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에 중앙부처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최근 한 달 새 중앙부처(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달아 방문하며 군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문근 단양군수의 만남은 올해만 두 번째 성사된다. 지난 3월경 김 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이 장관에게 ‘달맞이길 높임’ 등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 장관이 군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단양 시가지 건너편 달맞이길이 장기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직접 나와서 살피고 현재 도로 높이보다 5m 높이는 공사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이 장관에게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의 역사를 새로 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인 총사업비 1,133억 원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한다. 지난 4월 18일과 25일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김 군수와 만났다. ‘농촌 왕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단양군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14개를 지난 1일 기탁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2회에 걸쳐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취약계층 전기공사 재능기부 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장완희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오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한 등록 장애인 또는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등록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보급 품목은 시각장애인용(72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23종), 청각·언어장애인용(48종)을 비롯한 총 143종으로 장애 유형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하며,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제품 가격의 90%까지 지원한다. 보급대상자는 중복지원 여부 확인, 심층 방문 상담,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7월 18일에 최종 선정되며 도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지난 1일 외중방리에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군은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바쁜 농번기에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10개 마을에 6,000만 원을 지원한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운영 사업은 농번기에 조리원 인건비 4만 원과 부식비 6만 원을 연간 60일 범위에서 최대 600만 원(자부담 20% 포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마을은 급식시설을 갖추고 농업인과 가족 등 10명 이상 급식이 가능해야 한다. 군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 사업이 농촌에 웃음꽃이 피게 하는 효자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문근 군수는 “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더 넉넉한 농업농촌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이다”며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여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마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에 안성영 전 단양고등학교 코치를 감독으로 임용하며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했으며 단양군 체육회를 통해 7개 종목단체로부터 창단의향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공개 제안설명과 평가 절차를 거친 끝에 육상을 1순위 창단 종목으로 선정했다. 안 감독은 단양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단양에서 20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지도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지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우수지도자상도 여러 차례 수상하고 육상국가대표 후보전문지도자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안 감독은 “선수발굴과 영입을 착실히 준비해 내년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학교 체육과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감독 채용으로 단양군은 본격적으로 선수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월 수도 요금의 30%를 감면한다. 이번 감면은 거동 불편 등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수도 요금을 일괄 감면했다. 군은 각 읍면 복지팀의 협조로 생계급여 수급 가구 명의의 수용가를 조사해 미신청 94가구에 5월 납기분부터 감면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일괄 감면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다. 황개환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적극 배려하는 따뜻한 수도행정을 펼쳐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지난 30일 단양군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지적 재조사사업 조정금 산정을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3개 지구(장림2지구, 영춘면1지구, 영춘면2지구) 2,123필지 중 지적공부상 면적증감이 발생한 514필지에 대해 감정평가법인 2곳에서 감정평가한 금액으로 조정금을 산정했다. 심의를 거쳐 확정된 조정금은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해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며 납부할 조정금이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의 경우에는 6개월,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1년의 범위에서 분할 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또 통지받은 조정금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단양군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건은 기존 조정금 산정에 참여하지 않은 감정평가법인 2곳에서 재감정 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 구경시장에 눈과 귀가 즐거운 볼거리가 풍성해진다. 단양에서의 첫 공연은 오는 4일 오후 4시 구경시장 문화광장에서 성악 전문 연주단체인 ‘보체비바’가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체비바’는 이탈리아어로 ‘생생한 목소리’라는 뜻으로 관객들에게 항상 생생하고 활기찬 노래를 들려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결성된 그룹이다. 클래식을 중심으로 대중음악,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며 ‘보체비바’만의 특별한 스타일이 구경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전통시장에 문화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우리동네 문화장날’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충북도내 전통시장에 국악·타악·대중음악·월드뮤직·팝페라 공연을 열어 생활인구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은 5월 4일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1일, 6월 1·8일, 9월 14·21일, 10월 5·19일, 11월 11일에 열리며 시간 맞춰 시장을 방문하면 신나는 공연을 만끽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로 가기 위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30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 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기재부·산업은행 주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공모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이 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총사업비 1,133억 원의 이 사업으로 단양역 주변과 역부터 심곡터널 1.68km 구간에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출자 조례 제정, 군관리계획 심의를 목표로 추진해 오는 11월쯤 착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단양 달맞이길 자연재해위험 지역 도로높임 개선 사업’도 내놓았다. 여름철 홍수기나 겨울 장마 때마다 노동, 장현, 마조리 3개 마을 사람이 달맞이길이 잠겨 10km가량의 험한 산길을 우회하고 있어 길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지원 사업을 연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위원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댁을 찾아 집안에 가득 차 있던 폐기물을 정리하고 바닥부터 가구까지 대청소했다.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긴급 지원, 명절맞이 소외계층 위문,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 등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이 돼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관내 13만6,57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산정했다.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의견 청취를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단양군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0.7%로 전년도 대비 가격과 근소한 차이가 있다.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 수정 및 보합세로 인한 가격 수준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으나 올해 변동 요인은 일부 토지개발과 주택부지 조성으로 인한 가격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군 최고지가는 1,360,000원/㎡(단양읍 도전리 602번지)며, 최저지가는 214원/㎡(대강면 무수천리 산16-1번지)로 조사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단양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5월 30일ᄁᆞ지 단양군청 민원과나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이 충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23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매년 비중이 증가하는 세외수입 분야의 효율적인 징수·체납액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이월체납액 징수율 등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6개 분야로 평가한다. 군은 2022년 우수상, 2023년 세외수입 연찬회 우수에 이어 2024년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마련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체납자료를 분석한 맞춤형 징수 활동과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체 실정에 맞춘 세외수입 수시 모니터링과 부서별 업무협업, 체납 차량 집중 단속의 날 지정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한 것도 주목받았다. 군 관계자는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의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세입 증대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매포읍이 취약계층의 난방비 카드 결제를 도와주고 있어 화제다. 읍은 올해 1월 접수된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난방용 등유·LPG 구입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가구 중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의 카드 결제를 돕고 있다. 난방비 지원 사업은 카드 형식으로 지원이 되는데, 기존에 지원된 카드는 IC칩이 내장돼 있어 전화로도 결제할 수 있었지만, 올해 지원되는 카드는 IC칩이 없는 선불카드여서 직접 카드를 들고 제천의 가스회사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읍은 카드 사용이 미숙한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돕고자 직접 두 팔 걷고 나서 카드 결제를 도와주고 있다. 신상균 읍장은 “본연 업무에 다들 바쁜 것은 사실이지만,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담당 직원이 스스로 한 행동에 감동받았다”며 “매포읍 직원들은 항상 어르신 분들을 대할 때 자식 같은 마음으로 대하고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와 ‘2024년 신생아 탄생 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단양군 출산율 저하에 따른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위기 인식을 같이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자 오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ᄃᆞ. 대상자는 신청일 이전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이어야 하고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신생아로 1인 1회 200만 원이 지원된다. 희망자는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종태 단양기금관리위원장은 “출산 양육 환경을 개선하고 다자녀 가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옥림 민간위원장은 “단양군의 틈새 수요와 보편적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주민 의견이 수렴된 사업들을 착실히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군비와 도비가 7:3의 비율로 매칭되는 4,5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충북 내 기초지자체 중 단 3개 지역만을 선정해 관광상품 발굴, 개발,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업체와 협업해 관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한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다용도 파우치는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 관내 유명 관광지의 대표적인 색감을 활용한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단양을 활공하던 패러글라이더 원단을 재활용하며 녹색쉼표 단양, 패러글라이딩 명소 단양의 특색을 관광상품에 담아냈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재활용을 주제로 한 우산, 에코백 등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을 고안해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과 환경이 선순환 구조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단양노인복지관과 노인복지 증진 및 관리시스템 구축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관내 노인들의 고독사 예방, 복지 사각지대 노인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구축, 협력사업 수행 등 단양군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자비나눔연탄지원사업 △노래교실 △미리미지원사업 △나는야!지구지팀이사업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