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충남도민일보) 지난 24일 태안교육지원청은 3. 1.자 정기 인사발령으로 타 시·군 전입자 대상 교직원 공동관사 입주 추첨을 실시했다. 태안지역은 근무 여건이 열악하여 신규 전입 직원들의 기피 지역으로 교직원 주거환경 안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교직원 공동관사 추첨을 통하여 입주신청자 태안지역 32명, 안면지역 21명이 전원 입주하게 됐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원룸형 교직원 공동관사 80세대를 태안중학교 부지 내에 신축할 계획으로 올해 5월에 착공하여 내년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문완기 행정과장은 “신축관사가 완공되면 현재 2인 주거 형태에 따른 사생활 침해 현상을 해소함은 물론,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로 전입 교직원의 태안지역 장기근무를 유도하여 태안의 교육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2022학년도 제42회 입학식을 메타버스와 연계해 25일 개최했다. 이번 메타버스 입학식은 호서대가 AI·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진행했다. 현장 행사는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대학 총장과 주요 보직자 그리고 단과 대학별 신입생 대표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3,000여 명의 신입생들은 호서대학교 캠퍼스를 가상의 세계에 구현한 메타버스 캠퍼스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입학식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활안내, 축하공연, 학생회 안내, 학생생활 검사 및 수강신청 안내 등의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했다. 대학은 참석하지 못하는 입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호서대 공식 유튜브 채널<호서 TV>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 김대현 총장은 축사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향한 여러분의 힘찬 출발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호서대 교정에서 아름답고 멋진 젊음의 한 페이지를 후회 없이 펼쳐가기를 희망합니다. 저를 비롯해 모든 교직원은 여러분의 꿈과 희망
(충남=충남도민일보) 정치관계법의 개정으로 2020년부터 선거권이 18세로 하향된 데 이어, 2022년 1월에는 피선거권과 정당가입 연령이 각각 18세와 16세로 하향되는 등 학생이 시민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참정권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충남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개정된 정치관계법에 대한 운용기준을 질의응답 형태로 구성한 사례집과 교육자료 등을 학교 현장에 보급하였고, 이외에도 동영상, 카드뉴스, 전자책 등을 제작·보급해 교원 연수 및 학생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이달 25일부터 대선 당일인 3월 9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학생유권자 지원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반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정치관계법 개정에 따른 변경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학생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원과 학생 대상 선거교육 및 컨설팅, 선거 관련 실시간 상황 파악과 선거법 위반 사례 발생 시 조기 대응, 유관기관(교육부, 충남선거관리위원회 등)과 협력을 위한 핫라인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놀이 친화적 학교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6교를 대상으로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교 놀이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2학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내 운동장 등실외 유휴 바닥 공간에 누구나 쉽게 놀 수 있는 놀잇길을 만들어 학생들이 특별한 준비물 없이도 여럿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 공간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 운영학교를 공모하였고, 놀이통합교육 운영 현황, 조성 공간의 접근성 및 개방성, 학교 놀잇길 활용 계획,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방안 등을 고려하여 최종 6교(동부 3교, 서부 3교)를 선정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에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 운영학교에 교당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 운영학교에서는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통해 창의적으로 학교 놀잇길을 조성하여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하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동계방학을 맞아 1월 3일(월)부터 2월 25일(금)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생 1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동계'방학 중 심리검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학 중 심리검사'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그에 따른 해석 상담을 통해 자녀의 특성에 따른 적절한 양육방법 및 학습지도 방법을 제공하는 상담서비스이다. 프로그램의 중요내용은 ▲청렴 교육 ▲가족 심리검사를 통한 친밀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 ▲U·I 학습유형 검사를 통한 자녀의 행동, 태도, 성격 양식 알아보기 ▲학부모 U·I 교육 유형 검사를 통한 자녀와의 가치관, 교육관 차이 살펴보기다. 이번 심리검사에 참가한 최○○학생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와 나의 관계를 개선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듣게 되어서 좋았다.”라고 했으며, 황○○학생은“내가 평소에 답답했던 부분을 잘 보듬어 주셔서 좋았다.”며 만족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가족은 늘 익숙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탓에 놓쳐버리는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조기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하여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40기관을 대상으로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 및 체험형 동화구연(VR)으로 이루어지며,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활동 중심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VR 체험과 더불어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며, 도서관에서의 체험 및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함양에 능동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타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씨앗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은 ‘학교혁신문화지원단’이 학교로 찾아가 학교의 각종 회의에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적용하여 소통과 공감의 의사결정을 촉진하는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대전형 혁신학교를 처음 시작하는 4교(대전대성여중, 대전신일여중, 대전월평중, 대전대성고)에서 운영하고, ‘우리가 바라는 우리 학교의 모습’을 주제로 교직원이 함께 토의․토론을 하며 혁신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도록 기획되었다. 교사들은 열띤 토의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학교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A교사는 “지원단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모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귀한 시간이었다.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서로 협력하며 학교 교육활동을 더욱 잘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혁신문화지원단’을 중심으로 토의와
(태안=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집중 방역점검 운영에 따른 학원 현장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진행하는 충청남도교육청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가하는 코로나19 집중 방역점검 운영과 발맞춰, 태안교육지원청은 24일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여 빈틈없는 현장 방역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 내 밀집도 완화 ▲1일 3회 이상 환기 및 1회 이상 소독 ▲지정된 장소 외 음식물 섭취 금지 ▲방역관리자 지정 및 유증상자 퇴근 조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방역이 이루어지는 학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학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학생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원 현장에서 감염병 예방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학원 관계자 및 수강생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학원 등 방역 조치로서, ▲지자체와 합동 방역점검 추진 ▲학원 확진자 및 접촉자 파악 노력 ▲학원 등 종사자에 대한 PCR검사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장창기)은 24일 사범대학 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김용정)과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 학생 교육 봉사활동의 상호 협력 △ 학교 과학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AI교육강화지원사업단의 AI융합과학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양 기관의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의 분야에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장창기 학장은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과 상호 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협력의 결과물을 산출하여 충남 지역 과학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과학교육원이 지향하는 여러 교육과 연구 분야에 우리 대학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4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제1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을 근거로 설치되었으며,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증진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2019년 5월에 1기 위원을 구성하여(임기 2년) 총 8회(’19년 3회, ’20년 4회, ’21년 1회) 정기회를 개최했고, 2021년 5월 2기 위원을 구성(임기 2년)해 3회(’21년 3회) 정기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 총 16명 위원이 참석하여 ‘2022년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안)’,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관련 개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2년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사업장 안전보건점검, 근로자 건강진단, 산업재해 예방 및 재해 보고 체계 등의 근로자 안전 보건에 관한 내용이다. 또한,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세종시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기본 계획‘을 위원회에 보고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원님들이 참석하여 안전한 교육현장 조성을 위하여 뜻을 함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에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022년도 공직복무관리 추진계획’ 수립하고 실행에 나선다. 세종시교육청은 ▲공무원 복무감찰 강화 ▲갑질행위 엄정 대응 ▲공무원 범죄 무관용 처분 ▲ 공직자 정치적 중립 점검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면밀하게 추진하여 공직 책무성을 강화로 청렴 세종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취약시기 비정기적 복무점검으로 근무기강을 확립하여 공직자의 비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갑질 행위에 있어서는 피해자 중심의 보호조치ㆍ가해자 엄정 처분 기조를 확립하며 공무원 범죄는 단호한 조치로 공직사회의 신상필벌 원칙을 확립한다는 것이다. 특히, 다가올 선거에 있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 차단과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기강해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접수된 신고와 비위 정보 등을 분석하여 특별 감찰활동을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규정 내 가장 강한 신분상 불이익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무원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를 수행하도록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각종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에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022년도 공직복무관리 추진계획’ 수립하고 실행에 나선다. 세종시교육청은 ▲공무원 복무감찰 강화 ▲갑질행위 엄정 대응 ▲공무원 범죄 무관용 처분 ▲ 공직자 정치적 중립 점검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면밀하게 추진하여 공직 책무성을 강화로 청렴 세종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취약시기 비정기적 복무점검으로 근무기강을 확립하여 공직자의 비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갑질 행위에 있어서는 피해자 중심의 보호조치ㆍ가해자 엄정 처분 기조를 확립하며 공무원 범죄는 단호한 조치로 공직사회의 신상필벌 원칙을 확립한다는 것이다. 특히, 다가올 선거에 있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 차단과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기강해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접수된 신고와 비위 정보 등을 분석하여 특별 감찰활동을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규정 내 가장 강한 신분상 불이익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무원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신학기 학교에 배부할 신속항원검사도구를 교육지원청에서 소분 포장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등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교육청에서는 신학기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학생은 주 2회, 교직원은 주 1회 선제적 검사를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각의 구성품(검사기, 용액통, 뚜껑, 면봉, 설명서 등)이 대용량으로 포장된 상태에서 납품된 검사도구를 학교에 효과적으로 배부하기 위해 하나의 묶음으로 소분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소분 포장 작업에는 교육부 정종철 차관이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작업에 함께 참여하는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가 매섭게 확산하고 있어 학생들의 새 학기 등교가 많이 염려되고 교직원의 방역 업무 또한 가중되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혼란을 겪지 않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힘 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기부 진로코치’ 사업‘을 운영해 진로코치가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생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직업 세계 탐색과 직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300여 개의 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24일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기부 진로코치 41명을 대상으로 진로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진로코치 배움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1:1 진로코칭’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진로교육에 전문성 높은 기존 진로코치 36명과 작년 12월에 신규 모집한 5명을 포함해 총 41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진로교육 발달단계에 맞는 표준수업안을 수정보완하여 참된 자긍심 갖기, 꿈이 열리는 나무, 미래 직업세계의 변화 등에 관한 수업 방법,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의, 질의응답 순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상길 진로진학부장은 "학교에서 학습과 삶이 균형을 이루고 학생 한 명 한 명이 다양한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공주학연구원(원장 이찬희)에서는 디지털문화유산전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2021 공주 디지털문화유산전은 오직 디지털 문화유산만을 주제로 하여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하여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디지털뉴딜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디바이스-솔루션 관련 산업체 및 대학을 위한 전시부스 설치, 국내 대표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하는 초청전 운영 , 다양한 디지털 문화유산 컨퍼런스 개최 등 산업·교육·연구 기반의 디지털 문화유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 조직위원회는 이찬희 위원장(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교수)과 안호 부위원장(문화재청 디지털문화유산팀 팀장)을 필두로 임종덕 과장(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 박상현 본부장(한국지능정보사회원 ICT융합본부), 안재홍 교수(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
[천안=충남도민일보]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3일 태안군 지역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먼저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지를 방문하여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옥파 이종일 선생은 조국의 개화자강과 진정한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해 독립협회와 대한자강회, 대한협회 등 개화운동 단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대한제국민력회의 조직 제국신문의 창간 및 각종 언론 활동, 국문보급운동과 여성해방운동, 교육구국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3·1운동 때에는 초기계획의 수립, 독립선언서의 인쇄와 배포, 독립선언식의 주도, 조선독립신문의 발행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던 독립운동가이다. 태안읍내로 이동하여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회장 이용희)를 찾아 어르신들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기로 소문난 노인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서 태안 동부시장을 찾은 조 예비후보는 태안읍민들에게 명함을 나누면서 태안 교육현안에 관한 대화를 이어갔는데,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한 어르신은 “태안교육은 실력있는 교사들이 오래 머물지 않고 떠나는게 문제”라고 지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