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지난 30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아산시가 상수도 기반 확충과 물 복지 실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아산시는 광역상수도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상수관로 38.2㎞와 가압장 9개소를 설치하며 물 공급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배수지 19,000㎥와 관로 17.3㎞를 완공해 신규 택지지구와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며 상수도 보급률 증가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충남 최초로 도입한 상수도 급수공사 정액제는 기존 공사비 대비 최대 89.6% 절감된 전국 최저 공사비를 적용해 86개 마을, 6,680명의 주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깨끗한 상수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던 주민들의 상수도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아산시는 노후 상수도관 52.9㎞의 관세척 작업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24시간 비상대기 체계를 운영해 2,200건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며 상수도 관리의 신뢰도를 높였다. 천흥렬 상수도과장은 “이번 도지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8일 신정호 지방정원의 안전확보와 지방정원 등록 기준에 맞는 안내판 설치 등 보완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11월 신정호 지방정원 중점조성지 33,543㎡ 준공 이후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완 사업을 추진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자전거도로와 산들바람언덕정원 안전 펜스 설치 ▲추락 위험 방지를 위한 관목 식재 ▲마른정원 바닥 쇄석 포장 ▲신정호 지방정원 안내를 위한 안내판 설치 등을 보완했다. 신정호 지방정원은 약 238,648㎡의 면적으로, 그중 33,543㎡의 중점 조성지에는 물의 정원을 주요 테마로 한 6개의 테마 정원(환영정원, 사계절·색깔정원, 다랭이정원, 물의정원, 산들바람언덕정원, 마른정원)을 조성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카페와 정원이 어우러진 자연지형을 활영한 물의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정원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2월 충청남도에 지방정원 등록을 신청했으며 등록 절차가 완료되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올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해 6개소 경로당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4월 설계를 시작해 이번 12월에 완료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3억 9,790만 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을 통해 경로당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여가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주요 리모델링 사항은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시설 설치 △고성능 창호교체 △쿨루프 시공 △LED 조명 설치 등이며, 관련 부대공사도 진행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뒷받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6개소 경로당을 이용 중인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직간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는 2025년에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로당 6개소에 대해 12억 9,727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갑희 봉재1리 노인회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경로당이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변화되어 회원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성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경로당의 이용환경 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올해 지자체 최초로 진행한 치매 어르신 대상 ‘가정 방문 치주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치매 어르신들 개개인의 구강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신규사업으로 △전문가 칫솔질 △구강 내·외 마사지 △저작훈련 △입체조 운동 △설압 강화 훈련 △틀니 관리 및 교육 등 다양한 치주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접근성이 좋은 가정 방문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와 보호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저작 불편 감소 등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상태 또한 크게 호전됐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구강건강은 노년기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7일 선문대학교 아트홀에서 아산시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정기 공연 ‘인터미션’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아산시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교장인 뮤지컬 배우 박해미, 예술감독 소프라노 김순영을 중심으로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면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운영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지난 7개월간 매주 꾸준히 준비한 청소년 단원들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원들 스스로 각색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창작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교장 박해미는 “어디에 내놓아도 훌륭한 멋진 공연”이라며, “공연만을 평가하기보다는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의 열정과 성장, 무대 위에서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에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저 역시도 계속해서 아이들의 가능성을 늘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7개월간의 전문적인 뮤지컬 교육을 통해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청소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돋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팀 이선우 주무관이 2024년 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 추진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선우 주무관은 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이번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소형건설기계 교육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는 올해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포함한 총 26개 과정, 266회의 전문적 농업기계 교육을 진행해 2,679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특히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3톤 미만 지게차, 굴착기 등) 취득 희망자 108명을 자체 교육해 농업인들의 면허취득 부담을 크게 완화하고, 지역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고령화로 인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국립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전국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에서 교육컨설팅 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활용 사례 선발 및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전국대회로 전국 119개소에 조성된 테스트베드에 대해 교육컨설팅과 테이터 활용 2가지 분야를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합산해 최종 9개 시군을 선정하며, 경쟁률이 매우 높은 대회다. 아산시는 2020년 농촌진흥청 사업을 통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2동을 구축해 딸기와 유럽형 쌈채소를 매년 실증 재배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산시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자체 강의를 추진해 농업인 역량을 강화하고 편의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미래농업의 인재, 스마트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스마트팜 확산과 교육·컨설팅 분야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30일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등 3개 누리집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 아산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및 ‘공공정보자원 클라우드네이티브 추진계획’ 등의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에서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했으며, 24년도 클라우드 전환 대상으로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아산 문화관광 ▲아산시티투어 등 3개 누리집을 선정했다. 특히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은 매년 시 평생학습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정규강좌에만 3천 명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의 교육 참여 열기가 높은 만큼 ▲공공·민간 영역 평생학습 통합 검색 및 접수 ▲모바일 결제 ▲라이브 강좌 지원 등 편의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긴급한 서비스 수요 증가와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광락 정보통신과장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발맞춰 우리시는 2030년까지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순차적 전환할 계획”이라며, “클라우드 시스템의 안정성, 연속성, 보안성 등의 장점을 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778억 원을 투입해 9개의 시설을 신축하는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362억 9,500만 원을 들여 총 3개의 새로운 생활체육 시설을 완공했다. 4월에는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배방읍 공수리 67-30 일원) 내 배방공수스포츠센터(수영장·체육관)가 개관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28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5,181㎡, 연면적 5,64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6월에는 128억 5,500만 원이 투입된 둔포국민체육센터(둔포면 중앙공원로 51)를 완공했다. 연면적 2,578.48㎡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에 수영장(25m×5레인)과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 3코트, 탁구 4코트)을 조성했다. 11월에 문을 연 곡교천 그라운드골프장(권곡동 353-3번지 일원)은 총 6억 4,000만 원을 들여 부지 1만 1,300㎡에 그라운드골프장 16홀이 들어섰다. 시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계획은 새해에도 지속된다. 우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2,800여 아산시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조일교입니다. 먼저, 지난 해 12월 29일 전혀 예기치 못한 무안공항의 항공기 사고로 인하여 희생되신 분들과 가족여러분 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기침체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등 중동지역의 분쟁과 국내 정국혼란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산시는 40만 시민과 함께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언론에서 역동성 가득한 「MZ도시」로 부상하는 아산시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푸른 뱀의 해인 올해는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되어 아산시로 승격 출범한 지 30주년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을사년을 맞아 아산시는 지난 30년간 키워온 가능성과 잠재력을 무기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2025년 아산시의 비전과 시정 방향을 말씀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12월 30일 의장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1월 1일 자)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에는 승진(요원 포함) 4명(4급 1, 5급 1, 6급 1, 7급 1), 전입 2명, 퇴직준비교육파견 1명, 정년퇴직 2명 등이다. 홍성표 의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40만 아산시민의 대의기관인 아산시의회의 조직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의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됐으며, 이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 공무원의 인사 관련 사항을 직접 처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해 다음 달 1일 곡교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도 취소했으며 부대행사인 열기구 체험행사도 취소됐다. 시는 31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열린 마당)에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운영기간은 31일 오전 10시부터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 오후 8시까지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27일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따뜻한 온도 사랑·나눔 연탄릴레이 후원’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새마을회원과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둔포면 시포리의 어르신 가정에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수 회장은 “우리 새마을회원의 작은 노력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의 연탄릴레이 후원은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아산시새마을회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에서 연탄을 직접 구입해 배달함으로써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KTX 오송역 코레일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충남 관광 홍보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충청남도 문화관광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충남 관광 홍보전’에서 아산시는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 아산, 충남 제1호 신정호 지방정원, 관광 10선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외암마을 및 은행나무길 마그넷과 각질제거 타월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달칩쿠키 시식 코너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다가오는 2025년 1월 1일에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이 예정돼 있다”며 “온천의 도시, 충무공의 도시 아산에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7일 ‘2024년 국유재산 유공’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국유재산관리 업무와 관련해 민원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국유재산 용도폐지 및 관리대장 정리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지적 및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아산시가 자체 개발해 구축한 ‘국유재산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국유재산 보호와 효율적인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국유재산 업무를 원활히 추진함은 물론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6일 디바인밸리에서 ‘2024년 워크숍 및 경영인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조현민 충남중소기업연합회 부회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성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업인 워크숍 △2부 모범기업인 시상 등 송년식 △3부 만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송년사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올 한 해 회원사들의 참여와 협조로 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 우리 기업들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록 국장은 축사에서 “아산시는 기업인 분들의 노고로 글로벌 경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하며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다. 시는 상생 발전을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