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 빈발로 여름철 폭염 일수 증가에 따라 조기에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폭염 대비 대응체계 확립 △폭염 취약계층 예찰 및 관리활동 강화 △농업 및 축산분야 폭염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야외작업자(공사장 및 논밭) 집중관리 추진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으로 올해 폭염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폭염 대비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군은 상황관리, 건강관리지원, 농축산관리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 대책 합동 T/F팀을 운영한다. T/F팀은 평상시엔 건강, 농축산 분야를 수시 모니터링하며 비상시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게 된다. 또 관내 무더위 쉼터 124개소 운영, 신호등 교차로 그늘막 신규 3개소 설치(총 27개소), 재난도우미 264명 운영 등으로 생활밀착형 예방 대책도 추진한다. 재난도우미는 폭염 시 취약계층에 방문 건강체크, 안부전화 등 건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최근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외부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군은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국도비 20.68억 원(총사업비 26.18억 원),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50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에 연달아 선정되며 정부의 긴축재정과 인구감소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성장 동력을 위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국토부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단양군 12개 보건지소가 모두 선정돼 도내 최대 규모인 20억을 확보했다. 또 같은 국토부 사업인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에도 선정돼 군은 단양관광공사와 함께 ‘스튜디오·다리안 W 건립 및 운영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군은 2024년 5월 말 기준, 투자펀드 자본금 포함 외부재원 1,300억 원(총사업비 1,513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선정 사업은 총사업비 기준 기획재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118억 원,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한 ‘발밤발밤 마음돌봄 걷기행사’가 지난 19일 성황리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신질환 관련 인식을 알아보는 퀴즈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 운영, 단양 잔도길 왕복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심신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의 기회를 마련했다. 최연소 6세부터 최고령 90세까지 일반 군민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함께해요! 마음투자!’ 슬로건을 외치며 정신 건강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정신질환에 관심을 갖고 본인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신건강 인식 및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단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와 연계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난 20일 전달했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3명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각 50만 원 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남 모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받은 장학금은 제겐 돈 이상의 큰 의미가 됐다”며 “희망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직접 쓴 손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녀 단양지구회 회장은 “단양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지원의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와 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는 상호 협력해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1일 단양 구경시장에서 마약퇴치, 헌혈독려, 온열질환 예방 등을 위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과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됐다.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생명나눔 실천인 정기 헌혈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무더위 속 온열질환 주의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보건의료원 직원들은 구경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에게 마약퇴치 스키터가 부착된 홍보물과 정기 헌혈의 날 일정 안내, 온열질환 예방 리플릿 등을 증정하며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과 젊은 층까지 마약류 범죄에 노출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마약류 불법유통 근절과 생명나눔 실천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지난 20일 교육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10회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17명 중 1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 유도를 위해 개설됐다. 교육은 △토양관리 및 올바른 농약사용법 △지역특화작목인 마늘·고추 재배기술 △틈새 전략작물 산채류 △토종유실수 재배이론과 현장교육 등으로 신규농업인들에게 필수적인 맞춤형 강의로 내실있게 진행돼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출석률이 90% 이상일 정도로 교육생들의 배움의 의지와 만족도가 높아 교육 효과가 잘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5년에도 더욱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으로 준비해 신규농업인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매년 2∼3월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며 귀농귀촌인, 귀농예정자, 청년농업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지난 21일 어상천면 석교2리 마을회관에서 ‘가스안전마을 협약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가스안전마을은 고령자, 다문화가정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노후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교육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지정한다. 또 공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에 일손돕기, 농특산물 홍보·구매 등 참여형 사회공헌을 실천해 마을과 상생발전을 선도한다. 이날 협약식은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기증품 전달, 현판식, 가스시설 개선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근 군수는 축사에서 “어상천면 석교2리가 단양군에서 처음으로 가스안전마을에 선정돼 기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지난 21일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첨단 의료장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7월 1일 단양군보건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최신 첨단 장비를 제공해 단양군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군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김문근 단양군수, 김종태 단양시멘트기금관리위원장, 장춘택, 이종현, 김진산 위원, 최혜진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군 지역사회의 상생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첨단 의료장비를 적극 활용해 단양군민의 건강증진과 단양군보건의료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내시경기, 망막검사기, 초음파기기는 6억 5,000만 원 상당의 고가 첨단 의료장비로 단양군보건의료원의 의료서비스 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장비는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성신양회의 기부금으로 단양지역기금관리위원회에서 배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월드 스타 김연경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충북 단양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전국 단위의 배구대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스포츠 대제전의 서막은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가 장식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9일간 단양국민체육센터와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며 7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7월 5일부터 10일에는 2024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어 7월 18일부터 19일은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교육대학배구대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는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가 계획돼 있다. 실업배고종합선수권대회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 프로배구초청대회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예정돼 있어 늦여름까지 배구의 열기로 볼거리가 충만할 예정이다. 군은 잇따른 대회 개최로 지역 인지도가 상승하고 가족, 지인, 팬 등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런 굵직한 전국대회가 연달아 개최되는 이유에는 유금식 단양배구협회장 겸 충북 배구협회 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문근 단양군수는 ‘2024 인구포럼’에서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인구 대반전, 지금이 골든타임이다’를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와 대안을 제시하고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서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인사혁신처 등에서 후원했다. 김 군수는 발표에서 △3만 인구 회복을 위한 각종 시책 △단양군 보건의료원 개원 △탄소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저감 시멘트사업 △생활인구 시범사업 선정 △지역활성화 투자펀트 1호 선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노력 등을 소개했다. 특히 3만 인구 회복을 위한 단양군 주소갖기 운동, 전입세대 축하금, 초중고 입학생 장려금 등 60가지 인구 증가 시책과 귀농귀촌 유입 정책에 대해 집중해 발표했다. 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는 패널로 참석해 인구감소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민선8기 들어 인구 감소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6월 19일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자매결연 도시로 미래지향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활력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 공유 및 협업,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간 협력할 예정이다. 홍민우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의 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뚜렷한 특색과 강점을 지닌 두 센터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내실있는 협력을 추진하고 발전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으며 백숙희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두 센터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030 청년봉사단과 함께 6월 22일 단양군 영춘면 일대에서 지역활력과 소셜트립 운영을 위한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3∼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인 ‘지니버스’를 활용했다. ‘지니버스’는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AI 인공지능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확장 가상 세계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며 위험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군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지난 19일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방제를 실시했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 개방화로 돌발병해충 다발생에 따라 선제 대응을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기관별 협업방제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유림관리소 직원 6명과 군 산림녹지과 8명, 농업기술센터 3명 등 17명은 방제 장비 5대를 동원해 대강면 용부원리 산 66-1 일원 등 4필지에서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을 방제했다. 군 관계자는 “국·사유림을 오가며 발생하는 병해충의 특성상 적기 방제를 위해 관계 기관 간 협업방제가 중요하다”며 “병해충으로 인한 농지 피해 예방 및 산림 보호를 위해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최종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특화된 투자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각 국장, 과장,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체계 변경 내용 △투자계획 비전과 전략 및 목표 △중점 사업과 1순위·2순위 사업 간 연계성 △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최종 검토와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군은 지난 2월 투자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군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지속해서 부서 간 협의, 2차례 행안부 컨설팅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해왔으며, 오는 24일 최종 투자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혜옥 부군수는 “단양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살려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수립해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서울시·성남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매포읍·적성면 마늘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북단양농협과 도농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시 은평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863명이 군에 방문해 25 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특히 이번 봉사는 단양특산물인 한지형 마늘의 특색을 알리고 자원봉사자들 간 소통하는 시간도 됐다.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마늘 수확을 체험한 봉사자들은 자연스럽게 마늘을 구매하게 돼 단양마늘 마케팅에도 효과가 만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을 찾은 김문근 단양군수는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들을 위해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솔선수범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일손을 구하지 못해 마늘을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인력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를 위해 군은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했으며 북단양농협은 대형버스 26대, 식대, 일손돕기 물품 등 총 4,120만 원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2024 단양 수상레포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단양군에서 진행되는 수상레포츠 관련 사진을 출품받는다고 밝혔다. ‘Dive In Danya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단양의 수상레포츠 대회나 퍼포먼스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사진을 확보하고 단양만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수상레포츠의 메카 단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 혹은 3인 이내의 팀이며 부문별로 1인(팀) 5점이내 출품할 수 있다. 최대 2점까지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출품은 담당자 이메일으로 하면 된다. 출품작은 △완성도 △독창성 △주제적합성 △홍보성 등을 다양하게 살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점 100만 원, 우수상 3점 각 50만 원, 장려상 6점 각 30만 원, 입선 25점 각 10만 원 등 총 35점을 선발해 상금 680만 원을 지급한다. 작품규격은 ▲장변 3,000픽셀 이상의 JPG, PNG 등 이미지 파일 ▲흑백·컬러사진 허용(세로형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