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충남도민일보]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 장애인증명서, 월세액 자료, 병원에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신생아 의료비, 공제대상인 자녀나 형제자매의 해외교육비는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으니, 증명서류를 챙겨서 회사에 제출해야만 이번 연말정산 때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작년 성년이 된 자녀의 경우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정보제공동의”절차를 따로 거쳐야 이전처럼 근로자의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자녀의 지출내용이 확인이 된다. 보청기, 휠체어 등 장애인보장구 구입임차비용, 안경‧콘텍트렌즈 구입비용, 중고생의 경우 교복구입비용, 취학전아동의 경우 학원비를 교육비로 공제 받을 수 있어 학원에 미리 요청하여 제출하도록 하고, 특히 작년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자녀가 있는 경우 초등학교 입학 전 1,2월에 지출한 학원비도 공제 대상이 되므로 학원비 납입증명서를 놓치지 않고 제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종교단체, 사회복지단체· 시민단체 등 지정기부금은 일부 기부단체에서 국세청으로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료제출의무가 법적으로 강제되지 않아서 대부분이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조회되지 않을 수도 있어 확인 후 조회되지 않으면
▲ ©정연호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과 한국sns기자연합회 (회장 김용두)는 공동 주관으로 2017년 대한민국을 위하여 각계각층에서 활약한 분들을 언론인들이 선정하여 '2017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오후1시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신방은 올해로 창립 24주년된 중견 언론단체로 그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에 기여한 단체이다. 또한 지역 언론사의 매체력 강화를 위하여 웹TV 224곳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등 25개 분야의 대상과 특별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오후 대한민국 안보대상 시상식 및 국가안보전략단 송년회가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약 5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안보대상 시상식은 국가안보전략단(단장 임상수)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와 전국기자협회(민병홍 회장)가 공동 주관했다. 주최 측은 ‘국방안보, 교육안보, 경제 안보. 헌법안보’등 안보에 취약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들을 심층 발굴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국가안보전략단 임상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치인 국가안보가 흔들렸다.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보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말했다. 이 날 수상자는 국회의원부문, 일반국민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이채익 의원(산업안보대상), 정종섭 의원(헌법안보대상), 성일종 의원 (교육안보대상), 전희경 의원(교육안보대상), 이종명 의원(국방안보대상), 윤종필 의원(보건안보부문대상) 이철우 의원(정치안보부문대상), 김석기 의원(문화안보부문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종혁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안보전략대상), 김재수 전.농림부장관(식량안보부문대상), 이영수 한중친선협회 상임고문(외교안보부문)을 수상하였다.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17국제평화언론대상 및 국제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정일보, 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대양영농조합(대표 안복례), 연합취재본부 및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들이 후원했다. 이날 축사에서 안상수 국회의원은 “이번 수상자들의 모습을 보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꿋꿋하게 일해온 점이 인상적”이라며 “서로가 힘을 합쳐 더욱 멋진 세상을 만들어나가자”고 부탁했다. 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처소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며 “각 사회, 그리고 각 언론계에서 애쓰신 분들을 발굴해 수상하는 대회의 취지를 살려 더욱 번창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국제평화언론대상은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조기조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원장 등 36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국제명품브랜드대상은 황석희 (주)오투
증평군 [충남도민일보]증평군의회는 8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종석 증평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의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가 결정한 사업과 사무를 집행하는 종속적 역할에 머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중앙집권형 정치체제에 바탕을 둔 현행 헌법 체제에서는 중앙과 지방 간 세수구조의 불균형과 기초연금 및 무상보육 등 국가사무에 대한 재정 부담까지 떠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분권개헌 이행, 지방정부의 재정권과 과세권 보장, 현행 지방자치단체의 명칭을 지방정부로 변경,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입법권·조직권·재정성 보장 등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 [홍성=충남도민일보]홍성군에서는 ‘2017년 하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지난 16일 홍주종합경기장 보조트랙 옆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홍성군과 홍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홍성군재활용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읍면별 집중수거기간을 갖고 지난 16일 본행사장에 수집한 품목을 모아 분리작업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는 11개 읍·면에서 각 마을 새마을회 지도자와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하반기 721톤이 수거되고 2017년 총 1,221톤으로 역대 최대의 수거가 이루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읍면별로는 갈산면이 상하반기 누적 281톤으로 1위, 금마면이 122톤, 은하면이 121톤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재활용품별로는 폐비닐이 822톤으로 가장 많이 수거됐으며, 고철류 158톤, 유리병류 85톤, 고지류가 76톤 수거된 것으로 집계됐다. 영농폐기물인 폐비닐과 농약빈병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고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은 홍성군재활용협회에서 전량 매각해 수집량에 따라 수거보상금이 지급돼 마을 운영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환경공단은 올해부터 영농폐기물의 수
‘2017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12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평화를 사랑하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 세계평화와 언론진흥창달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한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회,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대양영농조합(대표 안복례), 연합취재본부 및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들이 후원한다. 한편 국제평화언론 대상은 이낙연 국무총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최성 고양시장,한화갑 총재, 한글 작가 우봉 한우리 선생, 살아있는대금의 전설 이생강 선생, 가수 남진, 가수 장윤정, 최진희, 혜은이, 최유나, 탤런트 이순재, 고두심, 최재성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자 추천은 (사)한국언론사협회 홈페이지(kpa.so)에 들어가 행사에 관련한 각종 서류(사진, 이력서, 공적서 등)들을 다운받아 서식대로 작성한 후 조직위원회
▲ © 정연호기자 우리나라 납세자들이 세금을 내기 싫어하는 이유가 세금을 쌈짓돈처럼 사용하는 정부, 불합리하고 복잡한 세금을 만든 국회, 불공정하고 부패하고 강압적인 행정을 펼치는 국세청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 홍종학 후보자의 쪼개기 증여와 삼성의 상속·증여세 조세회피, 뉴스타파의 파나마 문건 등을 통해 한국부자들의 조세회피 행위가 드러나면서 언론과 대중들이 한국부자들을 극렬하게 “부도덕한 사람”으로 비난하는 것은 “비행청소년의 비행에 대해 부모나 사회의 잘못을 보지 못하고 그 아이만 비난하는 꼴”이라는 주장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9일 “납세자연맹 매년 실시하는 세금조사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세금을 흔쾌히 낸다는 비율은 10%를 넘지 않는다”며 “특히 한국의 납세자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금을 적게 내려고 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납세자연맹이 발표한 <한국의 납세자들이 세금을 내기 싫어하는 이유 9가지>이다. 첫째, 내가 낸 세금이 낭비되고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내가 낸 세금이 나의 안전과 이익, 공익적 가치를 위해 사용되야 하는데 특권층과 특정인의 이익을 위해
▲ ©정연호기자 ▲ ©정연호기자 ▲ ©정연호기자 전국지역신문협회 워크숍에 참석한 박지원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장만채 교육감은 "현재 한국의 가장 큰 관심은 돈과 연관되어 있다. 영국이나 프랑스 미국 등 선진국은 돈도 중요하지만 정의와 사회적 책임 등 높은 도덕성을 우선시 하고있다" 며 "언론의 정의감과 교육을 통해 물질만능주의를 이겨내고 도덕성을 회복한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박지원의원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신문이 정의로워야 된다며, 지역신문이 민주적으로 기사를 작성 해야 기초단체가 민주화가 된다. 정의로운 사회 국가를 위해서는 정의로운 기사를 써서 기초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김용숙회장은 전국각지역에서 참석하신 시도협의회장과 중앙 임원들께 감사를드린다며, 312개사 회원간의 단합과 화합이 되어 대한민국언론단체에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힘써주시길바란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가 3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남도2막학교에서 '2017 추계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에는 박지원 의원을 비롯 정만채 전남도 교육감 , 강정일 전남도 의원, 김상용 강진군의회 의장과 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 이인규 전지협 광주·전남 헙의회장, 각 지역협회의장 및 회원 100여명 전지협소속 대표, 발행인과 기자들이 참석했다. ▲ © 정연호기자 김용숙 회장은 “ 전국각지역에서 참석하신 시도협의회장과 중앙 임원들께 감사를드린다며, 312개사 회원간의 단합과 화합이 되어 대한민국언론단체에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이어 “전지협이 시도협의회의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요즘은 지역신문이 인터넷신문을 함께 병행발행하고 있기 때문에 뉴스 속보를 바로 바로 전국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 워크숍도 생중계로 되고 있듯이 지역신문의 위상을 위해 존경받는 지역신문이 되길 바란다. 언론인으로 자부심과 사명를 갖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지역신문 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박지원의원은 “전지협 세미나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99일대 435가구 규모의 건립예정인 김포사우지역주택조합아파트 건설사업이 전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과 첨예한 이해관계 대립으로 사업이 지연돼 조합원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서희건설은 김포사우지역주택조합이 일방적으로 시공예정사를 변경해 회사 이미지 훼손과 그 동안의 사업진행을 위한 노력에 대한 보상 등의 대가 차원으로 지난 7월, 법원 판결을 받아 지역주택조합 토지에 가압류와 조합가입분담금에 대한 채권을 압류했다. 서희 건설 측은 “조합이 투자대출(??)을 추가 요구해 대출이 지연됐지만 올해 5월에 승인됐다”며 “시공예정사로 약정까지 맺어놓고 일방적으로 시공예정사를 변경 한 것에 대한 위약금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희건설 측의 입장을 들어보고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음> 따라서 김포사우지역주택조합원들은 지난달 18일부터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희건설 앞에서, 전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의 가압류 등의 행위로 고통 받는 400여명의 조합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본 사업의 진행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며 이를 항의하는 집회를 한 달째 이어가고 있다. 김포사우지역주택조합은 2015년 10월에 서희건설을 시공예정사로 선정하는
구분 항목 연평균액 30년 평생비용 비중 재직시 기준소득월액(과세소득) 52,710,084 1,581,302,520 65.6% 기본경비(간접비용) 8,697,168 260,915,040 10.8% 국가부담 연금보험료 4,348,584 130,457,520 5.4% 국가부담 건강보험료등 1,791,621 53,748,622 2.2% 복지포인트등비과세급여 1,037,520 31,125,600 1.3% 소계 68,584,977 2,057,549,302 85.4% 퇴직시 퇴직수당 2,344,212 70,326,360 2.9% 퇴직후 유족연금부담분 5,218,296 156,548,880 6.5% 연금적자보전분 4,174,644 125,239,320 5.2% 소계 9,392,940 281,788,200 11.7% 총 계 80,322,129 2,409,663,862 100.0% 일반행정직 신규공무원 한 명이 9급으로 채용되어 30년간 재직할 경우 최소 24억원의 비용이 부담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추진중인 공무원 17만4000명이 모두 채용되어 30년간 근속할 경우 총 419조원이 넘는 세금이 지출되는 셈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일반직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는 “2017 한·중 청소년문화 페스티벌”이 10월 21일(토) 오후 1시에 유니세프 빌딩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중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중MC 임정은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한·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골든벨 퀴즈와 국립 국악중학교 사물놀이, 클럽소울 안수현, 카라신주니어 초청 공연, 한중 학생들의 노래, 무용,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치열한 문제풀이 끝에 골든벨을 울린 영예의 주인공 서울영일초등학교 6학년 2반 반준휘 학생은 상장 및 LG전자 테블릿PC를 수여받았다. 그 다음으로 최우승자 대원중학교 2학년 1반 박세라 학생과 우승자 숙명여중 2학년 9반 김예원 학생은 서울시 교육감상을 수여받는 기쁨을 누렸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 청소년의 소통과 화합, 나아가 새로운 도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주최소감을 밝혔다. 해외동포들과의 정보 공유와 친목 도모, 민족자존과 민족정기의 함양을 목적으로 2014년에 비영리법인으로 설리된 GK희망공동체는 2014년부터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