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역 특산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쇼 가공식품박람회에 참여한다. 관내 행사 참여 업체는 △손끝으로만드는세상(양갱 5종, 돼지감자음료) △피젬(표고버섯새싹인삼장아찌 4종) △추부토룡이농업회사주식회사(깻잎장아찌 2종) △금산애영농조합법인(여주즙, 돼지감자즙) △세인바이오(홍삼진액,절편)등 5개다. 특히, 피젬, 추부토룡이농업회사주식회사, 금산애영농조합법인 등 3개 업체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들이 가공식품 시제품과 판매용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금산물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참여했다. 박람회 참여 업체들은 자신의 가공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져질 예정이다. 또, 유통 관계자와도 만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 친화의 새로운 가공 제품을 선보이는 데도 집중할 방침이다. 메가쇼는 여러 분야에서 경쟁력 있고 질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로 국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체험농장 네트워크 강화 및 콘텐츠 다각화를 위해 농촌체험 치유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금산군농촌체험치유연구회 소속 28개 농장이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관내‧외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 500여 명이 방문해 치유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전통떡, 블루베리 청 음료 시식 등을 비롯해 딸기구름 스무디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말 먹이 주기, 인삼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치유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사진 찍기 좋도록 행사장을 연출하고 포토존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치유농업은 농업 자원을 이용해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채소, 꽃 등 식물뿐 아니라 가축, 산림 등 농촌문화자원을 활용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활동을 말한다. 농사일을 치유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으로는 건강, 돌봄 서비스 등이 있으며 군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수업 등 프로그램에 치유농업을 활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27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항상 수고해 주시는 복수면 자율방범대원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소통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복수면 자율방범대원과 경찰 등 약 25명이 참석하였으며, 범죄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범죄 발생 예측 및 취약지역을 공유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지난 5.5. 폭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시 교통통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솔선 수범한 방범대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 “지역 치안의 동반자인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공동체 치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한층 더 평온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치안 파트너로서 함께 노력 하자”고 당부하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송전선로금산군경유반대추진위원회 주민 120여 명은 지난 27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전 본사에서 송전선로 진산면 경유를 반대하는 집회에 나섰다. 주민들은 “이 사업이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지역의 주민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됐다”며 “정작 주민들은 지난해 3월 사업이 시작되고 약 9개월 지난 12월 최적경과대역이 확정된 뒤에야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입지선정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절차상으로 하자가 있음을 주장하며 이번 결정은 원천무효 사항으로 제대로 된 절차를 통해 재검토하고 최단거리 경로로 변경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주민들은 “한전 측은 입지선정위원회 운영 규범의 입지선정과정에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킨다는 기본 방침 규정을 미 적용했다”며 “일반주민 회의 참관 등을 시행하지 않아 주민 의견수렴 기회가 박탈됐다”고 밝혔다. 또, “신정읍 부터 신계룡 송선선로 경과대역은 선로길이가 대략 106.2km로 직선거리인 84.9kkm보다 21.3km를 초과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불필요한 사업비가 낭비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기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6월 5일까지 금산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에 나선다.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지난 27일 금산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첫 검진에 이어 △5월 29일 금산지점 △6월 3일 동부지점 △6월 5일 비호지점 일정이 예정됐다. 센터는 검진과 함께 주기적인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진다.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검진 진행일 해당 농협을 방문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추가검사가 필요할 경우에는 병원에 연계를 진행하며 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치료를 받고 치매가 아닌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거나 정상군일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하는 등 치매 예방에 일조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를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건강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읍을 가로지르는 금산천 및 후곤천 꽃길 데크산책로가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산책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매년 총 7km 구간의 3000개의 화분에 군이 자체적으로 육묘한 사피니아, 크린산세멈 등 3만 본을 배치하고 있다. 특히, 양지교에서 시작한 데크길이 금산금빛시장 등 재래시장까지 연결돼 있어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군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의 사계절 꽃경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을 조성해 이곳을 걷고 싶은 산책 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천‧후곤천의 데크산책로를 생글생글 꽃길이라는 테마에 맞게 정답게 웃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산파첸스, 맨드라미 등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힐링 명소로 꾸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8일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금산군종합운동장 등에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설치했다. 오는 9월 5일 개최돼 3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충남도, 금산군, 충남도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가운데 열정과 화합의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 구호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로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 및 관계자 1만3000여 명이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총 21개 종목에 참여한다. 군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광역 단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올해 1월 장애인체전TF팀을 구성하고 대회 개최일 확정, 기본계획 수립, 상징물 디자인 개발, 종목별 경기장 공‧승인, 공개행사 업체 선정 등을 진행했다. 이어 개회식 무대 및 관람석 배치, 성화점화방식 결정 등 금산의 특색을 살린 공개행사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종합운동장 주변 주차장 조성, 자원봉사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일면새마을부녀회(회장 양영자)는 지난 24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직접 정성스레 만든 열무김치, 멸치볶음, 장조림 등 반찬과 떡을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 70가구에 정갈하게 포장해 전달했다. 특히, 대상 가구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과 함께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도 함께 전해 의미를 더했다. 양영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을 생각하면서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종건 남일면장은 “이번 봉사는 이웃 간 소통이 단절돼 가는 요즘 시대에 상부상조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귀감이 되는 활동”이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 배달해 주신 남일면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을을 갖자”고 말했다. 박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기간”이라며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 등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그들의 헌신과 책임감을 되새겨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여름철 재해예방에 관해 언급하며 “폭우 시 침수 위험 및 토사유출 우려가 있는 대규모 사업장, 농경지, 재해위험 지구 등의 안전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수시로 현장을 돌아보는 현장행정을 강화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안전충남훈련 및 금산시장 동행축제에 나서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청렴 토크 콘서트, 청렴 추진단 운영회의 추진, 상반기 업무결산 및 하반기 업무 준비에도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남 금산군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는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자치위원화와의 자매결연 17주년을 기념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금산군에서 상호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 양기홍 동홍동주민자치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등 20명이 군을 찾았으며 남준수 금산읍장, 권문석 금산읍주민자치민간위원장이 이들을 맞이했다. 주요 일정으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 및 우호증진 간담회, 금산군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이 진행됐다. 금산읍과 동홍동은 서로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칠백의총 등 금산의 주요 관광‧유적지를 방문해 군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봤다.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와 동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호 교차방문 및 특산물 교류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양기홍 위원장은 “동홍동과 금산읍의 활발한 교류가 두 지역 모두에 이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가격 안정화에 기여한 ㈜주운 금산인삼주유소를 지난해 인삼랜드 하 주유소에 이어 모범주유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주유소는 금산읍에 위치했으며 관내 39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시행한 수요조사에서 가격, 품질, 편의시설, 친절도 등 8항목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군은 이번 선정은 한국석유관리원의 협조를 받아 공정성을 기했으며 가격 및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금산군 모범주유소는 주유소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군민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정이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선정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상 주유소는 모범주유소 명판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착한 가격의 모범주유소를 적극적으로 알려 군민, 내방객 등 소비자가 좋은 품질의 석유제품을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23일 금산군 내 국가중요시설인 KT-sat 금산위성센터를 방문하여 자체 방호실태 및 시설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금산위성센터는 1970년 개국한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통신지구국으로, 국가중요시설 [나]급으로 지정되어 있어 금산경찰서에서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급변하는 국제 안보정세에 따른 한반도의 안보위협에 대비해 국가중요시설과 대테러 유관기관(경·군·소방·군청)의 핫라인 구축 상태, CCTV 사각지대 확인, 모니터링 체계 등을 확인했다. 금산경찰서장은 “금산군 핵심기반시설인 금산위성센터는 국제통신에 중요한 각종 시설이 밀집돼있는 만큼, 위해 세력의 정보 수집 활동 및 무인비행장치(드론)을 이용한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므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3박5일의 베트남 해외 출장 일정을 통해 금산인삼의 판로를 확대하고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교류 협력의 장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2일 첫 공식일정으로 박닌성 자빈현을 찾은 박 군수는 당딘맛 인민위원회 위원장과의 우호교류 간담회를 갖고 박닌성과 자빈현에서의 금산인삼 마케팅 확대, 인삼재배 기술 교육, 우수 인적자원의 교류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일정은 당딘맛 위원장의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에 화답하고자 위해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논의된 사항에 대한 실무협의를 통해 교류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제1회 2024 호치민시 국제인삼약초축제 공식 초청을 받은 박 군수는 23일 짠 프억 아잉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외무국장 및 레 쯔엉 히엔 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관광청 부사장과 우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에서 개최되는 인삼축제 상호교류 △관광도시인 호치민시와 금산군의 인삼산업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 제고 등을 논의했다. 또, 관광청 관계자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 깊은 관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은 군민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과 함께 오는 7월 17일까지 2024년 충남정보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첫 교육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노령층이 버스 매표소나 병원 등을 이용할 때 겪게 되는 난처한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태블릿으로 실제 현장의 키오스크를 재현하고 100%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후 교육 일정으로 △7월 9일부터 10일 스마트폰 기초 △7월 16일부터 17일 카카오톡 기초 교육이 준비됐다. 교육 참여는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디지털 기기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능숙하게 정보를 찾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이달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읍면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으로 보편적 평생학습과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전화로 하면 되며 강좌당 인원은 10며에서 15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지역은 지난해 금산읍, 남일면에 부리면, 복수면 2곳을 더해 총 4곳이다. 4개 지역의 평생학습센터에는 양성 과정을 이수한 평생학습매니저가 배치돼 강사와 학습자의 소통과 관리 등을 도울 예정이다. 추진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인삼 활용 브런치 만들기, 어반스케치, 백세건강 인삼댄스, 스마트폰 활용 등 지역별로 2개에서 3개 강좌가 진행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악기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의 장을 마련하는 읍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에 나선다”며 “직장인의 워라벨 실천에 기여하고 미래형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일반건강검진대상자인 20세부터 64세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선착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상자가 검진실시확인서를 검진받은 병원에서 발부받아 금산군보건소 2층 방문보건팀에 제출하면 100명을 대상으로 보냉백, 양말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의료급여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에서 시행하는 의료비 부담 경감제도다.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일반건강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지정받은 검진 기관에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요‧혈액‧구강 검사 등이다. 검진 대상 여부 및 검진기관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또는 콜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무료 건강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대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