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이 지난 11일, 아산시 양성평등 리더활동가 17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무법인 해송 부설 인권연구소 이현혜 소장의 강의로 ▲성폭력 사건에서의 성인지 감수성 ▲디지털 성폭력(딥페이크 등) 특성과 예방교육 방향 ▲성폭력 예방 패러다임 변화와 예방교육 ▲ 경계 존중과 동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옥순 센터장은 “보수교육을 통해 강사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평등 인식을 높여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양성평등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필수적 과정은 교육이다”며, “교육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양성평등 리더활동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2일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제공기관 간 협력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제공기관 간담회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 장애인활동지원 담당자와 함께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사)시각장애인연합회 아산시지회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등 4개 제공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활동지원 시행령 개정에 따른 가족급여 운영 방안, 서비스 운영상의 애로사항, 서비스 질 개선 방안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제공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은 만 6세 이상 ~ 만 65세 미만 등록장애인의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위해 신체활동, 가사활동, 이동지원 등을 돕는 사업으로 신청은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한성건설(주)가 시공 중인 관내 4,626세대, 총사업비 2,373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를 찾아 지역건설업체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업체의 건설기계, 장비 및 자재 우선 사용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이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을 지속 방문해 지역건설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여성농업인의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화장실 지원사업에 나선다. 친환경 화장실은 EM, 톱밥, 부엽토 기타 미생물 활용으로 인해 악취 발생이 어, 사용과 관리가 편리한 간이 화장실이다. 지원 요건은 관내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영농 기간 내 고용인원이 많은 농가, 농작업 주변에 화장실이 필요한 농가 등 신청 가능하다.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친환경 화장실은 1대당 300만 원으로, 이 중 270만 원(자부담 30만 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생활기본권 보장 및 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2월 12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쓰레기 제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라는 주제로 지속적인 단속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불법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촉구했다. 천철호 의원은 아산시가 이미 설치한 230개소의 단속용 CCTV를 포함해 143개소의 클린하우스와 330개소의 이각분리수거대를 통한 시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CCTV 화질개선과 투기 차량단속 등 강력한 단속방법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감소하는 효과를 봤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단속과 더불어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이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재활용품 매각 금액이 증가했으며,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실적증가로 폐건전지와 투명페트병의 재활용률이 크게 향상됐다”고 발언을 이어나갔다. 천철호 의원은 “이는 아산시가 시민들과 협력하여 재활용의 활성화를 이끌어낸 결과”라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2월 12일, 제25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깨진 신뢰 회복을 위한 아산시의회의 성찰과 다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아산시의원들의 성찰과 책임을 강조하며, 아산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그는 그간의 주민 숙원사업, 예산 심사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말하며, 지방의회의 무용론과 같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일부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아산시의원들이 더 많이 노력해야 하지만, 최근 아산시의회(이하 “시의회”) 소속 한 의원이 고등학교 졸업식에 만취 상태로 참석해 이른바 추태를 부린 사건으로 시의회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지적하며, 특히나 시의원들은 더 높은 시민의식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시의회는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4등급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았으며, 이에 이 의원은 “이제 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2월 12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탕정2고 및 탕정7초 설립 추진, 아산시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미성 의원은 현재 탕정2고와 탕정7초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아산시가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탕정2고의 개교 시기는 부지 확보 미비로 교육청에 의해 2026년에서 2028년으로 연기된 한편, 탕정7초는 지난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에서 설립 재검토 결정을 받아 초등학교 신설의 고배를 마셨다. 먼저, 김 의원은 탕정2고의 토지 보상 협의 문제에 대해 과거 아산시가 LH와 토지주가 함께하는 ‘민관공 보상협의체’를 운영했던 사례를 들어, 같은 방식으로 학교 부지 보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개교 지연에 따른 학생 배치 계획도 교육청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탕정7초 설립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체육관, 수영장 등의 주민 시설을 학교에 함께 조성하는 방식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MOU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2월 12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탕정2고 및 탕정7초 설립 추진, 아산시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미성 의원은 현재 탕정2고와 탕정7초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아산시가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탕정2고의 개교 시기는 부지 확보 미비로 교육청에 의해 2026년에서 2028년으로 연기된 한편, 탕정7초는 지난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에서 설립 재검토 결정을 받아 초등학교 신설의 고배를 마셨다. 먼저, 김 의원은 탕정2고의 토지 보상 협의 문제에 대해 과거 아산시가 LH와 토지주가 함께하는 ‘민관공 보상협의체’를 운영했던 사례를 들어, 같은 방식으로 학교 부지 보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개교 지연에 따른 학생 배치 계획도 교육청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탕정7초 설립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체육관, 수영장 등의 주민 시설을 학교에 함께 조성하는 방식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MOU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1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에서 '2025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맞이 축제'가 한파를 뚫고 성황리에 열렸다. 최저 기온 영하 7도의 강추위에도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외암마을을 찾아 대보름 축제의 정취를 즐겼다. 축제는 마을 입구 장승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장승제'로 시작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초헌관으로 유교식 제례에 참석했다. 장승제 제례관을 맡은 외암마을보존회 이양선 이사는 “외암마을에서 80년 넘게 살았지만, 경칩이 지난 정월대보름까지 마을 지붕에 눈이 쌓인 모습은 처음 본다”면서 “이 추운 날씨에도 마을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아산시는 “마을 주민들이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한 오곡밥 600인분과 부럼주머니 1,000개가 모두 동이 났다”면서 “이날 하루 2천여 명이 외암마을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이 많았으며, 연 만들기·제기차기·윷놀이·군밤 체험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며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했다. 이날 축제의 백미는 해 질 무렵 펼쳐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재)아산시먹거리재단은 ‘2025년도 생산자 약정서 체결 설명회’를 2월 11일 개최하여, 공공·학교급식 생산자 및 관계자 등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하 약정 체결과 급식 납품 관련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출하 약정 체결 ▲출하 준수사항 및 잔류농약 검사 안내 ▲입고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먹거리재단의 역할과 급식 공급 체계의 투명성 및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출하 약정 체결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주요 내용 안내 -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아산시먹거리재단 생산자 출하 약정을 체결하여안정적인 로컬푸드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학교급식 농산물의 품질을유지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다졌다. 특히, 잔류농약검사 절차 및 출하 준수사항을 안내하며,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엄격한 기준을 재차 강조했다이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생산자가 보다 책임감있는 출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다. 또한, 생산자들이 원활한 출하를 할 수 있도록 입고 시 발생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2월 12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21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는 맹의석 부의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맹의석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부터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는 올 한 해 아산시의 시정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실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천철호 의원의 ‘불법쓰레기 제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김미성 의원의 ‘탕정2고 및 탕정7초 설립 추진, 아산시도 적극 나서야’ ▲이기애 의원의 ‘깨진 신뢰 회복을 위한 아산시의회의 성찰과 다짐’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1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단원 위촉 △전월 회의 결과 보고 △후원 결과 보고 △신규 사업 논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1:1 결연·후원 물품 나눔 봉사 참여 독려 등 인적안전망 강화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의천 단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회의에 참석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성 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것 같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11일 제일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양5동 주민자치회와 제일장례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복지 및 상호발전에 기여하며 장례 의뢰에 대해 최선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김용찬 제일장례식장 대표는 “양질의 장례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온양5동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달중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및 가족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온양5동 지역사회와 활발한 상호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11일 신창면 읍내리 학성산 정상에서 관내 기관·단체, 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창면민 안녕기원제’를 봉행하며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로 제20회를 맞는 신창면민 안녕기원제는 신창면민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2003년부터 매년 정월대보름 이전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참석자들의 소원을 적어 매달기를 시작으로, 1부에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아산우리소리창극단의 전통공연을 2부에는 초헌관(初獻官) 서광석 이장협의회장·지민영 신창면장, 아헌관(亞獻官) 조병계 궁화1리 노인회장·이춘식 행목3리 노인회장, 종헌관(終獻官) 이정열 온양농협 상임이사·정진명 온양농협 본부장이 맡았으며 축문은 오세근 노인회장, 집례는 맹시영 신창마루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서광석 이장협의회장은 “한파와 대설의 궂은 날씨에도 전통제례의 맥을 잇고 신창면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발전하는 신창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0일 탕정 소재지의 프렌즈스크린 탕정점(대표 조혜정)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업체는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행복키움 사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적절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송현순 단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혜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듯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렌즈스크린 탕정점은 최첨단 골프 시뮬레이터와 쾌적환 환경을 갖춘 프리미엄 실내골프장으로 초보자부터 프로 수준의 골퍼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전만권 아산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11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제1회 아산시장 재선거 언론인 초청 소통간담회를 갖고 경찰병원과 제2 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아산에 유치 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경찰병원 조기 건립과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 공약을 우선적으로 제시한 전 후보는 경찰병원 문제와 관련해 “경찰병원 병상을 기존안대로 유지하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종합병원 규모로 빠른 추진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종합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24개 진료과와 6개 전문센터를 갖추고, 부지면적(81,118㎡)도 당초계획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응급의료센터나 중증외상센터 확충을 통해 지역 의료수준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관련해서 전략적 방안을 통해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제2 중앙경찰학교는 1차 평가 완료 후 올해 최종 후보지 충남 아산·예산·전북 남원선정을 남겨 두고 있는 상태로, 전 후보는 국유지 비율이 높고 공법 상 제한사항이 없는 아산시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경찰대학 등 경찰교육기관 간 시너지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