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적성면은 지난 18일 만천하스카이워크 병해충 집중 방제를 실시했다. 이날 방제는 적성면에서 고용한 자체 인력으로 진행됐으며 만천하스카이워크 휴장일인 화요일 새벽 시간에 이뤄졌다. 면은 앞으로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면내 주요 관광지의 수목 관리와 경관 발전을 위한 방제작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명희 적성면장은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우리 단양의 랜드마크며 단양군 생활 인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곳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병해충으로 불쾌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동원해 수시로 방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군에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남한강 절벽 위에서 수면 아래를 바라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정상에 오르면 단양 주요 시가지와 멋진 경치가 한눈에 보인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새마을회는 서울시 용산구 새마을회와 지난 18일 매포읍 상시리 경로당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새마을조직 간 연대와 협력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된 협약식은 오창수 단양군 회장과 최기섭 용산구 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지역 간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등에 관한 사항을 체결했다. 체결 후 용산구 새마을회는 상시리 농가의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오창수 회장은 “양 지회 간 협력과 상호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새마을 조직 간 연대를 시작으로 지역의 교류와 상생 발전까지 확대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안전관리요원 21명을 대상으로 단양소방서에서 안전교육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이들은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인명 구조장비 사용법 등을 직접 실습했다. 요원들은 사인암, 소선암, 남천계곡 일대에 배치돼 8월 25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지정하고 전담 TF팀을 운영해 안전점검과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방서, 경찰서 등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물놀이 안전 홍보활동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오는 21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 이·미용업 등)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정은 △가격 기준 △메뉴 비중 △위생·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착한가격업소는 단양군 경제과 경제정책팀(420-2402)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 메뉴판 사진, 지방세 완납 증명서, (선택)위생등급 결과서 등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문근 단양군수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예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평가 준비를 위해 지난 18일 지질명소를 찾아 점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한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5월에 있었던 2차 발표 심사와 6월 과제조정심위를 거쳐 최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부문에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1억 6,700여만 원의 지원금을 활용해 공공기관 누리집 등 군민이 이용하는 대민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터넷망으로 연결된 데이터센터의 정보화 자원을 필요한 만큼 빌려 사용하는 기술로, 기존에 직접 전산실을 갖추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설치하는 방식보다 운영 효율성이 높고 데이터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확보된 사업비는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전환구축 비용 및 인프라 사용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대민누리집의 안정성을 강화해 군민과 단양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환경을 제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은 ‘2024 넥스트로컬 6기 지역캠프’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군은 서울시와 연계해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6기 지역캠프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의 청년창업가들이 지역연계형 비즈니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과 협업해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지역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넥스트로컬 6기 발대식에 이어 단양군을 선택한 서울 청년 5팀(8명)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지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파트너 7명과 함께 이번 캠프에 참여했다. 서울 청년팀은 캠프에서 단양지역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창업 아이템 특성을 고려한 맞춤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파트너는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환영사에서 “서울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단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성공적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장애인복지관은 6월 14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복지관 소속 직원 11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밭에 모여 마늘 캐기 및 털기 작업을 도왔다. 이 날 김문근 군수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의 김경섭 관장은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는 매년 반복되는 어려움 중 하나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힘든 작업이었지만, 모두가 함께하니 보람찼습니다.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개최된 소백산철쭉제에서 부녀회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회의 개최 결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는 데 뜻을 모아 이번 기탁이 이뤄졌다. 심종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경로당 식사도우미, 결식학생 도시락 배달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천라이온스클럽는 지난 17일 150만 원 상당의 양곡 540kg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급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단천라이온스클럽 창립 44주년 및 제45대(우경희), 46대(안종화)회장의 이취임을 기념해 이뤄졌다. 안종화 회장은 “이번 기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새롭게 다졌다”며 “이를 위해 올해도 단양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재무과 지방소득세팀은 지난 17일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2024년 충청북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정신건강 복지사업으로 ‘발밤발밤 마음돌봄 걷기행사’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걷기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질환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해 아름다운 단양의 잔도를 걸으면서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날 걷기행사는 단양군보건의료원 본관 주차장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한다. 문의는 (043-420-3265∼7)로 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포토부스 4컷 사진과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발밤발밤 마음돌봄 걷기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시어, 우울감 감소, 자존감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느끼고 이벤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여행사 에이전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에이전트들과 현지 랜드사 직원 등 총 20명이며 2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3일간 단양의 맛과 멋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관광객의 핵심시장인 일본을 대상으로 단양군 인지도 제고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도담삼봉 등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김치를 만들어 보는 등 단양의 관광명소, 맛집 등을 방문하고 체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현실화해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올해 하반기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관내 학생 역사·문화·관광 팸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지적층량이 기준이 되는 지적측량기준점 4,269점의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조사 결과 완전 3,628점, 망실 639점, 기타 2점으로 파악됐다. 군은 망실된 기준점은 재설치하고 부족한 지역에는 새롭게 설치해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여 토지경계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 설치된 기준점이 도로포장, 상하수도 설치 등 각종 공사로 망실·훼손돼 정확한 지적측량에 어려움이 있다”며 “각종 공사 추진 시 사전에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지적측량기준점 보호 의무를 통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제조사 외에도 꾸준한 지적측량기준점 관리로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과 통일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방역소독에 나섰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위생해충이 급증해 확산을 방지하고자 친환경 방역소독을 새벽에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이른 무더위에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위생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유충구제와 분무소독 등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역 작업은 하천변 일대 수풀 지역뿐만 아니라 관광지, 단양군보건의료원, 수변로 등을 포함해 군민들의 생활 구역을 모두 실시했다. 또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방역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새벽과 야간시간대에 연무, 분무소독을 병행했다. 주간에는 고압 분무소독기를 활용해 방역 사각지대까지 빈틈없는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4월부터 주민 방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읍면에 약품 등을 배부했다.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연무 방역기를 탑재한 차량과 휴대용 연막기로 위생 해충방제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친환경 연무 소독은 기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오는 7월 1일까지 하반기 자동차세 연남 신청을 받는다. 연남 신청 시 하반기 세액의 5%가 공제된다. 자동차세 연납을 원하는 사람은 군청 재무과나 각 읍면에 방문·전화하거나 위택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해 등록된 건설기계(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 트럭), 125㏄를 초과한 이륜차 등이 과세 대상으로, 소유자에게 1년에 두차례(6월·12월) 부과된다.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소유한 세액이 부과되며,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이 부과된다. 다만 연납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