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오는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수입식품 판매업소 및 외국음식점 등에 대한 충청남도 합속 및 자체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외국인이 늘어나고 소비 환경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됨에 따라 외국 음식점·수입식품 판매점을 대상으로 무신고·불법 수입식품 등을 단속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무신고 수입 식품 판매 행위, 표시 사항 미표시 및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수입식품 판매점과 외국 음식점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및 불법 수입식품 유통 판매 차단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하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차량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3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노인종합복지관은 2010년 한국마사회, 2015년 KT·G 복지재단에서 차량을 지원 받았으나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9년간 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이번 공모 선정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계속되는 차량공모사업 탈락에도 노인종합복지관은 시설 중심이 아닌 찾아가는 서비스로의 전환을 필수 요소로 판단하고 공모사업에 매년 빠짐없이 도전했으며, 그 결과 3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관은 지난 11월 27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지원사업(스타리아)을 시작으로 12월 2일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환경부,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EV패키지(아이오닉5, 전기충전소) 전기차 지원을 받았으며, 12월 3일 KT·G 복지재단의 차량지원사업(레이)까지 총 3대의 차량공모사업을 유치했다. 노인종합복지관장인 동준 스님은 “복지관이 지원받은 차량을 적극 활용해 관내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황금사철나무 등 관내 가로수의 월동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염화칼슘 제설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식물의 생육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황금사철나무 주변에 볏짚 거적으로 방풍벽을 설치했다. 작업 대상지는 예산읍 군청로와 금오대로이며, 총연장 1.3㎞에 황금사철나무 1만3000본이 식재돼 있다. 군에 따르면,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 살포 시 토양이 알칼리화돼 수목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워지고 심하면 고사에 이르게 된다. 또한 황금사철나무는 생육 한계온도가 영하 14.9 부터 12.3℃인 내한성이 중간 정도의 수종으로 중부지방에서는 한파에 대비한 월동 작업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올겨울 강추위가 예고된 만큼 특색있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식재된 황금사철나무가 동해를 입지 않도록 방풍벽 설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로수 뿐만 아니라 공원 시설물에 대해서도 동절기를 대비한 퇴수 작업 등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산림조합과 예산군임업인후계자회(회장 이석봉)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4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400만원(산림조합 1000만원, 후계자회 4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임업후계자회에서 삼국축제 기간 중 연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임산물을 십시일반 모아 판매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임운규 조합장과 이석봉 회장은 “산림조합원과 임업후계자회원들도 금리인상,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어느 해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 보다 더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한 뜻을 소중히 생각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시행한 2024년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기획생산 및 소비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의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평가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안착시키고자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촌·도농복합형 159개 시군과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및 지역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를 지역 먹거리 지수로 계량해 평가한 것이며, 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획생산 체계 구축과 지역 로컬푸드 생산과 소비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먹거리 정책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동안 군은 지역먹거리 계획의 이행을 위해 먹거리전담팀을 신설하고 먹거리보장 기본조례 제정, 민·관 협력기구인 먹거리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기존의 학교급식을 공공분야에도 확대 적용하고 안전하고 환경적인 지역 먹거리 생산과 공급을 위해 지역 농가 조직화와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단장 임채송)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업으로 지역 생활 불편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한 사례를 평가하기 위해 열렸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예산상설시장의 주차·위생·화재 시 안전 문제 등을 지역 과제로 발굴하고 운영 및 개선 방안을 ‘예산시장 변했슈(SEE U)! 어서 오세유(U)!’라는 제목의 정책으로 제안했으며, 최종 성과보고서를 지난 9월 제출해 10월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 1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우수 제안 중 하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채송 단장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79개 제안 중에서 예산군 성과보고서가 우수제안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평소 참여단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일상생활 속 정책 제안을 위한 노력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단은 2023년 3월 행정안전부의 공개모집 및 위촉으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국민으로 구성됐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2024년 충남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충남도는 매년 충남 15개 시군의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천안시가 최우수, 예산군과 아산시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고 이로써 군은 군부 1위를 차지했다. 군은 매월 사회적 이슈를 고려한 분야별 합동·자체 단속을 적기 시행하고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식품 범죄 및 원산지 표시관련 단속·홍보 활동을 시행히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형규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예산군민의 민생 보호와 법질서 확립 등 특사경 활동을 더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군 계획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해 지역 내 숙박시설과 휴게음식점 설치에 관한 입지를 허용하는 등 규제 사항을 완화한다. 이번 조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른 것이며, 군은 이를 반영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사항은 △생산관리지역 내 일부 지역에서 카페 등 휴게음식점 설치 허용 △계획관리지역 내 도로 경계로부터 50m 이내 숙박시설 규제 완화 △산업유통형 개발진흥지구에서 공장 등을 건축할 경우 건폐율 완화(40% → 60%)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 계획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행정규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실생활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인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3일 예산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야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16개 사업의 대상자로 56임가(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일 산림분야 임업 관련 기관 및 협회장, 임업인 등 심의위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격요건 확인 등 적격 여부 등 대상자 최종 심의‧의결을 통해 지원 대상 56임가 및 총사업비 7억100만원(보조금액 3억5400만원)을 확정했다. 군은 신속 지원을 위해 기존에는 사업 당해년도에 진행하던 대상자 확정 심의를 사업 시행 전년도에 진행해 추진 일정을 앞당겼으며, 추후 충남도 및 대상자에게 선정 결과를 통보해 2025년 1월부터 16개 분야 사업에 대한 보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타 농업 분야와 마찬가지로 임업인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과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재해로 인한 임산물 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업인의 임산물 생산 증대를 통한 소득향상을 위해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무용극 산타동화 ‘크리스 할로 윈(WIN)’ 공연을 추진한다. 산타동화 크리스 할로 윈(WIN)은 산타의 모습을 통해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다름을 생각할 수 있는 사고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춤과 구연동화가 더해진 가족무용극이다. 특히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희망을 선사하고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의 관람권은 12월 9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11월 13일부터 실시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산물벼 1194톤을 매입했으며, 가루쌀(바로미2) 및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5241톤 매입을 완료했다. 매입 품종은 삼광벼와 안평벼이며, 품종검정을 통해 매입 품종 외 품종을 매입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제한된다. 당초 40㎏ 기준 3만원이 지급되던 중간 정산금은 10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라 4만원이 지급되며, 최종 금액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에 지급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 및 병충해 발생 등 어려운 환경 속에도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삼광벼와 친들벼로 농가에서는 갑작스럽게 변경된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품종검정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농가를 대상으로 5% 표본을 선정해 시료를 채취한 뒤 벼 품종 검정(DNA 분석)을 실시하는 제도이며, 공공비축미곡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4일 제30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군 청소년 항일 독립유적지 탐방활동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과, ‘2025년도 지방채 발행 동의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군수가 제출한 9,287억 7,363만원 중 5,000만원을 감액하여 의결했다. 예산 심사 과정에서 군의회는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세심하게 검토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재구 예산군수가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시정연설을 통해 주요 사업계획과 비전을 설명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남은 일정 동안 2025년도 본예산안 심사가 진행되며, 4일부터 상임위원회 심사를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1일 제7차 본회의에서 본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장순관 의장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예산편성과 조례 심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라 선거구,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제30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 의원은 '수도법'에서 규정하는 일정 건축물을 대상으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의 설치를 의무화하여 상수도의 효율적인 이용 촉진과 수자원 절약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 예산군은 최근 몇 년간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통한 관내 급수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상수도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늘어난 수전과 비례하여 정수장 및 관련 인프라 확충을 계획 및 추진 중에 있다. 인프라 확충과 동시에 이번 조례를 통한 물 관리 체계의 강화는 예산군의 수자원 절약과 지역 경쟁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물 수요 관리 시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 ▲'수도법'에서 규정한 절수설비 등의 의무설치 대상 규정 및 관련 지원, ▲절수설비 등의 설치 이행명령, 이행책임, 검사, 과태료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예산군이 물 자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4일 제30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박중수 의원(나 선거구,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영양관리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민영양관리법'에 따라 위임된 사항을 반영하고, 예산군민의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영양기본권 보장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영양 상태 개선을 목표로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재정 지원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영양·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영양취약계층에 대한 영양관리 및 지원사업 추진, ▲영양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영양·식생활 조사 등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전문기관이나 단체에 해당 사업을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박중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군민의 올바른 식생활 개선과 영양환경 조성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예산군민의 영양과 건강 증진, 나아가 삶의 질 향상을 이루는 데 기여하기 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 한국전통민요협회는 제12회 예산군 전국민요경창대회를 오는 7일 오전 9시 군청 추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 이어지고 있는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전통예술의 고장 예산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화중심 지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국악 인재 발굴과 전통예술의 보전 및 계승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지난 한 달 간 참가신청을 접수를 받아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 △단체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경연을 진행한다. 신혜정 지부장은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로 한국 전통 민요 전국대회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나라의 민요를 한자리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9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월부터 시범사업으로 노인 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정리수납전문가, 타로, 영어 등 성인 프로그램과 키즈챔프, 포포아트, 뮤직팡팡, 오감통합놀이 숲속아이 등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상반기에는 총 15개 강좌 185명, 하반기에는 총 20개 강좌에 218명이 각각 참여했다. 평생학습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주민 여러분의 큰 관심 속에 하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평생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