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안전 재해 위험을 사전에 점검·조치하는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할 200농가를 모집한다. 이 컨설팅 사업은 금년도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농작업 안전관리자 2명이 각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 위험성을 평가하고 맞춤형 예방 대책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농업기계 및 농자재 등에 대한 안전점검 ▲작업장 및 농로·도로 등의 위험사항 사전확인 ▲농작업 소음, 진동, 농약사용 등에 따른 위험 측정 ▲온열질환, 근골격계질환 등 예방 방법 및 개인보호구 활용 방안 등 이다. 참여 신청은 1월 31일부터 상시 접수 가능하며, 컨설팅 시작은 4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농어업인 안전보험의 가입대상자로, 영농을 위해 다수의 고용근로자 및 종사자가 있는 농업 경영주이다. 특히, 농작업 환경이 위험한 농가는 필히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농업은 여전히 많은 위험요소에 노출되어있는 산업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농가들이 안전·보건 관리의 중요성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용하던 농기계 중 내구 연한이 지난 불용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우선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농기계는 농업용 로더 등 2종 5대로, 2월 18일 14시부터 15시까지 아산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앞에서 공개 입찰을 통해 진행된다. 매각 대상 농기계 상태와 작동 여부는 2월 11일부터 14까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아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주민등록상 세대원 중 1명만 참가할 수 있고, 다수의 농업인에 혜택을 주기 위하여 1인 1대에 한하여 참가 가능하다. 입찰 시 필요 서류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또는 농지대장 등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이며, 입찰 당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개찰은 당일 15시 30분에 진행하며, 1인 이상 유효한 입찰로 예정가격 이상 입찰자 중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를 낙찰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각 대상 농기계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1일 가족센터 사업 효율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가족센터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센터는 이러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그들의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아산시 가족센터 사업에 대한 효과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개별 사업 규모 효율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용역을 진행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발표와 함께 가족센터 부서장들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의견으로는 ▲가족센터에서 외국인의 출입국, 비자 등 법률 상담의 어려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외국인주민 지원의 어려움 ▲외국인주민에 대한 전담기관의 부재로 인한 가족센터의 역할 가중 ▲외국인주민 전담 부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용역사에서는 중장기 발전계획(안)의 핵심과제인 ▲(가칭)상호문화센터 설립 ▲(가칭)상호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과 주택 마련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융자지원 사업으로, 세대 당 최대 농업창업 자금 3억 원,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 7,500만 원을 지원한다. 대출금은 저금리로 실행되며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간의 차이는 정부 예산으로 보전된다. 특히, 2025년부터는 대출금리가 고정 2.0%로 인상됐으며, 농업 외 소득 활동 허용 범위가 확대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농지에 주택 신축도 가능해져 귀농인의 부담이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농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려는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과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산시는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창업과 주택 마련뿐 아니라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어 예비 귀농인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메종드로제(장애인거주시설)를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여 더불어 행복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상수도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관내 정수장 1개소 ▲취수장 2개소 ▲배수지 12개소 ▲송수가압장 5개소 ▲급수가압장 78개소 등 100여 개소의 상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항목은 동파, 누수, 배수, 펌프 가동상태, 전기, 통신 등 시설 전반적인 운영 상태 이며,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이나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겨울철 동파가 우려되는 배관과 밸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여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임이택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보다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2일 관내 소상공인 대표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권 회복 및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침체된 내수경기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 대표는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면서, 소상공인 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지원을 건의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또한, “지역 내 소비활동을 통해 내수를 살리고 상생 분위기를 만드는데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며 민생경제 회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소비촉진 등을 위한 공공부문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1일(화) “아산시 이주민 공동체 발전 방향성” 세미나를 충청남도, 아산시, 선문대학교, 한국연구재단 공동주관으로 선문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6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산시의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현황과 고려인 주민의 생활 실태를 분석하고, 다문화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뜻깊은 세미나가 개최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아산시가 행정적, 교육적, 사회적인 측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산시 이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동등한 입장에서 상호 존중과 평등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창하 선문대학교 부총장은 “오늘 세미나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한 아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공동체 사회 구축을 위한 길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마련 됐다”며 “지자체, 지역사회 공공과 민간기관, 대학, 그리고 전문가 집단의 협업이 더욱 중요하다. 지역사회가 더욱더 안정적이고, 성장할 수 있게 또한 선문대학교도 진정 좋은 다문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22일 ‘온양온천시장’에 대하여 관련기관(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자문단)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관내 대표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점검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 및 관련 부서, 관련 기관(아산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여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 소방, 전기, 가스 전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한 난방기구 사용, 오래된 콘센트 사용금지 등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즐겁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천안시와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문제로 빚어진 3년 5개월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천안시 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과 함께 ‘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1호기 대체시설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를 비롯한 충남도와 천안시 등 3개 기관은 장기간 표류했던 대체소각시설을 설치·운영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체소각시설 설치 협력 ▲주민지원방안의 성실한 이행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주민지원기금의 효율적 집행 ▲주변지역 대기환경 및 주민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앞서 2021년 천안시는 기존 소각시설 1호기의 대체소각시설을 인근(백석공단)에 짓기로 결정하고, 이전 증설 부지와 인접한 아산시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양 도시는 상생지원금과 주민협의체 구성비율, 기금배분율 등에서 이견을 보였고,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중재에 나섰지만 불발됐다. 이에 충남도가 나서서 주민간담회와 설명회 등을 통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1월 23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개의 주요 안건 심의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징계와 관련된 접수 사항을 보고하고 이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한 후, 주요 안건으로 아산시의회 의장 사임의 건과 이에 따른 의장 보궐선거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는 지난 21일 ‘2025년 농업인 단체와 함께하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하고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산 맑은 쌀로 만든 떡국떡과 아산 맑은 곰탕을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전달했다. 시는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우리 쌀 소비 촉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2025년 농업인 단체와 함께하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김남훈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농촌지도자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역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 해주신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농촌지도자분들의 나눔 활동이 소외 받을 수 있는 이웃에게 관심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한 ‘제353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 등 전통시장 안전 관리를 위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온양온천 전통시장과 온양온천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겨울철 한파·대설 안전 관리를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안내와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함께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 여러분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 등 안전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후 건강 회복과 신생아를 돌보는 정부 지원 바우처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 출산 가정이며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새터민 ▲쌍생아이상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 산모 출산 가정은 정해진 소득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지원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이른둥이(미숙아) 출산 가정을 추가로 확대 지원한다. 또한 신청 기한은 출산일 이후 기존 30일 이내에서 60일 이내로, 바우처 유효기간은 출산일로부터 기존 60일 이내에서 90일 이내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보다 대상자 및 신청 기한, 바우처 유효기간 확대로 이른둥이(미숙아) 출산 가정에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서비스 이용자들은 여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원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및 복지로 홈페이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농산물 소비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관외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 시는 연간 12회 이상 지속적인 관외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도시민이 우수한 아산시 농산물을 구매하고, 관내 농산물 재배 농가에게는 판로를 확보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에는 누룽지행복, 아산약선마을영농조합법인, 청연마을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아산맑은’ 로고가 새겨진 볼펜과 메모지 그리고 홍보용 어깨띠를 활용하여 아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아산맑은’의 긍정적인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관외 직거래장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산시의 우수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증진하고 ‘아산맑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다”며 지속적인 관외 직거래장터 참여를 다짐했다. 다음 관외 직거래장터는 24일 성남시 의회동 앞에서 열리는 ‘2025년 성남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시청 1층 종합민원실 내에 혼인신고를 위해 시청을 찾은 신혼부부에게 소중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은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신혼부부에게 혼인에 대한 축하 분위기 및 출생에 대한 긍정적 인식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포토존은 ‘행복한 순간 여기 아산’이라는 문구를 통해 신혼부부가 함께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을 아산에서 기념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사진 촬영을 위한 ‘아산에서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푯말 소품 등과 셀카봉도 갖춰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 촬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아산시청 종합민원실에는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과 더불어 영유아와 임산부가 민원처리 중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유아휴게실도 조성되어 있으며 유아휴게실에는 기저귀 교환대 등이 있어 영유아와 함께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편리함을 제공하여 출생 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포토존 설치가 아산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