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3일 구청 청렴관에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마을돌봄 성과 보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과 복지 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 13명 △보훈단체 발전 유공 8명 △대덕형 마을돌봄 유공 4명 △복지공동체 구축 복지만두레 유공 12명 △청소년 보호·육성 유공 18명 △대덕형 통합돌봄사업 추진 사회복지관 유공 4명 △의료·돌봄통합지원 유공 5명 등 총 7개 분야 64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뛰어난 공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구는 이날 대덕형 마을돌봄, 노인 의료·돌봄 사업 성과 보고 워크숍을 함께 개최해 올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민·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 워크숍은 강연 및 재즈 트리오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의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렴관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와 함께 ‘희망2024 나눔캠페인’ 대덕구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홍태 대덕구의회의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단체, 기업체, 대덕구 공직자 등 200여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려는 모금행렬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제룡전기(주) 2000만원, ㈜진합 1000만원, 대덕산업관리공단 1000만원, 대한전문걸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서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긴급 지원비, 명절 위문금, 월동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순회모금에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과 기업,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2일 대덕문화원에서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연 4시간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전문지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법령 설명 및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 제고 및 전문성을 강화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 및 정책포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26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대덕구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11월 말 기준 2049건의 보건의료, 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 요양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의료·돌봄 통합 추진체계 구축하고 대덕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올 한 해 동안 의료·돌봄서비스 체계구축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준 기관·단체와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구민 모두가 살던 곳에서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 관리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보건소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습관 개선 및 치매, 금연, 예방접종, 정신건강사업 등 내·외부 자원을 연계해 사업을 적극 수행했다. 특히 구는 경로당 어르신 1만 5608명을 대상으로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당·혈압관리 및 상담 교육을 지원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께 양질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만성질환 예방 및 악화에 힘쓰고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해 노후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도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민선8기 역점 공약사업 중 하나인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덕구가 추진중인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는 금강 합류 지점에서 대청댐 본댐을 지나 비상여수로까지 이어지는 일대에 체육·휴양 공간 등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구는 크게 체육문화관광, 조경,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목표, 지난 4월 기본설계를 실시했으며, 11일 기본설계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구는 문헌 및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관련 법률 검토, 문헌조사, 대상지 현황조사 등의 내용을 검토했으며, 12km의 ‘새여울물길 30리 라인 강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대청호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맹꽁이 전망쉼터 △드론특화단지 △무지개빛 감성존 △힐링 수변공원 △물빛교 △와글와글 놀이존 △이색물멍존 △해피랜드 △수변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관광트램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자 했다. 또한 1단계 국토부 및 행안부 공모·선정 사업인 ‘대청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4년부터 착공을 시작, 구간별 사업이 추진되며 각종 공모사업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에이피에너지(주)로부터 동화책 200권(26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기탁받은 동화책은 아름다운 대청호를 배경으로 아기 고래가 아빠 고래의 기억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내용으로, 책을 읽는 아이들의 호기심와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특히 친숙한 장소가 배경으로 나와 대덕구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명소를 떠올리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구는 기탁받은 동화책을 대덕구어린이집을 대표 국공립·법인분과 연합회장(회장 오선진)으로 전달해 지역 어린이집 96곳에 배부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의 어린이들이 꿈과 모험심을 가지며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화책을 기탁해주신 에이피에너지(주)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중리동 경북한의원으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수매트 100개(8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승호 경북한의원 원장은 “난방비 인상 등으로 겨울철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온수매트를 준비했다”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북한의원 이승호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한의원은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선물 세트 및 백미 등의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렴관에서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15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2008년부터 시작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여정을 함께 돌아보고, 2024년부터 다문화가족과 일반 가족을 모두 통합해 지원할 수 있는 가족센터로의 전환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개막식과 사업 성과 소개에 이어 2부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월 25일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나탈리 양이(대화초 2) 개회 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 및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했다. 이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지원 등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5년 진행해 온 사업 성과를 돌아봤다. 이어진 2부 행사에는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과 다문화가족들이 준비한 전통춤과 전통악기 공연이 진행됐다. 대덕구 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제25회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분리배출 활성화 및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8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16개 공동주택이 참여했다. 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여부 △재활용 관련 주민 홍보 활동 실적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최고 득점을 받은 5개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수상 공동주택은 △최우수 한신휴플러스아파트(비래동) △우수 e편한세상아파트(법1동) △장려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신탄진동), 영진로얄아파트(중리동), 한밭아파트(석봉동)가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종량제봉투가 지급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구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자원재활용 실천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올해 구민들이 뽑은 10대 이슈를 선정, ‘2023년 대덕물빛축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10대 이슈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를 패러디한 ‘나는 VOTE, 2023 대덕구 이슈 10’이라는 제목으로 11월 24일~12월 3일 10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투표는 주요 이슈 18개 중 1인당 최대 5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60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고 총 2만 6568표가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줬다. ‘2023년 대덕구 이슈 10’ 중 1위는 대덕구의 대표 축제인 ‘2023 대덕물빛축제(39%)’가 차지했다. 미디어파사드와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충청권 최초로 400여 대의 드론 쇼를 연출해 6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대덕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이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난다. 2위는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36%)’이 선정됐다. 이어 ‘신탄진 휴게소 내 고속·시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2023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저소득주민의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온 대덕구 지역자활센터의 성과 보고와 우수 참여자 및 종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문화 체험, 후원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자활사업단에 참가 중인 한 주민은 “취업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립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한 자활 참여 주민들의 식사 자리에 방문해 구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희망찬 내일을 위해 땀 흘리는 자활 참여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민·관 협력 자활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올 한 해 동안 11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해 주민들의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3 대덕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현하고자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경북한의원, 광야식품, 농민식품, 대전대덕새마을금고, 대청새마을금고, 대한참전용사회, 메리퀸 중리점, ㈜목림상사, 으뜸새마을금고, 이엘치과병원, ㈜독일테크, ㈜롯데칠성음료, 회덕농협 등의 기업들이 후원한 경품이 걸린 추첨 행사도 환호와 탄성 속에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 한해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0만 원 상당의 겨울철 방한용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받은 방한용품은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 추진과 나눔 활동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 지역 주민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고 계신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대덕구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5월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을 기획해 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덕구 취약계층 113여 세대에 7~12월 6개월간 매월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구청 광장에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주최하고 대덕구기독교협의회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덕구기독교협의회 임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점등,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7일까지 구청사 앞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성탄 트리의 불빛이 한 해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구민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불빛이 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구민들에게 작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청사에 성탄 트리를 준비했다”라며 “성탄 트리의 불빛이 한 해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구민에게 감사와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23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11기 대덕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청소년 수련시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보고하고, ‘무장애통합놀이터 설립’, ‘버스정류장 공간 개선’, ‘청소년 등하교 교통비 지원’, ‘청소년 운영 아르바이트’, ‘청소년 운동 공간 개설’ 등의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 아래 정책 토의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청소년참여위원들에게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활동 수료증을 수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권리 주체로서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목소리의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와 청소년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11기 청소년참여위원은 지난 3월 위촉돼 정책 제안, 시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