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충남도민일보]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이 심상치 않다. 조기에 진화될 조짐이 없어 양국 간 세력 대결에 그 불똥이 어디에 튈지 모르는 형국이다. 한국은 글로벌 무역전쟁에 가장 취약한 10개 국가 중에서 한국은 6번째로 위험도가 높은 나라로 분석된다. 중국의 역동적 경제 발전상을 심층 조망한 ‘그랜드 차이나 벨트’가 출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림삼 칼럼니스트가 저자인 소정현 일요주간 편집인을 만났다. -중미의 무역전쟁 하계만큼이나 뜨거운 열기 -집필배경은 중국의 괄목할 경제성장 각론 접근 -위안화 기축통화 AIIB출범 현실적 위상대변 Q.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이 하계 여름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는데? A.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와 강제 기술이전 관행을 문제 삼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대중국 특별관세 부과 조치가 7월 6일 자정을 기해 개시 되었다. 이번 조치는 340억(약38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 818개 품목(선박, 항공부품, 통신장비 등)에 대해 25% 관세를 집행한다. 미국의 관세폭탄에 맞서 중국 정부도 동일 7월 6일부터 농산품, 자동차 등 545개 품목, 340억 달러 상당의 미국 수
제7회 2018 글로벌브랜드 대상(大償) 시상식이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와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과 고용노동부등록단체 사단법인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 했다. 대회장으로는 리더스포럼 박국서 이사장 맡았으며 조직위원장으로는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사무총장 전홍수, 운영위원장으로는 (재)국제언론인클럽(GJC) 운영위원장 김인식 , 집행위원장으로는 국제뉴스 특별취재본부 서상윈 기자, 영상위원장에는 GMTV 김원국 대표가 맡았다. 사회는 방송인 김채현, 배우겸모델 고은새가 맡아서 진행 했으며, 식전행사로는 김세종님의 대북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애국가는 대구오페라단 단장인 이철수 테너가 진행했다. 제7회 2018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국제사회 및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글로벌 기업 ,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대회장 박국서 이사장은 오늘 수상을 받은 모둔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수상을 받은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앞으로도 더욱더 분발하여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
▲ © 정연호기자 제7회 2018 글로벌브랜드 대상(大償) 시상식이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와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과 고용노동부등록단체 사단법인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 했다. 대회장으로는 리더스포럼 박국서 이사장 맡았으며 조직위원장으로는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사무총장 전홍수, 운영위원장으로는 (재)국제언론인클럽(GJC) 운영위원장 김인식 , 집행위원장으로는 국제뉴스 특별취재본부 서상윈 기자, 영상위원장에는 GMTV 김원국 대표가 맡았다. 사회는 방송인 김채현, 배우겸모델 고은새가 맡아서 진행 했으며, 식전행사로는 김세종님의 대북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애국가는 대구오페라단 단장인 이철수 테너가 진행하였다. 제7회 2018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국제사회 및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글로벌 기업 ,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대회장 박국서 이사장은 오늘 수상을 받은 모둔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수상을 받은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앞으로도 더욱더 분발하여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전 65주년 기념-2018전쟁종식·평화통일 주제포럼 : 평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인류문명사를 통해 진단하고,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인 ‘평화’를 재조명한다. 통일과 평화에 관심을 둔 만15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선착순 4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포럼의 주제강연은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진행한다. 이 대표이사는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의 조직위원장과 유엔 처치센터에서 진행된 ‘2013글로벌종교지도자 뉴욕포럼’의 대회장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다수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시류를 분석한 날카로운 강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상면 대표이사는 이번 ‘2018전쟁종식·평화통일 주제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지형을 인류문명사를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진단하고 획기적인 평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천지일보는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에서 ‘인류가 같은 생각을 품을
경로당 찾아 어르신들의 폭염대비 홍보 펼쳐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김정식 신창면장이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경로당을 돌며 폭염을 대비한 행동요령 홍보와 함께 어르신들의 고충과 민원사항을 들으며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 연일 무더위로 이로 인한 사망사건이 보도됨에 따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한낮에는 밭에 나가서 일하지 말고 열이 나면 119에 연락해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또, 경로당에 나오시거나 잘 안나오시는 어르신들까지도 이웃끼리 서로 안부를 확인하도록 부탁말씀을 드렸다. 신창면 읍내1리 노인회장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우리를 걱정해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을에서도 서로 아픈 어르신이 없는지 항상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이웃끼리 서로 잘 챙기고 안부를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경로당에서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게 생활하시고 건강유지 잘 하시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 © 정연호기자 최근 블록체인기술과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또 하나의 사업자단체인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출범하여 정부와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 블록체인 기술의 고도화, 블록체인 관련 규제의 선진화를 목표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와 이상민 국회의원실이 주최한 창립총회 및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가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가 후원한 이 행사는 호남일보, 매경비즈, 사)한국농축산식품살리기운동본부, waltonchain, Yoniex International LTD., 사)21세계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정보기술원, ec (주)이븐스, 대중문화살리기운동본부, 지구촌평화통일한류연맹, 주)위너라이프가 함께 참여했다.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활동 중인 기업들에 대한 최고의 지원시스템을 갖추고자 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창립총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류근찬 회장, 유준상 이사장을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와 미디어전문 인재 리크루팅 전문기업 MJ플렉스·MJ피플(대표 김시출)이 미디어 분야 일자리 창출과 권익보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2일 오전 11시 ㈜MJ플렉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미디어 언론 종사자의 권익보호와 관련 일자리 확대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은“큰 나무은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면서“각 기업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미디어업계에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디어업계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고 우리사회에 올바른 언론문화를 발전시키고 정착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IT발전속에 언론생태계의 가치성장을 위해 ‘뉴스플랫폼’을 출시하여 독자 보호와 인터넷언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협약식에서 김시출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미디어 분야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소셜미디어와 미디어테크로 무장해 다가오는 언론환경의 다변화에 양 단체가 협업으로 상생해야한다”면서 “당사의 미디어 관련 수많은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중국의 경제 단체와 한국의 인재 리크루팅 전문기업이 양국의 기업경영활성화에 손을 잡았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와 ㈜MJ플렉스(미디어잡·디자이너잡)·(주)MJ피플(대표 김시출)이 한중 기업교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었다. 양 단체는 지난 6월 25일 오후 3시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한·중 양국가 기업들의 교차 판로개척과 일자리 확대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이선호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매우 밀접한 관계로 경제적 우호를 다지며 양국이 협력해 한·중 기업들이 노력해 나가야한다”면서 “무역 분야의 소분조 크로스보드 EC 플랫폼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무역 플랫폼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중국의 우수한 중소기업상품을 수출하는과 동시에 한국의 우수한 인재풀을 활용해 양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협약식에서 김시출 대표는 “중국기업들과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비지니스 진출에 당사의 수많은 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용대행 및 도급, 근로자파견 등 양질의 인력공급을 통해 취업률 개선과 방송미디어 전반에 걸친 우수인재 발굴에 힘써 시너지 경영
지역별 자원조사부터 1:1 맞춤형 컨설팅까지 제공 [충남도민일보] 충남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아궁이마을이 올해 충남도에서 육성하는 예비마을기업에 선정돼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한 첫 발을 성공적으로 디뎠다.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두레기업 창업·육성사업에 선정돼 6차 산업화에도 도전장을 내민 아궁이마을은 고구마 가공유통센터를 갖추고 고구마스틱과 맛탕 등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이번 충남도 평가에서 아궁이마을은 법인이 지역 63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됐다는 점과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공동체성과 실현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아궁이마을의 사회적경제 진입에는 당진시의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 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적경제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지역별 자원조사를 진행해 14개 읍면동의 인적·물적 DB를 구축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아궁이마을이다. 시는 아궁이마을을 사회적경제 육성 대상으로 선정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대표자와 면담을 갖고 컨설팅을 진행해 충남도의 이번 예비마을기업 육성 공모사업에 대비해 왔다. 아궁이마을 이상헌 대표는 “시와 함께 사회적경제에 대해 공부하고 우리마을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대전시, 중소기업 동남아 해외시장 수출 연착륙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태국, 캄보디아에 11개 대전지역 벤처·중소기업을 파견해 계약추진 770만8000달러, 수출상담 110건 2217만3000달러의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태국 방콕, 캄보디아 프롬펜 코트라 무역관이 공동 진행한 이번 동남아 해외시장 마케팅 지원 사업에는 ㈜스킨리더, ㈜아미셀, ㈜뷰리클, ㈜타임시스템 등 화장품 업체를 비롯한 ㈜에스디코리아, ㈜바이오뉴트리젠, ㈜샤인광학, ㈜대청에프엔씨, ㈜퓨어시스, ㈜이지텍, 아로마 샤워헤드 제조사 케이엔텍 등 우수한 소비재 제품을 생산하는 11개의 벤처중소기업이 시장개척단으로 참가했다. 태국 방콕 시장에서 개척단은 그동안 대전시가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해외바이어와 쌓은 신뢰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참여 기업들의 호응은 물론 기업인들이 수출 시장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전시는 태국이 지리적 특성상 주변 국가 라오스, 미얀마, 말레시아, 캄보디아 등의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이번에 발굴한 바이어를 아세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도시재생과는 지난 25일 자매결연 마을인 온양5동 기산1통을 방문해 ‘감자 캐기’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 도시재생과 직원 11명이 참여했다. 약 1,500㎡의 밭에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수확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송달상 기산1통장은 “도시재생과에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관심을 갖고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음을 표했다. 김오직 도시재생과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자매결연 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체결한 마을에 농촌일손돕기와 더불어 자연정화 활동과 민원상담 등 활동을 지속해 자매결연의 내실화와 시민이 행복한 아산건설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당진시는 당진시립도서관이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전국의 390개 기관이 참가해 자유기획과 자유학년제, 함께 읽기, 함께 쓰기라는 4가지 유형으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자생적인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당진시립도서관은 올해 사업의 대주제를 ‘도서관에서 내포문화숲길을 걷다’로 정하고 오는 7월 4일부터 총3차수, 1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차수별 소주제는 1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문화’ 2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생태’ 3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역사’로 정해 역사와 문화를 넘어 자연생태까지 탐구하며 인문학의 세계를 폭넓게 다룬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립도서관은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제19기 '청소년 인성교육 지도사 자격증 특별과정이 개설됐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한국강사연구소는 인성교육 강사양성의 일환으로 시즌2 인성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사)행복나눔지원센터, 등록번호 015-003514)을 오는 6월 23일(토) 서울 강남구 지하철(2호선 선릉역) '풍림아이원레몬' 교육장에서 당일(8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수료생에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허가 '2급 인성교육 자격증'과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인성교육 자격증과정은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한편, 인성교육진흥법은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8대 기본 핵심덕목중 정직·책임·존중과 배려·소통·협력·효·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 610여 만명과 유·초·중·고교사 49만 여명은 인성교육 관련 연수를 일정 시간 이수해야 하며, 사범대학이나 교육대학 등 교원 양성기관 역시 인성교육 과목을 필수로 개설.운영해야 한다. 앞서 인성교육 자격증과정은 150여명이 수료했다.접수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다. 교육비는 20만원(자격증 발급비 5만원)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2018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한국교육마술협회의 함현진 마술사의 펫 마술쇼,사람과 반려동물의 모델 패션쇼, 어린이 승마체험,사진전시회,반려동물 운동회,수의사와 함께하는 무료 건강검진 및 행동교정 상담,즉석 캐리커쳐 그리기,동물 보호 연예인 팬 사인회, 반려동물 운동회등 다채로운 행사 그리고 세계반려동물영화제, 국제참예술인대상, 국제사회공헌대상 등 부대행사를 진했했다.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경품으로 국제언론인클럽에서 총판으로 판매하는 무화학 천연 균사체 비누인 ‘펫버블버블’, 다인콘텐트컴퍼니에서 반려동물 전용 물 ‘반려애수’,반려동물용 ‘닥터에어테라피’,(주)캣츠웰 ‘건강 발아커피 커피켓츠웰’,펫맨,스마트포그,나눔홀딩스,(주)내츄럴바이오등,우민산업개발(주),(주)브레인듀드 '포애니'(김진영 대표이사)이 협찬 및 후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과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회장 박태현,공동대표 박찬중,조직위원장 김재수,부대회장 겸 집행위원장 김충현,운영위원장 김인식),기부천사클럽이 주관,국제뉴스, 내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에프씨넷플러스(대표 정세균)은 이번6.13 동시지방선거에서의 대세는 국내 고품질 LTE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방송이 후보자들 사이에서 라이브방송, 동영상 홍보 강화에 나서며 선거유세 지형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실시간 방송은 전문가들이 고가의 카메라 장비와 스튜디오, 중계차를 보유한 지상파 방송사들의 영역이었지만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개선으로 장소를 가리지 않는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방송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top'은 셋톱박스를 의미하였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한 동영상 서비스를 아우르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인터넷 개인방송의 원조인 아프리카TV와 가장 많이 활용되는 유튜브, 1년 전 대선 때 많은 홍보효과를 보여준 페이스북 등이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사실상 온라인 전용이어서 후보자의 사용상 부족함이 많았다. 일정이 정확한 개표방송이나 대통령선거(문재인TV,홍준표TV,안철수TV) 유세에는 유효하였지만 오프라인 성격이 강한 지방선거 기능에는 홍보에 별
부여군 [충남도민일보]부여군은 정책과 지역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해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여성의 성장과 지역의 안전을 구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초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맺은 부여군은 2월 선포식과 현판식을 마무리하고, 5개 분야 50개 사업의 연차별 계획을 확정했다. 앞으로 군은 ‘백제고도, 여성친화도시로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라는 비전으로 2018∼2022년까지 5년간 27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을 위한 성인지 정책강화, 젠더인문학 교실, 여성관리직 확대 등 7개 사업(2억1천만원)을 추진한다. 또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농촌여성창업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동아리 운영, 여성새내기 농사꾼 멘티멘토제 등 8개 사업(6억9천만원), 지역사회 안전성 증대를 목표로 차별 없는 무장애 관광, 사람 중심 보행환경 조성, 밝은 거리 안전한 골목만들기 등 12개 사업(65억9100만원)을 확정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가장 많은 예산인 144억2500만원을 투입해 가족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한다. 지역어르신을 통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