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가 지역특성에 맞는 농식품 가공기술 균일·표준화로 관내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연구개발 용역’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종시 농업,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향토자원, 농·특산물을 가공산업과 연계하고 농가 창업제품 경쟁력을 식품기업 수준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다. 이번 연구개발은 지난 해 시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산학협력단과, (사)대한민국전통음식 총연합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에서 각각 맡아 추진한다. 주요 연구 내용은 ▲지역농산물 활용 소비 간편식 로컬푸드 가공제품 개발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제조공정 개발 ▲농산물 가공기술 상품화를 위한 자료 제안 ▲ 농촌진흥청 등 R&D성과를 적용한 가공제품 개발 등이다. 특히 주요 농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 젤리 2종, 지난해 특허 받은 현미쌀국수의 상품성 확대를 위한 쌀국수 소스 제품 4종을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연구개발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농산물 가공제품 품질향상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의 미래 100년의 가치를 높이면서 계룡의 성장과 발전의 힘찬 도약을 이끌어낼 교통망 확장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충청남도·대전시·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모여 ‘계룡시∼대전시(신탄진)’를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노선(계룡∼중촌까지는 호남선, 오정∼신탄진까지는 경부선)을 개량해 전동차를 운행하는 사업으로, 2015년 8월 광역철도 지정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고시 등 후속조치를 거쳐 2019년 12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본 사업은 총 230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계룡시∼신탄진 구간(35.4㎞)에 총 12개소의 정거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계룡시에서 출발하여 가수원, 서대전, 중촌, 회덕 등을 거쳐 신탄진까지 운행하게 된다. 본 철도망이 완공되면 하루 65회(편도) 운행될 예정으로, 대전 1호선 용두역과 대전 2호선 서대전·오정역 등 기존 대전 도시철도와의 환승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연간 7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올해도 충남도 실시 2020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600만원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1년간 지방세정 분야 전반에 걸친 평가 결과로 주요 평가항목은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 기여도, 체납액 정리 실적,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징수율, 부실과세 방지 노력, 시책추진 노력 등 6개 분야였다. 청양군은 타 시․군에 비해 세수 여건이 열악함에도 세무조사 징수율, 세외수입 징수율, 부실과세 방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다한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공정 부과를 위한 현장조사 강화와 숨은 세원 발굴 등 자주재원 확충에 나선 세무공무원들의 힘이 컸다”고 평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4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습침수 지역인 천안천 일원에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산책로 입구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동시에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이밖에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 5G 공공와이파이, 긴급상황 알림 경광등 등 다기능의 ‘스마트폴’을 설치하고, 비대면 스마트 도서관, 시정·대중교통 정보 등이 제공되는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현안 문제점 발굴 및 주제를 선정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전문가들과 협력해 도입 가능한 생활밀착형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이 올해 총사업비 22억원(국·도비 13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은 지난 1월 태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충청남도, 참여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군은 2월부터 사업에 착공해 예산읍, 봉산면, 고덕면 일원에 공공시설, 주택 등 178개소를 대상으로 태양광설비 144개소(691kW)를 설치해 연간 780M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열설비 34개소(595kW)를 설치해 각 가구의 난방비를 70%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사업은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군은 향후 모든 태양광, 지열설비 설치가 완료되면 전기 사용 전 검사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설치확인을 받아 오는 9월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연간 약 1억원가량의 에너지비용 절감 및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공모하기 위해 4월 9일부터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며, 사업 수행능력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6월 말 한
(충남도민일보) 양승조 충남지시가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20일 중앙부처를 찾았다. 양 지사는 이날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치며 정부 예산확보의 최일선에 섰다. 먼저 해양수산부를 찾은 양 지사는 항만국장과 면담을 갖고 △당진항 미래발전전략 수립(5억) △지방이양 항만 균형발전특별회계예산(균특회계) 확보(780억) 등 2건의 사업에 정부예산 785억 원의 반영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등 5개 사업이 균특회계로 전환됨에 따라 사업의 적기준공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한 양 지사는 농업생명정책관과 면담을 갖고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사업에 설계비 2억 원 정부예산 반영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농어민수당 지원(660억) 등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정책이 국가 정책으로 채택, 확산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양 지사는 도로국장 및 공항정책관과 면담을 갖고 △서산 군비행장 민항시설 건설(15억) △가로림만 국도 38호선 노선 지정 및 교량 건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일 ㈜신탄진주조(대표 유황철)와 ‘대덕형 RE100’1호기업과 협약을 맺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2050 달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RE100이란 국제단체인 CDP 위원회 등의 주도로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발적인 캠페인으로, 연간 100GWh(0.1TWh) 이상 전력을 소비하는 기업들이 대상이다. 이와 비교해 ’대덕형 RE100‘은 203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구 전체의 탄소중립 2050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캠페인으로, 5인 이상 지역 소재기업이 대상이다. 협약을 통해 ‘대덕형 RE100’으로 지정된 기업은 2030년까지 100%의 이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구에서는 기업이 이 목표를 선제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1호 기업으로 인정된 신탄진주조는 2001년 설립된 대덕구 유일의 전통주 생산업체로서 전통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해왔으며, 2017년에는 사랑의 열매로부터 착한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올해 1분기 민간건축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역업체 수주금액이 1조 2천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570억 가량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지역업체 참여율(지역 자재・장비・인력 사용 등)도 66.8% 수준으로 나타나 지난 4분기 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결과는 대전시가 관내 연면적 3천㎡이상의 민간건축공사장 63곳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참여현황을 조사하고, 지역업체 참여율 70% 미만 16개 현장에 대해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시・구・지역건설 관련협회와 합동으로 중점 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확인됐다. 대전시는 특히, 올해 점검시 작년 10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70% 이상으로 조례를 제정한 것에 맞춰, 점검대상의 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점검 대상을 넓혀 지역업체 수주를 적극 권장 지도했다. 대전시 이효식 주택정책과장은 “신년을 맞아 지역 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율 목표치를 70%로 상향한 만큼 사업 초기부터 지속적인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공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지역업체 참여율이 저조한 현장에 대해 T・F팀 구성 및 점검을
(충남도민일보) 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대전형 뉴딜 핫 플레이스 탐방’에 나서며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뉴딜 성과 창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먼저 허시장은 첫번째 뉴딜 현장 방문지로, 공장 내 환경에 최적화 된 자율주행차가 무거운 자재를 나르며 공정을 연결하고, 제조라인에서 생성된 각종 디지털 정보를 축적․활용하는 AI 스마트 공장((주)진합)을 찾았다. ㈜진합은 최우수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으로 선정되며 전국 최초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 제조혁신 선도 기업이다. 허 시장은 디지털 뉴딜 핵심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 공장 구축 현장을 둘러본 후, 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들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진합 이원준 대표를 비롯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 ㈜솔리드이엔지 정진혁 대표, KAIST K-Industry 4.0 추진본부 김흥남 본부장 등이 함께 제조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허 시장은 이날 “스마트공장 구축 및 디지털 제조혁신은 생산성 향상이라는 1차적 목표를 넘어 데이터 축적과 활용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신도시 하수처리구역 내 산업단지 조성 및 도시개발 등 지역개발 수요에 부합한 ‘아산신도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을 추진하고 있다. 배방읍, 탕정면 및 음봉면 일원은 탕정일반산업단지, 신도시개발 및 공동주택건설 등 대규모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이에 시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722억 원을 투자해 기존 처리시설을 2만8000톤 증설, 1일 처리능력 7만3000톤을 확보해 신도시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아산신도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은 제3자 제안 공고를 거쳐 제출된 사업제안서를 4월 13일 평가해 16일 (가칭)아산그린허브 주식 회사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했고 협상 및 사업시행자 지정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신도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은 아산시 발전과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사업이다. 신속하게 추진해 환경인프라 구축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 ‘50만 자족도시 아산, 물 빛 고운 아산’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동고동락 논산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나섰다. 논산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물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제 22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방세 감면 동의안은 지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부터 제219회 임시회까지 논산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의견을 제시해온 것으로, 코로나19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위기극복을 돕기 위해 시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활여건이 악화된 시민과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영세 기업·소상공인의 주민세는 물론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를 대상으로 건축물, 토지 등에 부과되는 재산세 일부를 감면할 예정이다. 주민세는 관내에 주소를 둔 세액 1만원의 개인분 5만89건, 관내에 사업소를 둔 세액 5만원의 개인사업자·(영세)법인사업자분 6,781건 등 총 5만6870건에 대해 8억4천만원을 감면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추진중인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이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 기반사업과 더불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시장실 상황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 기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 기반사업’은 산업구조 변경 및 에너지전환 등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와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기반 미래형 수송기기의 시험ᆞ성능평가 및 인증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르면 보령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미래 중장기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난 3월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에 통과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후속 관련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연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허남용 원장은 “탄소중립은 미래 에너지산업를 이끌 핵심으로 보령시와 상호 자문, 기술 및 인적 교류 등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한발 더 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공주대학교와 도시재생분야 상생협력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봉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공주대학교 정남수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윤혜려 외식상품학과 교수, 김무한 조경학과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수업을 실시하고 지역 아카이빙, 음식상품개발 및 기술 이전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는 지난해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 수업을 처음 실시하며 마을아카이빙, 상품개발, 웹툰제작 등 성과물을 도출해 내며 호평 받았다. 올해는 지역 대학과 청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연계수업을 실시해 지역 활력 증진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희봉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연계 수업은 지역주민과 대학이 함께 상생 협력하는 프로젝트”라며 “젊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직영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할인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맛나루장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 특가전은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고맛나루쌀, 알밤한우(국거리, 불고기용), 하늘빛(주) 두유, 기름세트(참기름, 들기름) 등 총 20개 품목이 최대 36%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고맛나루쌀 20kg가 68,500원에서 60,500원, 한우 양지 600g이 35,800원에서 23,000원, 하늘빛 주식회사 전두유 검은콩 150ml 20개가 16,900원 등 모두 택배비 없이 대폭 할인 판매한다. 또한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상품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올 한해 상품 구매 후기이벤트를 확대, 우수 후기작성자를 매월 10명 선발해 5천원짜리 쿠폰을 지급한다. 고맛나루장터 회원에게는 가입마일리지 5,000점, 구매 마일리지 3%를 지급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제공한다. 공주시 생산자라면 누구나 고맛나루장터에서 판매를 할 수 있으며, 고맛나루장터에 입점해 판매하는 경우 판매 수수료가 없고 상품 판매 상담 및 홍보활동을 시에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관련해 2021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다. 시는 민선7기 3만 개 일자리 창출 공약 실천을 위해 지난해 20,893개, 올해 8,061개, 내년 상반기까지 4,055개 등 총 33,009개(110% 초과달성)를 목표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을 선정했다. 특히, 청년창업아카데미 운영 및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이 중 일부 팀을 사회적기업으로의 진입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반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웅천일반산업단지 조기분양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여건을 반영해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19일 '2021년도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수출 중소제조기업에 국제 물류 운임이 안정화될 때까지 수출 물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한시적으로 진행해 도내 30개 기업에 1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총 79억 원의 수출지원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이에 도는 도내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수출 제품 가격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도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원 내용은 해상, 항공, 국내외 내륙 운송 비용 및 보관료 등으로 기업별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가 기업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 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 도와 충남경제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신청한 기업 가운데 기업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 뒤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코로나19로 불안정한 물류 운임이 안정될 때까지 대응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