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CGTN 아메리카(CGNT America)와 CCTV UN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하는 '평화의 메아리(Echoes of Peace)' 행사를 발표했다. 뉴욕에서 열리는 '평화의 메아리' 문화 교류 행사는 전 세계 대표단, 참전용사,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공연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유엔(UN) 창립 80주년을 기념한다. 행사는 8월 13일 오후 8시(미 동부 표준시)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며, 전쟁 영웅을 기리고 회복력을 되새기며 지난 80년간 국제사회를 이끌어온 평화 원칙을 재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문화 교류 행사에는 유엔 관계자, 참전용사 대표, 외교관 등 약 30개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중국, 미국, 유엔의 주요 인사들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음악가들이 영화 '진주만(Pearl Harbor)'의 OST '테네시(Tennessee)'를 연주해 전쟁의 그늘 속 사랑의 씁쓸한 감정을 표현한다. 또한 '평화의 꽃(Flowers of Peace)' 공연을 통해 희망과 역경 극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무국 건물 측면 외벽에는 인상적인 맵핑
닝더, 중국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8월 10일, CATL 산하 독립 애프터마켓 브랜드인 닝 서비스(NING Service)가 브랜드 출범 1주년과 CATL 애프터서비스 사업 10주년을 맞아 '나우 액션(Now Action)'을 주제로 한 '닝 서비스 브랜드 데이(NING Service Brand Day)'를 개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체험센터와 태국 방콕에 있는 첫 해외 직영점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 닝 서비스는 지속적인 배터리 정비 기술 혁신,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인재 시스템, 전 주기 배터리 생태계를 기반으로 신에너지 차량(NEV)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며, NEV 애프터마켓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고 있다. 10년간의 노력: 서비스-인재-표준의 강력한 삼각 구조 구축 리웨이(Li Wei) CATL 애프터마켓 사업부 사장은 "전 세계 에너지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신에너지 산업은 대규모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에 진입했다"며 "NEV 업계에서는 배터리 시스템, 전기 구동, 전력 전자 장치 테스트와 배터리 상태 진단 등 새로운 수요가 늘어나 기존 서비
정밀 의료 접근성 향상 위해 규제 및 시스템적 개선 필요 서울, 대한민국,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 전략 컨설팅 기업 'L.E.K. 컨설팅'이 오늘 발표한 백서 '정밀 의료 사례 연구 보고서(On the Cusp of a Cure)'에 따르면, 정밀 의료 시대가 본격화되면 향후 10년간 한국에서 약 60조 원의 경제 효과와 보건의료 전반에 걸친 사회•경제적 가치가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밀 의료는 기존의 획일적인 치료 방식과 달리 환자 개개인의 유전적 정보와 질병 특성에 기반해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질환에 대해 근본적인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다. 유전자 치료제, 표적 항체 치료제, 약물-기기 복합 치료제, 정밀 진단 기술이 정밀 의료의 대표적인 핵심 기술이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L.E.K. 컨설팅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16인의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전체 시스템 이익 모델링(whole system benefits modelling)'을 활용해 한국에서 정밀 의료가 가져올 경제 및 보건의료적 효과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의약품 제조 및
(충남도민일보 박해리 기자) 2025 ESG공정실천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래퍼 아웃사이더가 운영하는 특수동물교육기관 ‘랩 아카데미’와 국내 최다 회차 파충류 박람회 브랜드 ‘렙타일페어’가 공동 주최·주관한 ‘R.A.PTILE FAIR 서울 박람회’가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400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200여 개의 양서·파충류 전문 업체와 교육기관, 관련 학과 대학·고등학교, 아카데미, 아티스트 팀이 대거 참여했다. 이틀간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특수동물의 매력과 전문성을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건강한 생물 전시·분양과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걸고 비바리움·테라리움·크레스티드 게코 브리더·비주류 브리더 등 4개 부문으로 나눈 현장 투표 컴퍼티션이 진행됐다. 특히 160kg에 달하고 1억 5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초대형 육지거북 ‘알다’를 비롯해 드워프카이만 악어, 크로크다일모니터, 악어거북, 늑대거북, 방사거북 등 희귀 대형 파충류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존이 큰 호응을 얻었다. ‘랩 아카데미’는 아웃사이더가 30여
케임브리지, 2025년 6월 시험 결과를 지난해보다 9% 증가한 전 세계 68만 명 넘는 학생들에게 발표 동남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만 6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4만 건 이상의 케임브리지 국제 AS 및 A 레벨 시험 결과 발표 케임브리지, 잉글랜드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전 세계가 급속한 기술 발전, 기후 변화 영향 확대, 지정학적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복잡한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국제 교육으로 눈을 돌리는 동남아시아•태평양 지역(SEAP) 학생과 가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케임브리지 국제 교육(Cambridge International Education)(케임브리지)은 8월 12일 전 세계 68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2025년 6월 실시한 일련의 시험 결과 공개를 시작했다. 이번 시험 결과 발표 대상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9% 증가했다는 건 글로벌 준비성을 갖추기 위한 교육 트렌드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SEAP 지역에서올해6월실시한 케임브리지자격시험 응시 건수는 16만 5000건을 돌파했다.이는20
서울, 대한민국,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오늘 8월 13일(수), HPTW 코리아가 공식 출범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진단 모델 'Health Score'가 국내에 본격 도입된다. Health Score는 직원과 조직의 건강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성과와 연결해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고성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는 혁신적인 평가•인증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출범과 함께 'Make Work Healthy 특별강연 및 Health Score 온라인 진단 인증설명회'가 열린다. Health Score를 만든 창시자이자 『Make Work Healthy』의 저자인 존 라이언(John Ryan)이 직접 발표하며, 참가자는 무료로 신청 가능하고, 『Make Work Healthy』 도서도 증정된다. HPTW는아일랜드Dublin University에본사를두고,영국•스칸디나비아•멕시코•브라질•필리핀•아랍에미리트•루마니아등전세계20여개국에서운영되고있
DXC, 노스이스트 그로서리의 복잡성 해소 및 혁신 로드맵 가속화 애슈번, 버지니아, 2025년 8월 12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기업인 DXC 테크놀로지(NYSE: DXC)가 오늘 노스이스트 그로서리(Northeast Grocery, Inc.)의 디지털 혁신을 전략적으로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노스이스트 그로서리는 마켓 32(Market 32), 프라이스 초퍼(Price Chopper), 탑스 프렌들리 마켓(Tops Friendly Markets)의 모회사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DXC는 노스이스트 그로서리의 IT 인프라 현대화를 주도하여 5년간 미화 4천만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을 달성하고 미래 혁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DXC Powers Northeast Grocery’s Digital Transformation, Delivers $40 Million in Savings jwplayer('myplayer1').setup({file:
아마다바드, 인도, 2025년 8월 12일 /PRNewswire/ --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 파마슈티컬스(Intas Pharmaceuticals)의 자회사 어코드 플라스마(Accord Plasma B.V.)가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플라스마 유래 의약품(plasma-derived medicinal products•PDMP) 분야 선도기업인 프로티아 바이오솔루션스 벨기에(Prothya Biosolutions Belgium BV) 및 이 회사의 모든 자회사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규제 당국의 승인을 포함한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이 충족되는 대로 인수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로 인타스와 어코드는 PDMP 시장에서 글로벌 입지를 구축하려는 오랜 목표에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인타스는 인도 내에서 확립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진정한 국제적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티아 바이오솔루션스는암스테르담과브뤼셀에주요 사무소를두고있으며헝가리전역에플라스마수집센터를운영 중이다. 직원 수는약1
런던, 온타리오, 2025년 8월 12일 /PRNewswire/ --2010년 3월 11일 이후, 다중등록서비스(MLS, Multiple Listing Service)를 통해 주거용 부동산을 판매한 적이 있습니까? 2010년 3월 11일부터 2025년 7월 31일 사이, 피고 부동산 위원회 또는 협회가 소유 및 운영하는 다중 등록 서비스를 통해 주거용 부동산을 판매한 모든 개인(이하 '집단')을 대표하여 RE/MAX 온타리오-애틀랜틱 캐나다(RE/MAX Ontario-Atlantic Canada Inc., 이하 'RE/MAX')와의 집단 소송 합의가 이뤄졌다. 이 집단에는 캐나다 외에 거주하거나 거소를 둔 사람들은 물론, 캐나다 내에 거주하거나 거소를 둔 사람들도 포함된다. 집단 소송 참여를 원치 않거나, 합의 조건 또는 향후 소송 결과에 구속받기를 원치 않는다면, 2025년 9월 22일까지 옵트아웃 양식을 제출하여 소송에서 빠져야 한다(양식 입수 방법은 아래 참조). 이는 해당 집단 소송에서 본인을 제외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기한 내에 옵트아웃하지 않으면, 해당 합의 및 나머지 피고에 대한 집단 소송의 모든 판결 또는 기타 결과에 구속된
에베네 사이버시티, 모리셔스 2025년 8월 12일 /PRNewswire/ -- 글로벌 신뢰를 받고 있는 온라인 CFD 중개사인 Ultima Markets이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FCA)에서 운영 규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Ultima Markets은 영국 시장 내 기반 규제 기반 입지를 구축하려는 Ultima Markets의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Ultima Markets는 2026년 영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영국은 2024년기준약 1900만명이상의활동적인트레이더를보유한세계적인금융허브이다. FCA는투명성과소비자보호측면에서업계최고수준을자랑하며, FCA 규제라이선스는업계에서가장엄격하고명성이높은규제인증 중하나로 꼽힌다. Ultima Markets 대변인
선전, 중국 2025년 8월12일/PRNewswire/ -- 소비자전자제품분야의글로벌선도기업이자세계1위미니LED 및초대형[1] TV 브랜드인TCL이9월5일부터9일까지독일 베를린에서개최되는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IFA 2025에참가할 예정이다.TCL은 세계 올림픽 파트너로서 IFA에서 세계 최고 스포츠와 첨단 기술이 선사하는 아드레날린과 흥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부스 디자인으로 올림픽 정신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이번행사는TCL이 2026 밀라노동계올림픽을앞두고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올림픽후원캠페인일환으로진행된다. TCL Ignites Next-Gen Living with Cutting-Edge Tech Showcase at IFA 2025 TCL은 IFA 2025에서현대 
(충남도민일보 =충남) 최정환기자/ 충남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 도-시군 공공건축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제8회 지방정부회의에서 김태흠 지사와 시장·군수가 도-시군간 실무협의를 주문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회의는 도-시군에서 40여 명의 공공건축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축기획 강화 △소규모 공공건축 집중 △목재 이용 활성화 △우수건축 지도 제작 4개 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은 민선8기 공공건축 강화 방침에 따라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및 건축기획을 통합추진하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농어촌에서 이루어지는 소규모 사업에도 공공건축가라는 전문가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시군별 목재 이용 공공건축물을 발굴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시군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러한 체계 속에서 지어지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지도로 제작해 도민이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남교육청은 12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포용적 교육생태계 조성과 모든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억 77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협약은 충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늘봄학교의 통합적 운영과 이주배경학생 지원 확대라는 정책 방향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권리 기반 접근이 맞닿으면서 성사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 및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을 통한 건강한 성장 도모 △지원 사업 홍보 및 신규 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하고, 수해를 입은 이주배경학생 가정에 대한 긴급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주배경학생 가정을 위해 신속하게 긴급 지원에 나서주신 세이브더칠드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교육생태계 조성에 더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민선 8기 힘쎈충남이 추진 중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도정 사상 ‘10번째 국제행사’로 정부 승인을 받았다. 도는 7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정부 지원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딸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케이(K)-딸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도는 딸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의 딸기축제를 넘어서는 국제행사를 기획했다. 도는 딸기를 주제로 첨단 농업기술(애그테크, AgTech) 및 첨단 식품기술(푸드테크, Food Tech)이 결합된 농산업의 미래가치를 제시하는 산업 엑스포를 개최키로 하고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에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를 제출했다. 농식품부 검토를 거친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지난 3월 기재부의 국제행사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정부 승인 및 국비 확보의 청신호를 밝혔다. 이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현지 실사 및 정책성 분석 등 타당성 심사를 거쳐 마침내 최종 승인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엑스포는 국비 등 총사업비 197억 원을 투입해 ‘케이-베리(K-berry)! 스마트한 농업, 건강
르자오, 중국 2025년 8월 12일 /PRNewswire/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1157.HK, 이하 '줌라이언')이 글로벌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기업 명명 위성 줌라이언(Zoomlion)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리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베이징 시간 0시 31분, 중국 산둥성 르자오 인근 해안에서 지룽-3(Jielong-3) 운반 로켓을 통해 지리 컨스텔레이션 그룹 04(Geely Constellation Group 04) 위성들이 발사됐으며, 이 중 한 기에는 줌라이언의 이름이 붙었다. Zoomlion’s Corporate-Named Satellite Enters Orbit, Marking a New Era in Engineering Machinery with Digital, Intelligent, Green, and Global Vision 'Zoomlion' 위성은 회사가 건설 현장의 영역을 지구에서 우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는 디지털화•지능화•지속가능성•글로벌 확장을 가속하려는 줌라이언의 비전을 반영하며,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11일부터 이틀간 세종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해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재난구호금 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은 각 시도에서 재난이 발생한 경우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시도의회 건의와 의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다. 충남은 올해 7월 집중호우로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과 농경지, 주택, 소상공인 등 사유 시설을 합쳐 3천3백여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의회는 지원받은 재난구호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해 큰 피해를 입은 천안, 공주, 아산, 서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지역 등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보호 및 생계 지원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지원금을 마련해 주신 의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호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와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더욱 빈번해지는 가운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선제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