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서를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전달했다. 아산시는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계획의 수립・시행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선정했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김혁중 센터장을 중심으로 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26년도까지 아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핵심사업, 탄소중립 시민실천 및 교육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아산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수출규모 및 무역수지가 14년 연속 1위인 도시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국제사회 탄소중립 규제에 대응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장 온실가스 저감 컨설팅 및 대응 방안 마련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아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을 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0일 온양제일호텔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 및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2023년 선정되어 2024년 추진된 주요 사업들의 결과를 발표하며 그 성과를 공유했다. ▲장애인 재활승마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학교 주변 바닥 신호등 설치 등 총 9건의 사업이 추진됐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사업들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보였다. 이어진 2부 위촉식에서는 새롭게 선발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기존 위원들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사업을 선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보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0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이창수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한 노사민정상생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및 모범 외국인 노동자 시상식,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성과 및 우수사례 보고, 중대재해예방 공동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안전 위험성평가 우수기업 3곳(세명테크 아산공장, 효림이엔아이 아산공장, 디에스씨 아산공장)을 선정해 산업안전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노사민정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그동안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고용 및 일자리 문제에 대한 노사상생과 협력의 길을 찾고자 사회적 대화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는 ▲착한일터 우수사업장 발굴 ▲영세사업장 인사노무 컨설팅 ▲취약계층을 위한 심리치유사업 ▲산업안전 위험성 평가 등 각종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행복키움추진단 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50여 명의 참석자가 함께했으며, 공로자들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또한 지난 1년간의 활동 영상을 통해 행복키움추진단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장일권 민간단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헌신적으로 이웃을 돌봐주신 단원분들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온양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2024년을 마무리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키움추진단 및 후원자분들이 참석했으며 행복키움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저소득가정 아동 장학금 전달, 행복키움 활동영상 및 활동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박희성 단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신창면 복지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추진단원과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신창면 지역복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원분들과 후원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하나가 되어 그늘없는 신창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이동수 치과 의원은 지난 19일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동수 치과 의원은 2011년부터 기부를 시작하여 올해로 14번째이고 누적 기부액은 7,000만 원에 이른다. 이동수 원장은 “저의 작은 정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꿈과 희망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어려운 중에도 꾸준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를 위한 지역복지사업으로 배분되어 긴급생계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지역의 문화예술 및 돌봄 공동의 노력을 도모하고자 아산효요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양5동 주민자치회와 아산효요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문화 교류 활동, 평생 및 지속 교육을 위한 협력, 문화예술·돌봄·인권교육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미숙 아산효요양원 대표는 “지역공동체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며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활동 연계 및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달중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관내 시설의 활용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온양5동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 복리증진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아산시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1,000개(40개입, 25박스)를 기부했다. 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향상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번 후원도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받아 이루어졌다. 공단 관계자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자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손정열 단장은 “배방읍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읍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배방읍도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온양침례교회로부터 라면 100박스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 단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목사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특히 2024년은 온양침례교회가 아산과 함께 걸어온 지 70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로서 더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매월 삼계탕을 직접 끓여 후원해 주신 김병철 목사님과 온양침례교회 교인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9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탕정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와 개인 등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두열 면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성금을 모아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금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엔마트 아산신창점은 지난 17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의 사랑의열매 희망2025나눔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엔마트 신창점은 2021년 신창면 남성리에 자리를 잡은 이후 지금까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신창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공동모금회에 총3,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신창면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 제공, 신창면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장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박희성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매년 신창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2024년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자, 복지이장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패 수여와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다양한 활동에 관한 성과가 발표됐으며,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의 성과들이 주목 받았다. 이에 행복키움지원사업과 나눔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공이 큰 유공자 8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도고면 내 3개 학교(도고초, 도고온천초, 도고중)에서 행동이 방정한 학생 3명이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고윤재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 덕분에 한 해 동안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관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김도경, 김도연, 심민규, 심서현 어린이가 지난 19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18상자, 햇반 6상자를 기부했다. 김도경 어린이는 “1년 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라면과 햇반을 구입해 기부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유정순 온양1동 동장은 “어린이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한 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라면과 햇반은 식사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도경, 김도연 어린이는 지난 2022년부터 심민규, 심서현 어린이는 2023년도부터 매년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일 시 투자유치과 직원 20여 명과 청사 인근 식당 다인정(아산시 번영로 124)에서 오찬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연말 특수가 사라진 위축된 지역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분들께 힘이 돼 드리고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자"며, "시를 필두로 각 공공기관, 유관 단체와 기업까지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 및 연말연시 모임 재개 등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시는 20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관한 ‘2024 충남 홍보 영상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성과로, 아산시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결과로 평가받았다. 이번 대전은 ‘희희낙낙 충남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2개 시군이 참여해 3분 에서 5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충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아산시는 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해금으로 연주한 영상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단국대학교 음악학부 재학생 우민정 씨가 해금을 연주하며, 현충사와 고택 등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 영상은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매력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심현성 홍보담당관은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과 한국 전통 음악이 만나는 멋진 조화를 통해 아산을 널리 알리겠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아산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적 유산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의 고향으로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8일 (사)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이상헌)로부터 장애인 직업재활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기관에 수여한 첫 번째 표창이다. 아산시는 장애인 직업재활 증진과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아산시는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안정적인 직업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장애인 일자리 신규 직무 개발을 통한 맞춤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히 장애인의 근로 환경 개선 및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은성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시의 지속적인 장애인 직업재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