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 홀몸 어르신들과 춘천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주관으로 평강라이온스클럽과 단양읍청년회 회원 등 40여 명이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삼악산호수케이블카와 국립춘천박물관을 방문했다. 행사비는 충북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비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사업비로 마련됐다. 나들이를 다녀온 한 어르신은 “화창한 날씨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평소 다녀보지 못한 곳에 가서 구경도 하며 많이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안전히 잘 다녀와서 다행이며 부족한 것이 없는 나들이를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고 만족해하셔서 참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계현 공공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한층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과 동행해 주신 봉사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오는 31일 오후 3시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온달관광지 삼족오광장 특설무대에서 ‘바보온달’ 연극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바보온달’은 극단 단원 6명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구성한 연극이다. 지난해 온달관광지에서 연극을 시연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 역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온달산성, 온달동굴, 드라마세트장에 더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단양만의 특색있는 연극을 보러 많이 놀러 오시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3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실 운영으로 응급상황에 놓인 군민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됐다. 응급실은 365일 24시간 열려있으며 위급상황 시 환자 이송을 위한 고상형 구급차도 운영한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의사 5명, 간호사 8명, 임상병리사 및 방사선사 8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24시간 교대로 당직을 서며 환자가 내원하는 즉시 응급 질환에 대해 진료와 처치를 실시한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043-420-0139로 전화하거나 단양군보건의료원(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53)으로 내원하면 위급도에 따라 순서대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언제든 안전하고 전문적인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에 오는 31일 특별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군은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5월 행사로 청소년 문학여행, 별멍 피크닉, 문학 피크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1시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청소년 문학여행으로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책과 이야기가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아쿠아리움 관람 후 북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다누리센터 2층 옥상정원에서 별멍 피크닉이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에어 빈백에 누워 투명 텐트에 비쳐 보이는 하늘의 별을 보며 잔잔한 현악기 콘서트가 들리는 가운데 마음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온달관광지에서는 오후 1시부터 문학 피크닉이 열린다. 이날 온달관광지를 방문하면 북콘서트와 동시에 온달관광지 자유투어, 바보온달 연극을 관람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꼭 참여하셔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 사업으로 주민의 문화적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의 노후화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돼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 군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6개소 중 5개소가 깨끗한 시설로 다시 태어나 주민 곁으로 찾아간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보건기관은 △매포보건지소 △고평보건진료소 △덕문곡보건진료소 △보발보건진료소 △석교보건진료소며 영춘보건지소는 올해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보건기관은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이 설치돼 에너지 성능향상은 물론 생활환경도 개선됐다. 군 관계자는 “리모델링하는 동안 불편을 감내하며 임시진료소를 이용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의료복지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주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 도담정원에 꽃들이 만개해 장관을 이뤘다. 군은 도담리 수변 유휴부지에 조성한 도담정원에 온갖 꽃들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도담정원에 심은 봄꽃이 무지개 형상 꽃밭으로 태어났다. 도담정원은 캘리포니아양귀비, 잉글랜드양귀비, 수레국화, 말뱅이나물, 보리, 끈끈이대나물, 안개초, 가우라 등 형형색색의 꽃들로 가득 찼다. 지난 3월경 단양읍 도담리 주민들과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식재한 봄꽃들이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너울거리고 있다. 또 도담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목공예 기념품 판매장과 메밀전, 감자전, 도토리묵 등 먹거리 장터를 열어 관광객에게 시골의 정겨운 맛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담정원 봄꽃 식재 사업은 2022년 수자원공사(K-Water) 주관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으로 도담삼봉과 연계한 새로운 경관 체험형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단양읍 도담리 195번지 일원에 계절초화류 정원을 개설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CCTV관제센터 요원이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 지난 23일 늦은 저녁, CCTV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 요원은 적성면 적성대교를 배회하는 거동 수상자를 발견했다. 요원은 CCTV로 지속해서 거동 수상자를 추적한 결과 자살 시도를 하는 것으로 판단해 즉시 단양경찰서에 신고했다. 관외에 거주하는 50대 후반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에게 인계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요원은 “직업적 책무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상천면 임현1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현판 전달식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마을로 지정되면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임현1리는 노인인구 비율이 30%로 노인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치매에 관한 관심도가 높으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이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있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군은 현판식 이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치매 친화적인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사회에서 치매는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동반자로써 활동할 수 있는 치매 환경적인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양군보건소는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고추 탄저병에 효과적인 신규 기능성 미생물을 공급한다. 배부 장소는 가곡면에 있는 소백산향기나라 내 미생물배양실과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지소다. 배부되는 미생물은 기존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미생물보조제며 올해는 새 고초균(GH1-13)도 추가 배부한다. GH1-13은 농촌진흥청 특허 미생물로 작물 생육 활성화와 발근 촉진, 식물병 방제 효과, 환경 스트레스 내성 증진 효과가 있는 복합 기능성 미생물이다. 사용 방법은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500배 희석해 농작물에 살포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신규 기능성 미생물 공급으로 지역 기상재해에 대비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본격 물놀이 철을 앞두고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단양군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저연령(9∼15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단양 실내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재해 등 응급상황에서 아이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운영을 위해 국제규격을 갖춘 ‘단양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을 활용했으며 공인된 전문 강사가 참여자들의 개별적인 수준에 맞는 맞춤형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생존수영 교육은 지역별 관할 교육청의 운영 방침에 따라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으나,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은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은 교육격차를 크게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 청소년(13세)은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과 위험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 수영 능력이 많이 좋아졌다”며 “수영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 프로그램이 끝나도 수영강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K-water와 ‘공공빨래방 + 정리수납 지원사업’ 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이 사업은 댐주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적성면 각기리 흰여울권역다목적회관 1층 일부를 공공 이불 빨래방으로 활용하고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오승환 K-water 한강유역본부장, 정용수 한강경영처장, 안제식 충주댐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에 세탁이 어려운 큰 부피의 이불 빨래와 정리 수납을 병행 지원해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정리 수납 지원은 전국 최초 시행되는 것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에 직접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또 빨래방 상시 정규직과 이불 수거·세탁원 등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군은 정리 수납 전문가 교육 과정(1, 2급 통합)을 신설해 지역주민을 전문가로 양성·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단양군또래상담연합캠프’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또래상담 연합회 구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관내 또래상담자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래상담자들은 다양한 팀 빌딩 활동과 토론 세션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상호 교류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 또래상담자와 후배 또래상담자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유대감을 쌓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았다. 참가한 한 또래상담자는 “이번 캠프로 많은 친구과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고, 선배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또래상담자로서의 자부심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또래상담자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담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단양읍 장미터널에서 장미길의 향연 행사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백산 철쭉제 기간 중 단양읍의 명소인 장미터널에서 만개한 장미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열어, 오고 가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지역민과 단양을 찾은 관광객 4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바람개비 길, 장미 포토존, 장미 손수건 만들기, 대형 새총쏘기, 먹거리 장터 등 보고 먹고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외에도 갈대소리 색소폰, 단양버스커즈 버스킹 공연과 꽝 없는 뽑기 행사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더해져 방문객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점순 위원장은 “장미터널은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와도 연이 깊은 곳이다”며 “위원들이 장미터널 포토존과 바람개비길을 꾸미고 행사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장미와 함께 단양의 색다른 모습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 단양군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따뜻한 봄날의 하늘과 소백산에 활짝 핀 철쭉을 배경으로 2024 단양 모토서프 아시아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대한모터서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4개국 6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오픈, 스탁, 루키, 학생부 종목으로 열렸다. 총상금 480만 원 규모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종목별 우승, 준우승, 3위를 선발하여 트로피를 수여했다. 대회 결과 학생부 김용후 선수, 여자 루키 조혜언 선수, 남자 루키 김태중 선수, 여자 오픈 일본 Miki Tory선수, 남자 스탁 강상구 선수, 남자 오픈 김다운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작년부터 모토서프를 배워 온 단양군민 4명이 이번 대회에 처음 참석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 제40회 소백산철쭉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24일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모토서프 퍼레이드 공연을 펼쳐 단양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환성을 이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문화가 있는 날 ‘파묘’를 무료 상영한다. 상영일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오후 7시와 30일 오후 7시 30분이다.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뤘다. 2024년 첫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이며 지금까지도 높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력과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제작한 장재현 감동의 연출력이 더해져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일부터 15년이 지난 낡은 공동주택 시설물을 유지·보수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문근 군수 공약사업인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설치 등 17개 단지를 신청했고 건축 분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단양읍 두진아파트 등 13단지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지에는 총 5억 8,9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난해 대비 선정 단지 수는 7단지에서 13단지로, 5단지가 늘었으며 예산은 3억 6,400만 원 증액 편성했다. 사업은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 △누수가 발생한 옥상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축물의 외벽 도색 등이다. 김문근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군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며 “예산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