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식 시의원, TV서울에서 시상하는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전국=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최웅식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5주년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광역·기초의원에게는 의정대상을, 단체장에게 행정대상 등을 시상 하고 있다. 이번 상을 수상한 최웅식의원은 영등포구 제1선거구 지역구 의원으로서 제8, 9, 10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교통위원장 및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현장 중심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10대 의회에서는 도시안전건설위원으로서 의정활동 중이며 ‘제2 세종문화회관 추진’‘도림고가차도 지하화’ 등 지역현안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웅식 의원은 “상을 받을 때마다 기쁘면서도 횟수가 증가할수록 책임의 무게가 같이 상승하는 것 같다.”며, “항상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더불어 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8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에서 행정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15분야 45명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주동담, 조직위원장 이창열)와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이은재 국회의원실, 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공동 주관한다.
[전국=충남도민일보]지난 10월 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본부)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개선전문기업인 ㈜쓰리엔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본부가 전 세계에서 추진하는 ‘Save The Earth 2030 U2°C’ 캠페인에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간구하였다. ㈜쓰리엔텍은 자동차공학을 뒤엎은 신기술로 자동차 연료공급압력 및 연료분무화 자 동조절장치인 ‘매직캡슐’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매직캡슐’은 가솔린, 디젤 등 전 차종에 장착이 가능하며, 배기가스 매연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약 15% 이상의 연료 절감효과와 엔진수명을 연장시키는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쓰리엔텍의 최인섭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에만 2,300만 대의 자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그런데 자동차의 연료공급이 자동조절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소중한 연료낭비와 함께 대기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의 현황을 설명하고, “지금부터라도 운전자 모두가 연료공급에 대한 실상을 정확하게 알고, 자동조절장치에 대한 개념을 올바로 인식하게 되면 미세먼지를 줄이고, 더 나아가 지구온난화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라며 ‘매직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이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가운데, 양 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주동담, 조직위원장 이창열)에서 최종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에는 15분야 45명이 선정됐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의정발전 공헌대상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홍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함진규(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행정발전 공헌대상 : 유동균(마포구청장) △지자체의정발전 공헌대상 : 왕정순(관악구의회 의장), 고진숙(용산구의회 의원) △대중가요발전 공헌대상 : 신신애(가수/탤런트), 정지윤(가수), 현진옥(가수, 새샘트리오 2기 멤버) △창조경제발전 공헌대상 : 이재영(비아이핀테크 대표이사), 이차용((주)에코오가닉코리아 대표), 박기훈(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이사장), 오수혁(써치코인, 하이빗거래소 대표) △환경발전 공헌대상 : 이상권(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손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2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업성저수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과 호내 수질개선 사업에 대한 관련 기관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용역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가 약 3개월간 진행된 용역 결과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은 이에 대한 질문과 의견을 공유했다. 업성저수지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조성사업은 대지면적 52만4282㎡ 업성저수지 일원에 수변생태공원 조성과 호내 수질 개선으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 생태계 보전·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다. 앞서 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업체 선정 기간 중 약 3주간의 1차 주민의견 수렴 기간을 통해 캠핑장, 자전거도로, 수영장, CCTV, 랜드마크 설치 등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를 최대한 반영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존을 통한 생물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가족을 위한 휴식공간,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용역은 수변생
“세상 좋아졌네. 이건 뭐 평양에 안 가도 같이 간 거랑 다를 게 없는 듯.”(아이디 밥쥬먹) “3일 내내 휴대폰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는데, 나만 이런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은 평양으로 간 문재인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을 ‘손 안의 TV’로 함께 한 ‘SNS 생중계 정상회담’으로도 기록될 전망이다. ▲ © 정연호기자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KTV 유튜브 특별생방송 KTV 국민방송(원장 성경환)은 18~20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흘간 일정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TV 등에서 SNS 생중계로 전했다. 평양국제공항 영접 장면부터 정상회담, 만찬, 공동기자회견, 평양 5.1경기장 연설 등이 생생하게 전해진 가운데, SNS 생중계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평양국제공항에서 직접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맞아들이는 KTV 유튜브 생중계 장면은 동시접속자수 9900여명으로 1만명에 육박했다. 같은 시각 지상파 방송3사의 경우 5500~1만3000여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다. KTV의 SNS 콘텐츠인 ‘문워크’의 ‘백화원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발끈한 사연’ 편은 19일과
[전국=충남도민일보]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GDR Carbon사의 대표 씨아오밍(肖明)이 9월 14일 서울에 있는 환경감시재단 아시아지역본부를 방문하여 탄소배출권 거래와 탄소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하였다. GDR Carbon사는 중국 정부를 대리하여 탄소배출권 종류별 가격을 산정하고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운영하며, 각종 탄소개발사업과 탄소배출권 전문 인력을 교육하는 중국 최대의 탄소배출권 전문회사이다. 앞서 환경감시재단은 지난 8월 9일 심천의 GDR Carbon사를 방문하여 탄소개발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 씨아오밍(肖明)대표의 한국 방문은 그 때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한국 내에서 시행할 탄소개발사업의 세부적인 내용과 탄소배출권 거래의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다. GDR Carbon사의 대표 씨아오밍(肖明)은 “내년부터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대비하여 절대적으로 부족이 예상되는 탄소배출권의 확보를 위하여 환경감시재단(EMF)과 서로 협력하기로 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희망적인 일이다”라고 말하며 “한국의 강화도 주변 서해안에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탄소개발사업의
신바람 나는 공주 만들고자 정책자문위원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 마련 [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책구상은 시민 아이디어 모집 등의 새로운 시책 발굴과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의 보완에 중점을 뒀다. 특히, 공주시 정책자문위원이 함께 참석해 시책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와 추가 검토사항을 제시하는 등 민선7기 본격적인 출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보고회는 국·단·소 그룹별로 나눠 시책구상을 담당한 팀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우체국 설치, 사랑나눔 냉장고 운영, 여성친화도시 지정,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능나눔 플랫폼 구축,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건축허가 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 축사 악취저감 시스템 지원확대, 농촌체험휴양마을 문화콘텐츠 개발 등 각 분야별로 246건의 다양한 시책들을 논의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을 타당성, 시급성, 효과성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열린 마음으로 자문·건의사항을 수용해 내년도 업무계
▲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 정연호기자 사회적 분위기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깨트리기 위해 시작된 '앞장캠페인'에 9월 11일(화) 영등포구청의 채현일 구청장도 동참하였다. '앞장캠페인'은 개인의 행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여성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빠가 스스로 육아와 가사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사)함께하는아버지들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작년 11월 30일 '2017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저출산 극복,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발언이 캠페인의 시작이 되었고, 그 '앞장캠페인'을 사회정책으로 정하고 기업문화로 정착 시키기 위해 리더 100인의 실천 서약을 담고 있는 중이다. 이 캠페인은 마치 계주처럼 매 회 다음 주자에게 바턴(baton)을 넘기며 진행이 되는데, 이번 주자는 이 행사의 열아홉 번째 주자로, 영등포의 채현일 구청장이 이 캠페인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채현일 구청장은 앞장키트(아빠를 위한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하고 설거지를 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영등포(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탁 트인 영등포
▲ © 정연호기자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이 오는 10월 13일(토)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주동담, 조직위원장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이은재 국회의원실, 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공동 주관한다. 또한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품 및 특산물 각 지역의 특색 행사나 축제,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추천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조업체 제품과 요식업, 각 지역의 특산물, 유기농 제품, 각 지자체의 특색 행사나 축제, 배우, 탤런트, 가수 등과 연예인, 정치인, 체육인, 예술인, 은행 및 각 단체, 협회, 각 언론사, 기업 등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대양영농조합(대표이사 안복례)이 협찬한다. 추천 접수기간은 9월 28일까지며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세계명품브랜드대상 및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로 연락하면 된다. 양 대회조직위원회는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 양승조 도지사가 11일 서천군을 방문해 도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군내 현안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양 지사는 군수 및 의원·주요기관장 환담 도민과의 대화 서천 어메니티복지마을과 장항국가산업단지 2개소의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충남도와 서천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방안, 맞춤형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민과의 대화는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 리더 뿐만 아니라 장애인, 여성단체, 기업인, 농어민, 문화예술인, 시장 상인, 택시기사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도지사는 “현재 서천군에 현안사업과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서천군의 현안과제 해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구감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서천군의 노인 및 여성·어린이·장애인 등의 복지문제, 지역 문화체육시설 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어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 내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지역 노령화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문화재단과 천안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일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점검을 마쳤다. 10일 오전 6시 30분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천안시 간부공무원 110여명과 천안문화재단 직원 30여명은 축제의 주행사장인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날 점검에서 참석자들은 안전관리, 청소대책, 교통종합대책, 불법행위단속, 공원시설, 환경정비 등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장 구성을 위해 운영 상황을 살폈다. 구 시장은 특히 많은 인파가 모이는 개막식의 축하음악회와 거리댄스퍼레이드의 준비상황과 먹을거리장터, 농·특산물판매장,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 도시농업전시관 운영 등을 살피고 보완사항과 미비점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구 시장은 “우리 시 대표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와 문화재단 각 부서에서는 남은 시간 동안 맡은 업무 추진에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시내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1
▲ © 정연호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수석부회장 이창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소재 삼개(도화소)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문화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이해 ‘마포구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문화장터’를 개최하는 가운데, 마포구청이 후원한다. 올 추석 연휴 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문화장터는 △견과류세트 30% 세일 10+1 행사 △1+1행사(경남창원우렁이살, 찢어먹는 스트링치즈, 충북 제천 옻가네) 및 각종 물품에 대한 시중가 20%~50% 상당의 할인 판매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햅쌀(청원생명농협쌀공동법인) 10kg 100포를 증정할 예정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문화장터 기간 동안 마포구민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13시부터 15시까지 점심식사(소머리국밥)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이번 장터 행사를 통해 마포구민들이 추석연휴를 맞아 조금이라도 더 웃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마포구청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시책구상 및 민선 7기 공약이행계획 보고회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일간 민선7기 성공적 시정운영을 위한 “2019년 시책구상 및 민선7기 공약이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기획자문단 및 청렴시민감사관 등 외부전문가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2019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사업과 함께 시민에게 약속드린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오세현 시장은 서두에 “행정은 사전준비가 중요하다. 씨를 뿌려야 수확을 맺듯이 시민들의 행복 또한 일순간에 이뤄지지 않는다. 오늘 보고회는 농사에 비유하면 첫 단계로 지금까지 사업을 보완 발전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어, “통례적인 것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여기 계신 관계전문가 등이 행정의 시각이 아닌 전문가, 시민의 입장으로 고민해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해 시민들에 도움 되는 정책시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기존 실·국·사업소 단위의 일괄 보고방식에서 부서별 직접보고를 통해 구체적 계획수립 및 보고가 이루어 질수 있었으며, 시장 주재 전문가와의 토론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 © 정연호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소속 언론사들은 지난 27일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행정가로서의 철학을 강조한다. 어떠한 마인드를 갖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구민의 삶이 향상될 수도 있고 정체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 교복지원 사업, 청년수당, 산후조리원비 지원 등은 당장에 급한 문제다. 이것이 지금의 일자리 부족 및 저출산 문제 등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이러한 문제들도 어느 정도는 해결해줘야 한다는 것이 유 구청장의 입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단기적인 정책에만 함몰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유 구청장의 설명이다. 그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재난피해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당장은 중요해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매주 중요해질 문제이기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난안전센터’를 세워 구민들이 4시간 내로 재난 상황에 대처한 교육을 모두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가 그동안 외형적인 발전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주민참여와 행정혁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하는 유 구청장은 행정 중 있어질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은 바로 구민들에게 답이 있
폭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뭄대비책 마련 [충남도민일보]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가뭄 대비책으로 농가에 담수용 농기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 무상 지원은 폭염의 장기화로 인한 가뭄으로 노지 채소, 밭작물들의 생육부진 등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어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작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급하게 마련됐다. 지원되는 담수용 농기계는 트랙터 부착형 살포기, ss기 방제기, 릴방제기, 액비살포기 4종이다. 담수용 농기계를 지원받길 원하는 농가는 전화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임대료 없이 무료로 본소와 분소에서 대여할 수 있다. 강성수 소장은 “봄철 냉해와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농작물 재배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가용 농기계를 최대한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