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서장 : 박선미)는 23일 금산농협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공동 대응, 피해 예방 홍보물 제작·배포 활동 협력, 500만 원 이상 고액 현금 출금 또는 대출 시 고객 상대 확인, 피해예방 및 범인검거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금융고객 안전을 위한 상호 협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금산경찰서장은 “경찰의 단속과 금융·통신제도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범행수법이 점차 지능화되어 가고 있어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과 금융기관 間 협력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자.” 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이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보석사는 지난 22일 백미 1000kg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보석사 신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보석사는 지속해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다문화가정에 백미 40포와 라면 30박스를 전달했으며 지난해 백미 35포를 관내 취약 계층에게 나눠준 바 있다. 군은 기탁받은 물품을 금산읍 · 부리면 · 진산면 · 복수면 · 추부면 등 희망나눔곳간 5개소 및 남이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같은 날 보석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심완보 금산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장곡스님은 “신도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나섰다”며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보석사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감사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2일 금산소방서와 함께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시행했다. 안전충남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의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의무 훈련이다. 이날 금산군과 금산소방서를 비롯해 금산군보건소, 한국전력공사 금산지사, 한국타이어, 금산군의용소방대, 금산자율방재단 등 18개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하고 장비 40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보건소 응급의료소 설치 및 환자 중증도 분류 △금산군 통합지원본부 수습·복구 활동 등을 시행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재난 시 연락 수단으로 사용하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는 등 실제 상황과 같은 여건을 갖춰 현실감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으로 사회 전반에 안전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제19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에는 소속 작가 30명이 참여해 회화 및 조형 등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수강산의 본고장이며 생명의 고향 금산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다채로운 경험을 작품에 녹여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27일 오전 11시에 시작돼 커팅식, 지부장 인사말, 작가소개 및 전시장 감상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은 한국미협 금산지부는 회화, 서각, 수묵담채화, 도자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 단체로 52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매년 전시회를 열고 군민들에게 미술작품을 향유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자 지부장은 “이번 정기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현실을 승화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금산 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여름철 기온상승과 야외활동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까지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상황 발생 시 군은 즉시 역학조사에 나서 병원체 검사를 시행하며 유관기관 통보를 통한 협력체제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군은 집단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보고와 감염병 대응을 위한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살모넬라, 콜레라, 세균성이질 등 병원성 미생물 및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음식물 섭취로 주로 발생하는데 고온다습한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개인 위생관리가 미흡할 경우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음식물이 쉽게 상할 수 있어 각별한 조심할 필요가 있다”며 “평소 손을 깨끗이 자주 씻고 기침예절 등 개인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농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시키며 경영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유용미생물과 영양제 등을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품목은 다양한 작물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과 일상생활 악취를 줄이는 생활유용미생물을 비롯해 영양제, 클로렐라 등이다. 유용미생물은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주요 균으로 배양한 복합미생물제로 농작물의 수확량과 품질 향상, 토양 건강 개선, 축산분뇨 악취를 저감하는데 효과적이다. 지원 대상은 금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주민으로 처음 신청 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준비해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두 번째 이후부터는 구비서류나 신청 절차 없이도 유용미생물 등을 받을 수 있다. 공급 일정을 살펴보면 유용미생물, 클로렐라, 생활유용미생물은 월요일~금요일이고 그 외 영양제는 화요일과 금요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군 관계자는 “농가들이 부담 없이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군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동참했으며 5종류 반찬을 준비해 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길영순 군북면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함께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맛있게 음식을 통해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용주 군북면장은 “오늘 같은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해서 도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5. 21 10:30경 금산읍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공익형 사업단 참여자 교육(24년 노인일자리)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농번기 농기계 및 무단횡단 사고 등 일상에서 발생 가능한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금산군의 경우 농촌지역으로 농번기에 농기계의 도로 운행이 잦은 상황에서 일반 차량과의 추돌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농기계 교통사고 시청각 자료를 어르신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각인, 각별한 주의해 줄것을 요구했다. 최근 3년간(2020 부터 2022) 충남지역 농기계 교통사고는 136건 발생에 20명이 사망했다. 특히 농사가 본격화 되는 4월부터 6월에 농기계 교통사고가 약 29.4% 집중되고 있으며 금산군의 경우 작년 10월경 부리면에서 경운기를 뒤에서 추돌하여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한 상황이다. 또한 농기계 사고 외에도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및 야간 도로 갓길 보행 등 시인성 확보되지 않는 도로에서 차량과의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어르신 상대 밝은옷 입기를 통한 교통사고예방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5월 정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미래정책대학 및 기본형 공익직불금, 충남도 농어민수당 등에 관해 설명했다. 금산군 미래정책대학은 민선8기 금산군정의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비전 실현을 위한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전략과제를 도출하고자 군민‧전문가‧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년까지 10대 과제별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세계화(인삼), 인구, 관광, 경제, 정주, 행복, 교육, 농업, 문화‧체육, 신뢰‧소통 등이다. 군은 명사초청 특강 및 학습 강좌, 선진지 견학, 세미나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주요 정책 의제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미래정책위원회, 지역리더 모임, 실무추진단 등 구성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군정의 혁신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실행력 있는 정책을 발굴한다는 복안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경우 농업 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되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 무장애나눔길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제5656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BF 인증’으로 주로 언급되는 이 인증은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금산산림문화타운 무장애나눔길은 지난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비 7억 원으로 숲속의집에서 생태숲학습관 0.73km 구간에 평균 경사도 5% 이하 데크산책로와 황토포장길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무장애시설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보행 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에 다니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전부터 담당자 편의증진 교육 참여, 인증 절차 추진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를 통해 무장애나눔길로는 전국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다. 조성 시설을 살펴보면 산책로 곳곳에 보행약자를 위해 휠체어충전기, 촉지도식 안내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규제의 개념 및 사례를 통한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해 공직자의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를 향상하고 중앙정부의 규제혁신에 발맞춰 규제개혁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행정연구원 원소연 선임연구위원의 강의로 진행했으며 △행정규제의 개념과 규제혁신 △주요 규제혁신 제도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지방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우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정규제의 개념을 명확할 수 있었다”며 “군민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각종 규제발굴 및 개선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금빛시장상인회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유통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다 함께 힘을 합쳐 5월 한 달간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비축제다. 상인회는 이번 행사에 동참하며 지역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데 집중했으며 공연, 체험, 이벤트 등 고객 중심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많은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청가수 버스킹 공연 및 생활용품 판매 플리마켓, 윷놀이 행사,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황보성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방문객이 금산금빛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문화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스페인·페루·슬로베니아·앙골라·우크라이나·모로코·튀르키예·오스트리아 등 주한외교대사 가족 20여 명을 금산세계인삼축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국제적으로 알려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줄 것을 약속했다. 군은 위촉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남이면 보석사 천년나무 및 제원면 삼락원 전망대, 금산수삼센터, 인삼약초거리 등 금산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는 금산군 투어도 진행했다. 금산의 유명 관광지인 보석사의 천년은행나무를 찾은 일행은 소원지 쓰기, 꽃차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에 깊이 몰입할 기회를 가졌다. 또, 인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삼락원 전망대를 찾아 금산의 청정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인삼의 생태와 재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금산수삼센터와 인삼약초거리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주한외교대사 가족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임예순 누리어머니회장은 금산군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해 지난 17일 200만 원 상당의 운동화 22켤레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올해 칠순을 맞은 임 회장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성장기에 교체가 필요한 운동화를 선물하고자 마음을 먹고 추진됐다. 이날 운동화 전달에 임 회장이 직접 나서 5가정을 방문했으며 나머지 17개 가정에도 방문도 추진할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아이들이 새 신발을 신고 곱고 탄탄한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임예순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MG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금산군지회에 위문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금산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렸으며 심완보 금산부군수, 박정순 이사장, 김안기 협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금산MG새마을금고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위문금 기탁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달된 위문금은 올해 보훈대상자 예우 및 복지증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정순 이사장은 “보훈 가족의 나라사랑 정신에 보답하는 위문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호국보훈 정신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안기 협회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이 깃든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보훈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난 18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제3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금산교육지원청 양미옥 장학사를 비롯해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관계자와 청소년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행 프로그램은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청소년 음악 한마당, 체험부스 등이 선보였다.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권리 증진에 앞장섰으며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금산군 청소년 육성 유공자 6명과 평소 올바른 품성을 갖고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된 모범 청소년 7명이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청소년 음악 한마당을 통해 그동안 참여 학생들은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부스는 관내 공립학교 및 대안학교가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추진됐다”며 “관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