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와 코레일관광개발은 31일 동구 대표 축제 및 관광 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대표 축제 또는 대규모 행사 진행 시 관광 열차 운행을 진행, 이용객들의 축제 방문 유도 뿐만아니라 동구의 다른 관광지 연계 방문을 추진해 전국단위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관광 열차 운행 및 동구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은 향후 업무협약에 의거,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발굴 및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동구 대표 축제는 ‘대전 동구동樂 축제’라는 명칭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경관거리 조성 및 프리미엄야시장 운영 등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동구만의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의 대표 축제 및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전국적인 홍보 채널을 개설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축제의 한계를 넘어 전국단위 축제로 발전시켜 명품 관광 축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차별화된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 대전 동구가 이번엔 마을활동가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는 지난 30일 구청장과 구민이 직접 만나 대화하며 소통하는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살기 좋은 마을,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동구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활동가들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과 마을활동가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를 위한 대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마을공동체의 역할, 공유공간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마을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대화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구소멸의 위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이 살아가는 마을 하나하나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이 가득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30일 6·25참전유공자 이윤옥 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격려하고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희조 구청장이 위문한 이윤옥 씨는 6.25참전용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보훈 명예를 선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그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이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대전 동구는 이번 달 31일 정동·삼성동 일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고 새로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달 31일 만료 예정이었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대전시 도시개발위원회에 해제의견을 보냈다. 그러나 사업지구의 원활하고 속도감 있는 개발 진행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됨과 동시에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주택, 상가 등을 거래 시 구청장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하는 것으로,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당초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 허가기준보다 대상 면적 기준이 강화됐다”며 “해당 지역 부동산 거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구민들이 민선 8기 대표정책 중 큰 영향력과 매력을 갖춘 핵심 콘텐츠인 ‘킬러 콘텐츠’를 직접 뽑는다. 대전 동구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동구민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일주일간이며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구민 조사에 앞서 동구청 직원 조사를 통한 1차 대표정책을 추렸으며 직원 1인당 10개 사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상위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조사는 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대상으로 1차 선정된 대표정책 15개를 3개 분야(경제·주거환경/마을재생·관광/교육·복지)로 구분해 응답자가 각 분야별 1개 사업을 킬러 콘텐츠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응답자 구분을 통해 구민의 정책 관심도 및 행정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조사 결과는 민선 8기 1주년 토크콘서트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민선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선정을 통해 향후 민선 8기 발전방안 제시 및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해 민선 8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동구청장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지사장 김명복)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의 업무를 체험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청장은 재난적의료비지원사업 확대 등 공단 주요 업무 및 현안을 보고 받은 후, 종합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과 상담하며 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단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주민 10명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의 착공부터 준공까지 직접 감독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 감독자로 위촉됐다. 대전 동구는 주민참여 감독제 도입에 따라 25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참여 감독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 감독제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정가격 3천만 원 이상의 공사 중 마을 진입로 확장, 배수로 설치공사, 간이 상하수도 설치공사 등 주민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는 공사를 주민참여 감독자와 담당 공무원이 함께 직접 공사 감독으로 참여하는 정책이다. 위촉된 주민참여 감독자는 공사기간 동안 시공 과정에 참여해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사업 부서에 전달하고, 시공의 불법‧부당행위에 대한 시정 건의와 설계 내용대로 시공하는지 등을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민참여 감독자는 공사 현장을 관할하는 주민대표(통장) 또는 주민대표가 추천하는 자에 한해 가능하며 주민대표가 추천하는 자는 ▲대상공사와 관련 국가기술자 자격증을 소지 ▲관련 업종에 1년 이상 현장관리 업무 등에 종사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등 ▲대표성과 공사 분야의 지식을 갖춘 사람 등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한다. 박희조
(충남도민일보) 원도심 재생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관학이 함께한 동구 포럼이 개최됐다. 대전 동구는 26일 전통나래관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차 동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관내 대학과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원도심 재생 및 지역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눠 다각적인 시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세션 주제 발표는 김학만(우송대학교) 교수와 김흥태(미래전략연구원) 연구원이 맡았으며, 김학만 교수는 ’동구 낭월 포레스트밸리 현장의 모습과 청년거리 조성에 관한 소고’를, 김흥태 연구원은 ‘대전시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 동구 도시재생 성과 확산 방안’을 제안했다. 주제 발표에 이은 토론은 박철용 의원(동구의회), 정태일 대표(관사마을주식회사), 송인암 교수(대전대학교), 정상호 교수(서원대학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학 협력을 통한 도시재생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4개 팀이 ‘대전 동구 인쇄특화거리, 선화동 활성화 기획안, 舊 충남도청에 창업지원 센터 개설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소제동
(충남도민일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는 독서 문화공간인 북카페 ‘동네북네 홍도점’이 첫 문을 열고, 5월 3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전 동구는 북카페 ‘동네북네 홍도점’을 시작으로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1동 1도서관 북카페 설립’을 위한 첫 출발을 알렸다. ‘북카페 동네북네 홍도점’은 시민공유공간 정담은 2층(동산초교로 45번길 20-15)에 위치,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까지이며, 대전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책 대출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북카페 내의 모든 관리 사항은 지역 공동체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의 조용한 분위기로 꾸며진 일반 도서관과 달리 다양한 연령대가 대화를 하고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마을 주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베스트셀러, 신간 도서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 위주로 구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1동 1도서관 북카페 설립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26일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오는 6월 2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는 내달 20일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포함하여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구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만큼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안 등을 다루는 데 있어서 보다 면밀하고 꼼꼼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본회의(2일, 19일) ▲상임위원회(5일~8일, 13일~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2일, 9일~12일, 15일~16일)가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동구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인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대전 동구를 찾았다. 대전 동구는 공공기관 홍보의 틀을 깬 B급 감성 홍보로 인기몰이 중인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24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공공기관 SNS 홍보’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구는 SNS 홍보와 소통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김선태 주무관을 섭외해 그만의 홍보 비법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직장교육과 다르게 ‘오프닝 퀴즈쇼’, ‘홍보맨에게 물어봐’ 등 다양하고 신선한 코너로 차별화를 뒀으며, 강연장은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MZ 세대 공무원 등 수백 명의 관객이 찾아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선태 주무관은 2019년부터 각종 밈(meme)을 활용한 참신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선보였으며 현재 충주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충TV’의 구독자 수는 36만 명을 돌파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갖고 있다. 이런 활약 덕분에 ‘충주시 홍보맨’은 충주사과, 충주호와 함께 일명 ‘충주시 3대 명물’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뽐내고 있다. 김선태 주무관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충남도민일보) 대청호를 둘러싼 규제로 닫혀있다 약 40여 년만에 다시 대청호 뱃길이 열리게 된 옥천군에 박희조 동구청장이 축전을 보냈다. 옥천군은 21일 대청호 내 친환경 전기도선 운항을 위해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진행해 오던 협의가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와 대덕구, 청주, 보은, 옥천이 참여하는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의 초대 회장을 맡은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 소식을 듣고 23일 황규철 옥천군수에게 대청호 친환경 전기도선 운항의 본격 추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축전을 통해 “옥천군의 숙원사업인 대청호 친환경 전기도선 운항 본격 추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청호 규제 완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황규철 옥천군수와 옥천군민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자매도시이자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의 뜻을 함께하는 옥천군의 무궁한 발전과 옥천군민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3일 출범한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는 충청권의 소중한 식수원인 대청호의 수질을 보전하고 장기간 지속된 대청호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4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3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행정효율 제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주최 측은 매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지역 리더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 청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낡은 행정관행을 개선하고 새로운 행정관행을 도입 및 정착, 모범적인 지방행정 운영 흐름을 정착시킨 점 등을 인정받아 행정효율 제고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민관협의체 출범 등 다양한 분야 민관협의체 운영, 귀가길 ‘안심귀가보안관’, 1동 1도서관, 북카페, 스마트도서관 개관,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토론식 간부 회의 ‘소통마당’ 도입, MZ세대 젊은 직원과의 소통창구 ‘Hype 동구’, 한화건설 및 한국철도공사와 협력을 통한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조속한 착공 추진 등 관 주도의 행정 운영에서 벗어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민, 관 협치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가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산재·고용보험 자진신고 활성화에 나섰다. 대전 동구는 23일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 대전광역시 건축사회와 산재 및 고용보험 자진신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양 기관과 산재보험·고용보험 미가입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료제공 및 확인 요청 시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고용보험법 제8조에 따르면 건설면허업자가 아닌 자(개인 건축주 포함)가 시공하는 총공사 금액 2천만 원 이상, 연 면적이 100㎡를 초과한 건축물의 건축 또는 연 면적이 200㎡ 초과인 건축물의 대수선에 관한 공사와 건설면허업자가 시공하는 모든 건설공사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재·고용보험을 의무가입 하게 돼 있다. 그러나 산재·고용보험 건설공사 의무가입 대상임에도 시공자(건축주)가 위 사항을 몰라 제때 신고하지 못해 산재·고용보험료뿐만 아니라 연체금, 가산금 및 급여징수금의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사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불의에 있을 업무상 재해에 대해 신속하게 보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
(충남도민일보) 청정한 대청호를 지키기 위해 대전 동구와 대전관광공사가 힘을 모았다. 대전 동구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대청호 오백리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청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동구와 대전관광공사는 대청호 주요 트레킹 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흥진마을 일원에서 플로깅을 2시간가량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청호 둘레에 형성된 문화와 자연을 탐방하는 대전의 대표 걷기 명소로, 특히 5구간은 대청호를 끼고 돌면 만나는 흥진마을 갈대숲과 봄이면 벚나무 가로수가 터널을 이루는 대청호 벚꽃길, 백골산 정산에서 보이는 대청호와 관동묘려의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의미 있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이자 관광자원인 대청호를 위해 두 기관 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6월 1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을 목적으로, 모집 분야는 공공근로사업 10개,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사업 등 14개 분야이며, 총 42명을 선발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2일) 현재 동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부터 만 70세 미만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 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