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27부터 31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1월 26일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으며, 선수로는 강필성, 고재욱, 김동우, 이유성, 황승건이 합류했고 초대 감독은 현 남자 국가대표 김태경 코치가 선임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주관으로 전국에서 48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동계 훈련의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올 시즌을 여는 첫 전국대회다. 선수단은 지난 1월 창단 이후 기술·체력 훈련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키웠으며, 개인 훈련을 보강해 창단 첫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김태경 감독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전국대회라 부담도 되지만, 그동안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을 믿는다"라며 "좋은 성적을 거둬 전국 최고의 팀으로 발전하는 첫 신호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선수단의 선전과 우승 기원은 물론 국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부디 부상 없이 대회를 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가 추진 중인 ‘방문·재택 의료사업’을 통해 저혈당 쇼크로 위기에 처한 홀몸 어르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방문·재택 의료사업 소속 황정인 간호사가 협심증과 함께 당뇨, 천식 등 신장질환이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어르신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황 간호사는 곧바로 긴급조치 후 119에 신고했으며, 어르신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구는 향후 퇴원환자 돌봄 사업과 방문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께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르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문·재택 의료사업은 전국 12개 지자체만 선정·지원되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대덕구가 대전시에서 최초로 선정돼 국비 26억여 원을 확보했다. 구는 대덕구방문의료지원센터 1곳과 재택의료센터 2곳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복지 서비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는 65세 이상 홀몸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가정 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해 이상을 감지했을 경우 실시간으로 119 및 응급 관리 요원에게 알려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지난해 응급 관리 요원이 출동한 사례는 1596건, 안부전화는 2만 3899건으로, 이 가운데 △119구급대 연계 출동 136건 △생명 구조 월평균 12건 등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에 대덕구는 △노인 부부 가구 중 건강상 어려움이 있거나 고령인 가구 △고령의 부모를 노인인 자녀가 돌보는 노인 가구 △손․자녀와 노인으로만 구성된 조손 가구 등 대상자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구는 올해 기존 2798가구에서 3191가구까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며,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전담 인력(응급 관리 요원) 1명을 증원해 서비스 제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처리 담당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CS)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원인들에게 신뢰와 감동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민행정 최일선에 배치된 신규·민원 담당 직원이 조직 및 업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구는 이날 김향미 더행복한파트너스 대표를 초빙해 민원 응대 요령 및 전략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민원 응대의 전문성 제고 및 담당 직원의 감정·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친절은 전률상 공직자의 의무이자 기본적인 행동 강령으로, 전 직원이 반드시 유념하고 실천해야 하는 덕목”이라며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우리 대덕구가 친절 행정을 대표하는 자치구로 부상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민원인이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주기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행정실무 능력 향상과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감사 컨설팅(consulting)’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국·사업소 및 동별 총 6개 그룹을 대상으로 업무와 관련된 최신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고, 전임자 업무처리방식 답습 등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실무자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감사 컨설팅을 통해 기존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적발과 처분 위주의 감사가 아닌 예방 중심의 감사행정으로 소속 직원에게 경각심을 부여하고, 일하는 대덕구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감사 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주민이 신뢰하는 대덕구, 직원이 일하는 재미가 있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농협대전공판장으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뮤지선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박지훈 농협대전공판장 사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가 구민들은 물론 방문객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농협대전공판장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하나은행 충청기관사업부(이동열 총괄대표)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월)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 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구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2024 대덕물빛축제’에 보다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기회 제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를 위해 후원해주신 하나은행 충청기관사업부에 감사드린다”라며 “눈과 귀가 즐거운 대덕물빛축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평촌 차세대 융합 뿌리산업특화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충규 대덕구청장, 오재철 평촌특화단지 입주기업협회장, 현승호 (사)신탄진 중소기업협회장, 김창연 한화 컨버젼스 대표, 박정욱 에이피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덕구는 평촌 차세대 융합 뿌리산업특화단지 입주기업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RE100 사업을 통해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 및 기업의 에너지절약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필요한 기술과 정보 및 현안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을 통해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협력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저성장, 고금리 등 경제위기의 상황에서 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시장개발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헙의회는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주재한 가운데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제1970부대 4대대장, 대덕소방서장 등 유관 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해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 및 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최근 북한 정세 안보 영상물 시청 △구의 민방위 운영 및 예비군육성지원 계획 △제1970부대 4대대의 기관 보고에 이어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북한 대남 위협 전망 등 북한 정세 내용을 공유하고, 2024년도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으며, 제1970부대 4대대에서 발표한 테러 및 비상 상황 시 신속한 통합작전체계를 구축, 상호 공조 체계 유지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최충규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시험 발사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 태세 확립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언제든 돌봄 보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가 추진하는‘언제든 돌봄 보육’은 양육자의 근로 형태를 반영해 기본보육어린이집 이외에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 1곳 △24시간(야간·새벽반) 어린이집 1곳 △시간제 어린이집 9곳 △야간연장보육 어린이집 47곳을 지정 운영한다. 특히 구는 이달부터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맞춰‘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대화동 서현어린이집)’을 운영한다. 대전시 최초로 운영되는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자영업이나 교대 근무자처럼 주말 근로가 빈번한 양육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일 타 어린이집에 재원 하더라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일 1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또한 대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24시간(야간·새벽반) 어린이집(중리동 초록어린이집)은 새벽 배송 등 밤샘 근로나 교대근무 등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2024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급여 수급자들 대상으로 △마감재 △기능 및 설비 △주거 공간 개선 등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적정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수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구 선정 기준은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라 경보수 457만원, 중보수 849만원, 대보수 1241만원 이내로 수리를 지원한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침수 위험이 있는 가구에는 최대 350만원을 확대 편성해 피해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또 해당 가구 중 장애인, 고령자가 있을 시 경사로 확보와 이동 간 각종 손잡이 설치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의 조성을 위해 각각 최대 380만원, 50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수리비 부담으로 생활 불편 및 위험을 감내하고 지내던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화재 현장 대응 △지진 상황 대응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구는 센터와 협력해 매년 자원봉사자 심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재난·재해 대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매년 다양한 재난·재해가 발생하는 만큼, 대덕구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빈틈없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 제공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20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2024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전문가, 관계 공무원, 아동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18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통합사례관리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 등 29개의 맞춤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4~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나도 요리사 △가족사진 촬영 등 대덕구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19일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내에 있는 마을공동체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48개 팀 공동체 대표와 회계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회계 필수 교육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화합을 이끌고, 주민의 손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공동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핵심인 마을공동체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9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으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공장장은 “지역 명품 축제의 개최에 한 손을 거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추어 나가는 한국타이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추진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국타이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024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덕물빛축제’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오는 29일부터 39일간 진행된다. 구는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또, 오는 30일 전국노래자랑 본선이 예정돼 있으며, 4월 13일~14일 이틀에 걸쳐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가 오는 21일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는 매달 대덕구민을 대상으로 에어로빅, 줌바댄스, 건강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밸런스 힐링요가, 소도구 필라요가, 청소년 K-POP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편성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매월 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처음 신청하는 경우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별 상이하며, 65세 이상 노인, 다자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경우 증빙서류 제출 시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허숭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해 다채로운 강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모든 대덕구민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