단장(경민대 교수), 김성림(서일대 교수)·이동원(대구신학대 교수)·최보람(용인송담대 교수) 연구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협력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지난 19일 2020년도 하반기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동문회(회장 문기주) 모임이 동문인 가수 최유나가 운영하는 랍스터 전문 레스토랑 흔적에서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동문인 최은미 교수의 사회로 이스턴 프라임 나건용 총장의 축하말과 문기주 동문회 회장의 인사말, 이창열 상임고문의 경과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문기주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과 역사가 있는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를 새롭게 정돈하여 한미 양국에서 훌륭한 후배들과 석학들을 배출하여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동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나건용 총장은 "곧 미국을 방문하여 학교 캠버스를 새롭게 정립하고 교육청에 학교 허가 연장을 신청하고 올해 안으로 평택 미군 부대안에 대학 사무실을 설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동문회 이창열 상임고문은 "동문들의 활성화와 대학 발전을 위해 제4회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10월 23일(금)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동문들이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 덕망이 있는 각 분야 훌륭한 인재들을 저극적으로 추천해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난해한 니체의 철학적 사유를 독자들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려한 문체로 풀어 쓴 <니체의 아름다운 옆길>(북코리아, 천경 지음)이 최근 발간됐다. 이 책은 작가 천경이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19년까지 7월까지 국내 한 신문사에 <천경의 니체 읽기 칼럼>이라는 제목으로 매주 게재한 내용을 엮어서 출간한 것으로 가볍고 재미있으며 깊은 울림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니체의 아름다운 옆길>의 수록 글들은 현재 다음 브런치 사이트에도 여러 편이 게재되어있으며 천경 작가는 다음 브런치의 니체 관련 추천작가이기도 하다. <니체의 아름다운 옆길>은 저자가 니체의 전작(全作)을 통독하면서 니체 철학의 여러가지 개념들을 생활의 이야기와 연결해서 재미있게 풀어 썼다는 장점이 있다. 일상의 가벼운 스케치로 시작되는 이 책의 이야기들은 매 편마다 매우 쉽게 읽히지만, 니체 철학의 깊이를 땀 흘려 담아낸 흔적이 돋보인다. 특히 비유와 상징의 문체로 씌여진 난해한 니체의 저서를, 일상 생활에 적용해서 한편 한편 담아낸 이야기들이라 설득력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화성시 기산지구 개발 사업과 관련한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피소됐다. 공무상 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이 접수된 화성시 공무원들은 지역개발사업소 소장 A씨 등 4명과 해당 공무원의 친인척 관계인 민간인 1명도 포함됐다. ◆화성시 공무원들, 개발정보 빼돌리고 핵심 정보는 감추고 화성시 기산동 도시개발구역안에 있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들이 결성한 ‘기산지구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2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역개발사업소 A소장 등을 공무상 비밀 누설죄, 직무유기죄, 공용서류무효죄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일부 공무원들이 개발 사업 내용을 빼돌렸다면서 지역개발과 일부 공무원과 관련자들을 공무상비밀누설죄로 고소했다 추진위는 “공영개발팀 주무관 C씨는 화성기산지구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추진위에 도시개발법이 정한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였다”면서 “이와 관련해 화성시가 주도하는 토지수용방식과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가 요구하는 환지방식이 대립하는 상황이므로 보안유지가 되지 않을 경우 공무원으로서 업무수행의 공정성 등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위험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대표 인터넷신문 충남도민일보 정연호 대표가 (재)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 공동의장에 위촉됐다. (재)국제언론인클럽은 2일, 글로벌 세게평화에 기여하고 언론발전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정연호 대표를 공동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대표는 전국지역신문 대전.세종협의회 회장과 한국언론인협회 충남회장과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 의장의 임기는1일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이다. ▲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광복절을 맞아 아들, 손자 3대가 일제에 고초를 겪으며, 나라사랑의 유언을 끝으로 삶을 마감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삶이 재조명됐다. '나라를 다시 찾겠다'는 일념으로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치고 독립정신을 일깨운 석주 이상룡 선생의 일대기가 8일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오후 2시, 오후 7시 두번에 걸쳐 진행됐다. 정부 방역방침에 따라 주최측에서 철저하게 준비한 방역시스템이 가동한 상태에서 장마 속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몰려들어 공연을 관람했다. 이상룡 선생 역으로 테너 이광순-김충희, 부인 역으로 소프라노 조옥희-김 옥이 출연했으며 로얄오페라단 단원들은 안동문화예술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로얄오페라단(단장 황해숙)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지사 이철우)가 후원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1858∼1932) 선생의 치열한 삶을 오페라로 재현했다. '나라의 주인은 백성이며 나라를 구하는 것도 백성들'이라는 '만민평등의 권리와 의무'를 설파한 이상룡 선생의 숭고한 삶과 정신세계가 오페라로 조명됐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 안동
▲ © 정연호기자 [칼럼=충남도민일보]저자 문기주는 경제학자는 아니다. 우연히 경영이 어려워진 쇼핑센터에 본부장으로 들어가 문화센터와 헬스 및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셔틀버스를 직접 운영하여 고객이 쇼핑센터에 머무르는 시간 연장, 또는 방문 횟수를 늘리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지역의 쇼핑센터에 획기적인 경영방식을 도입하여 크게 성공을 거둔 기업인이다. 현재 경기도 소재 쇼핑센터 회장과 일간신문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언론인이기도 하다. 저자 문기주는 굳이 이야기하자면 본인이 직접 뛰어들어 겪어본 현실 경제, 경험 경제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도 현실에서 겪는 지금의 코로나19 펜더믹이 공포스럽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으며, 우리 모두 지금까지 겪어왔던 극복의 과정과 경험을 분석하여 코로나19 발생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와 우리나라가 진행해온 현상을 쫓아 일간지에 칼럼으로 연재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세계경제와 현상을 비교하고 우리나라가 국가와 기업, 개인에게 실행 하고 있는 정책과 예측 등에 의견을 제시하는데, 그가 언급하고 있는 문제들은 지금 한국의 상황과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5일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솔탑에서 제66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다파고는 현장 중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기업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간담회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솔탑은 우리 운에서 운용하는 사단급 무인기와 중고도 무인기 등 주요 군사용 무인기의 원격조종‧지상통제체계와 무궁화 위성의 지상관제시스템 개발에 참여해온 바 있다. 특히, 위성 데이터를 기상, 항공, 재해 등 용도에 따라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위성의 소형‧경량화, 저비용화 등 기술발전 추세를 반영한 초소형위성 개발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왕정홍 청장은 ㈜솔탑의 사공영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방산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솔탑 사공영보 대표이사는 “방산수출의 시작점은 자체 기술력 확보이므로 회사 자체 연구개발 활동뿐만 아니라 미래도전 국방기술개발사업 등 국책과제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며, “방위사업청에서 지원 대상으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오는 8월 29일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가운데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이 깜짝 출사표를 던졌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 당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는 분위기다. 정 사무총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원외인사가 당 지도부에 참여할 수 있다면 당의 주인이라는 당원들과 당 지도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적 주요현안에 대한 민주당 당원들의 여론을 매일 취합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선포했다. 한편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이원욱 의원, 이재정 의원, 양향자 의원, 노웅래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한병도 의원, 김종민 의원,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신동근 의원, 소병훈 의원이 도전한다. 오는 24일 최고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예비경선을 통해 2명을 탈락시키고, 8명을 추려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인식), 한국문화체육연합 (이사장 진용환), ㈜태진 닥터세바(대표 노명석)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단체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내 한국문화체육연합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모든 활동을 공유하기로 했다. 최근 ㈜태진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개발한 UV 천연살균 방역시스템(닥터세바)이 출입구에서 방문자의 옷에 남은 바이러스를 멸균해 실내 집단감염을 예방하는데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4개 단체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힘을 합쳤다. 이를 위해 태진 닥터세바는 제품의 안정적인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와 한국문화체육연합은 적극적인 판매 및 유통을 담당키로 했다. 또 모든 홍보 활동은 한국기자연합회가 담당하기로 했다. 한편 닥터세바는 천연의 물을 전기분해한 천연살균소독제로 초음파 저온스팀으로 분무해 펌프식 분무에 비해 소독제 소비량이 적고 1차 소독제로 살균하고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한국기자연합회(회장·이사장 이창열)가 지난 4일 오후 6시 기자연합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최유나씨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흔적’ 레스토랑에서 2020년 한국기자연합회 상반기 사외이사 정기모임을 갖고 신임 사외이사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날 사외이사 정기모임은 사외이사, 법인이사 등 기자연합회 관계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외이사인 최은미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자연합회는 정부의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열화상 체온계를 설치하고 방역 시스템을 가동시켜 감염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할수 있도록 명예총재와 사외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인 만큼 더 많은 사외이사 영입과 언론매체 회원들을 영입해, 전국 최대 언론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돼 정의사회 실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정기모임을 후원한 문기주 명예총재는 “진실은 다변도 아니고 영원한 침묵도 아니다. 그것은 소리없이 행해지나 언젠가는 표현되어지며,
[전국=충남도민일보]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6일 오후 서울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 홀에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3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지역신문의 날'을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경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여천 사무총장의 윤리강령 낭독, 주요연혁 소개,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은 매우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한국언론의 주역인 지역신문사들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중앙회 임원 및 전국 각 시.도협의회 별 추천자 중 수상자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지역신문대상, 의정대상, 행정대상,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살균. 소독제를 생산. 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수요를 대비, 판매계획을 세워 준비하고 있던 차에 환경부가 뒤늦게 제동아닌 제동을 걸어 판로가 막힌 업체들이 도산에 이를 지경이라며 환경부 처사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살균제.탈취제.세정제 용도의 분사형, 분부기 형태의 제품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생활화학제품안전센터로 부터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품의 판매가 가능하도록 안전기준 적합확인이 신고되어있는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업체들이다. 이들의 제품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해수기에서 생성된 차아염소산수(HOCL) 0.004%에 정제수(99.996%) 로 이루어진 미산성 물질이다. 차아염소산수(HOCL)는 오래전부터 식품산업과 보건산업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는 혁신적인 소독제라는 평가를 받았던 물질로 국.내외 의학관련 저서 및 논문에도 안전성과 살균.소독제로서의 효율성이 다수 발표되어 있다. 식품 및 약물안정성평가센터에서 1995년에 발표한 실험 보고서에도 생쥐(숫컷 5마리, 암컷 5마리)를 이용한 독성실험에서 사망 및 독성증상이 나타나지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치악산 줄기 백운산! 강원도 원주이다. 국립공원이 포함된 백운산 자락! 치악산은 아버지 산, 백운산은 어머니 산!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북도 제천시의 경계에 해당되는 이곳의 주 계곡은 북쪽의 백운천으로, 대용수골과 소용수골로 나뉜다.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여름에 피서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제는 특별한 계절이 없이 휴일이면 가족 중심으로 가까운 자연을 찾아 시간을 보내는 것이 힐링의 수단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원주혁신도시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원주 신역사 건설부지에서도 5분 거리로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천혜의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품고 있는 후리사계곡 아래의 용수골 유원지가 있다. 바로 이곳을 지나다 보면 용수골 자락 초입쯤 아늑하게 들어앉아 맛과 멋을 담아 세상과 소통하는 미담(味談)에 눈길을 빼앗기게 된다. ▲ © 정연호기자 마치 영화 속 장면에서처럼 지중해 해변을 접한 야외 파티장이 떠오르는 미담 한정식 건물 아래 카페 ‘La vita’ 앞 테라스에는 바비큐테이블이 들어서 있고, 이국적 분위기의 어닝(awning: 차양막) 아래, 밤의 조
▲ © 정연호기자 안전교육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4일 '2020 노사공동수요자능력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주)호성테크닉스의 중소기업 현장맞춤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사)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주관, 부천시 후원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전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 50% 가량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병원 밖 평균 생존 확률은 5%에 불과하다. 심장이 멎었을 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 90%까지 높일 수 있다”면서 “특히 응급처치는 응급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1분 1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생명보험’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당황하지 말고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익혀둔다면 돌발 상황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연간 발생하는 급성 심정지 환자는 2만 5000여 명에 이르며, 이는 한 해 교통사고 사망자수 5000여 명 보다 5배가량 많은 수치다. 전국에서 급성 심정지로 사망하는 사람은 연간 3만여 명, 이 가운데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