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9일 오전 어남동 산10번지 임야에서‘야생동물 먹이주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 중구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어남동 일원에서 겨울철 한파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들을 위해 산간 길목에 동물사료 등 200kg의 먹이를 골고루 뿌려주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사 전․후 침산동 침산교 ~ 수련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수행했다. 자연보호중구협의회와 중구는 내년에도 월 1회 보문산 산불예방 캠페인, 하천 정화를 위한 다슬기 방류,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보문산 공원과 유등천변의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자연보호와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야생동물들이 겨울철 먹이를 구하기 위해 민가에 내려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라며“주민의 안전과 야생동물 개체수 유지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반부패·청렴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조직내 청렴도와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통한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외부 초빙 전문 강사가 ▲조직의 청렴문화와 고위직의 역할 ▲약자의 입장을 볼 수 있는 능력,‘성인지감수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양수 의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과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소양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금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6,479억원(일반회계 6,393·특별회계 86)을 본회의에 상정된 수정안대로 확정지었다. 당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6,482억원에서 3억 3천여만원 줄어든 규모이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한 총 236건의 지적·개선사항이 담긴 결과 보고서는 원안대로 채택했다. 윤양수 의장은“이번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시 제시된 대안을 구민을 위한 정책사업 등 구정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 ”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옥향 의원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중구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전년대비 273억원(4.4%증가) 증액된 6,48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심사를 통해,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 예산안에서 재정상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18건에 대해 2억 4천여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했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요 세출사업은 공영주차장 확장 조성사업 44억원,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26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 13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0.7억원 등이다. 김선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뜻하지 않게 단체장의 공백으로 구청장 권한대행 체계로 바뀌게 됐다”면서“새로 부임하신 부구청장께서는 의회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구정발전과 주민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촉구 결의안』이 지난 15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결의안은 구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구의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정부에 촉구하고, 중구의회의 적극 지원을 결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옥향 의원은“100세 시대에 과거 한 시기의 학습으로는 평생을 살아가기 어려워짐에 따라 평생학습의 필요성에 절대 공감한다”면서 중구의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촉구했다. 이어서 의회가 앞장서서“중구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평생교육 진흥 정책을 통해 구민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할 것을 다짐하며 “중구가 평생학습망 구축과 평생교육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수준 높은 평생학습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채택된 본 결의안은 교육부장관과 국민평생교육진흥원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안전 중구 플랫폼’에 관내 제설함 위치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 상황 발생 시 QR코드 및 URL 링크를 통해 지도에 표시된 가장 가까운 안전시설(안전대피소, 자동심장충격기, 안전지킴이집 등)로 시민들이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중구는 동절기를 맞아 관내 제설함의 위치 정보를 취합하고 안전 중구 플랫폼에 게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적설로 인한 교통혼잡이나 안전문제를 예방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주변의 안전시설도 활용될 수 있어야 빛을 발한다.”라며, “필요한 순간, 중구의 누구나 안전시설을 쉽고 빠르게 찾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 중구 플랫폼’은 2023년 하반기 대전광역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타 지자체로도 플랫폼을 확산하여 중구의 전반적인 도시 안전성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18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진을 위한 총 48억 원 보증규모로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는 2억 원을 출연하고 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2년간 대출이자의 3%와 보증수수료 1.1%를 지원하고, 하나은행도 2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사업은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시행되며 협약보증 규모 48억 원을 조성하여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협약을 통한 중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일정 및 세부지원요건은 추후 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3高(금리·물가·환율) 위기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례보증 협약으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내실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영안정 지원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겨울철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등유 및 LPG 구입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등유 또는 LPG보일러를 주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세대이다. 지원 내용은 세대별로 592,000원 상당의 등유 및 LPG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단,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세대는 1인 세대 343,800원, 2인 세대 256,600원, 3인 세대 136,100원의 금액으로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내년도 1월 19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로 누락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 담당자, 6개 거점복지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사례공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문화조성 등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해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대한 동 협의체 위원들의 책임감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역복지에 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점복지관은 민관협력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민간영역의 다양한 복지자원 확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구 자원봉사센터 홍성학 이사장, 중구 이강선 자치행정국장,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이옥화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한해동안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청장 표창은 독거노인 지원, 무료 세탁봉사, 밑반찬 만들기, 목도리 제작 등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봉사한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9명이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은 우수한 자원봉사활동을 인정받은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부사동 자원봉사협의회를 포함한 9개 자원봉사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성학 이사장은“중구에 대한 따뜻한 애정으로 적극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 활성화로 봉사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선 자치행정국장은“그동안 중구 관내에서 묵묵히 자원봉사에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김양수)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2020년과 2021년에는 라면 250상자를 기탁하고, 2022년부터는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양수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을 보여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내년 상반기 재개발사업 준공예정 사업장에 대해 입주자 사전점검 등 입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아파트 준공 승인 전까지 집중관리 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구 관내 내년 준공예정 재개발사업장은 총 3개소로 2월말 선화B구역(선화 해모로더센트라 862세대)를 시작으로, 3월 목동4구역(목동 모아엘가그랑데 420세대), 7월 용두동1구역(대전 하늘채엘센트로 474세대)까지 총 1,756세대의 입주가 상반기에 몰려있어 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중구는 도로와 상하수도 등 주요 기반시설 공사 및 아파트 마감 공사가 겨울철에 집중되어 있어 각 조합 및 시공사에 주요 공정의 신속 시공을 요청하는 한편, 부실시공 여부에 대한 수시 현장점검 및 품질검사를 통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일부 다른 지역 사업장에서 입주자 사전점검 기간에도 미시공 및 부실시공으로 논란이 생기고 있어 입주예정자들의 우려가 크다.”라며, “집중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부실시공 걱정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 거주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중구의 아동·여성 폭력피해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민․관․경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아동·여성을 보호하고 지역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폭력근절 예방활동 및 관련 기관과 시설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폭력피해자들의 지원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2023년 활동 실적보고 및 2024년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들을 공유하는 등 더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에는 중구 관내 어린이집 2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여성보호 홍보활동을 실시 하는 등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활성화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3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45,742건에 대해 72억 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2월 1일 기준 중구에 등록되어 있거나 신고되어 있는 자동차(이륜차, 덤프트럭, 콘트리트믹서트럭 포함) 소유자이며,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자동차 소유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로 납부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2024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다음 달 31일까지 신고 납부하면 2월~12월분 자동차세액의 5%를 공제 받을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지로 납부 등 온라인 사이트,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통한 계좌이체, ARS전화, 스마트폰 간편결제 등을 통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문창전통시장 비가림차양막 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창전통시장의 서문1부터 도로변까지 약 100M 구간의 점포에는 노후화된 천막이 설치되어 있어 화재에 취약하고 햇빛이 투과되어 미관도 해치는 등 시설 보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에서는 2023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2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된 천막 비가림 시설을 철거하고 최신 비가림차양막을 240㎡ 규모로 설치함으로써 고객들과 상인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고 점포 간판도 새로 설치하여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문창전통시장의 한 상인은 “천막이 오래되어 화재 위험도 있고 지저분했는데 이번 비가림차양막 설치로 안전하고 깨끗한 시장이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시설개선이 꼭 필요하다.”라며“앞으로도 찾아가고 싶은 시장, 쇼핑하고 싶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사정공원로 등 주요 노선에 대해 동절기 수목 보호를 위한 월동보호책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월동보호책은 동절기 한파와 제설용 염화칼슘으로부터 녹지대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3월 말까지 도로변 띠녹지에 볏짚을 이용한 바람막이가 설치된다. 사업대상지는 주요 결빙구간인 사정공원로와 차량통행이 많은 대종로의 중앙분리대와 띠녹지 구간을 선정했으며, 지속적으로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동절기 철저한 녹지대 유지관리로 수목을 보호하고 도심 미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