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2월 2일 임신·출산·육아 특화도서관인 아가랑도서관에서 부부특강‘요즘 부부를 위한 신디의 관계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부가 서로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특강은 유성구민을 대상으로 부부관계의 회복이 어려운 이유 ▲부부 애착 수준 테스트 ▲불화의 고리 이해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아가랑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부부 갈등의 원인을 생각해보고 서로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영유아 안전교육 뮤지컬 ‘유성가족행복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공연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두잇맨: 위험!철렁! 지구 대습격'은 어린이들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상황인식과 대처방법을 쉽게 보고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가정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뮤지컬 공연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와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이달 17일과 24일 성인들을 위한 과학문화행사‘2023 성인과학파티 유성S.P.A’를 개최한다. ‘성인과학파티 유성S.P.A(Science Party for Adults)’는 2021년부터 시작한 성인취향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힐링과 테라피를 주제로 유성구 신성동 과학카페 쿠아에서 열린다. 과학파티 참가자들은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과학유튜버 항성의 대중과학강연 ▲필라테스 전문가 서채영 강사와 함께하는 목/허리 운동 ▲김민정 미술작가와 정세원 현대음악가의 아트 테라피 체험과 함께 온천 테마 코스튬 이벤트 ▲네트워킹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와 과학카페 쿠아로 연락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북대전농협과 용산호반써밋프라자Ⅰ·Ⅱ(대표 김선춘, 홍재환)가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3,000kg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 함께 참여한 북대전농협 심청용 조합장은 “지역 농업인과의 상생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북대전농협은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용산 호반써밋프라자Ⅱ 홍재환 대표는“지역과 상생하는 호반써밋프라자가 되기 위해 북대전농협과 함께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백미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전민·구즉·관평 3개동의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주거 취약 계층인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100명이었던 신청 대상을 140명으로 확대 추진하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성품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심장비 4종을 지원한다. 2023년 안심홈세트는 ▲어플을 통해 외출 시에도 집안을 확인할 수 있는 홈CCTV와 집 안팎에서 방문자를 확인하고 응대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지문방지 도어락 필름 ▲택배 송장과 영수증의 개인정보를 지우는 송장 지우개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남·여 1인가구 중 신청조건(➀임차인이자 세대주 ➁전월세환산가액(보증금+100×월세) 8천만원 이하의 주택 또는 공공임대아파트 및 오피스텔 거주자)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아파트·기숙사·고시원·자가 거주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슬유살롱 홈페이지의 안심홈세트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 등기우편, 방문제출 등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의 1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직장 분위기 개선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구청장과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갑질은 기록되고 존중은 기억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장미꽃을 나눠주며,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상호 존중의 주요 행동 요령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서로의 사생활 존중해주기, 먼저 소리내어 인사하기 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권 존중 문화 정착과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서는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려와 존중에 기반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3 유성구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 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보육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사의 댄스공연과 보육유공자 표창에 이어 힐링콘서트 등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원아와 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념대강당에서 통장 5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통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했으며,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과 화합의 통장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 해 지역 현안 업무를 위하여 고생하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주시고, 살기 좋은 유성구를 위해 힘을 보태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지역의 실천적 리더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이 후원금 3,0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지역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과 업사이클 원단으로 제작한 책가방 등 친환경 신학기용품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 송보근 상무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에 노력하고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동행 Green Circulation”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10일, 대전시 문화재자료 제29호인 기성관의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부지에 위치하고 있는 기성관은 조선시대 진잠현 관리들이 업무를 보던 곳으로 조선시대 관아 건축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 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면서 같은 부지 내에 위치한 조선시대 문화유산인 기성관의 보존 및 관리방안과 지역주민들과의 공존을 위한 활용방안 등을 전문가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김동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류용환 관장(문화유산국민신탁)이 ‘진잠 기성관 활용방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조현중 원장(前 국립무형유산원), 박종협 회장(前 진짐동주민자치회), 서일환 회장(진잠동주민자치회)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수 의원은 “기성관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귀중한 자산으로 주민들을 위한 교육이나 전시 공간 등으로 활용한다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건립부지인 유성구 구암동 623-9번지 일원에서 유성구 보훈회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유성구 보훈회관은 지역 보훈단체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3개소로 분산돼 8개 보훈단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통합형 청사로 연면적 1,861.5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75억원이 투입된다.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 지상 1층에는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보훈기념관, 커뮤니티홀이, 2층과 3층은 8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사무실, 4층은 회의실과 휴게실 등 보훈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보훈단체의 연대·협력의 장으로 지역의 보훈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리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들의 복지와 보훈단체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일 유림공원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공동주관으로 28개 업체·기관이 후원하여 관계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김장 김치 23,000kg을 정성껏 담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28개 기관의 후원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칭금까지 더해 총 9천5백여 만원으로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가올 겨울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든든한 힘이 되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경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과 정서 치료 등에 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으며, 구 및 참여기관들은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구성 △학생자치 활성화 △해피넷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방법과 기존에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을 상호 연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미래 인재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각 기관 간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성은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13일부터 청년들이 유성에서 자신만의 재미를 만들고 즐기면서 함께 탐험해나가는 프로젝트인‘유잼탐사’를 실시한다. 유잼탐사는 청년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됐으며,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소하고 함께 활동하는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형성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데 의미가 있다. 주요 탐사내용은 ▲취향탐사(원데이클래스) ▲우리동네탐사(선한영향력을 통한 예술체험 등) ▲내몸탐사(PT, K-pop댄스 등) ▲영감탐사(북토크 등) ▲내일탐사(취업토크콘서트)로 5가지 탐사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일상의 소소한 재미요소를 찾아감으로써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나아가는 미래에 밝은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에 참여를 원하는 유성구 청년은 구 홈페이지 배너 또는 홍보물의 사전접수Q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지난 8일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5회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행정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의 각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충청인을 선정하여 격려하고 위로하는 등 뜻 깊은 의미를 담아 분야별 인재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좋은 소식으로 충청남도에 방문할 기회를 주시고, 더불어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전과 충청지역은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풀뿌리자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유성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에서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과 유성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유성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숲해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숲 길라잡이 △소도구 운동 및 통나무 명상 △플랜트헌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동 및 가족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28가지의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