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 한부모가족 4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부모가족 문화체험 활동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고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한부모가족에게 가족 간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또한, 중구는 한부모가족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문화체험 활동으로 한부모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을 찾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이번 달부터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9일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접종을 시작으로, 11월부터 12세 이상 모든 구민과 6개월 이상 영유아 및 소아로 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된 것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최근 변이에 대응하는 XBB.1.5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과거 접종 차수와 관계없이 이전 접종 3개월이 지나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 동시 접종 시 예방효과가 충분히 유지되며, 이상반응 안정성 또한 확인됨(질병관리청)에 따라 의료기관 방문 시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 중구는 67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진행 중으로 거주지 인근 의료기관에 당일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의료기관 현황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및 사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고하며, 모든 구민들에게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료 접종을 시행하는 만큼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럼피스킨병(LSD)이 잇달아 발생함에 럼피스킨병 관내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으로 인해 소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구는 방제를 위해 축사 주변에 연무소독을 진행하고, 흡혈 모기 서식지 주변에 잔류분무 소독을 주 2회 이상 진행하는 등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상황종료 시까지 대비를 철저히 하고 방역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장수일 치과에서 독거어르신을 위해 틀니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치아가 거의 남아있지 않아 식사가 불편했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으로 장수일 치과에서는 대상자의 사연을 듣고 300만 원 상당의 틀니와 치아치료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수일 치과는 평소에도 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 구강 검진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장수일 원장은“치료를 마치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산성동은 2일 남대전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4,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대전새마을금고는 올해 저소득 자녀에게 장학금 500만원 후원하고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 4,000kg을 기탁해 따뜻함을 더했다. 권선주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남대전새마을금고 측에 감사드리며, 따뜻함이 담긴 물품을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일 재난발생 시 주민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실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3개 협업기능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 부상자 이송, 화재진압, 복구 활동 순으로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토론훈련과 실제훈련을 동시에 연계한 통합연계훈련으로 실전과 같은 완성도 높은 훈련이 실시됐다. 중구는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총괄 상황 수습에 나섰고 ▲화재진압과 부상자 수송(서부소방서) ▲질서유지 및 교통통제(중부경찰서) ▲에너지 복구(한국전기안전공사, CNCITY에너지) ▲통신복구(KT대전지사) ▲현장응급의료소 지원(중구의사회) ▲구호품, 급식, 식수 제공(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지역자율방재단) 등 기관별 임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했다. 김광신 청장은 “점차 대형화되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으로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1일 대전효문화마을관리원 소강당에서 중구보건소 주관으로 시청, 감염병관리지원단, 중부경찰서, 동부소방서, 32사단, 서부소방서, 충남대학교병원, 금강유역환경청,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모의훈련은 생물테러 의심 우편물 사건 발생을 가정하여 기관별 초동 대응 조치 절차 점검 및 초동대응기관 간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를 통하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시행한 2024년 시설현대화 사업 및 중기부 2024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7억 5,630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대전시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상인과 이용고객의 공동이용시설 설치 및 개보수 등 상권 이용 편의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중구에서는 5개 전통시장과 선화동 음식특화거리 상점가에서 △폭염저감장치 설치 △출입구 캐노피 및 갤러리창 설치 △아케이드 및 조형물 보수 등 총 10개의 시설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서도 문창전통시장과 태평전통시장이 선정되어 시장 내 주차장 △주차선 재정비 △주차장 울타리 보수 △사전정산기 설치 등 이용객의 주차장 편의 개선을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개선이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걷고 싶은 시장, 가고싶은 상점가를 만들기 위하여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중앙부처 및 대전시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8일부터 29일까지‘대전 빵 축제’가 열리는 서대전공원에서‘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 및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상담 및 ‘직업흥미 유형테스트’홀랜드 간이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중구 일자리지원센터 홍보 및 현장 취업상담을 진행하는 등 구직을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로 많은 구직자들이 본인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 힘쓰고, 구인ㆍ구직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관내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자녀 방과 후 활동 지원’사업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자녀 양육부담과 자녀들이 겪는 문화,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기존의 획일적인 기초학습 지원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체험 중심 학습을 지원하는 것으로 다문화자녀들의 자기표현력 및 자긍심 고취, 사회 및 문화 적응, 교우관계 개선 등을 위해 구비 1천만 원을 편성하여 다문화가족의 자녀 40여 명에게 대전 내 자연명소에서 창의미술 수업 진행, 전시회 개최, 힐링 나들이 등 총 7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 중이다. 지난 28일은 참여 학생들의 창의미술 작품전시회가 대전YWCA 다목적실에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 가운데 열렸으며, 11월 중 힐링 나들이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자녀들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다문화가족지원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착한가격업소’ 90개소에 3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위생·청결도 등 기준을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다. 중구 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90개소로 요식업 73개소, 이미용업 등 17개소이며 지난 7월 공공요금 2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물품 지원은 종량제봉투, 위생·고무 장갑 등 업소 운영에 꼭 필요한 물품 6종을 꾸러미에 담아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원된다. 또한, 구는 동절기 대비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도 향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고물가 시대에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행위에 대한 원상복구를 도모하고, 홍보활동으로 불법행위를 예방해 개발제한구역을 내실 있게 관리하고자 추진된다. 구는 11월 17일까지 안영동 등 개발제한구역(A=27.64㎢) 내 ▲대형건축물 및 시설의 무단 신·증축 등 위반행위 ▲축사·창고·비닐하우스 등을 공장·작업장·사무실·주택 등으로 불법 용도변경 ▲물건적치, 성·절토, 묘지조성 등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점검에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하도록 계도하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며, 개발제한구역 내 위법행위와 벌칙 규정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해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행위 단속 등으로 위법행위 사전예방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어떠한 행위를 하고자 할 때는 사전에 중구청 도시계획과로 문의해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8일 서대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3년 대전 빵축제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공간‘청년모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6월 개소한‘청년모아’는 열린 쉼터, 강의실, 공유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간과 공유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소모임 및 각종 회의 등을 위한 공간대관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청년모아’에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헤어컬러리스트, 켈리그라피, 나만의 커피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청년모아’가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용두동은 28일 서대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7회 동네방네 하하하’ 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용두동 자생단체협의회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문화예술공연,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태권도 학원과 어린이집의 공연, 중학생 댄스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의 발표회 등 동네 주민이 꾸미는 문화예술 공연과 마술공연, 풍선아트 공연과 초대 가수 등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지며 흥을 돋웠다. 이외에도 에어스포츠와 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중 네 곳 이상 이용 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손수 먹거리를 마련했고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했다. 천원찬 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즐거운 동네잔치를 벌일 수 있었다.”라며, “축제 준비에 고생하신 자생단체 회원님들과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목동은 29일 목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제3회 목동 어울림 한마당’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유아들의 율동 및 판소리, 초등학생들의 댄스공연과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윷놀이 와 투호던지기 대항전, 아파트별 명랑운동회 대항전 자리는 뜨거운 응원과 열기로 가득했다. 더불어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주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무리됐다. 또한, 지난 4월 목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경남 남해군 창선면 주민자치회에서 이번 축제장 부스(지역특산품 농수산 직거래)에 참여했고 중구와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에도 서로 동참하는 자리를 마련해 돈독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김광신 청장은“올해에도 축제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목동 자생단체 회원님들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화1동은 27일 대전동산중학교(교장 나충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 성금 5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산중학교는 2023년 창의인재 씨앗학교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산 꿈의 숲 체험전”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해 재밌는 코딩, 신기한 IOT, 흡연예방 금연 우드볼 인형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학부모회 참여로 만든 간식 떡볶이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입하여 발생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됐다. 나충열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섭 동장은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