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사고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산업체 휴무와 환경 관련 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간별 취약부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연휴기간 전(2.1.~2.8.)에는 하천변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폐수배출업소 20개소에 대한 특별감시와 하천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자율점검을 홍보해 시설 개․보수를 유도하는 등 환경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2.9.~2.12.)에는 주요하천과 사고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와 생활쓰레기 수거대책반 등 비상시를 대비하여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이 끝난 후(2.13.~2.15.)에는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정상가동이 가능하도록 구에서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를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산성동은 30일 남대전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대전새마을금고 회원의 자녀 50여 명에게 1,500만 원을 전달하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500만 원의 장학금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산성동 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중 10명을 선정하여 각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남대전새마을금고는 매년 장학금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 등을 후원하여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권선주 이사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됐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매년 온정의 손길을 실천해주시는 남대전새마을금고 측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문화1동은 29일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에서 설 명절 이웃돕기 백미 500㎏(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호 이사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혼자 생활하시는 장애인 등 1인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설 명절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자 발굴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문화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국비사업 발굴 및 2024년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지역소멸 대응 등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면서 도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선제적 확보를 위해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중촌동 도시재생(인정)사업 ▲테미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정비기반시설 조성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등 11개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207억 원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의 예산 수립 단계부터의 적극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또한, 구는 2024년 1억 원 이상 주요투자사업 77건, 1,110억 원에 대한 상반기 발주계획을 집중점검하고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조기 발주 및 착공 등 연초부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과 함께 행정안전부의 신속집행 한시적 특례를 활용하여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 선금 및 기성금 확대 지급 등 신속한 재정 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최근 경기침체와 세수 감소로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국비 확보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대흥동은 행복한주야간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 성금 5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한주야간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낮 동안 전문적인 돌봄 및 다양한 프로그램, 인지훈련, 건강관리 등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과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여 자립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지원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우리 지역에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설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으로 연계하여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와 임산부, 영유아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을 폐지하는 등 출산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확진 검사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등 총 6개 사업으로 소득기준 제한을 전면 폐지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종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연령별 차등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연령 차등 없이 체외수정은 1회 최대 110만원, 인공수정은 1회 최대 3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는 조기진통, 당뇨병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에 대한 입원 치료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미숙아 의료비는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치료 했을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선천성이상아는 출생 후 2년 이내에 진단 및 입원·수술한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수준 제한없이 지원한다. 또한, 출생 후 28일 이내에 실시하는 선천성대사이상, 난청 선별검사의 외래 일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개정 지방세 관계법령'을 알기 쉽게 요약해 중구청 누리집 및 소식지 등에 안내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부동산 가격 인상 등 물가 인상을 고려해 납부지연가산세의 면제 기준금액을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하여 소액체납자의 부담이 완화됐고,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이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됐다. 또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도 신설됐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를 할 수 있으며,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도 신설되어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 12억원 이하(취득 당시 가액)인 1주택을 취득하거나, 취득 후 1년 이내에 출산하는 경우 최소납부제 적용 없이 500만 원 한도에서 취득세를 100% 감면받게 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달라지는 지방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구민들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5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은규 의원은 △4·10 국희의원선거와 구청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에게 책임있는 자세로 구정에 전념하기를 당부하는 내용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어서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중구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 '도시관리계획(시설: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1건 등, 총 10건의 일반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윤양수 의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심도있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분들과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5일 구민사랑방에서 故 김준식 참전용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김준식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시 강원도 철원 수도고지 전투와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해 1954년에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 여파로 인해 약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에게 예우를 갖추어 진행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故김준식 참전용사의 무공훈장을 유가족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오류동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설 선물세트 180개(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오사운동’ 모금액으로 마련한 것으로, 벌써 11번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후원자들은 김, 미역, 김자반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포장하여 저소득 노인 가정을 찾아가 집안 정리를 돕고 안부를 물으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길수 자생단체협의회장은 “오사운동으로 모인 성금은 모두가 어울려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류성일 동장은 “ 후원자님과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자생단체협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오류사랑 한걸음 #오사운동’은 오(5)류동을 사랑(4)하는 한 걸음 내딛기를 통해 부담 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돕기사업으로, 1계좌당 한 달에 5,400원을 후원할 수 있다. 2021년 7월부터 124명이 참여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산성동은 25일 산성동자원봉사후원회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성동자원봉사후원회는 회원들의 성금 등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물품 등을 기탁하여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봉섭 회장은 “추운 겨울철 더욱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가 전해져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해주신 자원봉사후원회 측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예비축제에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가운데 20개를 예비축제로 지정했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4 대전광역시 대표축제로 지정된 데 이어, 대전 지역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명품 축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축제로서 전국 유일 ‘효’와 ‘뿌리’를 주제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정신문화 유산을 계승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세대가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가을 뿌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2024~2025 예비축제에 지정됨에 따라,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 지정 평가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받게 되고, 아울러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신청 자격을 갖게 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높이 평가해주신 평가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개최되는 제15회 대전효문화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태평1동은 24일 관내 효행 어린이 15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7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효행 어린이 장학금은 백암장학회와 태평1동 관내 6곳 경로당 회장단의 후원금으로 해마다 초등학생 13~15명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7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전재풍 회장은 “어렵고 힘들게 공부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았으니 소중히 사용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은주 동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신 후원자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수 있는 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4일‘안전 중구 플랫폼’에 관내 안심화장실 위치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 상황 발생 시 QR코드 및 URL 링크를 통해 지도에 표시된 가장 가까운 안전시설로 구민들이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중구는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기기 탐지시스템과 안심비상벨을 설치한‘안심화장실’을 ‘안전 중구 플랫폼’에 추가함으로써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공중화장실로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상시 점검을 강화하여 건전한 화장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3일 지역사회가 함께 양육하는 문화와 아이키우기 좋은 중구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공동육아나눔터의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전달식에는 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위탁법인, 중구청이 참여했고,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신한 꿈도담터’ 사업비로 리모델링 및 기자재 비용 등 약 8,400만 원을 전달했다. 중구‘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중심의 자녀돌봄, 돌봄 품앗이 구성 등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봄으로써 지역돌봄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목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개소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협력하여 마련한 중구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지역공동체 안에서 함께 돌보고 소통함으로써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기업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친화적 지방세 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기본계획’을 세웠다고 24일 밝혔다. 중구는 올해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시행해 법인이 희망하는 시기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했고 ‘조기결정 신청제’운영으로 추징세액을 조기 납부하여 기업의 가산세 부담을 경감(1일 0.022%) 하는 등 성실납세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 취득법인, 과점주주, 상속, 불법건축물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목적사업 적정 사용 여부 등 철저한 사후 검검으로 누락 세원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납세자 편의를 최대한 제공한 기업친화적 세무조사를 실시해 성실납세를 유도하고, 공평과세와 조세정의를 저해하는 탈루·은닉 사례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과표누락 등 80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와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조사로 15억4천만 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