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이달부터 매월 첫째 주를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군이 나선 것이다. 공직자들이 매월 첫째 주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군민들의 긍정적 인식을 강화하고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간담회 등 부서 행사 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다.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제공 △SNS 및 언론 홍보 △종량제봉투 구입비 및 공공요금 등 지원 △소모품 등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증평군의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10개소로 외식업 8개소, 세탁업 1개소, 미용업 1개소가 있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더불어 행복한 증평군민 페이백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지역 소상공인 점포에서 5만원 이상 카드나 현금으로 물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증평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 점포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로 연매출 30억 이상 점포와 중대형 마트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품권 수령은 장뜰시장 다목적 광장에 마련된 행사부스에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행사부스는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며, 1일 540만원까지 선착순 지급된다. 준비된 상품권이 조기 소진되면 당일 행사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페이백 행사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 대표단의 방문으로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가 떠들석하다. 지난 30일(이탈리아 현지시간) 피에트라산타의 소식을 전하는 현지 언론사는 증평군과 피에트라산타의 협약 소식을 전했다. 라 나치오네 신문은 문화예술 진흥을 중요시하는 두 도시가 상호발전을 목표로 강력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증평군 대표단 방문은 협약체결 전부터도 주목을 받았다. 지난 28일 현지 신문인 라 나치오네와 일 티레노가 증평군 대표단의 방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9일 증평의 날 행사가 열린 산타고니스티 성당도 현지 주민과 예술인 100여 명이 찾아와 증평의 예술과 문화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최용진 장인의 농기구 작품과 유필무 필장의 전통 붓에 큰 관심을 표했다. 피에트라산타에서 평생을 조각가로 활동 중인 죠바니 씨(90세, 남)는 이 군수를 찾아와 "대한민국에 이렇게 매력적인 도시가 있는 줄 몰랐다며 증평에서 전시회를 열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인삼 홍보 행사장도 현지 인파로 북적였다. 증평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증평복지재단은 지난 30일 도안면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청소기 13대와 밥솥 18개(1000만원 상당)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복지 지원 후원사업으로 지정 기탁을 받아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연택 이사장과 김인순 도안면장 등이 참석했다. 신연택 이사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후원물품들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복지재단은 2019년부터 지역의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이달 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해 정보 이용 기회 확대와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신청방법은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자치행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급제품의 종류는 시각 72종, 지체/뇌병변 23종, 청각/언어 48종 등 총 143종으로 지난해 대비 18종이 증가했다.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8월 이후 보급업체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150만원 이상의 고가 보조기기 및 터치모니터 등 범용성이 높은 기기 등은 신청자의 활용도를 감안해 심층 방문 면접을 진행한 후 선정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정보접근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군립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복도에 휴대전화 통화용 방음부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서관 이용자들은 전화가 오면 건물 밖으로 나가거나 계단으로 달려가는 불편함을 겪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사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통화 부스를 설치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한 부스는 외형이 공중전화 부스와 유사한 형태로 부스 안에는 별도의 전화기가 없는 대신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돼 있다. 이곳은 소음이 차단돼 이용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편하게 휴대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통화 부스 설치로 이용자 불편 해소는 물론 도서관이 군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들의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5일 보강천미루나무숲에서는 증평청년회의소(증평JC)가 주관하는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는 △바람개비만들기 △나만의 손톱꾸미기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케이크 캔들만들기 △사탕요정의 춤, 음표사탕만들기 △드론체험, 드론축구 △도전!나도격파왕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됐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태권도 시범, 치어댄스, 방송댄스, 디제잉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같은 날 인근 보강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는 재난안전 체험마당도 열린다. 재난안전 체험마당에서는 △지진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 △수상안전 등 재난유형별 체험부스 8개와 체험차량 2대를 운영한다. 특히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미로, 소화기 체험, 지진 체험 버스, 3D실감 콘텐츠 버스를 활용한 교통안전 체험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의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지난해 약 50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지역자활센터는 주식회사 블랙벳과 행복플러스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복지서비스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 서비스 제공, 기부금 등 정기적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화 센터장은 “따뜻한 봄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앞으로도 주식회사 블랙벳과 함께 저소득의 자립과 자활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30일 증평체육관에서 증평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한별이합창단과 장애인 난타 공연단의 깊은 울림을 주는 공연으로 시작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도지사 표창 김가혜 주무관 외 11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장애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어진 3부 행사는 장애인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한지공예 작품전시와 함께 장애인 보장구·보청기 수리 및 체험, 한궁체험, 교통약자콜택시 및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연영찬 회장은 기념사에서 “장애인의 날이 가진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차별받지 않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를 매료시켰다. 군은 29일(이탈리아 현지시간)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증평군과 우호도시가 된 피에트라산타시는 세계적인 예술 도시로 유명하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두 도시는 행정, 경제, 교육, 과학기술, 체육, 보건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우호도시 협약 체결과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증평의 날’ 행사도 열렸다. 행사 프로그램은 증평 소개 발표회, 증평 인삼 홍보 등으로 채워졌다. 이 군수는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서 행사장을 찾은 현지 인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증평을 소개했다. 피에트라산타시와 증평군의 문화·예술에 대한 공통점을 들며 두 도시가 함께 그려갈 비전을 발표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현지 요리사가 증평 인삼을 활용해 만든 삼계탕, 셰이크, 샌드위치 등을 선보이며 증평 인삼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자리도 마련했다. 소진호 충북인삼농협 조합장의 설명까지 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노인복지관이 시니어 교통안전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인‘2024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지원 사업에 공모해 4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안전보행교육 △나눔서포터즈 활동 △교통안전 골든벨 △안전체험관 견학 등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미경 관장은“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을 통해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돼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좌구산천문대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이 구독자 1천명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좌구산천문대는 지난 2월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개설했다. 두 달이 지난 현재 좌구산천문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자는 880여 명이다. 천문대의 다양한 행사 소식과 천문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족캠프 프로그램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좌구산천문대 카카오톡 채널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좌구산천문대는 더 많은 구독자 확보를 위해 1천번째 구독자부터 100명 단위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천 번째부터 1천600번째까지 채널 가입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쌍안경, 천문대 10회 무료 이용권, 만들기 키트 등 다양하다. 천문대 관계자는 “천문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셔서 다양한 천문대 프로그램 정보와 함께 이벤트 경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좌구산천문대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이 설치돼 천체들의 생생한 모습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4만2762필지, 개별주택가격은 4204호다. 올해 증평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90%, 개별주택가격은 0.71% 소폭 상승했다. 이는 정부가 부동산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공동주택 69.0%, 단독주택 53.6%, 토지 65.5%)으로 동결함에 따른 표준지 및 표준주택 가격의 강보합으로 분석된다.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재무과 및 읍·면사무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별공시지가의 경우 개인정보보호 등에 따라 올해부터 결정통지문 우편 발송이 중단된다.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 및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소통과·재무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군청 누리집 ⇒ 우측 상단 메뉴 ⇒ 분야별 정보 ⇒ 부동산/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공공의제연구소 오름 오현순 소장을 초빙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Resilince 회복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방자치단체의 회복탄력성(Resilince 리질리언스)은 안전분야 도시설계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의 시련이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서는 긍정의 힘을 상징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대사회 예기치 못한 복합적인 위험에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응하는 회복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회복탄력성 특강을 통해 공직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행정 패러다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고구마 지원 사업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구마 지원 사업은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구마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17명은 고구마 재배 장소(남하리 소재)에 준비한 ‘고구마 순’을 하나씩 옮겨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증평장뜰시장 일원에서 복지 위기가구에 관심과 돌봄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나눠주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연제상 증평읍장은“읍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음식 나누기, 복지위기가구 발굴캠페인, 세탁서비스 지원, 방역소독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 28일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에 한국관광공사 주한 일본인 SNS 기자단인 ‘칸타비 서포터즈’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칸타비 서포터즈’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주한 일본인의 시각으로 한국 관광 콘텐츠를 제작·홍보해 긍정적인 한국 이미지를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12기는 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직장인, 학생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합계 팔로워는 26만 5천여 명에 달한다. ‘칸타비 서포터즈’의 증평 방문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팸투어의 일환으로 충북 지역의 최신 인기 관광지 취재 및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진행됐다. 증평 에듀팜 관광단지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이번 팸투어에 포함됐다. 이날 칸타비 서포터즈는 에듀팜 관광단지에서 익스트림 루지, 모토아레나, 미디어아트센터 등을 직접 체험하며 그 매력을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아냈다. 특히, 모토아레나는 국내 최초 국제카트대회 개최가 가능한 규격으로 기자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