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8일 본청과 동 및 사업소 등에서 ‘기부식품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기부식품 나눔의 날’은 대덕구 전 직원과 주민들이 가정의 잉여 식품,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이날 직원들은 집에 있는 라면, 통조림 등 식료품과 휴지, 치약 등 생필품을 가져와 가져왔으며, 일부 직원들은 기부 물품을 대신해 미리 준비한 현금을 모금함에 넣었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크라운제과 대전공장, △롯데웰푸드 대전공장,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신미제과 대전공장 등 4개 기업에서 총 410여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모두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3호점’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나눔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대덕구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16일 덕암동 일대에서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김홍태 의장은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 뜨거운 마음으로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곽영필 대덕구지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주고 싶어 대덕구지회 회원들이 1년간 정성껏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는 매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통해 구민 화합 도모와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지원, 명절 지원,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양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해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6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3년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성과자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능력, 공격성 여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최종 35팀을 선발해 출범, 운영했다. 덕구즈는 그간 생활 불편 및 범죄,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신고를 하는 등 1500회에 달하는 순찰 횟수를 기록하며 우리 동네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시상식 및 활동성과 보고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다과회, 반려견 순찰대 운영회의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동기 범죄 대응 민·관·경 합동 순찰, 펫티켓 준수 캠페인 등 대표사례 발표와 반려견 순찰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순찰 우수자 △김미성 씨와 반려견 두부 △최윤이씨와 반려견 레오·기동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24년 본예산을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552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2024년 본예산은 올해 대비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주재원이 19억원 증가했고, 복지 대상 확대 등 국시비 보조금 증가로 의존 재원도 209억원 증가해 전반적인 재정 규모는 확대됐다. 그러나 일반재원인 부동산교부세가 100억원 감소해 재정 운용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실현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재미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도시 △국가보훈 대상자 확대 등 6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취사 인력 인건비 지원 8억1000만원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비 5억7000만원 △출산장려금 지원 4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 3억7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이어 관광도시 대덕, 재미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석봉·중리 복합문화센터 개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전북기계공고 대전충청동문회(회장 송관현)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70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12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26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북기계공고 대전충청동문회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전북기계공고 대전충청동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백미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는 15일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인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집행부 편성액 5525억4200만 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내년 예산이 신청사 기금 마련과 함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일정 영역 감액 계상됐다는 점을 고려해 계수조정을 하지 않았다. 다만, 복지와 민생‧현안 등 필수 영역을 제외한 사업에서 예산 효율화에 좀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조대웅 의원은 5분발언에 나서 구민이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롭도록 ‘대덕구 폰트 개발’을 제안하는 한편,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당부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출범 2년 차를 맞은 집행부를 상대로 행정사무 전반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구정질문에서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대응 계획과 향후 구정 전략 등을 확인했다. 이밖에 의원별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박효서 의원) △지속가능발전 기본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는 15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 발전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올 한해 의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홍태 의장은 “수상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대덕구가 더 빛나고 더 따뜻한 곳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오늘 함께하진 못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숨은 영웅’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로부터 겨울철 치솟는 난방비와 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60세대와 복지시설 3곳에 패드, 이불, 베개로 이루어진 난방용품 100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겨울철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난방용품을 전달하게 됐다.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타이어 임직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김장 나눔, 난방용품 지원, 힐링 문화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KT·G 신탄진공장으로부터 지역의 저소득가정을 위한 4700만원 상당의 식품키트와 장애인휠체어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340세대에 식품키트와 장애인 가정 11세대에 휠체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KT·G신탄진공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이번 금액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KT·G 신탄진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KT·G 신탄진공장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신탄진공장은 대덕구 저소득가정에 식품키트 및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는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를 조성해 매년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23년 대덕형 마을돌봄 제공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일시재가 및 이동지원 4곳 △영양급식 2곳 △주거 편의 1곳 △방문목욕 2곳 △경증치매 돌봄 1곳 등 2023년 대덕형 마을돌봄 제공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마을돌봄 실적 공유 및 2024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대덕형 마을돌봄’은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중장년, 가족 돌봄 청년 등에게 기본돌봄(일시재가 및 이동지원, 영양급식, 주거 편의), 스마트돌봄, 경증치매 어르신 돌봄)을 제공해 돌봄 대상자의 사회적 입원 감소와 지역사회 정주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 3월 지역 돌봄 기관 10여 곳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대덕형 마을돌봄’ 추진에 박차를 가했으며, 그 결과 430여 명의 대상자에게 기본돌봄 및 방문 진료 지원 등 의료·돌봄서비스를 맞춤형 제공했다. 또한 지난 8월 대전시가 조사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만족도 조사’에서 대덕구는 10점 만점에 8.7점을 기록하는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3일 구청 청렴관에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마을돌봄 성과 보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과 복지 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 13명 △보훈단체 발전 유공 8명 △대덕형 마을돌봄 유공 4명 △복지공동체 구축 복지만두레 유공 12명 △청소년 보호·육성 유공 18명 △대덕형 통합돌봄사업 추진 사회복지관 유공 4명 △의료·돌봄통합지원 유공 5명 등 총 7개 분야 64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뛰어난 공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구는 이날 대덕형 마을돌봄, 노인 의료·돌봄 사업 성과 보고 워크숍을 함께 개최해 올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민·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 워크숍은 강연 및 재즈 트리오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의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모범운전자회(회장 윤상근)가 2023년 선진교통안전대상에서 대전 유일 단체 특별상인 손해보험협회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덕구모범운전자회는 1992년 10월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지부 북부지회로 발족해 30년 이상 대덕구에서 교통질서의 확립, 교통경찰의 보조, 교통사고 방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지역사회의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모범운전자회가 지역 주요 교차로와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 경각심 고취에 힘써온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비래사(주지 효원스님)로부터 자비나눔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비래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주지 효원스님을 비롯한 신도들이 참여했다. 구는 기탁받은 후원금을 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김장 김치를 구매해 지원할 예정이다. 비래사 주지 효원스님은 “연말연시를 맞아 신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비래사 스님과 불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더욱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23년 대덕구 위험성평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위험성 평가는 지난 10~11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안전기술진흥원이 맡아서 수행했다. 한국안전기술진흥원은 직원식당, 양묘장, 자원순환센터, 환경미화 작업 현장, 보건소,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 및 시설 등 지역 내 41곳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잠재적 위험요인 등을 포함한 730건의 유해, 위험요인을 발견했다. 주요 내용은 각종 △비품 정리·정돈 미흡 △기계·기구에 말림 위험 △보호구 관리상태 불량 △유해 위험물질 취급 및 관리 부족 △넘어짐·부딪힘 사고위험 등이다. 구는 이 중 위험성 수준이 높은 위험요인 263건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해 유해, 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위험성평가를 통해 파악된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인을 개선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