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이번 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최근 산불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산불취약지에 17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산림 내 산불요인 사전차단 및 산림인접지에서의 불법소각 등 위법행위를 집중단속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산림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각 기관별 역할, 장비 지원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적극 협조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산불 없는 녹색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4급 이상 공직자 등으로 구성된 중구 청렴협의체를 개최하고 제1차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부패취약분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기관장·간부공무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청렴협의체 활동으로 고위 공직자 먼저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 함으로써 조직문화에 파급효과를 불러일으켜 우리 구의 청렴문화를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2024년에도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간부공무원 자기진단, 공직자 청렴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간부회의 등을 진행할 때 청렴도를 강조하고 당부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5일 중구의회 의원들은 참따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돌청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시설 6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양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중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원장 정연철, 이하 관리원)은 2024년 여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관리원은 올해 20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예․한문 등 인문학 수업부터 요가․필라테스․라인댄스 등 운동강좌, 색소폰·손공예·캘리그라피·스마트폰 활용까지 생활 속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월 5천원의 수강료로 모두 배울 수 있다. 수업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로, 향후 문화예술 공연과 건강강좌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관리원 1층 효독서체험관에서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또한, 관리원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른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효 체험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한복입고 절배우기·다도체험·구연동화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여가프로그램과 효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철 원장은 “대전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로 배움의 기쁨과 뿌리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많은 방문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중구 보건소는 소독반을 편성해 6일~8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잔류소독과 살균소독 및 유충구제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위생해충 및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지역 주변의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공중화장실 등에 초미립자 연무 소독과 환경오염 우려가 적고 인체에 저해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 살포를 통해 집중 방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구민과 설 명절을 맞아 중구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해 8일까지 초콜릿 등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초콜릿, 과자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내 업소 20곳으로, 중구청 위생과 직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를 하고 중대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밸런타인데이와 같은 시기적, 계절적 성수 식품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 자치구 중 최초로 친환경 공공용 종량제 봉투를 시범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종량제 봉투를 제작ㆍ구매할 경우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및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활용 제품 등을 우선적으로 제작ㆍ구매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중구는 폐합성수지 40% 이상을 원료로 하여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재활용 제품을 공공용 봉투에 우선 도입하여 시범 제작했다. 시범 제작한 친환경 공공용 봉투는 공인시험 기관의 단체표준규격 적합 여부 확인 후 사용될 예정으로, 실사용자들의 의견 청취 및 사용 적합성 분석을 통하여 일반용 종량제 봉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친환경 봉투 도입을 계기로 주민들도 환경보전과 자원 재활용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2월 8일부터 지방세ㆍ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간의 결제와 수납시스템이 일원화되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 준비를 위한 조치로 기존 ARS와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2월 7일까지만 가능하고, 전자납부번호를 통한 납부는 2월 8일 오후 6시 전까지 가능하다. 시스템 이관작업이 이루어지는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2일까지는 모든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중단되며,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일인 2월 13일 오전 9시부터는 차세대 ARS, 차세대 가상계좌(기존 가상계좌 납부 불가), 위택스 등을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주민들의 혼선 및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소득가정의 설 명절을 위한 지원금 3,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동에서 추천받은 관내 저소득층 700세대에 5만 원씩 개별 계좌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재욱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자산형성지원 통장 사업’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을 하는 조건으로 만기 지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주거·교육·차상위계층 가구가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교육 이수 등 요건 충족 시 만기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 I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1차), 4월 1일부터 12일까지(2차), 6월 3일부터 14일까지(3차), 8월 1일부터 13일까지(4차), 10월 1일부터 14일까지(5차)이며, 희망저축계좌 II는 2월 1일부터 20일까지(1차), 5월 1일부터 20일까지(2차), 8월 1일부터 20일까지(3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사회복지과 자활 주거팀 또는 주소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31일 무연고사망자 등 공영장례의식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사망자 등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하여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시민장례식장, (사)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총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장례식장 3곳은 무연고사망자 등에게 빈소를 마련하여 고인을 추모하는 존엄한 장례의식을 지원하고, (사)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는 화장장 운구 및 봉안 시 동행하여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자원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모범적인 공영장례 지원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사원들이 조사 중에 겪는 다양한 사례, 현장조사 요령과 함께 중대재해 관련 안전교육, 조사요원 기본자세 등 사업체 조사 전반에 대한 지침과 조사원들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방문 조사로 실시되며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등을 조사한다. 또한 조사 기간 중 응답자가 요청 시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1994년 사업체기초 통계조사라는 명칭으로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 31회째이며, 확정결과 공표(국가통계포털) 및 보고서 발간은 12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전국 사업체조사는 국가 경제 정책 수립, 지역소득추계 등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만큼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와 함께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운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보육환경의 접점에서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은 중구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 교직원으로 수요조사 시 어린이집이 구청에 신청하면 전문상담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심리지원 교육 과 각종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둔 31일 오전 구청사 본관 입구에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동한 권한대행과 간부공무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품수수 주의 및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지를 배부하고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음주운전 근절!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활 속 청렴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음주운전 근절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 건전하고 청렴한 명절 보내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중구는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실천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자 대전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정보 제공,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행사지원 및 협력, 문화예술 행사 홍보 협력 및 인적 물적자원 교류 등 중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지난 2023년 2월 지역문화진흥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와 중천 축제와 연계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 기회 확대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예술인에게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기회가 되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공연 등으로 문화 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GIS 기반 현장대응반 「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실증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광역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 AI·데이터 활용 사회문제해결형 R&BD 지원사업’의 주관 수행기관인 라미랩㈜과 참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중구청이 실증기관으로 참여한 사업으로, 작년 12월 최종 선정되어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재난 상황에서 현장에 출동한 관계 공무원들이 수집한 자료를 공유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업 앱 개발, 수집된 재난 상황 자료 및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년 호우 시 침수를 대비한 현장에서 시스템 실증을 실시하게 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이번 실증사업으로 유기적인 재난대응 소통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