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아산 기반 조성 등을 위해 본예산 1조900억 원보다 3681억 원(33.7%) 증가한 1조4581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 대비 회계별 추경예산 규모로 볼 때 일반회계는 3701억 원(39.1%) 증가한 1조3160억 원, 특별회계는 20억 원(1.4%) 감소한 1421억 원이다. 시는 세입 재원과 관련해 삼성 등 기업의 매출이 예상보다 상회해 지방세가 증가했으며, 추가로 체납징수 및 원인자부담금 확충을 통해 세입을 확대했다고 알렸다. 한편, 세입 확충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세금이 누수되지 않기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필수 예산만을 반영해 재정효율성을 도모했다. 세출예산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담았으며, 미래 지향적 도시 성장을 위한 가치 투자 등 산업·건설 예산을 투입해 도시 성장과 동시에 직간접적으로 일자리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같은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해복구 및 침수 대비를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개인지방소득세가 독자 신고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이번 달 31일까지(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및 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디지털 정부 혁신시대에 맞게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PC나 모바일을 통해 홈택스(손택스) 및 위택스로 접속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 후 납부하면 된다. 한편 소액 납세자는 ‘모둠채움신고서’가 개별적으로 발송되며 이의가 없을 경우 동봉된 고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시는 시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시청 1층 민원실 내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운영해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노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직접 신고를 지원한다. 시 세무과 심미영 지방소득세팀장은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 극대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당진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직장 인턴십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관내 협력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개별 사업장 방문을 통해 별도로 진행됐다. 현재 당진성모병원, 송악사회복지관, 세단어린이집, 매그놀리아플라워, 다빈치건강놀이심리협동조합, 타르티네, 4도씨헤어, 카페로우 등 총 8곳이 협력사업장으로 선정돼 간호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직업 체험사업을 주 5일 4주간 전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인턴십 참여 학생에게는 최저임금 상당액의 급여를 지급한다. 시 평생학습과 구본휘 과장(센터장)은 “직장 인턴십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고 내재된 재능을 발견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싶다면 당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매달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5월 둘째 주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관심 주간’으로 지정, 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는 2018년 4439억 원, 2019년 6720억 원, 2020년 2353억 원에 달한다. 특히 스마트기기 활성화 추세로 보이스피싱 수법이 진화해 메신저피싱 피해 규모가 2018년 216억 원 대비 2020년 373억 원으로 73% 증가했다. 이에 도는 범죄 등 위해요소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처 요령을 도민들에게 중점 홍보키로 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으로는 △정부기관 사칭 후 개인정보 입력 및 송금 유도 △전화·메신저로 지인 사칭 후 비밀번호 오류 명목으로 송금 유도 △피해자의 신용등급과 대출 명목으로 수수료 요구 △경찰 사칭 후 범죄 연루 해명 명목으로 송금 유도 △문자·메신저로 자녀 등 가족·지인 사칭 후 긴급 사정을 이유로 송금 유도 등이 있다. 이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금감원이라며 금전 요구 시 무조건 거절 △메신저·문자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코로나19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충남도는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감소한 5개 분야 농가에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 농가는 2020년 매출이 2019년 대비 감소한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경주마),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개 분야다. 해당분야에 종사하는 영농인과 마을은 출하 실적 확인서와 통장거래 내역서 등 각종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영농철을 맞아 신청기간을 5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 접수받을 예정이다. 증빙서류 구비가 어려운 농가는 기한 내 신청서를 먼저 제출한 후 품목별 증빙서류를 오는 24일까지 보완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가지원바우처 누리집이나 도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간략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누리집 상의 안내에 따라 제출서류를 사진 파일로 저장 후 첨부하면 되고 방문신청은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신분증, 제출서류, 휴대전화 등을 지참 후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바우처를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7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용자 중심 재활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30일 ‘사용자 중심 재활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지역 혁신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기반 구축사업으로, 도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재활 헬스케어 산업을 지역의 선도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사용자 중심 재활 헬스케어 산업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건강하지 못한 상태의 사람을 대상으로 직업·연령·성별 등 사용자에 맞춰 재활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지원 플랫폼 구축 △제품의 안전성·유효성·사용성 장비 구축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사업화 지원 △평가·인증 지원 △전문인력 양성 △수출 마케팅·전시회 지원 등을 추진, 재활 헬스케어 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오는 2023년까지 국비 50억 원 등 총사업비 7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기업 지원 신청부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버스전용차로 위반과태료 체납액의 징수를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버스운영차로 위반 과태료의 체납액이 24,000여건에 16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체납액의 주된 원인은 체납자의 납부 의식 결여와 차령초과 말소 등 제도의 악의적 이용에 따른 고질적 체납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성실 납부자와 형평성을 위해서 징수역량을 총동원 강력하게 징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리기간 중 2회에 걸쳐 체납고지서를 일제 발송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고질ㆍ상습 체납자는 자동차, 채권, 가상화폐거래소에 은닉한 비트코인 등의 보유 현황을 확인 조기에 압류를 실시하고, 4건 이상 체납자는 5월 중 부동산 소유여부를 조사한 후 자진납부 안내문 발송하고 6월에는 부동산 압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반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체납액 납부에 어려움을 고려하여 부동산 등 채권 압류유예 조치 및 체납액의 분할 납부ㆍ납부연기와 1년 이상 압류재산 중 실익 없는 압류재산에 대해서는 과감한 압류해제로 실질적 부담을 덜어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납세자 신고·납부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청 1층 세정과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도움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매년 전년도 귀속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한 달간 소득 확정 신고를 해야 한다. 시는 납세자의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소규모사업자 등 1만 3,013명에게 과세표준·세액 등을 채운 ‘모두채움납부서’를 발송하며, 이를 납부하면 신고처리가 완료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신고납부대상자는 전자신고가 원칙이나, 모두채움납부서를 받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은 시청 세정과 합동도움창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자신고는 홈택스 연계를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 모바일 앱인 손택스에서도 지방세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시는 사전에 모바일 신고안내문, 국세·지방세 원스톱 전자신고 전담 콜센터(1661-0544) 운영을 통해 쉽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납세자 편익을 증진시켰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금지나, 영업제한으로 사업에 피해를 받은 납세자의 경우, 시에서 국세와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유성구 봉산동 일부 지역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했다고 3일 밝혔다. 금번 개발제한구역에서 일부 해제되는 지역은 봉산동 하늘바람휴먼시아1단지아파트 서 측편에 위치한 지역으로 면적은 19,484.2㎡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해제 지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지원도로가 지난 2020년 12월27일 준공됨에 따라 발생한 개발제한구역 단절토지로 관계법령에 따른 최소 해제요건을 갖춰,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해제가 결정된 지역이다. 이 지역은 해제 후 봉산1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ㆍ관리되며, 지역 주민 숙원사업 중 하나인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녹지확보 및 보전을 위한 공공공지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다. 주민공동이용시설에는 현제 구즉동사무소와 함께 있는 노후된 보건지소가 확장 이전할 계획이며, 그 외 탁구장, 독서실, 회의장 등 주민 편익을 위한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대전시에서는 현재도 이 지역과 유사한 해제 요건을 갖춘 지역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로 신설 등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해제 요건을 갖추었거나 갖추게 되는 지역을 적극 발굴하고 해제하여 그동안 소외되고 많은 제약을 받는 주민의 불편 해소에 노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 극복을 위한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신규 고용한 근로자 290명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실시하는 ‘소상공인 신규고용 인건비 3차 추가 지원’은 2021.1.1일 이후 신규 근로자를 고용하고 지원 신청일까지 근로하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며, 업체당 1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기준 인건비의 90% 수준으로 근무 시간에 따라 1인당 월 47~120만원을 최대 3개월까지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신규 고용한 근로자가 4대 사회보험에 가입되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인력감축 없이 고용인원이 유지되어야 하며, 기존 신규고용 인건비 지원금 수혜자의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신청기간은 5월 3일부터 선착순 접수 예정이며, 신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신규고용 인건비 지원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소상공인 신규고용 인건비 지원사업 3차 공고”를 참고 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전담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
(충남도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이 4월 30일 과학기술관계장관 회의에서 확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따르면, 30일 오전, 최기영 과기정통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1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안)’이 상정되어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산업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안건이 보고됐으며 대전시에서는 김명수 과학부시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범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1973년에 조성되어, 오는 2023년 출범 50주년을 맞이한 대덕특구는 그동안 우수한 연구성과와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해 왔으나, 4차 산업혁명·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가기에는 혁신생태계와 공간적인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대전시, 대학, 연구기관, 기업, 시민 등 특구 구성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한국판 뉴딜을 실현하는 국가 중추기관으로서 대덕특구를 재창조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지난해부터 마련해 왔다. 이번에 확정된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세계적 혁신클러스
세계e스포츠서포터즈(이사장 김용관)와 ㈜글로벌더원방송(김성철 제작본부장, 정길종 마케팅본부장)은 “2021‘ YEOSU e-Sports Championships” 글로벌시대 새로운 환경에 따른 e스포츠(On-Off Line) 게임의 국내・외 방송중계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목) 2시에 강남구 청담동 소재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사무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은 ‘2021 여수 e스포츠 대회’를 6월 예선전 및 결승전을 글로벌 방송(미국 사이믈TV 20개국 8700만 가구 송출)을 통해 전 세계로 알리기 위한 목적과 행사 진행·중계·홍보·방송송출 등의 업무협약이다. e스포츠 김용관 이사장은 우리 정부는 신성장동력으로 육성“게임산업 신흥 종합계획” 발표했다. e게임 산업은 2020년 20조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 제19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6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IOC는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번에 열리는 여수 e스포츠를 통해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의 게임산업으로 세계 e스포츠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다. 이어 “국제청소년 문화교류 축제로 거듭” 또 하나의 한류, e스포츠 글로벌 성장
㈜알지코드(최영 대표)와 ㈜휴먼라인(이인태 대표)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나 레드라고 불리는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을 겪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예방하기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것에 대한 업무 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는 백신과 치료제로 극복할 수 있지만 “마음(정신)방역”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 예방과 치유가 매우 중요하다는데 공동의 인식을 같이하고 멘탈닥터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과 치유 서비스를 배달RG의 헬스케어 코디 서브스크립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앞으로 ▲ “마음(정신)방역” 헬스케어 플랫폼 공동 구축 및 서비스 제공 ▲ 배달RG의 헬스케어 코디 교육 프로그램 구축 및 서브스크립션 딜리버리 서비스 융합 ▲ 빅데이터 구축 및 헬스케어 정보 서비스 구축 ▲ 정부나 지자체 그리고 의료계와 연계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 마음(정신)방역 글로벌 서비스망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매일방송(MBN, 대표이사 류호길)과 ‘MBN 세종미디어센터(가칭)’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30일 오후 5시 서울 충무로 MBN 사옥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MBN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해 양자 간 협력하고, 이를 통해 세종시의 경제·문화 분야 지속성장에 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시는 ‘MBN 세종미디어센터’가 안정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MBN은 센터 건립 준비와 세종시 경제·문화 역량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MBN은 세종시의 지속적인 성장가능성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절차에 따라 중부 이남 지역 보도와 뉴미디어 대응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MBN 세종미디어센터를 통합 취재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류호길 MBN 대표이사는 “세종시는 행정 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MBN은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을 발판으로 중남부 지역 발전에 경제·문화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뉴미디어 시대가 기존 방송 형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면서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방송 공간으로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0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납부 대상은 지난해 법에서 정한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개인이다. 개인지방소득세액은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 구간별 세액을 적용하고 공제ㆍ감면으로 차감된 종합소득세액의 10% 수준으로 결정된다. 신고 및 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PC나 모바일로 홈택스(손택스) 및 위택스로 연계 접속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 및 납부하면 된다. 비대면 납부가 어려운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의 경우는 군청 재무과 방문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며 “기간이 지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2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홍형수 베르상스 한국법인 대표, 양승조 충남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퍼시픽글라스에 대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르상스는 130년 전통의 화장품·향수 유리용기 전문 생산기업으로 프랑스 본사를 비롯하여 스페인과 미국에 생산 공장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억병을 생산 연매출 4000억을 달성하고 있는 명실상부 화장품·향수 유리병 제조업계 세계 1위 기업이다. 베르상스에서 투자협약한 서천군 장항의 퍼시픽글라스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로 2007년 설립되었으며 연매출 677억, 고용 110명(협력사 350명), 국내외 110개 회사에 2000여 종의 유리용기를 공급하는 화장품·향수 유리용기 제조분야 굴지의 기업이다. 퍼시픽글라스는 이번 프랑스 베르상스의 4000만달러 투자협약으로 130년 전통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고품격 디자인과 감성이 더해져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르상스는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퍼시픽글라스 4만 1815㎡ 규모의 공장용지 내에 2025년까지 고품질의 화장품·향수 유리용기 생산 공장을 대규모로 증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