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 수계 등을 중심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은 곡교천 온천천과 같은 상수원 수계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사업장의 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와 폐수 무단배출 행위 등을 단속하는 활동이다. 감시 기간은 설 연휴를 포함하여 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아산시는 특별감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설 연휴 전(1. 20.~1. 24.), 연휴 중 (1. 25.~1. 30.) 2단계로 구분하여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 기간 전인 1월 24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환경 오염 취약지역(특히 고농도 악성 폐수와 미세먼지 발생 우려 업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공장 밀집 지역, 상수원 수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는 환경 오염 사고를 대비하여 상황실 운영을 통해 환경오염행위 신고·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오염 우려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시 특별단속을 추진하여 환경 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가공에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월10일까지 ‘농산물 가공교육 기초과정’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산물 가공교육 기초과정은 2월19일부터 3월28일까지 9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식품 가공산업 시장전망, 세무전략, 신제품개발 등 이론교육 6회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설 견학 및 장비 사용 요령 실습교육 3회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할 수 있고 수료 시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초과정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교육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FAX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창업희망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교육, 컨설팅, 홍보·마케팅 사업 등 단계별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은 모두 실습교육으로 진행하여 농업인의 전문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공영주차장을 24일(금)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은 아산시 온천동 260-133번지 일원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문화복합시설으로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연계하여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번 주차장 무료 임시개방은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접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소비 진작에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시설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지방세 최종 징수액 8,192억 원을 기록하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세는 3,049억 원, 시세는 5,143억 원을 징수하며 각각 목표 대비 199억 원과 342억 원을 초과 징수했다. 이로써 아산시는 자주재원인 지방 세입을 기반으로 발전적인 도시 성장을 앞당기고 있다. 이번 성과는 철저한 과세자료 정비와 감면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 그리고 납세자 맞춤형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세정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아산시는 지속적인 세원 관리와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된 세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했으며, 이를 통해 세정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 2025년에도 세입 목표액 7,647억 원(도세 2,947억 원, 시세 4,700억 원)을 확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과 주요 산업의 성장 둔화,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난제가 있지만,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납세 홍보를 통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70억 원 규모의 모바일 아산페이를 추가 발행한다. 이번 추가 발행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위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1월 초 발행된 모바일 아산페이는 170억 원이었으며, 5일 만에 모두 소진되어 판매 마감했으나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70억 원을 추가 발행하여 20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최대 50만 원, 보유 한도 100만 원으로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이미 구매 한도를 모두 채운 사용자는 추가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1월에 구매하지 못한 사용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아산페이 추가 발행이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산시민 모두 적극적인 아산페이 이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페이는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할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 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들은 오는 2월부터 자원봉사 거점캠프 7개소{배방읍, 둔포면, 탕정면, 신창면(Global Volunteer Base Camp),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에서 각각 활동하게 되며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접수는 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아산시청 또는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주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쉽게 참여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거점캠프 상담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원봉사활동 홍보‧모집‧상담‧교육,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활용한 봉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가 1월 15일 오전 11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남수 위원장과 명노봉 부위원장, 이기애 위원, 박효진 위원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연합회와 아산시 집행부 관계자도 함께해 자유토론 형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아산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주민자치회 위원 임기 조정) ▲주민자치회 회의 수당 증액 요구 ▲평생학습프로그램 주민자치회 재이관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전남수 위원장은 “앞으로 연합회와 의회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현안을 깊이 논의해 나가길 바란다”며, “가장 중요한 임기 조정 문제는 2월 임시회에서 논의할 계획이며, 새 시장이 취임한 후 집행부와 협력하여 주민자치회의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의회와 집행부, 주민자치연합회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을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5일 오전9시30분 경 진행된 민주당 제5차 당무위원회의의 인준을 거쳐 4.2아산시장 재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은 지난 6일 최고위원회에서 오세현 예비후보의 공천을 의결했고 오늘 당무위 인준으로 공천 절차를 모두 마쳤다. 오세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파탄내고 내란으로 국가 존립을 위협한 윤석열을 심판하고 여전히 일말의 반성조차 하지 않는 정부여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이번 선거의 의미를 전했다. 오후보는 이어 “국민의힘 출신 시장의 거짓과 허위사실, 선거범죄로 23억원의 불필요한 시비를 들여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이런 불법과 무책임에 대해 아산시민이 회초리를 드실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국민의힘 아산시장 공천에 대해 “한동훈 전 대표가 자당 귀책사유의 재보궐 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약속을 어기려면 어기게 된 경위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우선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라며 국민의힘 아산시장 공천 추진에 대해 비판했다. 오 예비후보는 “윤석열 탄핵으로 대한민국이 정상화 되고 아산시 재선거도 반드시 승리해 시정을 정상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달 13일부터 2주간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보안등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특히 주요 교차로, 역광장, 터미널 주변 등 다수가 이용하는 지역의 가로·보안등에 대한 점·소등 상태, 누전 및 단선 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점검을 통해 이상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일제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보안등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불법 주방용 오물 분쇄기 설치 및 사용 근절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주방용 오물 분쇄기의 회수통 및 회수 거름망을 제거해 음식물 찌꺼기를 하수관에 그대로 버리는 세대 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방용 오물 분쇄기 인증 제품은 음식물 찌꺼기 80% 이상 회수하여 20% 미만의 찌꺼기만 배출할 수 있는 제품이며, 임의로 음식물 찌꺼기 회수통⦁거름망 제거 및 주방 오수관 직접 연결 행위는 금지 되어있다. 불법 주방용 오물 분쇄기 사용 시 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혼합돼 하수관이 막혀 아파트 단지 내 악취 및 오수 역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더 나아가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하천의 수질 오염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한편 주방용 오물 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할 시 '하수도법' 제80조에 따라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한국물 기술인증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인증 제품을 확인 후 구매 설치하여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대상으로 홍보 포스터를 배부하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문화예술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아산시는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해 공모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공모는 ▲아산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 ▲전문예술단체 지원사업 ▲마을축제 명소화 사업 ▲국제민족무용축제 등 총 13개 사업에 대해 이루어지며, 총 사업비는 7억7천5백만 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신청사업 관련 분야 1년 이상의 활동 실적이 있는 아산시 소재 비영리 문화예술법인 또는 단체이며, 사업별로 세부적인 신청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선정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외부 전문가 심사, 3차 아산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진행되며 2월 말에서 3월 초에 최종 선정된다. 공모 접수기간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로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시정-시정공고-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아산시 문화예술과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nb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실태조사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의 주재로 외부 자문위원, 관련 부서장, 맹의석, 천철호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다른 문화가 모여 우리의 문화가 되는 상호문화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통합적인 지원을 목표로 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용역사는 이를 위해 4대 정책목표와 14대 핵심과제를 도출했다. 용역사가 제안한 4대 정책목표별 핵심과제를 보면, 우선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체계 일원화’를 목표로 ▲(가칭) 아산 상호문화포털 개설‧운영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체계 정비 ▲(가칭)아산 상호문화센터 지정/설립 ▲공공-민간 협력 지원체계 확립 등을 제시했다. 또 ‘외국인정착 지원 강화’를 위해 ▲단기 체류 가능 기숙사 제공 및 주택 중개 수수료 지원 ▲합법 정착 비자 컨설팅 수수료 지원 ▲법무부 사회통합 정책 운영기관 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출생아 감소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며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출생아 증가와 인구 성장을 기록한 도시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충남 아산시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아산시 인구는 35만 5,014명으로 228개 기초지자체 중 54위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최근 2년간 출생아 수는 4만 382명(-7.8%) 감소한 반면, 아산시는 479명(12.9%) 증가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 중 5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주민등록 인구도 2만 475명(6.12%) 늘었으며, 연내 인구 40만(외국인 포함)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단지와 양질의 일자리, 정주 여건 개선에서 비롯됐다. 아산에는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자리 잡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인 코닝사의 2조 원 투자 유치를 비롯해 미국·영국·중국·일본·독일·룩셈부르크 등에서 다양한 기업을 유치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2022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14일 번영로(온천동)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아산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7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2025년 1월 14일, 최근 아산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발생한 물의와 관련하여 의장직을 사직한다고 밝혔다. 홍 의장은 "지난 2025년 1월 10일 아산고등학교 제50회 졸업식에 참석하신 아산고등학교 졸업생분들,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그 외 모든 분들에게 많은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뜻깊은 자리에서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행사의 품격을 저해한 점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오늘 자로 의장직을 사직한다“라고 밝혔다. 홍성표 의장은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끝까지 다하지 못해 시민 여러분들께 매우 죄송하다"라면서, ”초선 의원이 됐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의원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15일부터 유튜브 제작에 관심 있는 아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유튜브 교육생'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주 1회 3시간, 총 1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저작권 이해와 활용, ▲유튜브 실제 과정 교육, ▲촬영 및 편집을 통한 영상 제작 실습 등이며 아산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유옥순 센터장은 “유튜브 교육을 통해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창업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하면서 “3월에는 원예관리사 양성과정, 4월에는 소상공인 및 아산 시민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세무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술, 여성동아리 지원 등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