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3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직원들 간 서로 사랑과 존경으로 인화하는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박 군수는 “나이를 먹을수록 언어와 이해, 통찰력이 계속 발전해 이에 다른 리더십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고 젊은이는 빠른 계산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특징을 조직에 녹여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렇게 모인 에너지를 모아 금산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자기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수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국보훈의 달에 관해 언급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에 소홀하지 않도록 하자”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 상반기 업무결산 등 업무를 차질 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 생력화와 저탄소 농업실천 확대를 위해 5월 31일 남일면 마장리 일원 농가에서 벼 직파재배기술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직파재배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논점파, 드론직파 등 모내기 기술을 시연했다. 또, 농촌 영농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드론 활용 벼 시비 및 방제법 등도 선보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벼 재배에 대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벼 직파재배 농법은 일반적인 기계 이앙과 달리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파종·육묘·이앙을 하는 데 필요한 노동력과 경영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생력화 기술이다. 특히, 드론직파는 파종 및 육묘작업이 생략되고 이앙·시비·제초·병충해방제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기존보다 절반가량 줄일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쌀값 하락과 농자재값 인상 등으로 농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생력화 농업기술의 보급을 위해 직파재배 생산기반 조성 확대 등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5월 31일 민간기업인 한국타이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박 군수를 비롯해 군청 직원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관내 최대 규모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며 이에 대한 경험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또,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향상을 위해 대전시 유성구 테크노돔을 찾았다. 테크노돔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가 설계했으며 연구개발 지원시설과 근로자 기숙사까지 포함된 친환경적인 건물로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미학적으로 뛰어난 건축물이다. 군은 현재 금산군보건소 신축, 금성농공단지 지식산업센터 등 공공건축물 조성을 추진 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의 디자인과 설계에 대한 영감을 얻고자 한국타이어 방문을 추진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군 저소득층 및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금산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5월 30일 금성면 그라운드골프구장에서 제5회 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가 주최하고 금산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다. 현장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회 부의장, 강춘식 대한노인회충남연합회장, 양희성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장, 사무장 등 관계자가 방문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100여 명이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단체전 우승 남산팀, 단체전 준우승 봉황팀, 개인전 남자 1등 박길전 씨, 여지 1등 임복순 씨 등이 입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5회 다한노인회금산군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통해 어르신께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셨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의 인구 중 35%금산군가 노인인구에 해당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노인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5월 3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익활동형 늘푸름나누미 사업 등 7개 사업단 참여 어르신 3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금산경찰서가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금산군보건소에서는 치매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치매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례로 배우는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사고유형별 대처 방법 등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금산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예산 76억 원을 투입하며 공익활동형 늘푸름나누미를 비롯한 30여 개 사업에 1859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와 비교해 예산은 17억, 참여자는 189명 증가한 역대 금산군 최대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금산군 지역사회보장계획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용재 호서대 교수가 맡아 협의체 실무분과 위원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과 세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과정 및 방법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지표 작성 방법 등에 관해 설명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지역민의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4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의 사회보장사업 수행 과정을 관리하는 법정계획이다. 군은 올해 전략체계 20개 사업과 발전체계 16개 사업 등 총 3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군민의 복지 체감도는 지역사회 보장계획 담당자의 관심과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는 담당자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0일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인삼관, 금강생태과학체험관 등에서 놀이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청소년 금산나들이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청소년어울림마당 국내‧외 청소년과 함께하는 전통놀이마당에 참여한 독일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에 관심을 보이며 재방문 의사를 표시해 추진됐다. 참여 청소년은 독일 베를린 프리덴스부르크 학생 40여 명, 금산 별무리학교 20여 명 등 총 60여 명이다. 이들은 월영산 출렁다리에서 금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금산인삼관에서 인삼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금강생태과학체험관에서 즐거운 체험활동을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또, 인삼튀김 및 비빔밥 등 지역 문화가 담긴 음식을 먹으며 금산과 한국에 관한 서로의 느낌을 공유했다. 군은 지난해까지 진행한 청소년어울림마당 프로그램을 개선해 청소년에게 자신의 놀이문화를 즐기며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고 체험활동 기회를 만들어 역량을 개발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놀이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련관 관계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남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엄마 소풍 가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에게 외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 29명은 접이식 탁자 만들기 등 목공 체험을 통해 신체 및 정서적 안정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목공 전문가 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외출해 체험의 기회를 가지셨다”며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준비에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5. 30. 09:30경 금산읍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약 400명 대상으로 농번기 농기계 및 무단횡단 사고 등 일상에서 발생 가능한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충남청에서 자체 제작한 어르신 무단횡단 및 경운기 교통사망사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그대로 시청각 자료로 활용, 어르신들에게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각인, 보행 시 주의해야 할 행동요령에 대해서 예방할수 있는 홍보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동영상 시청 시 사고의 원인을 알려주고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를 그대로 적용했을 경우 교통사고를 예방할수 있었던 것을 곁들여 설명하면서 안전보행 3원칙을 강조했다. 홍보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사고 영상을 보면서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경찰관이 왜 3원칙이 중요한지 설명을 해주면서 사고 동영상을 재차 보여주자 ‘아!, 이거만 지키면 영상에서 봤던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나부터라도 보행 3원칙을 지켜야 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숲길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군민과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고자 2억 원을 투입해 진악산 마당바위 부터 물굴봉 등산로 약 1.5km를 정비했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개삼저수지에서 마당바위를 지나 물굴봉까지 연결하는 등산코스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일정으로 자연 친화적 숲길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기존 1개였던 진악산 회귀코스를 3개로 늘려 등산의 즐거움을 다양화했다. 물굴은 아랫물굴(범굴)과 윗물굴(용굴, 관음굴)로 나뉘는데 아랫물굴은 과거부터 기도처로 사용됐고 더 올라가면 비교적 규모가 큰 윗물굴이 나타난다. 1656년 편찬된 반계 유형원의 동국여지지에는 윗물굴이 물소리가 요란해 깊이를 헤아릴 수 없고 세상에 전하는 이야기로 용이 사는 곳이라고 하는데 날이 가물 때 비가 오기를 빌면 영험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께서 진악산의 시원한 자연환경을 느끼며 등산을 통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 건강과 안전한 산행을 위해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매월 2회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정서적인 지지기반을 느낄 수 있도록 밑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건택 위원장은 “밑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밑반찬 전달에 나서고 있다”며 “면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상호존중 소통‧공감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군청, 읍면, 사업소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청렴도 향상 방안 발표 및 청렴 토크, 뮤지컬 공연, 청렴 퀴즈 등이 진행됐다. 청렴도 향상 방안 발표는 산림녹지과 현재훈 주무관이 나서 스스로 행정절차 점검하기, 책임‧의무 다하기, 상호존중 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범인 군수는 직원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청렴 토크에 참여해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조직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결제 및 회식 등 직장 문화, 대민 봉사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군민에게 사랑받기 위한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뮤지컬 넘버는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감성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 소재 대한불교대승종 일천지원 윤종예, 노유미 신도는 지난 29일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금산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금산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조신영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 일천지원 혜능 주지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혜능 스님이 신도들의 장학금을 대신 전달했다. 일천지원 혜능 스님과 그 신도들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혜능 스님은 “신도의 뜻에 따라 장학금이 사용돼 금산 교육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금산의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자율방범연합대군북지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7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이 단체는 평소에도 관내 방범활동을 위한 예방순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순찰, 지역 행사 교통봉사 등 활동을 통해 지역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다. 박은경 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받고 있는 주민분에게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군북면장은 “면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지원에 나서 화목한 군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 누리어머니회는 지난 28일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전·의경어머니회로 시작된 이 단체는 지난 2020년 금산 누리어머니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회원 35명의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어머니회는 매년 금산군청 및 금산경찰서를 통해 분기마다 한 번씩 다문화 및 한부모 가족 다섯 가구를 선정해 30만 원 상당 물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110만 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생계지원을 위한 공간인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보관되고 지원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지속적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금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금산읍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4개 지역 보건지소를 제외한 6개 읍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2024년 2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이번 검진은 충남도 도비 보조 건강검진 기관으로 협약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포함한다. 검진 일정 및 장소는 △6월 10일, 11일 금산군보건소 △6월 12일 남일보건지소 △6월 13일 부리보건지소 △6월 14일 진산면사무소 △6월 17일 제원보건지소 △6월 18일 금성보건지소 △6월 19일 금산군보건소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날 오후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건강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건강보험 가입자 –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 비사무직 근로자 전체 또는 사무직 중 격년제 실시 대상자며 신체 계측, 혈액검사, 요검사 등 검사를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