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회 회장, 한수원 이승철 원장, 권선택 대전시장, 대전복지재단 이상용 대표이사 []지난 30일(수)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 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및 대전복지재단과‘가족공동체 복원 치유프로그램 운영 협약식’을 갖고 오는 4월부터 복합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봉사단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대전시가 사업총괄을, 복지재단은 세부사업 집행 및 교육지원 그리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은 사업비 후원 및 봉사단 지원 등 역할을 맡기로 했다. 「가족공동체 복원 치유프로그램」사업은 복합위기가정에 대한 심리상담, 진단 및 치료지원 20가구, 취약계층으로 초중고 자녀가 있는 조손, 장애, 다문화, 한부모 등 멘토링 봉사서비스가 필요한 22가구 25명을 선정하여 가족의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승철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원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위기가정으로 인한 아동문제를 접하게 되면서 우리 지역의 위기상황에 처한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협
출처 : 대전광역시 []지난 30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대·한밭대·대전대 등 3개 대학과 유한킴벌리 등 9개 기업,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및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등과‘행복키움 청년대전’실현을 위한 대학생 환경인재 양성 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을 전공한 지역인재(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업체 현장체험 및 직무교육 등을 통해 환경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현장의 환경관리실무 습득을 위한 전담 현장교육, 참여기업 순회 현장방문, 환경실무 및 모의면접 등 취업관련 기본교육 및 체험,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석 지원 등의 내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선택 시장은“이번 협약은 우리시와 대학, 기업인의 청년세대를 위한 관심과 열정이 한데 모아져 이루어졌으며, 청년대전 실현에 일보(一步) 전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협약을 계기로 환경을 전공한 지역인재들이 취업경쟁력을 높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인으로 거듭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임기시 기남지성탕천(沂南智??泉)호텔에서 대전의료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장면 []대전광역시와 마케팅공사는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임기시에서 4개성(산동성, 하남성, 강소성, 안휘성) 70여개 지역 방송사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료관광 홍보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설명회는 시와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노인건강 100세 힐링상품과 청소년&부모 동행 의료관광 캠프 등 대전의 과학, 문화, 관광자원은 물론 8월에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5회 로봇대회와 연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인근지역인 공주와 예산, 영동 등 대전과 연계된 힐링체험형 관광벨트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대전시와 중국 지역방송사와 협력하여 유치한 방문단의 체험담을 동영상으로 상영하고, 지난 2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산동성 라오링시 방송국 생활채널 “중효비” 총감독이 체험담을 소개하여 중국 4개성에서 모인 방송사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관심을 얻는 등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 네트워크를 산동성 일부지역에서 강소성, 하남성, 안휘성
[]‘2015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대전광역시가 전했다. 시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기금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2015년 기금 지원사업 성과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는 현장평가, 만족도 조사, 평가실무소위원회, 평가위위원회 등으로 이뤄졌다. 시·도 체육분야 평가는 지역주민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등을 위해 정부의 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와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가 실시됐다. 평가 결과 대전시는 시도 체육분야 3개 사업 모두 상위권에 들어 17개 시·도 중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평가사업 중‘1위’는 2개 사업으로 ▲어르신 지도자배치사업(83.2점)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사업(84.8점)이며,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역시‘3위’(84점)로 3개 사업 모두 시·도 평균점수 77~79점 보다 훨씬 상회하는 점수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전시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광역시 중 최고로 많은 체육전문인력 121명을 확보하여 시민의 생활체육현장에 배치하고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의 만족
출처 : 대전광역시 []배재대와 공동으로 지난 29일 오후 3시 배재대학교 21세기 관에서 기업 대표, 대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일자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응답하라, 나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배재대학교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업 인사담당자의 인사채용과 대학생들의 취업애로에 대한 동영상 시청, 토크콘서트 진행과 동시에 부대행사로 ‘찾아가는 Good-Job 행복드림버스’에서는 기업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됐다. 특히 권 시장이 직접 참여한‘토크콘서트’에는 김정규 (주) 타이어뱅크 회장, 이준배 JBL 대표이사, 김우승 배재대 입학취업처장, 최종호 배재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 김영지 학생대표가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줄 수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기업 CEO와 대학생들 간의 자유토론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인재채용과 대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준비 등 기업현장과 학교 교육 간의 격차를 해소 하는 등 청년 취·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년을 청년 대전 원년으로 정하고 청년 취·창업 활성화
출처 : 대전광역시 [제호]지난 29일(화)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자부품 원료인 산화철과 복합재료 부문 등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인 파워 중견기업 ㈜EG와 국제과학벨트 거점지구 내 신규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EG는 지난 1987년 설립 이후 척박한 국내 소재산업 기반 속에서도 지속적 투자와 품질향상을 통해 국내 전자산업이 세계에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그 뿌리와 허리를 유지해 온 전자소재 전문기업으로 EG그룹 내에서는 산하에 EG테크, EG포텍, EG메탈, EG라이텍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그룹의 중심 회사다. 이날 협약을 통해 ㈜EG는 대전지역 내 공장 등 신규투자를 통해 관련 분야 산업발전과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대전시는 ㈜EG가 첨단부품소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EG의 국제과학벨트 내 투자는 정부와 국내 완성차 업체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세계 최초 수소연료연지 차량탑재용 고체수소저장소재의 기술개발과 양산 기반의 조기 마련 등으로 이를 통해 첨단부품 소재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총리실 게양대에서 열린 새 정부기 게양식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사진 왼쪽 2번째) 등이 새 정부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새로 선보인 정부기(旗)와 세종시의 기관로고(CI)의 ‘인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정부는 지난 29일 오전 서울청사와 세종청사에서 각각 새롭게 확정된 대한민국 ‘정부기’ 게양식을 가졌다. 정부세종청사 총리실 게양대에서 열린 새 정부기 게양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성렬 행자부차관,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지난 1949년부터 67년간 사용해온 무궁화꽃 문양의 정부기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번에 새로 제정된 정부기는 태극 문양과 ‘대한민국 정부’라는 글씨로 구성되어 있다. 역동적인 청·홍·백 삼색의 태극문양은 웅비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정부가 발표한 정부기와 세종시의 로고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 2012년 특별자치시 출범 당시 상징물 개발자문위원회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전통 적인 기와지붕을 형상화한 ‘ㅅ’자형의 기관로고(CI)를 제정했다. 한국적인 기와 지붕과 솟아오르는 기와 지붕의 모습이 발전하는 세종시를 상징한다. 총리
전동면 송곡리 축사화재 부산물 철거 작업 [충남도민일보]세종부대가 화재로 전소된 축사를 철거하기 위해 대민지원에 나섰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전동면은 지난 19일 발생한 화재로 무너진 송곡리 축사 3동 2,145㎡에 대해 세종부대에 대민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세종부대는 장병 40명을 투입하여 28부터 29일까지 전소된 축사의 판넬과 목재 등 철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농민 김종태 씨는 “갑작스런 화재로 어떻게 복구를 해야 할 지 속을 태우고 있었는데 세종부대 군 장병들이 적극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종부대 오광환 중대장은 “재해극복에 앞장서는 것 또한 군의 중요한 임무”라며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봄철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세종시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환경 법령을 위반한 16개 사업장을 적발하고 이중 8개소는 고발 조치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변경신고 미 이행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세륜 및 측면살수 미 이행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 등이다. 세종시는 위반사업장의 비산먼지 억제시설과 조치사항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발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위반사업장, 대규모 사업장, 민원발생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교육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수시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법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식이 지난 2014년 이후 소득 발생 분부터 변경됨에 따라 2015년도 12월말 결산 법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 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을 적용하여 산출한 세액으로 신고·납부해야 하며, 법인세를 공제·감면 받았다 하더라도 법인지방소득세는 공제·감면이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사항은 첨부서류에 안분명세서가 추가되었고 재무상태표 등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되어 가산세가 부과된다.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안분신고서는 본점과 지점 소재지 자치단체에 모두 제출하여야 하고 첨부서류는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만 제출해도 되는 것으로 간소화됐다. 신고납부방법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 신고서류를 구비해 지방세포털서비스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여 전자신고 할 수 있고 전자파일을 통한 일괄신고가 가능하다. 고병학 세정담당관은 “올해부터 달라진 사항에 유의하여 법인지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 납부해 달라.
[충남도민일보]오는 10월 열리는 제4회 세종축제를 위해 추진위원회 발족과 대행사업자 공모 등 준비과정을 예년보다 3~6개월 이상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이번 세종축제추진위원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지역단체는 물론 이ㆍ통장, 지역커뮤니티 등 일반시민도 다수 참여해 축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세종축제 대행사업자 공모도 그동안의 관행적인 공고기간을 벗어나 법정기한보다 1주일가량 늘린 28일간 입찰공고를 한다. 대행사의 기획범위에 대한 제약을 줄이고 중소ㆍ중견기업도 신용도 등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배점체계도 바꿨다. 세종시의 방침에 대해 업계의 반응도 크다. 지난 25일 열린 제4회 세종축제 기획 및 대행용역 제안요청서 설명회에 전국에서 21개사가 참여했다. 언론사와 대기업은 물론 이벤트ㆍPR업계의 중견기업도 다수 참여해 세종축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 “4회째를 맞는 세종축제를 세종시 만의 독창적이고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날로 악화되어가는 극심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정책에 대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대전광역시 주차관리 종합계획’수립에 나선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지난 2015년 말 기준 대전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632,954대이며 주차장은 641,525면으로 주차장확보율이 101.4%로 나타나지만 사실상 부설주차장 비율이 92.9%를 차지하고 있어 실질적인 주차장 확보로 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그동안 시에서는 주차시설 공급관리를 위하여 주차환경 개선지원사업 및 이면도로 주차구획선설치, 공동주택주차장확충과 내집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주차수요 관리강화 차원에서는 주차요금 급지와 요금체계를 조정한 조례개정 등 승용차 교통수요를 억제하는 정책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연간 1만 2천대 이상 증가하는 자동차 수에 비해 거액의 예산이 소요되는 주차시설 공급은 한계에 봉착하게 되어 기존의 주차정책과 시책사업을 점검해보고 새로운 주차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이번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종합계획에는 ▲대전광역시의 주차시설현황과 국내·외 주차문제 개선사례 등 현장여건 및 장래 주차수급 분석 ▲주차정책 목표 및 방향 설정 ▲주차수요 관리 기능과 주차시설 공급 계
[충남도민일보]도시경관 관련 정책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공공서비스디자인 지역대학 연계협력사업”을 지역대학과 함께 추진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사업부서의 수요조사를 통해 아이디어와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했고 지역대학의 관련 학과는 전공수업과 연계하여 진행이 가능한 과제를 선택해 참여 신청을 했다. 과제는 대동벽화마을 및 하늘공원 주변 경관디자인, 봉소루 주변 안전 마실길 조성 사업, 읍내삼거리 옹벽 그래픽 개발 등 11개 과제이며 주로 벽화사업, 공공 공간 및 가로경관개선 사업이다. 참여대학은 목원대 산업디자인학과, 한남대 디자인학과, 대덕대 패션리빙디자인과, 배재대 원예조경학부,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총 5개 대학이며 36개 팀, 89명이 참여했다. 시는 각 대학에서 1학기 수업으로 선택한 과제를 진행하게 되며 완성된 결과물은 오는 10월에 공공서비스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시청에서 발표회를 개최한 후 우수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 및 우수한 아이디어는 사업에 직접 적용하거나 검토 중인 사업의 아이디어나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의 학생들이 우리시 도시경관에 대해 관심과
[충남도민일보]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온‘녹색산업선도형 지능로봇 육성지원사업’이 서비스 로봇분야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해 관련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녹색산업선도형 지능로봇 육성사업 지원을 위해 6개 사업과제에 10.9억 원(시비 9억 원, 1.9억 원)을 투입하여 매출 32억 원, 신규고용 25명, 특허출원 10건 등의 누적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장 창출형 패키지전문 서비스로봇 육성을 위해 제품설계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토탈 패키지 지원을 통해 단순히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의 의미에서 벗어나 국방·건강·의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지능화된 서비스 창출에 초점을 맞춰 추진했다. 주요 성과로는 ㈜젠아트와 ㈜케이엠씨로보틱스가 비정형곡선의 3D waveform을 활용한 Health care Robot System 개발에 성공해 건강기능 개선 및 재활치료용 체험로봇 수요에 따라 병원 및 의료관련 다양한 분야에 플랫폼(Platform) 형태로 납품되어 14.4억 원 매출을 달성하였고, 이를 계기로 산업부의 ‘3차원 리얼모션 플랫폼을 활용
29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된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에서 시민들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상담을 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해소와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해 29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를 운영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스마트쉼 센터’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성격검사 ▲올바른 자녀 지도 상담 ▲예방교육 및 상담사업 홍보 등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전문 상담사와 강사의 도움을 받아 관찰자 및 자가진단 검사와 상담을 받고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체험했다. 고기동 기획조정실장은 “실질적인 예방교육과 상담을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운영을 읍·면·동사무소와 초·중·고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시 조치원소방서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 투·개표소 등 30개소에 대해 오는 4월 11일까지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투표소 29개소, 개표소 1개소 등 총3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점검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투·개표소 설치 건물의 소방시설 상태 점검 ▲피난과 방화시설 유지·관리 ▲소화기 비치와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사용법 교육 ▲화기취급 시설의 안전여부 확인 등이다. 또한, 선거 당일 개표소에 소방차량 등 인력·장비를 지원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임동권 소방서장은 “소방점검 결과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선거일 이전에 시정해 원만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