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이상수 씨가 연말을 맞이해 지난 23일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컵밥(288개, 72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상수 씨는 “개인적으로 올해 마라톤 풀코스에 6번 참가해 5회 완주를 하고 뜻하지 않은 부상을 겪어 한번의 실패를 했다. 그 후 성공을 위해 두 배 더 노력하여 기록이 경신되는 뿌듯함을 맛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렇듯 실패 속에 배움이 있고 성장의 원동력이 있으니 지금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도 포기하지 않고 힘내시면 좋겠다. 이번 후원품 마련에 도움을 주신 제일제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상 읍장은 “매년 명절과 어린이날, 연말까지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씨는 매년 어린이날과 명절, 연말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둔포아람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어린이들과 함께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생들이 모금한 165,000원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어린이들이 용돈과 저금통을 모아 십시일반해서 마련했다고 한다. 강미선 원장은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저금통을 모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었다”며 “이런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하며 자라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둔포아람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모아준 성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3일 용화태권도으로부터 성금 482,000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1일 ‘제2회 불우이웃돕기 분식나눔행사’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원생과 학부모님들이 떡볶이와 어묵 등 분식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것을 기탁한 것이다. 강민석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행사였다”며 “원생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장님과 원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온양침례교회는 지난 23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후원품 라면 100박스를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신도들의 기부를 통한 성금으로 준비됐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신도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품을 준비했다. 올해는 특히 온양침례교회가 70주년을 맞이한 해이다”라며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온양침례교회에 항상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교회의 사랑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행복키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자 등이 참석하여 1년 간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단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하며 서로 격려했다. 이어서 정기총회를 통해 2025년 행복키움사업 계획 논의, 회칙 개정, 이범영 단장의 연임 결정과 함께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범영 단장은 “새해에도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단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단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단장님과 단원분들이 항상 온양6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주시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따뜻한 온양6동을 위해 저희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이사 전문 업체 굿데이 이사 서비스는 지난 23일 아산시 배방읍 거주 한부모가구의 이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이사 지원은 이사비용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사 지원을 받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하게 된 대상자는 “추운 겨울 비용이 없어 아이와 함께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환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굿데이 이사 서비스는 2019년 3월 아산시 행복키움 지원사업 협약 체결 후 6년째 월 1회 취약계층의 이사 지원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 정신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SJG아센텍(주)는 지난 20일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20세트를 전달했다. 최세훈 상무는 “날씨 뿐만 아니라 마음도 추워지는 요즘 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을 모아 준비한 이불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이불을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2024년 행복키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강훈식 국회의원과 김희영 시의원, 후원자, 복지통장,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행복키움 장학금 전달 △행복키움 추진경과 및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하여 모범을 보여준 덕지1리 안계연 이장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SJG아센텍(주)에게 수여됐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한 해동안 변함없이 음봉면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단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음봉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올 한해 음봉면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준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어려움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그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2월 23일 청주시 초정행궁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위원회 차원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맹의석, 천철호, 김미성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온양행궁’ 등 아산시의 문화유산 복원·재현과 관련하여 접목 방안 및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방문 일행은 행궁 건물마다 세종대왕의 과학시설 및 족욕, 전시, 숙박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조사 견학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체험 공간 조성과 야간경관 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청주시의 대표적인 체류형 문화관광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초정 행궁은 전통을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역사와 교육, 감성 체험이 공존한다”면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시의 대표적인 외암민속마을과 다양한 문화유산이 전통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원도심에 위치한 온양행궁 복원 사업은 수십 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에서 지난 22일 ‘크리스마스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쌀쌀한 날씨 때문에 방문객이 적을 것을 우려했지만,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1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이국적인 거리 풍경 속에서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지중해마을 크리스마스 축제’는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중앙공원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주민과 상가 등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미니 놀이공원 ▲지중해마을 탐험대 ▲지중해마을 꼬마 조각가 ▲마을 카트 투어 등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 ▲재즈 인 더 카페 ▲버스킹 등의 공연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추위를 잊게 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지난 지중해마을 문화축제에 이어 ‘차 없는 거리’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산시청 공무원 서포터즈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리초등학교 생회와 학부모회가 지난 20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신리초등학교 박향미 교장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11월 28일 신리초등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기부받은 물품으로 사랑의 나눔장터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조성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리초등학교 학생회는 “사랑의 나눔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면서 마음이 부자가 된 기분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사랑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신리초등학교 사랑의 나눔장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주신 신리초등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우리 모두의 나눔문화 실천이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아산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최근 시행한 사권제한토지 정비에 대한 효과적인 운영 방안이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사권제한토지란 △국토계획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계획 시설로서 같은 법 제32조에 따라 지형도면이 고시된 후 10년 이상 장기간 미집행된 토지, 지상 건축물 등 △또는 국토계획법 제2조제13호에 따른 공공시설을 위한 토지로서 지형도면이 고시된 후 과세기준일 현재 미집행된 토지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재산세의 100분의 50을 경감한다. 지난 11월 강원도 원주시에 이어, 이번 달 17일 경기도 안성시 세정과 재산세 팀장 및 직원들이 사권제한토지 정비 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아산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재산세 부과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주제로 토론하고 여러 민원 사례를 공유했으며, 향후에도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사권제한토지 정비 방법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가 타 지자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세무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일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대회에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직원 45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2024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와 2025년 사업 방향 ▶ICT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성과 ▶노인구강 돌봄서비스 우수사례 등의 발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순천향대학교 강은정 교수의 보건사업 설계와 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올해 아산시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유공,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분 유공,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기관 등 건강증진사업에서 각종 기관상을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올 한 해 우리 지역의 건강증진사업에 힘써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원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두 번째 무대로 청소년 오케스트라 ‘올키즈스트라 아산’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0일 음봉어울샘 도서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키즈스트라 아산’은 아산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2022년부터 추진 해온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꾸준히 선정돼 온 ‘함께해유사회적협동조합’의 대표사업이다. ‘함께해유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아산시 교육청소년과와 음봉어울샘도서관의 협조로 원활하게 추진됐다. 특히 음봉어울샘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금요일 저녁에 이뤄진 관악 오케스트라는 북카페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적절한 무대조명이 함께해 더욱 완성도가 높은 무대였다. 무대는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앙상블, 올키즈스트라관악단 공연(7곡, 지휘자:이중호)으로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27명을 포함해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은 이날 계단식 무대에 앉아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호른, 유포늄 7종의 관악기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아산시 시민로 405번길 6-5)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는 아산시 시의회,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온양6동 주민협의체, 아산시 활성화 연대(도시재생 관계기관)가 참석했다. 보고회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및 거점시설 운영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조직화한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동과 거버넌스(관계기관 네트워크) 운영 전시, 거점공간 활성화 체험 프로그램, 주민동아리 다듬이 난타 및 앙상블 공연, 주민문화마켓(바자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문화마켓(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온양1동 지역 사회공헌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박태규 미래도시관리사업소장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주민과 도시재생 주민공동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양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아산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위촉식(추가모집) 및 제3차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은 총 8명으로 전환, 도로, 법제, 정책, 농축산, 폐기물 등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한 부문별 전문가를 공개모집으로 선발했다. 한편 기존 위원회는 올해 6월 위촉했으며 아산시의원,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관련 분야 사업 종사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 이후 참석 위원들은 ‘아산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진행사항을 청취하고 종합 토론을 진행했으며, 탄소중립 선도 모델이 되기 위해 반영돼야 할 각종 탄소중립 기술 및 정책들을 제시하고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피부로 느껴지는 단계로 모두가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중대 과제”라고 강조하며, “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아산시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