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안동석 의원(부석, 인지, 팔봉)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매일·서울일보·도민일보·시사통신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려 끊임없는 사회의 발전을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동석 의원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를 시행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농어업인의 안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최근 제301회 임시회에서 '서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힘썼다. 안동석 의원은 “더욱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고 시민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온 노력이 인정받아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더 나은 삶과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정기 인사 규모는 380여 명 규모다. 전보 인사는 5급 이상 31명 등 270명, 승진 인사는 4급 이상 2명 등 64명, 휴·복직 등 인사는 50여 명이다. 그중 승진 인사는 △4급 2명 △5급 9명 △6급 9명 △7급 22명 △8급 22명이다. 주요 인사로 △복지문화국장 이성환 사회복지과장(승진) △환경녹지국장 최신득 회계과장(승진)이 임용됐다. 인사는 민선8기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그간 추진해온 역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결실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뒀다는 게 시 설명이다. 읍면동장 교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해 민선8기 후반기 시정을 견고히 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시는 국가정원TF팀과 청정수소TF팀을 신설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문성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을사년 새해를 맞아‘변화하는 서산, 함께하는 희망찬 새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뜨는 서산 해맞이 행사가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해맞이 행사는 시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새해 첫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플루트, 브라스밴드, 전자 바이올린 연주 등 공연으로 시작해 △서산시민이 전하는 새해 희망 메시지 △가티오슈 포토존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경찰, 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요원과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주차 통제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구급차량을 배치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관내 2025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는 대산읍, 부석면, 지곡면, 운산면, 해미면 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7일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조혜란 그림책 작가 초청 북 토크가 개최돼 성료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거주하기도 했던 조혜란 작가는 서산 천수만의 사계절이 배경인 ‘할머니 어디가요’ 시리즈와 ‘목화씨’, ‘똥벼락’, ‘노랑이들’ 등의 저서로 유명한 작가다. 행사는 3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작가의 저서 ‘목화씨’의 작품 배경과 집필 과정 등을 공유하고 ‘목화씨’에 대한 독후 활동과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시는 행사 진행에 앞서 홍보를 위해 시립도서관 2층 내부에 관련 저서 ‘목화씨’의 원화 전시를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해 시민의 관심을 모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의 도서관은 매일 밤낮으로 반짝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란도란 그림책 독서동아리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동아리는 작가 섭외와 행사 진행을, 시는 장소 제공 및 홍보 등을 담당해 추진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6일 대산롯데케미칼에서 추운겨울을 대비하여 취약계층아동에게 쌀과 매트리스를 초록우산에 전달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쌀 50포와 매트리스 및 이불 15개를 기탁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대산읍에 소재한 대산농협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열렸으며, 김태현 롯데케미칼 대산공장담당자, 유승란 초록우산 서산후원회장,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쌀 50포(1포당 10㎏)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50가정에 드림스타트팀에서 직접 가져다드리고, 매트리스와 이불은 26~28일 사이에 각 아동에게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김태현 담당자와 서산후원회 유승란 회장은 “지역 내 모든 아동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자라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고 추운겨울 따듯하게 지내라는 마음으로 매트리스와 이불을 지원했다 작지만 따뜻한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대산롯데케미칼 관계자와 초록우산 서산후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1일부터“2025년 1분기 청소년교육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교실“흥얼흥얼 기타 여행”▲댄스교실“내가 바로 밈 스타!”▲네일아트교실“Sweet 네일”▲드론교실“날아라! 드론 축구”가 계획되어 총 4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 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 겨울철 화재 등 사고에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해미읍성전통시장에서 홍순광 부시장의 주재로 서산시, 서산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폭설로 인한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부 점검 내용은 △소화기 등 소화 시설 확보 여부 △소화전 등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기기 접지 상태 등이다. 점검 후 즉각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업장에 신속한 보완을 지시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분들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동)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이뤄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언론사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안 의원은 제8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시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아래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서산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와 ‘서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등 97건(제8대 54건, 제9대 현재 43건)을 제·개정하며 시민 안전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조례들은 법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한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안 의원은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삼아 초지일관의 자세로 공약을 이행하고, 매일 새벽부터 현안을 직접 살피며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의 원칙에 따라 문제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연말연시 화재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경계근무기간은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해맞이 명소, 타종행사 등 다중운집장소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겨울철 계절적 특성으로 주거시설 등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여 화재 위험요인이 커지기 때문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28명, 장비 49대가 동원되며, ▲화재취약대상 소방차량 활용 순찰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대형 재난 대비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비․대응할 계획이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연말연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6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제16회 서산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서산시어린이집연화회가 주관하고 보육 교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내 보육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교직원 2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보육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보육 교직원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이어 장기자랑 시간이 진행돼 보육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보육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교직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서산시도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보육 교직원이 보람있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2024년 의정활동을 의미있게 마무리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산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명이 동참하여 밀폐클립 분류 및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의원들은 김준환 원장으로부터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의 시설 현황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후 시설 직원 및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은 “동료의원님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자원봉사 참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에너지 ‘으뜸’ 도시로서 에너지의 절약과 자립, 보급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섰다. 시는 에너지의 절약과 효율적인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쳐 절약 의식을 촉진했다. 캠페인은 동부전통시장과 중앙호수공원 등에서 에너지 절약 홍보물 배부, 자전거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이 진행됐다. 그 결과 지난해에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에너지이용합리화평가에서 시 단위 부문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에너지 자립에도 박차를 가했다. 해당 사업의 4년 연속 선정에 대해 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자평했다. 공모 선정을 통해 시는 올해 예산 30억 원을 투입, 332개소의 주택에 태양광 및 지열 설비 구축을 지원했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 주택정책 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사업 승인 업무 등을 통한 주택공급 활성화, 각종 주택 관련 민원 해결 등 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공공임대주택 건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가설울타리 디자인 특화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입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주택 감리업무 설명회를 개최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집중 호우 기간에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 수해 주택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재난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택행정으로 양질의 공동주택을 조성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2025년 외부재원 6천354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5년도 외부재원을 2024년도 외부재원 대비 250억 원 증가한 6천365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외부재원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도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편성됐다. 경제 분야에는 △수소도시 조성 사업 2.5억 원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5억 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816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사업 29억 원 △서산공항 건설사업 16억 6천만 원 등이 편성됐다. 복지 분야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설치 6억 원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284억 원 등이 편성돼 아동보호와 지역 의료환경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관광·문화 분야에는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 생태길 조성사업 10억 원 △2025년 아시아 조류박람회 추진 2억 원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10억 원 등이 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학부모와 서산시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공개 배정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 배정은 원서접수 현황 및 배정 방법 안내,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중학교 배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정인원은 1,755명으로 지난해보다 39명 늘었다. 배정 결과는 12월 27일부터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서 배부되는 배정통지서로 전달되며, 거주지 이전 등의 사유로 배정을 포기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거주지 이전 관할 교육지원청에 재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배정 이후에 서산으로 전입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아 2월 7일에 재배정 공개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중학교 배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학생들이 배정된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그 유족에 대한 예우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2022년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해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60%씩 인상해 지급했다. 올해는 2022년 대비 보훈수당을 100% 인상해 참전명예수당 월 5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 20만 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 원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참전명예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시는 2025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23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유족에 지급되는 보훈수당이 소득으로 산정돼 그 자격이 탈락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이라는 특례 규정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건강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등을 운영하며 예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