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17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구는 안영동 등 개발제한구역(A=27.64㎢) 내 ▲대형건축물 및 시설의 무단 신‧증축 등 위반행위 ▲축사‧창고‧비닐하우스 등을 공장‧작업장‧사무실‧주택 등으로의 불법 용도변경 ▲물건적치, 성‧절토, 묘지조성 등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하도록 계도하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제한구역 내 위법행위와 벌칙 규정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하며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전 안내와 철저한 점검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사전예방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어떠한 행위를 하고자 할 때는 사전에 중구청 도시계획과로 문의해 위법사항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부터 각종 계약업무(공사, 용역, 물품 등)진행 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해 구청을 방문(1인 수의계약 업체)하여 계약을 진행하는 업체에게 매주 1회 양심 메시지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양심 메시지의 주요 내용은 “대전 중구청의 모든 계약담당자는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만큼 관련 직무 유·무에 관계없이 사례, 향응 수수 금지 의무를 명시하여 공무원 청렴 의무에 임하고 있다.”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구는 공무원과 업체 모두에게 메시지를 숙지시켜 서로 부패를 방지하고 청렴을 실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양심메시지 발송을 통해 청렴이 더욱 강조되는 계약부서와 관련업체 간 상호 신뢰를 제고함과 동시에 바람직한 공직사회를 조성하여 모든 직원들이 공정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구는 관내 건축물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이 40%로 화재·지진 등 재난에 취약한 구조인 건축물들이 많아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작년에 건축안전팀을 신설하고 30년 이상 경과 된 노후주택(2층이하, 연면적 500㎡이하) 대해 외부 전문가 및 건축안전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구조부 균열, 누수, 부식, 기울기, 변형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이번 달 18일부터 29일까지 건축과 방문 또는 e-메일 등으로 가능하며, 건축물 구조전문위원회 자문결과에 의해 선정된 대상지는 건축사 등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건축과 건축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이번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8일 대전시 교육청과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학령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중구는 대전시 교육청과 함께 문창초등학교 내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선정에 힘을 모으기로 협약하고 사업 선정을 통해 다양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복합화 사업추진을 위한 대내외적인 여건조성 ▲자료, 정보 등 상호 공유 ▲부지 공동활용 및 사업추진 방안 협조 등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교육과 문화활동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함께 모여 살아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교육청과 힘을 모아 사업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은 이번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방법,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예산낭비신고 심사 및 성과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이 있다. 류수열 의원은“예산의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제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8일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열리는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 안형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7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 규칙안의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윤리자문위원회의 연임 규정을 당초 “연임할 수 있다”에서 “한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로 변경하고, 자문위원의 제척·기피·회피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이 있다. 안형진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기본조례'신설과 중구의회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개선 권고 사안에 따라 윤리자문위원회 연임 제한 및 위원에 대한 제척·기피·회피 규정 등을 정비하고자 한다”고 개정안의 제안 이유를 밝혔다. 본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오는 11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 유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7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경력직공무원 및 특수경력직공무원의 연가일수가 가산되는 재직기간 기준을 2년 미만에서 5년 미만으로 확대 △ 시간외근무수당을 연가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은희 의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등 개정에 따라 관련 조례의 조항을 정비하여, 소속 공무원에 대한 체계적인 복무 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개정안의 제안이유를 밝혔다. 본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오는 11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구 중구는 3월 7일 목요일 마약류 중독으로부터 관내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대구 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마약류 중독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류규하 중구청장과 이점형 대구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해당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약물 오남용 폐해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여 암암리에 10대들에게 침투하고 있는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등으로부터 아동·청소년들이 자기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자기 통제력을 강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최초로 지난해 10월경 다자간 마약류 중독예방 업무협약을 맺은 5개 기관(중구청, 중부경찰청,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중구약사회,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대구광역시지회)과 함께 동부교육지원청과의 협약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아동 청소년 대상의 마약류 중독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중구 관내 초·중·고 학교에 마약류 중독예방 안전교육 지원 ▷마약류 중독예방 합동 캠페인 참여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7일 한국이용사회 대전중구지회 한마음이용봉사단에서 선화동에 소재한 세명요양병원 어르신 환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이용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한마음이용봉사단 회원 20명의 재능기부로 진행했으며 이용봉사 뿐만 아니라 외부와 소통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리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권유환 단장은“봉사활동에 선뜻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이용봉사단은 이용업에 종사하는 회원들과 이용사 면허증 소지자들이 2008년부터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관내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입소자를 대상으로 이용봉사 활동을 통해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6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지원,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지원, 조호물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에 대한 가족과 주변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의 누락 없는 정확한 부과를 위해 5월 말까지 재산세 비과세·감면 대상 부동산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부동산 등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세목이다. 조사대상은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구세감면조례 등에 따라 비과세·감면되고 있는 부동산으로 종교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농협, 새마을금고 등 22,781건으로 해당 부동산의 공부를 통해 감면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납세자가 재산세 감면 요건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집중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감면 기간이 종료된 경우 등 감면 요건에 적합하지 않을 시에는 일반과세로 전환된다. 구 관계자는 “재산세 비과세·감면 자료에 대한 체계적이고 철저한 조사 관리로 조세 행정의 정확한 근거자료를 확보함은 물론, 엄정한 대응으로 구 자주재원이 탈루·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3월 11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1월, 4회에 걸쳐 임산부·영유아 온라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산후관리·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임산부·영유아의 건강향상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부부태교 방법, 순산 비결법, 올바른 수유방법, 유축하는 방법, 베이비 마사지 방법, 아기 이유식 진행 방법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여 1회당 2주씩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대면교육이 아닌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별도 수강신청 없이 보건소에서 등록된 모든 임산부에게 문자메시지로 교육 접속 URL를 발송하면, 문자를 수신한 임산부 중 교육 희망자가 접속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주동안 자유롭게 수강할수 있다. 교육 이수 후 진행되는 설문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임산부에게 엽산제 및 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태평1동은 GS25태평스타점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해 3개월간 빵과 음료(120만원 상당)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매월 2회에 걸쳐 태평1동 한부모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박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은주 동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GS25태평스타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는 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1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국가유산체제 전환 등에 따른 상위법령 등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9건을 비롯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은희 의원),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안형진 의원),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류수열 의원),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한숙 의원), 아동·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선옥 의원) 등 총 5건이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선임되는 위원들은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등을 면밀히 검증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한뒤, “아울러 집행기관은 추후 결산검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고,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공모사업은 성장 단계별로 3개 분야(모이자, 해보자, 가꾸자)로 나누어 모집하며, 사업별 지원규모는 각 단체별 ▲‘모이자’100만 원 ▲‘해보자’ 300만 원 ▲‘가꾸자’ 500만 원이 지원된다. 참여신청은 이번 달 7일부터 22일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중구는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이나 예산 편성 등 신청 전반에 관한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각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한국족보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2024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족보박물관은 현대사의 주요한 사건을 열두띠 동물로 살펴보는 ‘58년 황금 개띠와 베이비 붐 시대’라는 교육 개발 계획을 제출하여 이번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문, 교재 원고 집필, 체험 활동지 제작비 등 국비 1천만 원을 지원받아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개발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나의 띠와 같은 해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찾아보며 역사적 사건에 대해 친근함을 느껴보는 체험교육으로 1958년 황금 개띠해에 아기가 3명 태어날 때 2018년 황금 개띠해에는 1명이 태어난 사실 등 같은 띠이지만 세대별로 달라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올해 2학기부터 교육부 꿈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될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