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3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김지철 교육감과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학생 돕기 성금 5억여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1년도에 모금된 것으로, 교직원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사랑의 수호천사’, 초·중 학생들이 참여한 ‘사랑 나눔 동전 모으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희망을 전하고자 추진된 ‘희망2022나눔 캠페인’을 통하여 마련되었다. 충남도교육청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가정 학생 돕기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사랑의 수호천사’, ‘희망나눔 캠페인’, ‘사랑의 동전모으기’ 사업을 통하여 모금한 성금을 매년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생계비, 의료비와 도내 사회복지기관 운영비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성금 기탁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의 정성 하나하나가 학생들의 삶 속에서 행복을 찾고 미래를 꿈꾸며,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두가 학생들의 미래이며, 꿈이고, 삶이다.”라고 말하며 모금에 동참한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별관 신축을 완료하고, 1월 14일 별관에서 ‘준공 기념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교육감, 교육청 간부공무원 및 내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 둘러보기 등의 절차로 간소하고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에게 능동적으로 다가가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건립된 별관은 지난 2020년 11월에 착공하여 지난달 20일에 준공되었다. 대전시교육청 별관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4,715.2㎡ 규모로 건립되어 본관동의 민원실과 감사관 등 3개 부서가 이전하였고,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휴게ㆍ복지공간을 설치하여 직원들이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다. 또한, 별관에 직장어린이집 신설, 지하주차장을 확장하고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직원 복지 향상은 물론 교육가족과 시민을 위한 최적의 교육서비스 제공 여건을 마련하였다. 대전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별관 신축을 통해 직원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수요자에게 한발 다가가는 열린 행정 여건을 조성하여 대전교육의 위상을 한 차원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 꿈을 키우는 대전자유학년제’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21학년도 중학교 1학년 대상 자유학년제 전면시행에 이어 올해도 2년차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을 전면 운영한다. 대전자유학년제의 기본 방향은‘꿈으로 채워지는 행복한 배움 대전자유학년제’이고‘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 학생, 열정이 있는 수업 개선에 앞장서는 교사, 학생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학부모’를 추구하고 있다.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은 교과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및 자유학기 활동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위학교 교육과정 자율, ▲교실수업 혁신, ▲자유학기 내실화,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등 공동체 협력을 통해 내실있게 운영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서 ▲동·서부교육지원청별 자유학년제 컨설팅단 조직·운영,▲ 초6·중1 교원 및 학부모 대상 정책 이해 연수, ▲자유학년제 운영 지원 자료 개발 교사연구회 ▲단위 학교별 교사학습공동체 및 학부모지원단 ▲업무담당자 네트워크 ▲대전자유학년제지원센터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대전자유학년제지원센터-자유학년제소식-자료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One-Stop지원센터에서는‘취약계층 학생 지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 상담실’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중학교의 위기·긴급상황에 처한 학생 사례 발굴 시, 교직원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사례를 접수 받아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교육복지 자원 정보 제공, 프로그램 연계, 긴급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작년 8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추진한 긴급·위기지원‘꿈이룸 사제행복동행’사업을 2022년에는 2월부터 앞당겨 추진함으로써 학생의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취약학생의 다각적인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One-Stop지원센터에서는 2021년에 출범한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 지속 운영과 더불어 오는 3월부터 공공 및 민간 기관과 협력한 각 자치구별 네트워크를 조직하고,'교육복지안전망'으로 구축하여 취약학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구별 담당자를 지정,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유아교육과 나성식 교수는 1월 13일(목) 오전 10시, 교내 진리관에서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에게 교육부장관명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 나성식 교수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교원양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비유치원 교사의 현장교육 역량 함양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14개 유치원과 연계를 통해 현장중심 교원양성과정 현장역량 중심교원양성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나성식 교수는 “언택트 교육환경에서도 예비 유치원 교사들의 교원양성 교육과정이 차질 없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교수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는 이론수업과 실무중심의 실기수업을 실시하며, 협력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실습을 통하여 유아교사로서의 역할과 직무수행을 경험함으로써 기독교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한 전인적 인성을 함양하고 유아발달과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태도, 기술을 갖춘 유아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인 ‘2022 세종꿈마루 및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과정 변화 등에 따른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학교 공간 혁신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학교 사용자의 주도적 참여 설계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배움과 삶이 살아있는 미래형 학교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세종꿈마루 사업으로 보람유, 전의초, 장기초, 다정초, 집현중, 소담고, 새롬고, 다정고, 반곡고, 해밀고 총 10개교를 선정하고, 25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고교학점제형 공간 조성 사업으로 두루고, 고운고, 아름고, 종촌고, 세종고(그린스마트미래학교) 총 5개교를 선정하고, 5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들 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학교 사용자는 주도적으로 학교 공간 설계에 참여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유형의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용자가 설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 관련 예산을 세종시교육청에서 집행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배움이 공간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세종꿈마루 및 고교학점제형 공간 조성 사업 대상교 통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지향하며, 수시로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13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의 토론회를 시작으로 1주 간 2022년 주요사업 지역순회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회 토론회는 지난 12월 말 대토론회에서 현장 요구사항을 수렴한 결과, 교육공동체와의 정책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되며, 도내 14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묶어 교사, 관리자, 학부모, 교직단체가 참여하여 △학력회복 △학교자율특색 교육과정 △장학 부문 정책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주고 받는다. 구체적으로 2022년도‘충남학력 디딤돌’사업에 대한 종합진단과 맞춤형 사업 지원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사항인 학교자율특색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실현 방법을 토의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대전환의 시대에 학생들에게 미래교육은 삶이고 생존이다.”라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새로운 물음과 해답을 찾아가며 소통과 공감의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12월에 제정된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를 반영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여 중립적이고 균형있는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 속에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민주학교 6교(초⸱중⸱고 각 2교)와 공간수업 프로젝트 2교(대전노은초, 우송고)의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별 참여와 실천중심의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 또한, 합리적 의사소통능력 제고를 위한 ‘민주시민 학생 토론 동아리’(43팀→63팀)와 학교생활의 문제점에 대한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찾는‘참실천 함께 바꿈 프로젝트’(3팀→6팀), 지역의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함께하는‘사회적 공감 학생 동아리’(10팀→15팀) 운영도 확대하여 학생의 민주시민 기본 소양 교육과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인권존중 태도 및 감수성 배양의 의사결정 능력 향상을 위한‘사제동행 인권 동아리’를 신규 운영(6팀)하여 단위학교 학생 인권교육 지원에도 힘쓴다. 한편, 우리 지역의 민주, 자유, 독립, 정의를 찾을 수 있는 역사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LINC+사업단은 대전·충청·강원·세종 권역 8개 전문대학이 백석문화대학교 자유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및 5개년 LINC+사업 성과 공유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8개 대학은 강동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신성대학교, 연암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로 각 대학 LINC+사업단장이 참석하였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을 계획함에 있어 공유, 협업,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 교류(MOU)를 체결했으며, 주요내용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교류 ▲특화분야의 공유 및 협업 활성화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산학협력 연계망 구축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이다. 또한 2017년~2021년 5년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을 대표성과를 취합한 성과자료집 배포 및 5개년 대표성과를 사례중심으로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사업단장들은 동일 권역대학들 간의 경쟁관계에서 탈피하여 동반성장하는 소통의 모임을 지속적으로 하기로 하였다. 송기신 총장은 “8개 대학의 업무협약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생명보건대학 제약공학과 최인호 교수가 환경자원 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인호 교수는 국내 자생생물 유래 유용자원 개발 연구의 자문과 수행을 통해 환경자원 개발에 참여해왔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생물자원 개발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생물자원 유래 유용소재 개발에 융복합 기술을 접목하는 교육을 수행해 왔다. 최 교수는 "나고야 의정서 발효에 따른 생물자원 주권 확보에 주도적으로 대응해온 국립생물자원관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하며, 자생 생물 유래 고부가가치 유용자원 개발뿐만 아니라 전문 연구인력의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심리·사회성 결손 등 교육회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9월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위기를 극복하고 더 발전된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철저한 방역을 토대로 한 ‘세종교육 회복 종합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세종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넘어 온전한 배움과 성장을 위해 지역 특성과 학교 현장에 맞게 집중 지원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다양한 관계 역량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학교 6교, 실천학년·학급 20개, 학생주도 관계중심 실천동아리 57팀, 또래조정동아리 3팀을운영하고 있다. 2022학년도에도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하게 관계를 맺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계중심 생활교육 현장지원단 등 관련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집중지원과 더불어 경계선에 있거나 보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결손이 누적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하고 있다. 학기중 한글 미해득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사업 성과와 ‘대전환의 시대, 충남미래교육 2030’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김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 상황은 학교 교육이 멈춘 대위기 속에서 미래 교육에 대한 고민을 앞당겼다.”며, “변화의 속도와 폭을 예측할 수 없는 미래사회는 기존 교육체계의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교육, 새로운 학교ㄴ의 모습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교육감은 “지난 한 해 충남교육은 코로나로 인한 교육격차와 학습결손을 줄이기 위한 교육회복에 역량을 모았다.”며,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충남교육의 성과를 강조하였다. 지난 1년 충남교육은 ▲유초중고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 완성 ▲교육격차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실천 ▲학생‧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충남 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樂)날락(樂) 운영 ▲충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 진단 설문 실시 ▲문화 역량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학생인권센터 개소와 충남학생인권의 날 지정 ▲‘온마을이 학교다.’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협약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제2기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사업 시작 등을 추진하면서 혁신교육의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1월 11일 오후 2시에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부교육감 및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산하 4개 직속기관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평생학습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밭교육박물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2022년 기관별 주요 정책 보고와 추진 방향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직속기관과의 상호 연계 협력으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여 대전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당부사항과 교육 변화를 반영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취학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취학 대상자는 2015년에 출생한 적령아동과 조기입학을 신청한 2016년생 아동 총 5,521명으로, 지난해 보다 31명 감소했다.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5,521명 중 5,302명이 응소했고, 미응소자는 219명이다. 이 중 유예, 면제, 입학연기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미확인되는 아동은 5명으로 대부분 해외체류로 확인됐다.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요청 등을 통해 입학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1월 14일까지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정확한 소재파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아동들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2022년 세종마을교사’를 모집한다. 세종마을교사는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배움을 제공하고,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나눔으로써 학생들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과 세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인문환경(문화해설, 도시재생, 숲해설, 생태 등) ▲공예(라탄공예, 목공예 등), 홈패션(바느질, 손뜨개 포함) ▲요리(제과제빵 등) ▲예술체육(연극, 뮤지컬, 밴드, 악기, 전문미술, 무용, 요가, 골프 등) ▲4차산업 진로 분야(IT, 코딩, 메이커, 3D프린팅, VR, AR, 앱개발, 영상제작, 로봇, 아두이노, 전기전자 등)이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로 학교교육과정 정규수업에서 교사와 함께 협력수업이 가능한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세종시민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마을교육공동체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해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 거쳐 1월 28일 세종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누리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7일 오후2시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 관내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초‧중 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회 지구별 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와 ‘온택트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심신이 따뜻한 학생선수 온(溫)캠프, Wee센터 운영을 내실화하여 참여자 95%이상이 만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학교 맞춤형 온/오프라인 장학, 교사학습공동체 ‘더 클래스’, 가정-학교-지역연계 인성교육, 찾아가는 다문화‧장애이해교실 운영과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기초학력향상지원 사업으로 현장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전국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대회 교사 1등급 입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2022년에는 지난해 추진 성과와 교육공동체 요구, 시 교육정책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기회균등 교육복지’, ‘공정하고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