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대상 초교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산면에 위치한 대둔산딸기학교에서 딸기 따기 체험 영양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균형있는 영양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딸기 따기, 딸기잼․딸기청‧딸기떡볶이 만들기 등이 추진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직접 딸기를 접하고 음식으로 만드는 체험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다. 군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0세 부터 만 12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과 연계해 폭넓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청년창업팀 그리닝(대표 김기현)이 해외 유통망을 개척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닝은 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 청년 끌어드림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창업캠프 및 끝장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3000만 원의 창업 지원비를 지원받아 금산의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금산군에서 졸업한 청년들이 모여 새로운 종류의 홍삼을 연구하고 만들어 지역사회에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치 실현을 목표로 인삼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충남도 예산군 스플라스에서 개최된 제25차 세계대표자회의 및 수출상담회에서 인삼을 활용한 뷰티 제품 판매 및 해외 유통망 개척을 위해 SJ인터네셔널컴퍼니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대만 현지 팝업 제공 △그리닝 신제품 5000달러 계약 △대만 프리미엄 시장 공략 협력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산군 청년창업팀에는 그리닝과 함께 폴인팜, 별똥별 카페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대 3000만 원의 창업지원급을 통해 사업 활동을 추진하며 금산군의 청년 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담당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용역사업의 성과를 크게 좌우할 수 있다”며 “내실 있게 용역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용역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명하거나 성공한 사례를 검토하는 게 필요하다”며 “사전에 필요한 자료를 파악하고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앞으로 군정 수행에 관해 “직접 눈으로 살피는 현장행정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이와 관련된 현안업무를 철저히 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홍도화축제 개최 및 산불 예방 비상근무에 나서준 직원들을 치하하고 올해 폭우피해 예방, 인삼약초산업 진흥 세미나 개최, 헬스투어리즘 추진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행한다. 이 조사는 국민건강증진계획과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에 필요한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와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생성해 근거 중심 보건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수행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며 관내 표본 가구는 만 19세 이상 성인 890명의 가정이다. 조사 내용은 총 17개 영역 172개 조사 문항 115개 산출지표로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예방접종 △이환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보건기관 이용 △사회‧물리적 환경 △교육 및 경제활동 등을 포함해 개인 조사와 가구 조사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지금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책임대학인 충남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사원 6명을 채용했으며 조사원 대상 교육 및 조사 시작 전 표본지점 가구의 확인 조사를 완료했다. 조사원은 방문 시 거부감을 해소하고자 보건소 직인이 부착된 이름표를 패용하고 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향교는 지난 11일 대성전에서 춘계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가 초헌관, 양희섭 구암사 남원양씨 종중회장이 아헌관, 김한중 전 성균관 유도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유림 관계자 및 주민 1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금산향교는 조선 초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임진왜란에 소실된 건물을 조선 숙종 10년(1684년) 현재 위치에 다시 지었다가 지난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21호로 지정됐다. 제사가 치러진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공자 등 5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석전대제는 제85호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성균관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모범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군 관계자는 “금산향교에서 진행된 석전대제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전통문화”라며 “우리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자 400여 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이 중 103명이 구직면접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사조오양 등 14개 기업이 참여해 심층 면접을 진행했으며 자체적으로 채용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또, 금산고용복지센터, 중부대,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 등 일자리 지원 유관 기관 12개소도 구직자를 위한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제도 등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퍼스널컬러 확인하기,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 적성검사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도 행사장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 및 구직자와 만나 관내 취업 현황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신 우수 기업과 구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금산읍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9일 독거노인 60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주)현성 김순자 안전관리과장이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한 100만 원 상당 케이크 60개로 추진됐다. 김 과장은 현재 금산읍 하옥리에 조성 중인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의 안전관리를 맡으면서 금산읍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희망나눔곳간에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김순자 과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가족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음식점 방문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에 나선다. 지원 사항은 기존 좌식테이블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 및 개조 비용으로 한 업소당 최대 160만 원까지 교체·개조 비용의 80%를 지급한다. 총지원 규모는 3000만 원이다. 접수 대상자는 금산군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으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금산군청 환경위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금산군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환경위생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며 종사자 및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음식점의 입식테이블 교체가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은 입식테이블 교체를 고민하고 있던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9일 추부면 소재 폐기물‧하수처리시설 일원의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 심완보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민간 전문가,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추부면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은 지난 2019년 2차 위생매립장 증설 계획으로 구축돼 매립과 소각, 자원 회수 등 모든 처리 과정이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1042t의 재활용품을 선별했다. 하수처리시설은 지난 2011년 준공돼 하루 2400t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군은 군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심 부군수는 “폐기물 및 하수처리시설은 군민께서 편안하게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사랑상품권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9일간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중점 단속 행위는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 △실제 매출 이상의 상품권 수취 △가맹점 등록 제한 업종 영위 △상품권 결제 거부 등이다. 군은 이 기간 주민신고제도를 운영해 부정유통 의심 사례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의심되는 가맹점을 발견하면 금산군청 경제과 경제정책팀에 신고하면 된다. 또한 한국조폐공사와 은행 등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이번 단속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상품권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17일까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밝혀줄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 중이다. 성화봉송은 9월 4일 남이면 개삼터 채화를 시작으로 9개면 순회 후 금산인삼관 야외무대에 안치하고 다음 날 출정 및 금산읍 순회 후 개회식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다. 봉송 구간은 차량 봉송 10구간(100.8㎞), 주자봉송 22구간(13.5㎞) 등 총 32구간(114.3㎞)으로 이뤄지며 봉송에 참여하는 인원은 ‘일(1)등 금산 삼(3)의 본고장으로 오(5)세요’라는 의미를 담은 숫자인 135명으로 진행된다. 기본 대형은 주주자 1명, 부주자 1명, 호위주자 4명 총 6명으로 성화봉과 깃발을 들고 금산군 전역을 순회 봉송한다. 주자 모집은 9개 면별 1구간, 읍 9구간 총 18구간 9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해당 구간 읍·면에 주소를 두고 1km 이내를 체력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주자는 예행연습 등 사전교육을 거칠 예정이고 유니폼 및 운동화, 양말 등이 지급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5월 8일 10시 30분경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총 40여명 참여한 가운데 금산터미널 앞에서 두바퀴 차 일제 단속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금산군은 농어촌 특성상 어르신들의 외부활동이 이륜차가 주로 이용되고 있는데 봄철 및 농번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이륜차 운행도 증가, 이용자들 상대로 안전한 두바퀴 차 운행 방법과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물 배부와 터미널 주변 택시 운전자에게도 금산군 관내 운행 시 안전 운전을 당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금산경찰서 관계자는 “두바퀴 차의 경우 골목길 운행을 하다 도로 진입 시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여 교통사고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것에 대해 올바른 두바퀴 차 운행방법 등 지속적 홍보를 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안내에 나섰다.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로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모바일 앱)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곧바로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이 납부할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가 기재된 모두채움 안내문을 국세청에서 발송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등 납부세액을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돼 별도 신고 절차를 하지 않아도 된다. 군은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창구를 운영하는 등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청 방문 시 본인 신분증과 모두채움 안내문을 지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성실한 신고·납부 안내에 나서고 있다”며 “납세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신고·납부 창구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수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바구니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기쁨을 더해줬다. 선물꾸러미는 면내에 소재한 수정사에서 후원한 떡과 애경산업에서 기증한 샴푸와 치약을 비롯해 과일과 곡물가루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는 추가적인 물품 지원을 진행해 외로움 없는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김기종 위원장은 “많은 분의 나눔과 관심 덕분에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선물과 카네이션을 전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박선자 복수면장은 “선물을 받으신 어르신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셨다”며 “이번 행사에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과 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금산형 희망미래보듬터 돌봄거버넌스 프로그램이 첫발을 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총 2억6600만 원이 투입되며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주관으로 돌봄 수요조사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돌봄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전문자격취득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5월 말까지 금산읍 진악산권역활성화센터를 거점을 구성하고 오는 7월까지 교육지원 및 수요조사를 진행한 후 8월부터 1대1 돌봄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지난달 24일 금산읍 진악산권역활성화센터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금산청소년미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미래보듬터 돌봄 활동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각 기관은 사업 안내 및 홍보, 정보 연계 등에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날 돌봄활동가 15명 및 정책 자문위원 15명도 위촉됐다.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추진한 후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효도 물품 상자 나눔에 나섰다. 이 행사는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생활필수품과 부식 등 간식류가 담긴 나눔상자를 협의체 위원이 직접 전달하고 있다. 또, 협의체는 유휴토지에서 운영하는 행복농장의 감자를 6월 수확하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의 저소득 가구 5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전영주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전했으면 한다”며 “우리 지역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는 등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종건 남일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