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 등을 담은 영상과 관광 동구를 만들 축제 및 여행코스 기획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3 대전 동구 여행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나만의 스타일로 동구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는 자유로운 형식의 참신한 영상과 축제 및 여행코스 등 콘텐츠 개발을 기획할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으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3분 이내의 가로 및 세로 영상(숏폼)과 기획서 30장 이내로 제출하면 되며 복수 출품이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출품작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고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총 2단계로 진행, 1차 평가를 통한 결선 진출 팀 선정 후 본선(2차) 현장 발표를 통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작품을 선정하며, 대상 작품에 150만 원 등 총 800만 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였던 ‘
(충남도민일보) 지난 주말 동구청 로비가 자동차 로봇 운전, 드론 비행 등 아이들의 과학 놀이터로 변신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9일 동구청 1층 사이언스 라운지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을 놀이처럼 쉽고 재밌게 배우는 토요과학교실(사이언스캠프 4.0) 1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요과학교실(사이언스캠프 4.0)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3가지(로봇, 자율주행, 드론)강좌로 구성, 과목당 24명씩 총 90분간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먼저 초등학생 1~2학년이 참여한 로봇CLASS에서는 블록코딩을 위한 교구를 활용해 귀여운 동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3~4학년이 참여한 자율주행CLASS에서는 AI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을 태블릿에 페어링하고 명령값을 설정해 정사각형으로 주행하는 연습을 해봤으며, 5학년~중학생이 참여한 드론CLASS에서는 언플러그드 코딩을 통해 호버링 및 드론 기초주행을 수행했다. 4~5주 차 강좌 중 첫 번째 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9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고 수업에 집중했고,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나만의 체험활동을 이어갔다. &n
(충남도민일보) 최근 이상동기범죄 등으로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전 동구가 환경관리요원을 활용한 특별한 범죄예방 시책을 추진한다. 대전 동구는 1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와 관내 범죄예방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치안 협력체계 구축’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및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환경관리요원을 활용한 범죄 신고체계 구축으로 주민 안전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구에서는 99명의 환경관리요원들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활동 중이며, 요원들이 근무시간 내 이상동기범죄 및 각종 범죄 징후 감지 시 즉각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돼 범죄예방 활동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최근 각종 사건‧사고로 주민들의 불안함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전한 관내 치안 체계 구축을 위해 같이 힘을 모아주신 대전동부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범죄로부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1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 ‘Life goes on, 삶은 계속된다’라는 주제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구보건소‧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동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 고취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으며, 생명사랑 지킴이 서약, 생명사랑 십자말풀이퀴즈, 생명사랑 희망뽑기 등을 진행해 생명의 소중함에 공감하고 자신의 마음건강 또한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선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사회적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부터 제정, 시행된 날이다. 올해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은 동구청, 코레일, 대전교통공사와 함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우리동네 한방주치의’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한방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한방진료를 통해 침·뜸 등 한방치료 및 어르신들의 의료상담을 통한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80% 이하 독거노인, 장애인 등이지만, 기준 미충족자 중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지역케어 회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를 이용 중인 한 주민은“병원에 가고 싶어도 외출이 너무 힘들어 아픈 걸 참고 있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직접 찾아와서 침도 놔주고 한약도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방문 한방진료 서비스는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하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좋은 만큼, 앞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 발달과 4차 산업혁명 혁신 기술의 체험을 위한 공간이 조성됐다. 대전 동구는 지난 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주요 내빈 및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언스 라운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동구 과학 체험교육 운영 방향 청취, 라운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를 위해 작은 과학 코너의 일환으로, 오로라에이드 만들기와 과학키트 조립 등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조성된 사이언스 라운지는 동구 청사 1층 유휴공간에 마련된 교육·체험 공간으로, 오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과학교실(사이언스 캠프 4.0) 교육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동구 어린이들에게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덕특구쪽에 편중된 과학문화 인프라를 동구로 확대함으로써, 동·서 과학교육 격차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번 토요과학교실 홈페이지가 오픈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모든 과정 신청이 마감되
(충남도민일보) ‘도심 속 낭만여행’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대전 동구의 대표축제 ‘대전 동구동락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전 동구는 8일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준비상황 1차 보고회를 열고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행사장 구성 등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축제 추진 관련 부서장,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해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행사 기획안을 검토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 대전 역사의 출발점이자 교통의 요지인 동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동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는 MZ세대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소제동을 축제 장소로 선정한 만큼 대동천까지 야간 경관 거리와 포토존을 조성해 전국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축제 방문객에게 인근 상점 할인을 제공하는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야시장(음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으로 지역에서 선별된 푸드트럭과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대전의 동구에서 세계 음식의
(충남도민일보) 이웃들의 따뜻한 성금으로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동구 주민에게 새 보금자리가 생겼다. 대전 동구는 대전 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승호)에서 희망 보금자리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 보금자리 지원은 이승호 대전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이 제안해 시작된 사업으로, 이날 대전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들은 주거 취약 세대를 직접 방문해 청소와 이사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의 보증금과 이사비용, 노후 가전 교체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승호 회장은 “이번 성금이 주거가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가 대전 전체로 퍼지도록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직접 봉사까지 하는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선보일 수 있는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대전 동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오전 10시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제23회 어린이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가오도서관 주관으로 유치부(2017~2018년생),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되며, 분야에 해당되는 대전시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지정 도서 중 1권을 읽고 느낌과 감동,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인물을 지정된 도화지에 창의적인 그림이나 만화로 표현하면 된다. 지정 도서는 유치부 3권(▲마법젤리 ▲태양 왕 수바 ▲마음버스), 초등 저학년부 3권(▲거북이자리 ▲걱정세탁소 ▲시간을 굽는 빵집), 초등 고학년부 3권(▲마음 소화제 뻥뻥수 ▲리보와 앤 ▲천하제일 치킨쇼)이다. 단체 및 개인별 접수가 가능하고, 사전 신청은 오는 22일까지이지만 23일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17명(시교육감상 2명, 구청장상 9명,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6명)에게 상장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48차 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재단 운영현황 보고 및 제안 설명 후, 2023년도 장학금 지원계획(안),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 구성(안) 등의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회의에 앞서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 분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기탁 참여 유도를 위해, 처음으로 장학금 기탁증서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금 확충을 통해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진심 동구를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은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사장 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2022년까지 총 564명에게 6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장학금 지원계획에 따라 9월 중 선발대상자를 모집, 심의를 거쳐 성적우수자, 저소득층 및 특기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휴먼북’ 사업과 관련, 가오도서관에서 열람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휴먼북’이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한 권의 책으로 비유한 말로, 재능기부 활동가가 관련 주제에 대해 열람자에게 대화의 형식으로 쉽게 풀어가며 이야기해준다. 동구 휴먼북 사업은 도서관에서 대출 범위를 종이책에서 사람책으로 확대한 새로운 서비스로, 가오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휴먼북으로 활동할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 10인을 모집했다. 휴먼북 열람은 대전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시된 휴먼북 목록에서 대화하고 싶은 휴먼북을 선택해 열람신청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휴먼북 사업을 통하여 개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도서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도서관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휴먼북 열람자는 연중으로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가오도서관 휴먼북 담당자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따뜻하고 감동적인 음악회가 개최된다. 대전 동구는 오는 9일 오후 3시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관내 초ˑ중ˑ고 7개교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10대 더 높은 도약’을 주제로 ‘제1회 르네상스 동구의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 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평생교육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0대의 인생관을 3개 파트(꿈ˑ걱정ˑ청춘)로 나눠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이야기로 구성했으며,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가는 힐링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컬음악ˑ가곡ˑ가요의 하모니로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대의 인생관을 음악 등으로 표현 승화해 아이들과 부모와의 소통의 장 마련에 크게 기여하고, 따뜻한 가족사랑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음악회의 다양한 공연을 보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와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5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하여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특히 2023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동구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름 내 폭염, 폭우 피해에 대한 대응과 0시 축제, 을지훈련 등 바쁜 일정으로 인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이번 회기에도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들께서는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고 구민 여러분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이재규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부위원장으로 박철용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강정규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발의한 '대전 천동지역 시내버스 노선 증설 재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강 의원은 “천동 지역은 3차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1개의
(충남도민일보)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을 위해 대전 동구 용운도서관에서 ‘책으로 만나는 자녀교육,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모교육’을 테마로 다양한 강연이 열린다. 대전 동구는 10월 11일부터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2023년 하반기 용운도서관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부모 독서 아카데미는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이달 12일부터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은 용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먼저, 10월 11일 김영옥 경제교육 전문 강사의 ‘우리 아이 경제교육 이렇게 가르칩니다’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18일에는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의 저자 정승익 더불어함께 교육연구소 대표가 요즘 입시와 시키는 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를 위한 부모님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한다. 10월 28일에는 ‘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 저자 김성효가 가정에서 쓸 수 있는 재미있는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11월 1일에는 ‘내 아이 수학 약점을 찾아라 ’저자 진주쌤(이상숙)‘이 내 아이에게 맞는 수학 문제집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해 법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이날 기념식은 대전 아코디언 동호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식전 행사 ▲가족 행복 사진 공모전 당선자 표창 ▲여성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여성 발전 유공자 표창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이 끝난 뒤 여성단체별 결속을 강화하고 끼와 열정을 한껏 발휘하는 장기 자랑을 통해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무대 밖 부대행사로 가족 행복 사진 우수작 전시, 성폭력 예방,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여성의 행복이 곧 동구의 행복”이라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도시 동구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동구 공식 SNS를 통해 고향사랑의 날(매년 9월 4일)을 기념한 답례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동구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중 1곳을 구독하고, 본인이 받고 싶은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고른 후 그 이유를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남긴 뒤, 네이버폼에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답례품은 14종으로 밀키트, 전통주, 샴푸·헤어팩, 참·들기름, 캐릭터 도자기 술잔, 선식세트, 커피화분 다육이, 강아지 옷, 원목 볼펜·샤프, 효평마루 이용권, 호박 고추장, 승용차 세차권, 반건조 굴비, 한돈 세트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0일 동구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총 27명을 선정해 이벤트 답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고 곧 다가올 한가위를 맞이해 이번 답례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